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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장석(r64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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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2. 상세
2.1. 외모2.2. 설정2.3. 윳쿠리와의 비교
3. 평가 및 반응4. 한국에서의 실장석
4.1. 고대 시절(2006년 ~ 2008년)4.2. DC 유목민 시절(2008년 ~ 2014년)4.3. 카페 설립 및 황금기(2014년 ~ 2016년)4.4. 갈등과 쇠퇴기(2016년 ~ 2017년)4.5. 소멸기(2017년 ~ 2018년 5월)4.6. 재부흥 (2018년 5월 ~ 2020년 초)4.7. 또다시 찾아온 쇠퇴기(2020년 이후)
5. 동인 작가들
5.1. 일본 작가5.2. 한국 작가
6. 작품소개
6.1. 단편6.2. 장편
7. 기타8.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실장석(実装石, 짓소세키, jissouseki)은 만화 《로젠메이든》의 스이세이세키를 패러디한 인터넷 팬 캐릭터이다. 어중간하게 스이세이세키와 닮았다. 북미권 웹에서는 일본어를 음차해 jissou 혹은 jissouseki라 부르며 한국에서는 일본 문화에 익숙한 일부 계층 외에는 실장석보다는 참피라는 이름으로 부른다. 그 이유는 후술.

2. 상세[편집]

탄생 계기는 일본의 커뮤니티 사이트 2ch에 익명의 게시자가 올린 "희미한 기억으로 스이세이세키를 그려봤다"라는 제목의 그림이다. 그림이 기묘한 생김새로 인기를 끌던 중 다른 유저가 '2차원 뒤 게시판'에 '프로그래머 개그' 테마의 배리에이션[2]으로 스이세이세키를 응용한 이미지[3]를 올리면서 '実装された運用'[4]란에 그 캐릭터를 사용하면서 일약 2ch-후타바 채널[5]의 필수요소급 캐릭터가 되었다. 이름도 저 카테고리에서 따와 '실장석'이 되었다.

초창기 실장석은 그 기분나쁜 생김새에 호러 캐릭터로 사용되며 여러 장르가 파생되었으나[6] 그 중 대두된 '학대파'가 실장석에게 '분충(똥벌레)'이라는 학대의 당위성을 주는 설정을 붙이고는 잔혹하게 고문하거나 살해하는 그림을 그리고, 여러 게시판을 오가는 트롤러들이 그걸 다른 게시판을 공격하는 데 도배하면서 사용하는 것이 반복된 결과, 학대 설정만이 남아 지금의 형태가 되었다.

실장석이라는 개념이 생긴 초창기 시절의 대한 내용은 링크를 참고하길 바란다.

실장석의 다양한 장르가 있었음에도 학대파가 큰 인기를 끌었던 사회적 배경은, 실장석이 탄생하기 시작한 2000년대 초반에 일본에서 버블 경제가 붕괴하고 홈리스가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노숙자 문제가 심각해졌기 때문이다. 한국에 비해 일본에서는 노숙자와 일반인 간의 갈등이 굉장히 심각한 편인데, 공원이나 역앞[7]에서 골판지로 거처를 만들어 지내면서 쓰레기장을 뒤지거나 공원 기물을 파손해서 손해를 일으키는 일이 많았고, 지나가는 일반인에게 시비를 걸거나 불쌍하게 여겨져서 받은 호의를 권리인 줄 알고 적반하장으로 나서는 등, 일본은 노숙자에 대해 한국 이상으로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하게 박혀있다. 그렇다고 노숙자에게 직접 폭력을 행사하면 범죄가 되기 때문에 이런 노숙자의 행태를 실장석으로 투사해 반영하기 시작하고 학대하는 작품이 카타르시스를 주어 인기를 끌었던 것이다. 한마디로 돌려까기. 현재 정립된 실장석의 설정을 보면 노숙자에 대한 부정적인 편견(대표적으로 골판지 상자와 신문지로 급조된 집.)이 상당수 포함되어 있음을 볼 수 있다.

2.1. 외모[편집]

모에요소가 많은 미형 캐릭터 스이세이세키가 모티브인데다 토끼입[8], 아기와 비슷하게 머리통이 큰 SD 체형의 신체 비율, 작은 체구와 동글동글한 체형, 의존심 많은 성격 등 실장석 자체로 귀엽게 묘사할 요소가 있다. 다만 실장석에는 통일된 설정이 없기 때문에 작가마다 다양한 그림체와 표현으로 실장석을 묘사하며, 따라서 귀엽게 그려지는 경우도 있고 역겹고 못생겼다는 식으로 일그러뜨려서 묘사되는 경우도 있다.[9] 그러나 귀엽게 그리든 일그러지게 그리든 간에 대체로 설정상 실장석의 실질적 생태는 곤충으로 취급된다.
전체적인 형상은 두건이 달린 녹색의 긴팔 옷(원피스 형태)을 뒤집어 쓴 생물체. 태어날 때부터 머리카락이 나 있고 도 입고 신발도 신은 채로 나오며 '일단은 흰색인' 팬티도 입고 있다.

머리에는 옷의 두건 부분이 덮어씌워져 있고, 얼굴만이 둥글게 드러나 있다. 눈 색은 스이세이세키와 같은 오드아이로 왼쪽이 붉은색, 오른쪽이 녹색이다.[10] 단 눈에 흰자라 할 만한 것은 없다. 는 마치 고양이 귀처럼 생겼고[11], 두건에 가려져 있다. 는 없지만 콧구멍은 뚫려 있다. 은 삼각형(△) 혹은 토끼입(Y) / (Д) 그리고 팔자주름.[12] 이 때문에 옷과 털을 모두 빼앗은 상태의 실장은 이족보행을 하는 돼지와 같은 비주얼이 된다. 은 그저 길게 뻗은 의 끝부분이고, 도 마찬가지다. 즉, 발가락과 손가락이 없다. 이때문에 한 손으로 뭔가를 쥐는 것이 불가능하여 양손으로 들어야 한다는 설정이 간혹 있지만, 대부분은 편의성 때문에 그냥 한 손으로 뭔가를 쥘 수 있다고 묘사하는 쪽이 많다. 간혹 엄지손가락이 있다는 설정도 있다.

머리카락은 갈색으로 앞머리가 조금, 그리고 머리 뒤쪽으로 두 갈래가 길게 나 있다. 이것의 형상 역시 작가마다 다르지만 보통 스이세이세키와 유사한 긴 갈색 롤빵머리이다. 그 외에 몸에 붙은 털은 없거나 있어도 솜털 수준이다. 덤으로 후드로 가려지는 부분은 대머리다. 한마디로 멀쩡한 상태에서는 노출된 머리카락 말고는 털이 없다는 것.

의 가슴 부분에는 마치 아기용 턱받이 같은 흰 천이 붙어 있고 리본이 달려 있다. 리본의 형상이나 흰 천의 모습은 작가마다 다르다. 신발녹색 병뚜껑처럼 생긴 원통형이며 저실장 때의 옷(포대기) 끄트머리가 남아 신발이 되는 게 보통이다.

크기도 작가마다 다르고 일본에서는 성체의 크기가 손바닥만하기도 하고 1m 가까이 되기도 하는 등 편차가 컸으나, 한국에서는 대략 성인 무릎 정도 되는 30cm가 성체의 크기로 정착되어 있다. 체형은 마른 어린아이처럼 귀엽게 그려지는가 하면 살찌거나 통통하게 그리는 작가도 존재. 국내에서 참피물을 유행시킨 본좌로 취급받는 뉴턴의 그림체가 살찌거나 통통한 참피라서 국내엔 대부분 그렇게 정착된 편.

2.2. 설정[편집]

실장석/설정 문서 참고.

