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파괴공작원 Saboteur | ![]() | |
등급 | ||
세트 | ||
직업 | ||
종류 | ||
3 | ||
효과 | 전투의 함성: 다음 턴에 상대편이 사용하는 영웅 능력의 비용이 (5) 증가합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여러 공작에 능통합니다. 날카롭게 깎여 있는 연필 부러뜨리기, 흰 옷에 커피 쏟기, 책 맨 앞장에 결말 적어놓기 등등… (Listen all y'all it's a saboteur!) | |
제작 또는 카드 팩 | ||
소환: 놈들의 계획을 망쳐놓겠습니다! (Shall we put a kink in their plans?)
공격: 하하하! 매복이다! (Hahaha! sneak attack!)
2. 평가[편집]
파괴공작원은 특정 상황에서 상대의 템포를 방해할 잠재력을 지녔지만, 범용성의 한계와 메타 부적응으로 인해 외면받은 기술 카드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3마나 4/3이라는 공격적인 능력치를 바탕으로, 다음 턴 상대의 영웅 능력 비용을 5나 증가시키는 강력한 전투의 함성 효과를 가졌다는 점이다. 이는 로데브의 주문 방해 효과와 유사하게, 영웅 능력에 크게 의존하는 특정 덱(예: 거인 흑마, 컨트롤 사제, 돌진 사냥꾼)의 핵심적인 턴을 방해하여 게임의 흐름을 끊을 수 있는 잠재력을 지녔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효과의 일시성과 제한성에 있다. 효과가 오직 다음 턴에만 적용되기 때문에, 상대는 영웅 능력을 사용하는 대신 다른 카드를 내는 방식으로 쉽게 효과를 무시할 수 있었다. 또한, 이 카드가 카운터하도록 설계된 격려 메타는 너무 느리다는 구조적 결함 때문에 주류가 되지 못했다. 결국 카드의 주된 사용 목적 자체가 사라지면서, 대부분의 상황에서 아무 능력 없는 3마나 4/3 하수인으로 전락했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3마나 4/3이라는 공격적인 능력치를 바탕으로, 다음 턴 상대의 영웅 능력 비용을 5나 증가시키는 강력한 전투의 함성 효과를 가졌다는 점이다. 이는 로데브의 주문 방해 효과와 유사하게, 영웅 능력에 크게 의존하는 특정 덱(예: 거인 흑마, 컨트롤 사제, 돌진 사냥꾼)의 핵심적인 턴을 방해하여 게임의 흐름을 끊을 수 있는 잠재력을 지녔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효과의 일시성과 제한성에 있다. 효과가 오직 다음 턴에만 적용되기 때문에, 상대는 영웅 능력을 사용하는 대신 다른 카드를 내는 방식으로 쉽게 효과를 무시할 수 있었다. 또한, 이 카드가 카운터하도록 설계된 격려 메타는 너무 느리다는 구조적 결함 때문에 주류가 되지 못했다. 결국 카드의 주된 사용 목적 자체가 사라지면서, 대부분의 상황에서 아무 능력 없는 3마나 4/3 하수인으로 전락했다.
3. 역사[편집]
4. 기타[편집]
- 이 카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등장하는 다양한 파괴공작원(Saboteur) NPC들에서 유래했다. 카드 아트의 블러드 엘프는 혈안의 섬에서 드레나이 정착지를 파괴하려 했던 태양매 파괴공작원에 기반한 것으로 보인다.
- 카드 아트는 Greg Staples가 그렸으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트레이딩 카드 게임의 "어둠의 문 너머(Through the Dark Portal)" 시리즈에 등장했던 티릴 던라이더(Tiril Dawnrider)의 아트를 그대로 사용했다.
- 플레이버 텍스트는 미국 힙합 그룹 비스티 보이즈의 1994년 노래 Sabotage의 가사를 패러디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