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대 마상시합1. 개요[편집]
모병관 Recruiter |   | |
등급 | ||
세트 | ||
직업 | ||
종류 | ||
  5 | ||
효과 | 격려: 2/2 종자 하나를 내 손으로 가져옵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은빛십자군에 지원하게나! 활기찬 병영 생활, 가족 같은 상관들이 자네를 기다린다네! (Join the Argent Crusade! We have attractive tabards and you get to carry really nice swords!) | |
제작 또는 카드 팩 | ||
소환: 오늘 바로 지원하게나! (Sign up today!)
공격: 입대를 환영하네! (I want you!)
2. 평가[편집]
모병관은 격려라는 메커니즘을 통해 무한한 자원 수급의 잠재력을 보여주었으나, 그 대가로 감수해야 하는 막대한 템포 손실 때문에 실전성을 완전히 상실한 카드다.
이 카드의 유일한 강점은 필드에 살아남았을 경우, 영웅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2/2 하수인을 손으로 가져와 이론상 마르지 않는 자원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다. 컨트롤 덱과의 장기전에서 지속적인 필드 싸움을 가능하게 할 수 있다는 이상적인 그림을 제시했다.
반면, 약점은 명확하고 치명적이다. 첫째, 5마나 5/4라는 능력치는 동시대의 다른 5코스트 하수인과 비교해 매우 저조하여 필드 싸움에서 극도로 불리했다. 둘째, 격려 효과를 처음 발동시키기 위해선 총 7마나(하수인 5마나 + 영웅 능력 2마나)가 필요하며, 그 결과물은 필드가 아닌 손으로 들어오는 2/2 하수인 한 장에 불과하다. 이 하수인을 내기 위해선 추가로 1마나를 더 소모해야 하므로, 총 8마나를 투자해야 5/4와 2/2 하수인을 필드에 놓을 수 있다. 이는 이중 템포 손실이라는 구조적 결함이며, 필드 주도권이 중요한 하스스톤에서 용납될 수 없는 비효율이다. 멀록 기사처럼 즉시 필드에 하수인을 소환하는 성공적인 격려 카드와 비교하면 그 약점은 더욱 두드러진다.
이 카드의 유일한 강점은 필드에 살아남았을 경우, 영웅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2/2 하수인을 손으로 가져와 이론상 마르지 않는 자원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다. 컨트롤 덱과의 장기전에서 지속적인 필드 싸움을 가능하게 할 수 있다는 이상적인 그림을 제시했다.
반면, 약점은 명확하고 치명적이다. 첫째, 5마나 5/4라는 능력치는 동시대의 다른 5코스트 하수인과 비교해 매우 저조하여 필드 싸움에서 극도로 불리했다. 둘째, 격려 효과를 처음 발동시키기 위해선 총 7마나(하수인 5마나 + 영웅 능력 2마나)가 필요하며, 그 결과물은 필드가 아닌 손으로 들어오는 2/2 하수인 한 장에 불과하다. 이 하수인을 내기 위해선 추가로 1마나를 더 소모해야 하므로, 총 8마나를 투자해야 5/4와 2/2 하수인을 필드에 놓을 수 있다. 이는 이중 템포 손실이라는 구조적 결함이며, 필드 주도권이 중요한 하스스톤에서 용납될 수 없는 비효율이다. 멀록 기사처럼 즉시 필드에 하수인을 소환하는 성공적인 격려 카드와 비교하면 그 약점은 더욱 두드러진다.
3. 역사[편집]
- 매머드의 해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에서 암흑사신 안두인의 등장으로 재평가를 받았다. 하이랜더 사제에서 비용이 0이 된 안두인의 영능과 결합하면 종자를 얻으면서 1마나로 다시 안두인의 영능을 재충전할 수 있어, 이 카드 단 한장으로 12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4. 기타[편집]
- 이 카드는 대 마상시합 확장팩의 은빛십자군 마상시합 테마를 반영한다. 모병관이 영웅(플레이어)의 활약(영웅 능력 사용)에 감명받아 새로운 종자를 모집해온다는 콘셉트를 담고 있다
- 카드 아트는 Jim Nelson이 그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