2.3. 윳쿠리와의 비교[편집]

동방프로젝트에서 파생된 윳쿠리의 대선배격이라 할 수 있으며 윳쿠리의 설정이 쌓아올려진 과정이나 윳쿠리의 여러가지 설정들은 대부분 실장석이 걸어온 길의 재탕에 지나지 않으므로 어떤 의미로는 원조라고 할 수 있다. 학대강도는 실장석 쪽이 심해서 실장석계에서는 하급에 속하는 학대가 윳쿠리계에서는 초고도 학대일 정도. 실장석의 쓸데없이 높은 출산율과 더욱 쓸데 없이 강력한 힐링팩터 때문인지 어지간한 학대물을 살펴보면 팔다리는 날아가고 시작하고, 장기자랑은 옵션 축에 끼지도 않는다.

말하는 만쥬로서 요정적 혹은 익살적인 이미지가 있는 윳쿠리와는 달리 실장석은 인간과 흡사하지만 벌레 같은 생물로 묘사되기에 더욱더 충격적. 사실 윳쿠리는 살아있기만 할 뿐 속이 단팥으로 채워져 있는 만주이기 때문에 학대물도 따지고 보면 표현이 잔인하게 되어서 그렇지 고어함은 사실상 없는 편인데 실장석은 '생물'인데다가 신체 구조도 인간과 흡사하다는 설정이기 때문에 학대물은 굉장히 고어해질 수 있다. 말하자면 윳쿠리는 칼로 토막내면 단팥소가 흘러나오지만 실장석은 피와 내장이 흘러나오는 차이. 게다가 옷, 머리카락, 사지에다 유사성기까지 있을 정도로 신체 구조가 인간과 굉장히 흡사하기 때문에 팔다리도 없는 둥근 모양이라 학대 방법이 제한적인 윳쿠리와는 달리 현실에서 인간에게 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가학행위가 그대로 가능하다. 이 때문에 피나 내장의 등장 여부를 제치고 순전히 학대 방법으로만 따져도 실장석 학대물의 수위가 윳쿠리 쪽보다 훨씬 막장이다. 게다가 보통 적당히 귀엽게는 그려지는 윳쿠리와는 달리 실장석 쪽 작가들은 뭔 약을 빨았는지 안 그래도 스이세이세키를 일그러트린 실장석을 더욱 일그러지게 그리는 건 기본이다.

작품 내적으로 실장석의 성격이 윳쿠리보다 막장이기에 이렇게 대우가 더 나쁘다. 윳쿠리가 단순히 눈치없는 멍청한 꼬맹이 수준이지만(게스일 경우 더 막장이 되지만) 실장석은 마치 술취한듯한 노숙자같이 탐욕과 뻔뻔함이 있다. 이해가 안 된다면 예를 들어서
  • 윳쿠리: 오빠야! 귀여워서 미안하니 제발 맛나맛나를 달라구?
  • 실장석: 똥닝겐! 우주의 보배인 세레브한 와타시를 위해 콘페이토를 헌납하라는 테츙~

위의 예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성격이 더 개판인 것도 있지만 유아수준의 어휘력을 가진 윳쿠리와 달리 실장석은 의외로 어휘력이 이상한 곳으로 뛰어나서 인간과 얼핏 닮은 모습이 혐오감을 일으키거나 혹은 대놓고 도발하는 게 아닌가 할 정도로 어휘가 사람을 빡치게 만드는 스타일이다.

물론 윳쿠리 작품중에서도 실장석과 비슷한 말투를 쓰는 경우도 있다.
  • 윳쿠리: 노예 닝겐 또는 할아범! 세상의 보물인 레이무에게 달콤달콤을 빨리 내놓으라구~ 지금 당장이면 된다구~

사실 도시 해수 쯤 취급인 참피와는 달리, 윳쿠리는 원작 배경의 영향 때문인지 초기에는 숲 속에 서식하는 일종의 야생동물로 취급했기 때문에 인간을 도발하거나 민폐끼치는 모습이 반드시 나올 필요는 없었다. 클리셰도 밭 도둑이나 집선언 같이 야생돌물 피해로 겪을 만한 소재가 많았다. 도시에 흘러들어온 홈리스 윳쿠리라는 소재가 나왔을 당시에 각광받았을 정도였다. 실장석처럼 유전자 단위로 각인된 자아도취가 딱히 없다보니 대사들도 그냥 그 정도로 멍청하기 때문에 착각하고 내뱉는 뻔뻔한 말에 가깝게 묘사된다.

현 시점에서 보면 윳쿠리와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대우가 나쁘다. 윳쿠리만을 소재로 한 동인의 경우, 학대파가 70%나 되기는 하지만 본가 동인작에서는 간간히 카메오로 등장하는 윳쿠리의 경우 학대요소가 적은 수준이며, 많은 작품에 단역이나 마스코트 등으로 등장한다. 그에 비해 실장석은 학대요소가 없는 일반적인 로젠메이든 동인에는 웬만하면 얼굴도 들이밀지 못한다. 게다가 윳쿠리는 윳쿠리 보이스라는 신장르로 발전해 수많은 UCC에서 사이드 악세사리, 개그 캐릭터로 등장하면서 이미지가 일신된 반면, 실장석은 여전히 학대물로써의 이미지밖에 없다.

3. 평가 및 반응[편집]

실장석 콘텐츠는 한 작가가 그리는 것이 아니라 제각기 여러 사람이 실장석 콘텐츠를 만들고 있고, 실장석 스크립트(텍스트, 略 스크.)나 만화에서 실장석의 생태에 대해서 이를 만드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설정이 서로 일치하지 않는다. 실장석을 소재로 작품을 만드는 사람은 자기의 작품을 만드는 데 유리한 설정을 자의적으로 채용하거나 창조하여[13], 실장석 콘텐츠에 대한 일반론적인 평가는 어렵다는 것을 알아둬야 한다.

먼저 일반적인 실장석의 모든 설정은 유저들의 입맛대로 철저히 학대물에 최적화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실장석 설정의 최우선 목표는 학대하기 좋게 어그로를 끌 것이고 현실성 확보는 그 다음이다.[14] 그 때문에 육체적인 스펙에 대한 설정, 그 지능과 정신 상태에 대한 설정 모두가 '언어를 쓰며 인간의 말을 알아들을 정도로 인간과 비슷한 지능을 가졌으면서도 지독할 정도로 오만방자하고 스스로 자기 앞가림도 못해 인간한테 빌붙어 살려고 하는 주제에 욕망만 한없이 넘쳐 흘러 스스로 재앙을 불러들이고 신체능력조차 생태계 최하 수준으로 열등하고, 저능하며, 쓸모없는 생물종'이라는 평가'를 강화하며, 다소 말도 안된다, 억지스럽다스러운 설정도 있는 편이다. 애초에 학대당하는 모습이 컬트적인 인기를 끌어 만들어진 캐릭터이므로 그 학대를 정당성 있게 하기 위해, 그리고 학대를 더욱 재미있게 하기 위해[15] 여러 설정을 붙여서 탄생한 캐릭터이기 때문에 그리 놀랄 일도 아니다.

보편적으로 통용되는 설정들을 한번 살펴보면, "자신의 권리는 항상 주장하면서('와타치타치도 춥고 배고프지 않고 행복해질 권리가 있는 데스우!'), 그 권리에 따라오는 의무는 인간에게 떠넘기고 절대 자신이 지려고 하지 않는다('그런 의미에서 닌겐상이 와타시를 길러주는데스! 매일매일 아와아와한 목욕을 대접하고 밥은 우마우마한 스테이크로 주는 데스!'). 편의점 봉투에 들어가서 인간의 음식을 훔쳐 먹거나 인간의 집에 몰래 들어와서 여기저기에 똥을 싸놓고 이미 자신은 사육되는 존재라고 생각하면서 더 좋은 음식을 가져오라고 하는 것도 빈번하게 등장한다. 자신보다 못한 개체가 있으면 맹렬히 비웃으며 린치하고, 자신보다 나아보이는 개체가 있으면 시기 질투를 하며 심지어는 죽이고, 원하는 걸 빼앗기까지 한다. 식탐도 많아 배가 부르면 똥을 싸서 배를 비우고 다시 먹을 정도이며 그 똥도 싸는 양이 많다.[16]

