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사로잡힌 요르문가르 Captured Jormungar | ![]() | |
등급 | ||
세트 | ||
직업 | ||
종류 | ||
7 | ||
효과 | ||
플레이버 텍스트 | 애완용으로 기르는 것도 가능합니다. 매일 동물원 하나를 먹일 식량을 제공하고 집채만 한 수조를 청소할 각오가 되어있다면요. (You can keep him, but you have to promise to feed him and clean out his tank every day!) | |
제작 또는 카드 팩 | ||
2. 평가[편집]
사로잡힌 요르문가르는 높은 생명력을 바탕으로 한 필드 생존력에 잠재력을 둔 카드지만, 즉발 효과의 부재로 인해 템포가 중요한 환경에서는 외면받은 카드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7마나에 주어지는 5/9라는 능력치, 특히 9라는 높은 생명력이다. 이 덕분에 상대의 하수인 여럿과 교환하거나, 피해 주문을 맞고도 필드에 살아남을 확률이 높다. 또한 야수 종족값을 가지고 있어 사냥꾼의 사냥개조련사 등 야수 시너지 카드와 연계될 잠재력을 가졌다. 당시 유행하던 나 이런 사냥꾼이야의 사정권에서 벗어나 있다는 점도 소소한 장점이었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7마나라는 높은 비용을 투자함에도 불구하고 필드에 아무런 즉각적인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 점이다. 카드를 내는 순간 막대한 템포 손실이 발생하며, 이는 당시 7마나 최강의 하수인이었던 박사 붐과 비교했을 때 치명적인 단점이었다. 아무런 특수 효과 없이 능력치만으로 승부하는 하수인은 효과와 시너지가 중요한 등급전에서 설 자리가 없었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7마나에 주어지는 5/9라는 능력치, 특히 9라는 높은 생명력이다. 이 덕분에 상대의 하수인 여럿과 교환하거나, 피해 주문을 맞고도 필드에 살아남을 확률이 높다. 또한 야수 종족값을 가지고 있어 사냥꾼의 사냥개조련사 등 야수 시너지 카드와 연계될 잠재력을 가졌다. 당시 유행하던 나 이런 사냥꾼이야의 사정권에서 벗어나 있다는 점도 소소한 장점이었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7마나라는 높은 비용을 투자함에도 불구하고 필드에 아무런 즉각적인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 점이다. 카드를 내는 순간 막대한 템포 손실이 발생하며, 이는 당시 7마나 최강의 하수인이었던 박사 붐과 비교했을 때 치명적인 단점이었다. 아무런 특수 효과 없이 능력치만으로 승부하는 하수인은 효과와 시너지가 중요한 등급전에서 설 자리가 없었다.
3. 역사[편집]
4. 기타[편집]
- 이 카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노스렌드 지역에 등장하는 거대한 벌레 야수인 요르문가르에서 유래했다. 본래 네루비안 제국이 땅굴을 파는 데 사용하던 존재였으나, 제국이 멸망한 후 야생화되어 노스렌드 전역에 퍼져나갔다. 그 이름은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세계를 휘감은 뱀 요르문간드를 참고한 것이다.
- 카드 아트는 Gonzalo Ordonez가 그렸다.
- 플레이버 텍스트는 거대하고 흉포한 야수를 애완동물처럼 취급하는 유머러스한 문구로, 카드의 사로잡힌이라는 이름과 연계되는 내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