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대 마상시합1. 개요[편집]
마상시합 관중 Tournament Attendee |   | |
등급 | ||
세트 | ||
직업 | ||
종류 | ||
  1 | ||
효과 | 도발 | |
플레이버 텍스트 | 올해에는 오우거에게 강매를 당하지 않고 입장권을 구해서 너무나 기쁘다고 합니다. (He was so excited to get season tickets to this year's Grand Tournament. He normally doesn't get them at first and has to buy them from Ogre scalpers.) | |
제작 또는 카드 팩 | ||
소환: 이야! 자리 좋은데! (Best seats ever!)
공격: 어이! 머리 좀 치워 봐! (Hey! Down in front!)
죽음: 안돼! 내 팝콘… (No! my popcorn…)
2. 평가[편집]
마상시합 관중은 대 마상시합 확장팩의 테마를 보여주기 위해 출시되었으나, 실전성은 전혀 고려되지 않은 대표적인 함정 카드다. 이 카드는 1마나 도발이라는 최소한의 역할만을 부여받았을 뿐, 그 외의 모든 면에서 경쟁력이 없었다.
이 카드의 유일한 강점은 1마나라는 낮은 비용으로 도발 능력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이론적으로는 극초반에 상대의 명치를 보호하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었다.
그러나 약점은 너무나도 명확하고 치명적이었다. 1마나 2/1이라는 능력치는 최악의 분배로, 마법사, 도적, 드루이드의 영웅 능력 한 번에 정리될 뿐만 아니라 돌엄니멧돼지와 같은 1/1 돌진 하수인과도 교환되는 수준이다. 이는 필드에 아무런 영향력을 남기지 못하고 극심한 템포 손실과 카드 손해로 이어진다. 같은 중립 1코스트 도발 하수인인 황금골 보병은 1/2 능력치로 최소한 영웅 능력에는 한 번 버틸 수 있었기에, 마상시합 관중은 그보다도 못한 성능을 가진 카드였다. 결국 이 카드는 어그로 덱을 막기 위해 만들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쉽게 제거되어 그 역할을 전혀 수행하지 못하는, 설계부터 실패한 카드라 할 수 있다.
이 카드의 유일한 강점은 1마나라는 낮은 비용으로 도발 능력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이론적으로는 극초반에 상대의 명치를 보호하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었다.
그러나 약점은 너무나도 명확하고 치명적이었다. 1마나 2/1이라는 능력치는 최악의 분배로, 마법사, 도적, 드루이드의 영웅 능력 한 번에 정리될 뿐만 아니라 돌엄니멧돼지와 같은 1/1 돌진 하수인과도 교환되는 수준이다. 이는 필드에 아무런 영향력을 남기지 못하고 극심한 템포 손실과 카드 손해로 이어진다. 같은 중립 1코스트 도발 하수인인 황금골 보병은 1/2 능력치로 최소한 영웅 능력에는 한 번 버틸 수 있었기에, 마상시합 관중은 그보다도 못한 성능을 가진 카드였다. 결국 이 카드는 어그로 덱을 막기 위해 만들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쉽게 제거되어 그 역할을 전혀 수행하지 못하는, 설계부터 실패한 카드라 할 수 있다.
3. 역사[편집]
- 대 마상시합 출시 직후부터 이 카드는 어떤 덱에서도 자리를 찾지 못했다. 당시 메타는 비밀 성기사와 같은 강력한 템포 덱들이 지배했으며, 1마나 2/1 도발 하수인은 이들의 필드 전개에 아무런 위협이 되지 못했다.
4. 기타[편집]
- 이 카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특정 인물이나 설정에서 유래한 것이 아니라, 대 마상시합이라는 확장팩의 테마에 맞춰 독자적으로 만들어진 카드다. 이름 그대로 마상시합을 관람하러 온 관중 중 한 명을 표현한 것이다.
- 카드 아트는 Adam Byrne이 그렸다.
- 플레이버 텍스트는 대규모 이벤트의 티켓을 구하기 어려운 현실과 암표상의 존재를 재치있게 비튼 것으로, 확장팩의 축제 같은 분위기를 유머러스하게 담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