여기까지만 보면 그냥 웃기고 멍청하고 가끔 귀여운 생물로 볼 수 있다. 실제로도 현실에 이런 특징들을 보이는 동물들이 있다. 소형 동물 중에서 특히 설치류들이나 토끼 등이 그러한데, 그 중 애완동물으로 키워지는 종은 인간들에게 잘만 이쁨 받으며 키워진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실장석 학대의 카타르시스를 극대화시키기 위한 설정은 바로 실장석이 '짜증이 폭발할 정도로 멍청하다'한 동시에 '언어를 구사할 정도의 지능은 있는' 뭔가 굉장히 모순된 설정을 보유한 캐릭터다. 실장석의 언어를 구사할 수 있을 정도의 지능과 특유의 어휘력은, 제 주제도 모르고 인간에게 어그로만 끌어 대는 특유의 그 '분충성'에서 나타난다. 차라리 말이라도 못하는 수준의 저열한 지능이라면 그냥 다른 짐승들과 비슷한 취급이라도 받고, 멍청하지 않은 대신 자신의 주제를 알고 인간에게 깍듯이 대하면 말이 통하는 애완동물로써 인기를 끌었을 것이다. 대신 학대물로써의 인기가 없어져서 듣보잡이 되었겠지만 말이지 하지만 실장석은 멍청하면서도 최소한의 지능은 보전한, 말 그대로 역설적인 모습을 보인다. 쓸모없는 생명체가 틈만 나면 인간에게 하등한 똥노예라는 둥, "인간에게 고귀한 이 몸을 기를 기회를 주겠다, 감사하는 게 좋다"고 지껄여대며 어그로를 끌어대는 특징을 갖추게 됐다. 의사소통이 통한다는 점 때문에 인간의 관심을 끌지만, 되려 그 때문에 실장석의 추악함이 되려 드러나 결국 학대&구제당한다는 점이 참으로 아이러니하다.

4. 한국에서의 실장석[편집]

한국에서 실장석이 부흥하기 시작한 2010년 전후에서는 반대로 일본에서는 실장석 컨텐츠가 쇠퇴하기 시작하던 시기와 겹쳐, 오히려 현재는 한국에서의 활동이 일본에 비해 많다. 관련 내용을 접하기 어려운 최근 일본인 세대의 경우 실장석을 한국에서 스이세이세키를 패러디한 캐릭터로 아는 경우도 적지 않다.

4.1. 고대 시절(2006년 ~ 2008년)[편집]

2006년 6월 디시인사이드 카연갤의 '데스투더팔스엠페러'[17]라는 유저[18]가 일본의 실장석 그림들을 짜깁기 한 "귀여운 애완동물 참피[19] 기르기" 라는 문제작을 그렸다. * 이 만화는 힛갤에 올라가자 엄청난 논란을 일으켰는데, 원본인 실장석 묘사 자체가 호불호가 갈리는데다 동물학대이냐 아니냐를 따지는 논쟁, 그리고 혐덕 의도[20]라고 해석하는 경우까지 섞여서 만화 등재 초기의 반응은 혼돈스러웠다.

만화는 논란과는 별개로 확실히 유명세를 탔다. 그러자 자연스럽게 이 만화에 등장하는 생물에 대해 집중적으로 파고드는 사람들이 생기고, 그것을 다루는 커뮤니티까지 등장하기 시작했다. 처음엔 일본에서 만든 창작물을 퍼오는 수준이었지만 자체적으로 창작물을 만드는 수준으로 발전하였다. 창작물은 만화는 드물었고 단편 소설이 많았다.

한편, 해당 만화는 현재 뒷 내용이 업로드가 되지 않고 있는데, 한 유저가 완전히 같은 대사, 같은 내용에 캐릭터만 바꾼 이카무스메 키우기 라는 만화를 그리면서 이 만화의 결말도 어느정도 같이 나오게 되었는데...[스포일러(?)]

같은 해 당시 최의민의 개인홈페이지 <인생막장 노히트노런>[22]내의 커뮤니티 게시판들중 참피 게시판이 개설되어 커뮤니티 형태의 스타트를 끊게 되었고, 이후 네이버 카페에 '실장석 보관고'가 개설되었다. 가입조건은 이 생물을 다루는 만화나 스크립트가 대부분 묘사가 잔혹하기에 성인 이상만 받거나 운영자나 회원이 추천해주어야만 가능했다. 이 카페의 경우 소설이 점점 실장석에 중점을 두지 않고 학대파를 다루는 소설이 자주 등장하게 되어 실장 제노사이드같은 괴작이 등장한 적도 있었다.

실장석 보관고의 경우, 2007년까지는 꽤 활발하게 운영되었으나, 점점 회원의 활동이 뜸해지며 2008년에는 거의 사장길로 접어들며 유령 카페가 되었다.

몇 년 후 실장석 보관고의 회원이었던 사람 한 명이 'JISSOUSEKI ACADEMY' 새로운 카페를 개설하며 다시금 실장석을 다루는 스크립트가 활발했다. 그 후 글이 가끔씩 올라오는 추세였으나, 2015년 10월 기준으로 유령 카페가 되었다. 가입조건이 없는 다음이 여러 모로 활동하기 편한 관계로, 현재 카페 매니저가 신규회원 가입을 받고 있긴 하지만 새 글은 거의 올라오지 않고 있다.

4.2. DC 유목민 시절(2008년 ~ 2014년)[편집]

기생충 갤러리에서 이 생물은 인간에게 빌어먹고 사는 모습이 기생충과 닮아있다며 기생충 갤러리에 어떤 유동닉이 실장석 관련글로 도배를 하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의 기억속에 잊혀져가던 실장석을 되새기게 해줬다. 그 유동닉을 시작으로 여러 유동닉들이 뻘글을 쓰거나 양질의 소설을 게시하며 상당히 활성화가 되었다.

그러나 카페에 가입을 거절당한 어느 디시인의 열폭 신고로 인해 모든 글이 활성화 이전으로 롤백되었다. 상황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한 일부 참피충들은 다시 뻘글을 쓰기 시작했지만, 알바 덕분에 실장 관련 글은 매번 지워지며 결국 실장석 관련 글을 쓰는 것을 포기하여 2014년 하반기부터 정상적인 기생충 갤러리로 돌아온 상태이다. 네이버 카페의 경우에는 블라인드 처리를 염려했으나 여전히 살아있다. 위의 기생충 갤러리 참피 탄압은 분탕 유동닉의 농간에 속아 기생충 갤러리만 탄압당한 것으로 사건은 끝났다.

기생충 갤러리에서 쫓겨난 참피충들은 고전게임 갤러리로 들어와 유동닉으로 실장석을 다루는 글들을 올리거나 말끝마다 ~데스우 ~테치 ~레후 등 참피어를 구사하는 뻘글을 싸질렀다. 동 시기에 일베 공포 미스터리 게시판에서도 참피 붐이 불었다.

4.3. 카페 설립 및 황금기(2014년 ~ 2016년)[편집]

기생충 갤러리가 원상복귀되자 갈 곳을 잃은 참피충들은 기생충 갤러리처럼 자유롭게 뻘글과 소설을 쓸 수 있고, 외부의 압력을 받지 않는 곳을 찾아야만 했다. 어떤 유동이 카카오 아지트를 만들어, 갈 곳을 잃은 참피를 안내했지만 카카오 아지트 특성상 새로운 글이 올라오게 되면 그 이전의 글을 찾기가 매우 힘들고 관리도 힘들다는 단점이 있었다. 결국 카카오 아지트는 새로운 공원을 찾겠다는 방장의 말에 따라 폐쇄되었고 그 이후, 다음 카페에서 실장석을 다루지만 겉은 두루마리 휴지를 애용하는 카페(전국 두루마리 휴지 연합회, 이하 두루마리)라는 위장 명칭[23]의 새로운 실장석 카페를 개설했고 유입이 몰려들었다.

