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부상당한 크발디르 Injured Kvaldir | ![]() | |
등급 | ||
세트 | ||
직업 | ||
종류 | ||
1 | ||
효과 | 전투의 함성: 자신에게 피해를 3 줍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걱정 마세요. 빨간 약만 있으면 충분히 치료할 수 있습니다. (Don't worry. With a little skin cream he's going to clear right up.) | |
제작 또는 카드 팩 | ||
소환: 나와 함께 최후를 맞이하라! (I'll take you down with me!)
공격: 오늘이 네 제삿날이다! (Breathe your last!)
2. 평가[편집]
부상당한 크발디르는 1마나라는 낮은 비용에 막대한 잠재력을 담았지만, 그 잠재력을 실현하기 위한 조건이 너무 까다로워 실전에서는 외면받은 카드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특정 카드와의 연계를 통해 1마나로 2/4라는 압도적인 능력치를 필드에 낼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사제의 치유의 마법진과 함께 사용하면 1턴부터 2/4 하수인을 전개할 수 있었고, 전사의 광란이나 으깨기 같은 자해 시너지 카드와도 이론적으로는 잘 어울렸다. 또한, 후에 출시될 사냥꾼 카드 사막 낙타를 통해 덱에서 바로 소환될 경우 전투의 함성 효과 없이 2/4 능력치 그대로 필드에 나올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많은 기대를 모았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연계 카드가 없을 경우 1마나 2/1이라는 최악의 효율을 보인다는 점이다. 사제의 치유의 마법진 콤보는 부상당한 검귀와 연계했을 때 3마나 4/7이라는 훨씬 강력한 결과를 낳았기에, 1마나 2/4를 만들기 위해 같은 콤보를 소모하는 것은 가치가 떨어졌다. 사막 낙타와의 연계 역시 불안정성이 컸다. 손에 먼저 잡히면 쓸모가 없어지고, 상대에게 더 좋은 1코스트 하수인을 소환해줄 위험이 있어 실전 기용이 어려웠다. 결국 높은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극심한 불안정성과 낮은 단독 성능 때문에 경쟁적인 덱에서는 자리를 잡지 못했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특정 카드와의 연계를 통해 1마나로 2/4라는 압도적인 능력치를 필드에 낼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사제의 치유의 마법진과 함께 사용하면 1턴부터 2/4 하수인을 전개할 수 있었고, 전사의 광란이나 으깨기 같은 자해 시너지 카드와도 이론적으로는 잘 어울렸다. 또한, 후에 출시될 사냥꾼 카드 사막 낙타를 통해 덱에서 바로 소환될 경우 전투의 함성 효과 없이 2/4 능력치 그대로 필드에 나올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많은 기대를 모았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연계 카드가 없을 경우 1마나 2/1이라는 최악의 효율을 보인다는 점이다. 사제의 치유의 마법진 콤보는 부상당한 검귀와 연계했을 때 3마나 4/7이라는 훨씬 강력한 결과를 낳았기에, 1마나 2/4를 만들기 위해 같은 콤보를 소모하는 것은 가치가 떨어졌다. 사막 낙타와의 연계 역시 불안정성이 컸다. 손에 먼저 잡히면 쓸모가 없어지고, 상대에게 더 좋은 1코스트 하수인을 소환해줄 위험이 있어 실전 기용이 어려웠다. 결국 높은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극심한 불안정성과 낮은 단독 성능 때문에 경쟁적인 덱에서는 자리를 잡지 못했다.
3. 역사[편집]
- 대 마상시합 출시 초기, 주로 사제덱에서 실험적으로 기용되었다. 사제는 치유의 마법진을 활용한 초반 필드 장악을 시도했했다. 하지만 안정성이 부족하고 다른 주류 덱들의 강력한 템포 플레이에 밀려 금방 자취를 감췄다. 결국 어떤 메타에서도 핵심 카드로 자리 잡지 못하고 비주류 카드로 남았다.
- 탐험가 연맹에서 사막 낙타로 소환할만한 1마나 하수인 중 가장 강력한 하수인이라 연구가 됐으나, 손에 잡히는 호감패 가능성 때문에 또 묻히고 말았다.
4. 기타[편집]
- 이 카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등장하는 해상 약탈자 종족인 크발디르(Kvaldir)를 모델로 했다. 크발디르는 안개 속에서 나타나 해안가를 습격하는 브리쿨의 일파로, 특히 투스카르 종족을 무자비하게 공격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
- 카드 아트는 Zoltan Boros가 그렸다.
- 플레이버 텍스트는 부상당한 상태를 심각한 부상이 아닌 가벼운 피부병처럼 묘사하는 유머를 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