1. 개요[편집]
불기둥 Flamestrike | ![]() | |
등급 | ||
세트 | ||
직업 | ||
종류 | ||
7 | ||
효과 | 모든 적 하수인에게 피해를 5 줍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바닥에 불이 붙었을 땐, 멈춰서서 엎드리고 굴러서는 절대 안 됩니다. (When the ground is on fire, you should not stop, drop, and roll.) | |
야생전 잠금 해제 | ||
캘타스 선스트라이더: 펠로멜로른! (Felo'melorn)
2. 평가[편집]
불기둥의 핵심 가치는 단 한 장의 카드로 상대의 필드를 완전히 정리하거나 초토화시키는 압도적인 필드 장악 능력에 있다. 7마나라는 높은 비용을 지불하지만, 그 대가로 대부분의 중반 하수인을 일소할 수 있는 5라는 높은 피해량을 제공한다. 이 때문에 상대는 7마나 턴이 다가오면 항상 불기둥을 의식하여 필드에 하수인을 과도하게 전개하는 것을 주저하게 만드는 심리적 압박을 준다.
특히 투기장에서는 그 어떤 카드보다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며, 불리하던 게임도 불기둥 한 장으로 역전하는 그림이 자주 연출된다. 주문 공격력 효과와 결합하면 그 위력은 더욱 막강해진다. 하지만 높은 비용 때문에 템포가 느리고, 영웅에게는 피해를 줄 수 없어 명치 마무리용으로는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체력이 높은 소수의 하수인이나 천상의 보호막, 죽음의 메아리 효과를 가진 하수인에게는 효율이 떨어진다.
특히 투기장에서는 그 어떤 카드보다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며, 불리하던 게임도 불기둥 한 장으로 역전하는 그림이 자주 연출된다. 주문 공격력 효과와 결합하면 그 위력은 더욱 막강해진다. 하지만 높은 비용 때문에 템포가 느리고, 영웅에게는 피해를 줄 수 없어 명치 마무리용으로는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체력이 높은 소수의 하수인이나 천상의 보호막, 죽음의 메아리 효과를 가진 하수인에게는 효율이 떨어진다.
3. 역사[편집]
- 오리지널 당시 피해량이 4였으나, 모든 플레이어에게 광역 주문의 공포와 중요성을 처음으로 가르쳐준 카드였다.
- 크라켄의 해
- 그리핀의 해
- 불모의 땅에서 핵심 세트 개편에서 피해량이 5로 상향되는 중요한 버프를 받았다. 이 변화로 인해 불기둥은 더 넓은 범위의 하수인을 정리할 수 있는 더욱 강력한 카드로 거듭났다.
4. 기타[편집]
- 이 카드의 콘셉트는 워크래프트 세계관의 마법사, 특히 화염 마법사의 동명 기술에서 유래했다.
- 워크래프트 3에서는 블러드 엘프 영웅 캘타스 선스트라이더의 상징적인 기술로 등장하여, 지정된 지역에 불기둥을 소환해 지속적인 피해를 입혔다.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도 화염 마법사의 주요 광역 주문으로, 지정한 위치에 불타는 지대를 만들어 적들을 불태우는 역할을 한다.
- 카드 삽화는 아티스트 로맹 드 산티(Romain De Santi)가 그렸다.
- 플레이버 텍스트는 화재 시 대피 요령으로 잘 알려진 "멈추고, 엎드려서, 구르세요(Stop, Drop, and Roll)"라는 문구를 유머러스하게 비튼 것이다. 불기둥의 마법적인 화염은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끌 수 없다는 점을 재치있게 표현하여, 주문의 강력함을 강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