처음에는 백 여명 남짓한 사람들로 구성되어 기생충 갤러리 시절 양질의 소설들을 복원하고 일본 사이트 실장석 관련 자료들을 전부 가져오며 이전 실장석 관련 카페들보다 규모가 더 커지게 된다. 초기 시절 백여 명의 인원으로는 창작물의 생산량에 한계가 있었기에, 당시 일본에서 흥했던 스크립트를 위주로 번역하여 올리는 번역 스크립트가 대다수였다. 하지만 카페를 가입하는 인원이 늘기 시작하자 창작물의 업로드가 늘어나 스크립트는 물론, 양질의 만화까지 업로드 되며 회원수 만명을 넘는 현존 실장석 카페 중 가입 회원수가 가장 많은 카페가 되었다. 사실상 한국 실장석의 전성기라고 해도 무방. 일본에서 참피가 흥하던 2007~2010년은 커녕 뜬금없이 2015년~2016년에 전성기가 온 것도 아이러니 하다. 덕분에 일본 자료들은 다 옛날 자료라서 유저들은 마치 유적지를 파내는 고고학자가 된 것마냥 일본 실장석 보관고에서 자료를 캐오고 있다.

고갤에서도 다시 유행을 타며 많은 고갤러들의 반감을 샀으나 고갤에 동화되어 하나의 고갤 밈이 돼 버렸다. 고갤에서 왜 참피 이야기를 하느냐는 비난에 아예 참피 게임을 만들어서[24] 맘놓고 이야기하겠다는 사람까지 나온 상태.

결국 실장석을 즐기려는 많은 사람들의 노력에 의해 실장석 관련 컨텐츠가 비로소 전 디씨로 퍼져나갔다.[25] 특히 고갤과 명맥을 이은 중갤 등에서 참피 말투와 뉴턴이 그린 참피 만화 레퍼토리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퍼져 있다. 구성원들이 인터넷이나 서브컬처 매니아라면 현실에서 참피 드립을 치는 경우도 있다. 2015년 디시콘이라는 시스템 도입된 이후 고전게임 갤러리를 중심으로 참피글을 싸던 유동닉들이 참피 관련 이미지를 사용한 참피콘을 만들었다. 그 결과 참피 디씨콘으로 댓글이 도배돼서 안구를 테러하는 지옥도가 펼쳐져 실장석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흐뭇한 상황이 벌어졌다. 이때의 영향으로 현재 디씨 대다수의 갤러리에서는 참피를 못들어본 사람은 없을 정도이다.힛갤글 댓글을 점령한 참피충들 스타크래프트로 재현한 것도 있다.

파일:external/blog-imgs-90.fc2.com/3731600597_6b0b63a0.jpg
2016년 초엔 데스티니 차일드 마이너 갤러리를 참피 갤러리로 만드려는 움직임[26]이 일어났는데, 해당 갤러리에서 꾸엠1000번째 글 작성자에게 짤을 그려준다는 이벤트에서 1000번째 글을 작성한 갤러가 하필이면 참피충이었기 때문에 우지챠를 그리게 되었고 이 짤은 존잘이 그린 참피로 각 SNS에 퍼지게 된다…. 잘 보면 알겠지만 우지챠의 왕리본과 별모양 머리장식은 데스티니 차일드 유명 캐릭터인 다비의 그 것. 참고로 맨 아래 '우지챠…'라고 말하는 독라는 디시콘으로도 자주 이용되는 뉴턴의 '구더기 시종 이야기' 막짤을 패러디한 것이다. 패러디 한 것치고는 밈에 대한 사전조사를 철처히 한 것으로 보인다.

2016년 3월엔 고갤발 글로 참피 모양을 낸 요리를 만들어 먹었다… 이는 데스투더팔스엠페러의 실장석 짜깁기 만화들이 힛갤에 간 뒤로 근 10년만에 힛갤에 진출한 실장석 관련 밈이다.

위키 갤러리에서도 실장석 만화가 자주 올라오고 유행하고 있다. 리브레 위키 협동조합의 이사장까지 감염. 루리웹 유머게시판 등에서도 판을 치면서 비추를 수집해가고 있다.

같은 해 RPG 쯔꾸르를 이용한 고퀄리티의 RPG 국산 동인 게임 '버려진 실장석'이 공개되었고 2016년 5월 14일 열린 서울 코믹월드에서 실장석 동인지 부스가 개설되어 전권 완판되었다. 이제는 한국이 실장석 역수출국이 되어가는 상황. 일본에서는 기존 실장석 관련 컨텐츠 제작자와 이를 접했던 계층이 나이를 먹고 물갈이되면서 이르게 잡아도 90년대 중반생 이후의 세대교체된 일본 오타쿠들은 어느정도 후타바 사정에 빠삭한 후타바 채널 주민 정도의 예외가 아닌 이상 당시의 후타바 네타를 알 턱이 없었으니 한국의 실장석 콘텐츠를 접하고선 한국에서 로젠메이든 캐릭터를 보고 만들었냐는 반응이다. 역수입

2016년 8월 21일엔 서울 코믹월드에서 실장석 코스프레를 한 코스어를 중학생 몇 명이 폭행한 사건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었다. 당시 폭행을 당한 코스프레했던 회원은 룰렛을 맞추면 상품을 준다고 말하며 돌아다니던 중 어떤 놈들에게 뒷통수를 맞았다고 호소하였다. 당시 코스 사진.

4.4. 갈등과 쇠퇴기(2016년 ~ 2017년)[편집]

그렇게 유명해지며 예상치 못한 제2의 황금기를 누렸던 실장석이지만, 너무 유명해진 탓인지 회원수가 만 명을 돌파하고 그에 따라 낮은 연령층의 유저들의 비율도 높아지며 문제가 곳곳에서 발생하기 시작했다.

먼저 두루마리가 다음 측 카페다 보니 다음에서 카페를 주시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보니 심의 기준에 걸려서 삭제되는 게시물들이 생겨났다. 이렇게 되자 카페 내의 어그로나 분탕들이 게시물들을 신고해서 삭제되는 경우도 생겨났다.

그 다음 문제는 소위 네덕이라고 불리는 저연령층이 커뮤니티로 들어와 정착하는 바람에 생긴 카페의 수준 저하이다. 댓글로 유치하고 역겨운 가족놀이나 역할놀이를 하는 유저들이나(이런 식으로)[27] 관심을 끌어보려 이상한 어미[28]를 달고 활동하는 컨셉충들의 범람, 그리고 퀄리티가 낮은 저질 작품들의 남발로 양질의 작품을 올려주던 작가들이 '도저히 공원 꼬라지 못 보겠다' 며 죄다 나가버리거나, 자신들의 창작물들을 삭제하기도 했다.

게다가 커뮤니티의 좋은 의미로 '취존'하자는 분위기가 점차 잘못된 방향으로 변질되었는지, 아무리 퀄리티 낮은 작품이 올라올지라도 카페 내에선 박수부대처럼 무조건적인 창작자들 칭찬만이 용인되고, 작품에 대해 지적이나 비평 한마디라도 하는 순간[29] "공짜로 보면서 무슨 말이 많냐", "고작 참피 작품에 엄근진 하는 새끼들 꼴보기 싫다", "감히 니가 뭔데 창작자들 작품에 태클을 거냐", "꼬우면 님이 써(그려) 보시던가" 라며 조리돌림 당하는 분위기가 만연해서 쉽사리 불만도 말하지 못하고 속으로 곪아터져가는 중. 금손들이 점점 짐싸고 떠나니 점점 초딩 낙서만도 못한 작품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게 되고, 감상하던 유저들은 '볼만한 거 안 올라오네' 하며 흥미를 잃고 떠나게 되고, 사람들이 떠나니 최대한 남은 창작자들이라도 보존하기 위한답시고 무조건적인 칭찬과 우쭈쭈만 허용하는 분위기가 되는 악순환의 반복이다.

