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서리 거인 Frost Giant | ![]() | |
등급 | ||
세트 | ||
직업 | ||
종류 | ||
10 | ||
효과 | 이번 게임에서 내가 영웅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비용이 (1)씩 감소합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수염인지 얼음인지 헷갈릴 법도 하죠. (Don't ask him about the beard. JUST DON'T.) | |
제작 또는 카드 팩 | ||
2. 평가[편집]
서리 거인은 게임 내내 영웅 능력을 꾸준히 사용한 것에 대한 막대한 후반 보상 잠재력과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극심한 템포 손실이라는 명확한 위험을 동시에 지닌 카드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후반부에 8/8이라는 강력한 하수인을 0에 가까운 비용으로 소환할 수 있는 능력이다. 컨트롤 덱 간의 대전이 길어질수록, 매 턴 남는 마나로 영웅 능력을 사용하는 플레이가 자연스럽게 서리 거인의 비용 감소로 이어져 막대한 가치를 창출한다. 특히 영웅 능력 사용을 장려하는 격려 테마 덱이나, 메아리 마법사처럼 후반에 여러 위협을 동시에 전개해야 하는 덱에서 강력한 승리 수단이 될 잠재력을 가졌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비용을 줄이는 과정이 매우 느리고 수동적이라는 점이다. 영웅 능력을 사용하는 행위는 초중반 필드 싸움에서 심각한 템포 손실을 유발하며 , 이는 빠른 템포의 어그로 및 미드레인지 덱에게 필드 주도권을 완전히 내주는 결과로 이어진다. 또한, 게임 초반에 손에 잡힐 경우 사실상 쓸모없는 카드가 되어 패를 무겁게 만들고 , 어렵게 소환하더라도 당시 거의 모든 덱에 채용되던 나 이런 사냥꾼이야 한 장에 손쉽게 제압당하는 치명적인 위험을 안고 있었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후반부에 8/8이라는 강력한 하수인을 0에 가까운 비용으로 소환할 수 있는 능력이다. 컨트롤 덱 간의 대전이 길어질수록, 매 턴 남는 마나로 영웅 능력을 사용하는 플레이가 자연스럽게 서리 거인의 비용 감소로 이어져 막대한 가치를 창출한다. 특히 영웅 능력 사용을 장려하는 격려 테마 덱이나, 메아리 마법사처럼 후반에 여러 위협을 동시에 전개해야 하는 덱에서 강력한 승리 수단이 될 잠재력을 가졌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비용을 줄이는 과정이 매우 느리고 수동적이라는 점이다. 영웅 능력을 사용하는 행위는 초중반 필드 싸움에서 심각한 템포 손실을 유발하며 , 이는 빠른 템포의 어그로 및 미드레인지 덱에게 필드 주도권을 완전히 내주는 결과로 이어진다. 또한, 게임 초반에 손에 잡힐 경우 사실상 쓸모없는 카드가 되어 패를 무겁게 만들고 , 어렵게 소환하더라도 당시 거의 모든 덱에 채용되던 나 이런 사냥꾼이야 한 장에 손쉽게 제압당하는 치명적인 위험을 안고 있었다.
3. 역사[편집]
- 대 마상시합에서 영웅 능력 테마를 대표하는 거인 카드로 등장했으나, 메타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철저히 외면받았다. 당시 메타는 6턴에 수수께끼의 도전자를 내는 비밀 성기사와 강력한 콤보를 자랑하는 손님 전사가 지배하고 있었다. 이 덱들은 중반에 게임을 끝내는 것을 목표로 했기 때문에, 영웅 능력을 누르며 후반을 도모하는 서리 거인의 전략은 실전성이 없었다.
유일하게 서리 거인이 기용된 아키타입은 메아리 거인 마법사였다. 이 덱은 다양한 주문으로 초반을 버티고 후반에 거인들을 복사하여 필드를 장악하는 전략을 사용했다. 특히 컨트롤 전사와 같이 영웅의 생명력을 압박하지 않아 용암 거인을 활용하기 어려운 매치업에서, 꾸준한 영웅 능력 사용으로 비용을 줄인 서리 거인이 대안적인 승리 수단으로 채용되었다.
- 까마귀의 해
- 그리핀의 해
- 불모의 땅에서 영웅 능력 카드들을 지원 받자 짝수 마법사에서 채용되기 시작했다.
4. 기타[편집]
- 이 카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리치 왕의 분노 확장팩에 등장하는 은빛십자군 마상시합 지역의 몬스터에서 유래했다. 대 마상시합 확장팩의 테마가 바로 이 마상시합이었기 때문에, 서리 거인의 등장은 확장팩의 배경 설정을 충실히 반영한 것이다. 워크래프트 세계관에서 서리 거인들은 호디르의 후예라는 진영에 속한 존재로 묘사된다.
- 카드 아트는 Greg Staples가 그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