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지식의 고서 Tome of Intellect | ![]() | |
등급 | ||
세트 | ||
직업 | ||
종류 | ||
1 | ||
효과 | 무작위 마법사 주문을 내 손으로 가져옵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지식의 냅킨을 차곡차곡 쌓으면 만들 수 있습니다. (Just a compilation of napkins of intellect.) | |
제작 또는 카드 팩 | ||
셀레스테: 배움에는 끝이 없지... (Always learning...)
2. 평가[편집]
이 카드의 핵심 가치는 1마나라는 매우 낮은 비용으로 마나 지룡, 마술사의 수습생, 대마법사 안토니다스와 같은 주문 연계 카드의 효과를 쉽게 발동시킬 수 있다는 점에 있다. 또한, 마법사 퀘스트(고대 차원문 개방)의 카운트를 올리는 데도 유용하게 사용된다.
하지만 가장 큰 약점은 무작위성이다. 어떤 주문이 나올지 예측할 수 없어, 현재 상황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카드가 손에 들어올 위험이 크다. 또한, 1마나를 소모하여 필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못하므로 템포 손실을 유발할 수 있다. 이 때문에 그냥 원하는 주문을 덱에 넣는 것이 낫다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하지만 가장 큰 약점은 무작위성이다. 어떤 주문이 나올지 예측할 수 없어, 현재 상황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카드가 손에 들어올 위험이 크다. 또한, 1마나를 소모하여 필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못하므로 템포 손실을 유발할 수 있다. 이 때문에 그냥 원하는 주문을 덱에 넣는 것이 낫다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3. 역사[편집]
- 까마귀의 해
-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 2018년 11월 5일, 패치 12.4.0.27405를 통해 오리지널 세트에 추가되었다. 이는 얼음 방패, 압도적인 힘, 은폐 등 일부 카드가 명예의 전당으로 이전되면서, 마법사를 포함한 특정 직업들의 카드 수를 보충하기 위한 조치였다. 신규 플레이어들이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때로는 예상치 못한 재미있는 순간을 만들 수 있도록 비교적 단순하게 설계되었다. 물론, 이런 카드를 실전에 기용하는 덱은 없었다.
4. 기타[편집]
- 지식의 고서라는 이름은 마법사의 상징적인 드로우 카드인 신비한 지능(Arcane Intellect)을 연상시킨다. 마법사가 고서(Tome)를 통해 새로운 지식(주문)을 얻는다는 클래식한 판타지 콘셉트를 잘 보여준다.
- 카드 삽화는 아티스트 Derk Venneman이 그렸다
- 플레이버 텍스트는 Tome(두꺼운 책)이라는 거창한 이름과 달리, 그 내용물은 고작 냅킨에 적어놓은 지식을 모아놓은 것이라는 유머러스한 표현이다. 이는 카드의 효과로 생성되는 주문이 대마법사의 강력한 비전이 아닐 수도 있는, 무작위적이고 소소한 것일 수 있음을 재치있게 나타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