사실 운영진들도 이 문제를 인식 못하는 건 아니다. 운영진 중 한명은 디씨 출신이라 그런지[30] 네덕들을 향해 불편한 감정도 내보이기도 했고, 본인의 개인방송에서 '자기도 맘 같으면 확 다 짤라버리고 싶다'며 언급하기도 했으나, 진짜로 실행으로 옮기면 완장질로 보일까봐 두렵다는 말과 함께 일단 본인의 카페가 아니라 섣불리 손댈 수도 없다는 듯 하다. 운영진은 단순히 주인이 없는 동안 맡아서 관리만 할 뿐이고, 실질적인 카페장이 2016년 군입대를 하는 바람에 카페 운영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서 카페장이 전역을 하던가 해야 뭔가 좀 대규모 개편이라도 해보지, 그 전에는 요원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그 전에 참피가 괴사하는 게 더 빠르겠다

이를 참지 못하고 나간 유저들은 디씨에 위장용으로 우지챠를 교묘하게 비튼 유자차 마이너 갤러리를 파고 참피질을 하기에 이른다.[31] 디씨에서 참피스탕스 활동을 하던 유저들이 더 이상의 유목민 생활은 지겹다며 정착한 곳이 카페인데, 그 정착지가 너무 커지는 바람에 오히려 카페를 세운 원주민들이 고향으로 쫒겨나는 아이러니한 상황. 그렇게 다시 디씨에 모인 그들은 그 동안 제재가 무서워 말하지 못하고 쌓아뒀던 갖은 말을 쏟아냈고, 그 과정에서 커뮤니티 운영진의 시선을 교묘하게 피하며 활동하던 유명한 악성 어그로 유저 '휴머○○'[32]의 얘기가 구설수에 올라, 유자차 갤을 눈팅하던 운영진의 눈에 띄어 활동 정지 당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고, 이후 유자차 갤러리의 후신격인 쿠쿠이 갤에서 댓글로 역겨운 역할놀이를 하던 네덕 두 명을 다시 잡아내는 업적#을 이뤄냈다. 네덕들 잡아내는 몽둥이 역할은 톡톡히 해냈던 셈.

하지만 좆목과 네덕질에 질린 이들의 피난처로 여겨졌던 디시인사이드 역시 사이트 특유의 문제점으로 인해 완벽한 대체제가 되진 못했다. 익명 위주의 오픈게시판 형식이라는 디씨 특성상 고질적인 뒷담화와 분탕질을 다 막을순 없었고, 매일 어느 작품은 퀄리티가 떨어진다며 뒷담을 까고, 타인의 취향을 비하하거나 심지어 잘나가는 작가까지 험담하느라 바쁘다. 물론 갤러리 쪽도 잘 쓰는 작가는 잘 쓴다고 모두들 입을 모아 칭찬하지만, 어딜 가나 100명의 사람이 모여있으면 한명의 어그로가 있기 마련. 아무리 100명이 칭찬을 해도 사람의 마음은 그 한명의 어그로에 상처를 입기 마련이다. 사실 이 관종들 처리 문제 때문에 하스스톤 → 돌 갤러리 / 고전게임 → 중세게임 갤러리 등 수많은 메이저 갤러리들이 마이너 갤러리로 이주한 것인데, 참피는 마이너 갤러리를 허용해주지 않기 때문에 메이저 갤에서는 어그로 관리가 안되고, 마이너 갤에선 툭하면 갤이 터져나가는 진퇴 양난에 빠져있다. 덕분에 정상적인 커뮤니티로써의 기능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태. 게다가 유자차 마이너 갤러리도 결국 접근 제한에 걸려버렸다.

디씨와는 별개로 루리웹 유머 게시판에선 2017년 5월부터 실장석 팬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졌다. 학대물이나 고어물은 금지이지만 일반 귀여운 짤이나 말투는 올려도 아무런 문제나 제재가 없고 모두가 참피체 드립을 쳐가며 즐기는 훈훈한 분위기. 과거에 참피글이 올라오면 반응이 좋지 않았고[33], 실장석을 댓글에서 언급만 하면 비추가 수두룩하게 달린 시절하곤 정반대이다. 이쪽은 어찌 된 게 빌리 때도 그렇고 디시발 드립을 많이 수입해 갔다.

2017년 중반 즈음 일본에서 자실장을 키우는 건 명분이고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차고 괴롭히는 3D 게임이 만들어져서 실장석 커뮤니티의 갓겜 자리에 올랐다. 실장석 카페에 소개되자 게임 스크린샷이 자게를 도배할 정도로 대인기를 끌었지만, 이 게임도 '버려진 실장석'처럼 마지막 업데이트를 한 지 시간이 꽤나 지나서 열기가 사그라들었다.

4.5. 소멸기(2017년 ~ 2018년 5월)[편집]

2017년 말 한국의 실장석 붐이 주춤하면서 떡밥 역시 거의 거론되지 않고 있다. 실장석 팬덤(?)이 가장 많은 디시에서도 김유식의 대대적인 실장석 탄압으로 그 세가 매우 줄었다. 사실 캐릭터라는 것이 한철 상품이라 유행이 지나면 주줌했다가 사장되기 마련인데다, 이미 오와콘이었던 실장석이 이렇게 붐을 맞고 날아올랐다는 사실만으로도 용한 편. 사실 이미 10년전에 죽었던 컨텐츠가 DC 여러 갤에서 사람들의 눈총을 받아가며 참피 만화를 달리던 훌리건들 때문에 잠깐 반짝 떴던 거지, 애초부터 오래 못 갈 거라는 관측도 있었다. 일본 밈이라서 잘 이해가 안된다면, 한국으로 따져보면 싱하형, 개죽이가 아직까지 살아있는 셈. 유저들 대부분 '영원한 컨텐츠는 없다, 2년 버텼으면 오래 버텼다'는 반응.

2017년 11월 디시인사이드에서 쿠쿠이 갤러리 폐쇄 이후로 수 차례 갤러리 생성과 폐쇄를 반복하며 쇠퇴기를 겪다[34] 캐릭터 갤러리에 정착함으로써 작가들이 대거 유입되었다. 하지만 어느 날 실장석 유입 시점부터의 글들이 전부 삭제되는, 디시로서는 이례적인 조치가 취해졌고[35] 이로 인하여 주요 업로더와 작가들이 대부분 캐갤을 떠나면서 캐갤은 그저 소수의 인원들이 실장석 관련 잡담이나 나누는 한산한 갤러리가 되고 말았다.

디씨에서 참피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갤러리들이 한적해지거나 폭파되고, 그나마 실장석을 끝까지 붙잡고 있던 실장석 카페에서도 18년 초엔 거의 하루에 글 10개 미만으로 올라올 정도로 리젠이 드문 상태다.그런 것 치고 카페 자체 실장석 창작물 대회 작품 수는 역대 최다이다.

다만 이는 참피 만화의 화제성과 관심도가 소멸기에 이른 것이지 참피 설정이나 참피 설정에서 파생된 용어들 자체는 여전히 전 커뮤니티에서 꾸준히 언급되며 존재감을 뽐내고있다. 디씨에서 억지를 부리거나 떼를 쓰는 사람이나 찌질하게 구는 사람이 나오면 "쟤 참피 아니냐" 라는 식이나 행복회로 같은 단어 사용으로 알음알음 언급은 되는 중이고, 참피콘도 여전히 댓글에 자주 나오는 편이다. 실장석 자체는 마이너 소재가 그렇듯 끈질기게나마 수요가 이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4.6. 재부흥 (2018년 5월 ~ 2020년 초)[편집]

그리고 5월에 뜬금없이 카툰연재 갤러리에서 참피물이 부활해서 인기를 잠깐 끌었다. 한 고정닉이 그린 참피 만화가 개념글에 올라간 걸 시작으로 많은 그림쟁이들이 꾸준히 참피물을 그려서 올렸다. 5월부터 6월 카연갤 개념글을 보면 참피를 다룬 만화들이 상당수 포진하고 있다. 댓글에서도 컨셉질과 실장콘 출연이 덩달아 늘어났다. 하지만 카연갤의 취지에 맞지 않게 자기가 그린 만화가 아닌, 다른 작가들이 그린 만화들을 명작선이라는 명목 아래 그대로 올린 것들이 개념글에 올라가는 경우가 늘어났다. 실장석 글들이 개념글 페이지의 절반을 차지하는데 그중 자기가 그린 것보다 남의 만화를 퍼온 게 더 많은 지경이다. 그뿐만이 아니라 두루마리 때처럼 대충 그린 퀄리티가 떨어지는 뻘만화들도 참피가 나온다는 이유로 덩달아 개념글에 올라가는 일도 생겼다. 그러자 원래 상주하고 있던 카연갤러들에게 반감을 사서 비판을 받기 시작했다. 참피충들을 비판하는 글들도 개념글에 올라가고, 참피물에 질린 사람들도 늘어나자 인기가 팍 줄어들었다. 6월 후반엔 참피물에 대한 열기가 식어버려 개념글에 올라가는 빈도가 줄어들기 시작했고, 개념글에 올라간 참피물들도 반응이 적어졌다.

7월 말 부터 8월 즈음엔 두루마리 카페에서 열린 참피 만화 경연대회에 맞춰[36] 고퀄리티 학대물들이 다시 활발하게 올라왔다. 하지만 카연갤이 참피 관련으로 논란이 일어난 전적 때문에 제목에 참피물이라고 명시되어 있고, 그에 따라 볼 사람만 보기때문에 댓글 수는 전성기 때에 비하면 적은 편이다. 단, 국가안보실장[37]이나 굳건실장같이[38] 군대와 실장석을 접목시켜 한국인의 정서에 익숙한, 그리고 군대를 풍자하고 까는 참피물들은 유달리 반응이 좋은 편이다.

중갤에선 완장이 교체됨에 따라 참피 탄압이 상당히 완화되어서 참피콘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놀라는 참피콘'이라는 디시콘이 나타나 인기를 끌고 있는데, 참피콘 중 참피가 방구석에서 신문지를 덮고 놀란 표정을 짓는 것이[39] 꾸준글러들 덕분에 유명해진 것. 카연갤에서 움짤 버전까지 제작되었다. 이후 실로폰을 치는 참피[40]와 파리채로 맞는 우지챠[41] 등 다른 찰진 움짤들도 자매품으로 나왔다. 또 게임과 참피를 접목시킨 글들이 개념글에 많이 가는 편이다.

나중에는 참피의 설정과 비슷한 성격의 캐릭터를 ~참피라고 부르거나 그냥 약하거나 순식간에 죽는걸 뜻하는 대명사로 인터넷 각지에서 널리 쓰인다.

2018년 말부터 또 카연갤에 참피물이 빈번하게 올라오기 시작했고, 개중에는 상당한 퀄리티를 자랑하는 작품도 많이 나왔다.

2019년 1월 15일 우지차 갤러리가 폐쇄 예정이라는 소식이 들리자 디시 내의 참피 매니아들이 충격에 빠졌다. 레훼에에엥 우지챠는 끝내기 싫은레후! 그 후 뉴턴대학교 갤러리로 대다수가 이동하였다. 우지차 갤러리는 1월 15일을 기점으로 냉동되었으며[42] 공원에서 빠져나온 갤러들은 뉴턴대학교 갤러리 등으로 퍼졌으나 모두 폐쇄되었고, 다시 난민 신세가 되었다. 하지만 관리를 잘 하고, 혐오감을 주는 글[43]들은 다 삭제한다는 조건으로 실장석 갤러리가 생겼다. 어찌보면 디씨가 내릴 수 있는 최선의 분리 조치였던 셈.

활동하던 작가들이 대부분 입대나 현실을 찾으러 자리를 비우게되고 독자에서 작가로 전향한 경우나 복귀한 작가도 있어 풀이 좀 작아지긴 했어도 유지는 되고 있다. 실마갤에서 작가를 비난하는 설정 나치에 대한 비판과 기존의 아종과 실장인을 다룬 작품에 대한 호불호 여론 조사가 진행됐고 대부분 비호감을 표한다는 문제가 대두되어 물고 뜯고 싸우는 토론이 벌어졌다. 결론은 재미만 있으면 어떤 설정이라도 용인되는 걸로 났으며 이에 따라 실장석에 대한 고정적인 설정 탈피를 위한 여러 아이디어들이 도출되고 있다.

검색량으로 비교하자면 2019년 4월이 한국 참피물의 최전성기, 그러나 이조차 일본 참피 전성기의 1/5밖에 되지 않는다.

2020년 현재 실장석 마이너 갤러리는(창작물 위주라는 갤러리 특성상) 글 리젠은 낮은 편이지만, 양질의 창작물들이 꾸준히 올라오며 그나마 안정적으로 운영중. 전성기의 화력에 비하면 약하지만 작가풀이 어찌저찌 유지되고 있다. 스크나 만화 등의 연재물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뉴턴 등 일본 작가들에 대한 창의적인 오마쥬 작품들도[44] 유행하고 있다. 그리고 많은 작가들이 탈참했다 디씨의 갤러리 치고는 꽤 분탕도 없는 편이고 조용하게 돌아가는데, 이건 워낙 오랫동안 여기저기에서 유목민 시절을 해왔기에 비록 수용소 비슷한 목적이기는 하지만 어렵게 생긴 갤러리인지라 나름대로 스스로를 자제하는 편인 듯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 직스물이 올라왔다가 완장에 의해 잘리는 것을 볼 수 있다

다만 두루마리 카페는 이전부터 회원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어온 네덕들의 유입과 창작자들의 지속적인 탈덕 문제로 인해 창작물의 질이 저하되는 경향을 보이다가[45], 인구수의 급격한 감소와 더불어 운영진의 부재로 인해 글 리젠은 역대 최악으로 적어진 시기인데 대놓고 좆목질하는 회원들이 팽배한 지경까지 와버려 위태한 상황이다. 현재 그나마 괜찮은 짤과 만화를 그리는 작가들은 대부분 디시에서도 자신의 게시물을 올리기에 순수 두루마리인이라고 보기 어려우며 약 5~10명 정도의 양질의 스크활동을 지속하는 작가와 짤, 낮은 빈도의 만화가 카페의 글 리젠의 수십%를 담당할만큼 정말 심각한 상황이다. 분명 조회수를 보면 스크는 수백, 짤방이나 만화는 천명이 넘는데, 정작 그리기나 쓰기를 담당하는 사람은 20명 내외라서 그들이 알게 모르게 네임드화되는 충격적인 비율을 자랑한다. 이들까지 떠나면

결국 카페 관리자에 의해 친목질을 한 유저의 리더격인 사람이 제재를 당했으며 타 작품을 이용한 작품을 과도한 친목으로 보고 콜라보에 대한 기준을 세운 공지가 올라왔다. 이를 두고 카페는 물론 실장석 갤러리도 긍정적인 반응이다. 같은날 친목팸의 주요 멤버 둘의 사과글이 올라왔다. 하지만 친목팸의 리더격 인물이 이후에도 분탕짓을 벌이다가 자신이 쓴 모든 글을 지우고 새로운 아이디를 팠는데, 이 계정마저 분탕짓을 하다가 제재를 당했다.

게임인 버려진 실장석은 수정자(카페닉 ㄻㄹㅋ)가 열의를 가지고, 빠른 피드백과 다양한 컨텐츠를 추가하여 호평받고 있다. 수정자가 2018년 12월로 군대에 갔지만 여전히 사지방을 통해서 수정 중에 있다. 이외에도 이따금씩 다른 수정자들이 출몰하기도 하는 등, 국내 실장석 게임 중에서 가장 활성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애초에 실장석 게임 자체가 거의 없다는 게 함정

또한 실장석 갤러리에서 실장크래프트라는 마인크래프트의 한 모드서버로 개발되어 운영까지 했었지만 2020년 2월 23일자로 현재 서버 운영이 종료 되었다.[46] 서버를 열기 전부터 상당히 마이너한 실장석을 다뤘다는 점에서 서버가 흥하기 힘들어 오래가기 힘들 것이라 우려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결국 서버를 닫으면서 우려는 현실이 됐다.

4.7. 또다시 찾아온 쇠퇴기(2020년 이후)[편집]

2020년 이후로 카연갤에 실장석 만화가 상당히 뜸해졌을뿐더러 실장석 갤러리와 두루마리 카페의 글 리젠율도 떨어지고 있어 다시금 쇠퇴기를 맞이하고 있다.

꽤 오랫동안 지속된 밈인 만큼 서브컬쳐 계열 갤러리에서는 여전히 디시콘과 일명 참피체라고 하는 특유의 말투를 따라하는 모습은 여전히 찾아볼 수 있다. 다만 예전만큼의 극성 실장석 유저들은 거의 전멸한 상태.

2021년 현재엔 다시 부활하는 조짐이 있는데 참피 자체보다는 '논란일자 몰라레후' 짤과 대사를 많이 쓰고 있다.

5. 동인 작가들[편집]

실장석 용어집을 참조

참고로 여기 써 있는 작가명들은 대부분 팬들이 지은 가명일 뿐이며 제대로 된 닉네임이나 필명이 아니다. 자충, UNO, 학시, 주디레이크 등 픽시브 계정이 있는 작가들은 픽시브 닉네임이 작가명이 되지만, 뉴턴, 보틀, 브리프 등의 작가들은 익명 실장석 창작물 투고 스레드 위주로 활동하던 작가들이라 닉네임이 없다. 이 경우 대부분 팬들이 작품에서 힌트를 얻어 별명을 붙인 경우가 대부분. 예를 들어 뉴턴은 과학잡지 뉴턴을 패러디한 실장석 잡지 위를 저실장이 기어가는 그림을 그려서 별명이 뉴턴이 된 것이고, 보틀은 실장석들이 병뚜껑(보틀캡) 위에 있는 그림을 그려서 보틀캡(보틀)이 별명이 되었다는 식.

과거 일부 국내 작가도 게시되어 있었으나 '등재 기준이 불분명하다' 는 등의 수정 분쟁을 거치며 현재 명단은 삭제된 상태. 자칫하면 친목문제로 비춰질수 있기에 나무위키에서의 한국작가의 언급/기재는 암묵적으로 하지 못하게 되어 있다. 본토에서도 위키에 직접 작가목록을 쓰는 경우는 별로 없고, 보통 개인 사이트나 스레드에 명단목록을 갱신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나무위키에는 한국작가도 적었으나 사실 나무위키가 남 잘되는꼴 못볼려고 지웠을 가능성이 크다.

5.1. 일본 작가[편집]

  • 가짜 파스텔: 소프트한 학대와 애호 사이 성향, 주로 짤과 스크립트 중심으로 작품을 냈는데 인형같이 귀엽게 그리며 고어한 표현은 거의 안 보인다. 현역 시절엔 여성으로 추정되기도 했으나 정확한 성별은 불명. 애봉액 실장석 그림 그리기 게시판에서 활동했으며 미려한 그림체 덕분에 등장과 동시에 애호파들의 신성으로 등극했으나[47] 후술할 브론티아를 비롯한 학대파 작가들의 집요한 성희롱, 카운터 등으로 인해 한 달을 버티지 못하고 2006년 11월 즈음에 애봉액 게시판에 올린 송별 그림을 끝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 게루: 실장석을 굉장히 투실투실하고 눈을 크게 그려 보기에 따라 상당히 징그러운 외모로 그리지만, 성격은 정반대로 분충성은 커녕 굉장히 착하고 인간에게 충성스럽게 그리는 것이 특징인 작가. 주로 학대물을 그리며, 별 이유도 없이 주인에게 학대당하면서도 원망은 커녕 오히려 주인을 여전히 좋아하는 실장석 등의 아이러니한 스토리가 많다.
  • 기로메(ギロ目)(픽시브): 직스충. 로리캐를 그려놓고 참피라고 우기는 작품이 많다. 실장석 말고도 픽시브에 올라온 야짤의 대부분이 로리캐인 것을 보면 진성 로리콘인듯. 물론 평범하게 생긴 실장석도 가끔 그리는데, 이때는 대부분 학대물이다. 특이하게도 머리카락을 갈색이 아닌 빨간색으로 그린다.
  • 뉴턴: 학대 + 코믹 성향. 디시를 비롯한 한국 커뮤니티에서 '참피'하면 가장 먼저 떠올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작가. 아닌 게 아니라 한국에서 뉴턴의 인지도는 여기 나와있는 다른 작가들을 다 합친 것보다도 훨씬 높다.[48] 이는 고어나 혐오스러운 묘사 위주인 타 학대물과는 다른 코믹한 내용, 특히 블랙 코미디+ 병맛스러운 시추에이션 묘사가 한국 네티즌들의 개그코드에 맞아떨어진 덕이 크다.[49] 특히 한국에 퍼진 뉴턴 작품들 중 상당수는 번역기 돌린 듯한 대사 처리로 인하여 안 그래도 아스트랄한 내용에 병맛이 한껏 업그레이드된 느낌. '나의 마음을 도려내는 분충은 용서하지 않아요' 나 '갈아입어 오기 때문에 기다리고 있어요', '붕쯔붕쯔'[50], '쿠이쿠이'[51], '뭇치뭇치'[52] 같은 이상한 의성어들이 만화에 맛을 더해준다. 그림 실력 또한 아주 뛰어나다고 할 순 없지만, 특유의 찰진 참피 생김새와[53] 역동적인 표현 덕에 중독성이 뛰어나며, 기승전병이 쏠쏠하게 뼈대가 갖춰진 스토리도 장점. 특히 대표작 '실장권법'[54]은 온갖 패러디물과 리메이크가 나돌 정도고[55], 국내에서 참피 관련 유행어/네타 지분의 대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인기있는 작가. 현재까지도 디시에서 뉴턴 패러디물은 여타 참피물들을 능가하는 인기를 끌고 있으며 그의 만화에서 따온 짤방들로 만들어진 참피콘들은 일상적으로 볼 수 있는 디시콘들 가운데 하나다. 실제 활동 시기는 2008년 후반~2011년 초까지로, 일본 내에서 실장석 컨텐츠의 수명이 끝나가던 시기에 활동했기에 국내의 유명세에 비해 일본에선 크게 주목 받지는 못했다. 때문에 한국 팬덤에선 "뜬금없이 몇년 지나서 옆나라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있다는걸 알았을 때 뉴턴의 반응이 궁금하다", "움짤 등의 고퀄 팬아트를 뉴턴에게 보여주고싶다"라는 반응이 많은 편.
    대표작은 실장권법, 꽃꽂이 실장, 우주가족실장, 행복지원제도, 실장제트 등등.
  • 닝교(인형, 人形): 애호파로 착하고 똑똑한 실장석들이 하하호호 행복해지는 이야기를 주로 그린다. 귀엽고 미려한 그림체가 특징으로 일본 팬덤에서 여성작가로 추정되었던 작가 중 하나. 하지만 정확한 성별은 밝혀지지 않았다.
  • 당돌(唐突): 잘 그린다고 말하기 힘든 단순한 그림체의 소유자지만, 실장석을 상당히 귀엽게 묘사한 편이다. 그러나 성향은 학대파로, 그것도 순진하고 붙임성 있는 실장석을 이유 없이 학대하는 작품들이 대부분이다. 초기 작가라서 그런지 별다른 스토리 없이 뜬금없는 학대로 시작해 다짜고짜 끔살시키는 작품들이 대부분. 하지만 애완동물 유기 문제를 비판하는 밤하늘의 별사탕[56] 같은 여운 있는 작품도 그린 바 있다. 국내에 알려진 '참피 키우기'의 초반 부분은 이 사람의 그림에서 짜집기한 것. 따라 그리기 쉬운 그림체와 작가의 높은 인기 때문에 당돌을 사칭한 사람들도 있었고, 작품을 모방하거나 짜집기해서 재창조한 작품들도 많았기에 현재로선 남아있는 작품들이 정말로 당돌 본인 작품이 맞는지 확인할 길이 없다.[57] 때문에 자세한 활동 시기는 불명이지만 현재까지 남은 당돌의 작품들은 거의 대부분 2006년도에 나온 작품들이기에 2006년에 폭발적으로 활동하다 2007년부터 급격히 활동이 뜸해지고 이후 조용히 떠난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국내에 최초로 소개된 작가들 중 한 명으로[58], 개념실장을 이유불문하고 학대한다는 잔혹한 성향 탓에 당시 참피물을 처음 접한 사람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안겨줬지만 많은 작품을 쏟아낸데다 신박한 내용 때문에 그만큼 당시엔 인기가 좋았던 편.
  • 로하스(ロハス)(픽시브): 실장석의 세세한 설정을 그림으로 잘 풀어내는 작가이다. 실장석 집 도해나 해부 그림, 생태 관찰, 실장석을 갈아넣은 각종 기계장치 등 도감 형식의 짤들을 위주로 그렸는데 보면 마치 실제 생물을 관찰해서 스케치한 게 아닌가 싶은 착각까지 들 정도. 설정이 세밀할 뿐만 아니라 그림 실력 또한 참피물 작가 중에는 최상급을 달리며, 채색은 안 되어있는 그림들이 대부분이지만 선이 깔끔하고 데생 실력이 프로급이라 일러스트쪽 직업을 가진 사람이 아니었을까 하는 추측도 나돌 정도.
  • 모: 애호물도 학대물도 그리는 작가. 실장석의 머리칼 묘사가 섬세한 편이고 색감도 화사하고 깔끔한 편. 아동용 만화에 나올법한 귀여운 그림체가 특징이며 실장석도 분충끼가 없지는 않지만 실장석치고는 굉장히 순수한 성격으로 그려진다. 학대물의 경우 주로 저실장(구더기실장)이 주인이나 가족의 부주의로 죽어나가는 내용이 많다. 여담이지만 모의 작품으로 알려진 엄지실장 키우기#는 참피 기르기처럼 모의 스크에 등장하는 다른 짤들을 짜집기 한 것이다. 첫 짤과 두번째 짤은 막 엄지로 변태중인 저실장을 키우면서 꼬리를 집고 그 상태로 자실장까지 키우는 내용이다. 공원으로 산책 보낼 때에도 다른 들실장들에게 비웃음 당하는 걸 못 견딘 자실장이 결국 꼬리를 잘라달라 부탁해서 잘라내는 것으로 끝나는 내용.
  • 브론티아( + ロンティア): 초기엔 파스텔의 애봉액 실장석 그림 그리기 게시판에서 활동했으며 후에 자신이 만든 실장석 왕국이라는 사이트에 많은 작품을 업로드했으나 현재는 폐쇄했다. 초기 작품들은 굉장히 조잡하지만 실력이 향상된 후기 작품들은 상당한 퀄리티를 자랑한다. 참피 그리려고 미술공부를 하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더욱 놀라운 건 단기간에 퀄리티 상승이 눈에 보일 정도로 실력이 향상된 것. 1년도 채 안 되는 기간에 엄청난 발전이 있었던데다 그 후로도 꾸준히 실력이 늘었기에 시기별로 작품의 그림체의 변화폭이 굉장히 큰 편이다. 초기 작품들의 실장석들은 다른 작가들이 그린 것과 딱히 구분이 가지 않는[59], 전형적으로 눈이 크고 다소 징글징글한 생김새를 하고 있는데, 후반 작품들의 실장석들은 눈이 좀 더 작아지고 동글동글하니 굉장히 귀엽게 그린다.
    다만 인성 자체는 별로 좋지 않았는지 여러 추문과 불화가 있었던 모양. 일례로 상술한 실장석 왕국이라는 사이트에서 스스로를 실장석의 왕이라고 칭하면서 완장질을 한다던가[60], 애호파 작가 가짜파스텔에게 집요하게 달라붙어서 본인의 속옷 사진을 찍어서 보내는 등 성희롱을 했고[61], 가짜파스텔 쪽에서 그만해달라고 하니까 그 후로 가짜파스텔이 그림을 올릴 때마다 다른 학대파 작가 '파쿠킨'[62]과 함께 카운터로 학대 그림, 스크립트를 올리며 괴롭히다가 결국 쫓아내기도 했다고 한다. 이후 여세를 몰아 온갖 추문을 벌이다가 실장인파도 다 쫓아내며 자칭 '축제'를 벌이기도 했다고.[63] 그 뒤에 이어진 코미케에서 브론티아, 플래시 등의 학대파 작품 판매가 재고까지 쌓일 정도로 완전히 망해버리면서[64] 활동이 뜸해진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 실장석 작가들 사이에선 그리 평판이 나쁘지 않았던 모양이지만, 일본 내 독자들이나 한국 커뮤니티에서 브론티아의 이미지는 인분충 그 자체로, 과도한 친목질을 혐오하는 디시계열의 유저가 많은 국내 실장석 커뮤니티에선 브론티아와 일련의 사건들을 철저한 반면교사로 삼고있다. 활동시기는 2006년부터 2011년 초까지로, 왕성한 활동과 좋은 퀄리티의 작품들로 실장석 컨텐츠의 중흥기를 이끌었으나 상기한 구설수로 인해 일본 내 실장석 컨텐츠의 몰락을 앞당긴 이면이 공존한 작가.[65] 의외로 실장석 외의 바닥에서는 만화를 그린 흔적이 없는데 1권도 팔리지 못한 경력으로는 만화가 입문조차 불가능했던 모양이다.
  • 브리프: 기본적으로 학대파이지만, 실장석에 대해 잘 모르는 일반인이 의도치 않게 학대하게 되는 이야기부터 밑도 끝도 없이 일단 때려잡고 보는 이야기까지 정도가 다양하다. 그림체는 귀여운 편. 특징이 있다면, 작품에 등장하는 실장석들의 팬티를 본인의 닉네임처럼 브리프로 그린다는 것이다. 2017년 5월 2일 그림과 함께 생존사실을 알렸다! 2019년 1월 31일에 다시 그림과 함께 생존신고.
  • 보틀(ボトル)(블로그): 귀여운 그림체로 코믹한 내용을 주로 그린다.[66] 이 때문에 애호 성향 작가로 꼽히는 일이 잦지만 사실 가볍게 괴롭히거나 훈육하는 이야기를 더 자주 그린 편.[67] 그러나 실장석 창작물치곤 이례적일 정도로 더럽거나 잔인한 묘사가 배제되어 있으며, 실장석이 죽는 묘사도 전혀 없기 때문에 일반적인 학대 축에 끼지도 못할 정도로 라이트하다. 게다가 전반적으로 유머러스한 분위기가 깔려있어 실장석에 익숙치 않은 사람도 별 거부감 없이 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작가. 실장석도 멍청하고 좀 건방지긴 해도 근본은 나쁘지 않은 성격으로 그려진다. 그림 실력 역시 참피물 작가들 가운데선 가장 뛰어난 축에 드는 인물로, 깔끔하고 귀여워서 팬시 일러스트같은 느낌마저 든다. 특히 실장석용 집이나 각종 상품을 카탈로그 형식[68]으로 그린 것들이 많은데 그야말로 쓸데없이 고퀄리티. 2015년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접었다가 최근들어 다시 블로그를 통해 소통하는 등 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모양. 여담으로 국내 참피 팬덤에 유행하던 "작은 레후" 만화는 이 사람의 작품.
  • 자충(仔蟲)(픽시브): 기본적으로 학대, 관찰 위주지만 애호 성향도 조금 있는 것으로 보인다. 상당히 독특한 그림체의 소유자로, 실장석을 그릴 때 투실투실한 볼살과 강아지마냥 혓바닥을 축 내밀고 있는 모습을 유독 강조해서 그린다. 이 때문에 징그러우면서도 사람에 따라서는 묘하게 귀엽게도 보이는 기묘한 생김새가 특징. 실장석의 귀를 그릴 때 흔히 보이는 뾰족한 '고양이 귀'가 아닌, 둥글둥글하고 아래로 처진 '강아지 귀'로 그리는 작가의 대표주자이기도 하다. 그림 실력은 상당한 편으로 실장석을 실제 동물처럼 묘사한 디테일한 표현력이 특징. 국내 인터넷에서 떠도는 "가족의 보배" 짤방[69]은 이 사람의 작품. 어느 시점부터 손그림을 그만두고 3D 모델링 툴을 이용한 짤방 제작으로 갈아탔는데, 상당한 고퀄리티를 자랑한다. 마지막 활동 시기는 2016년으로 일본 작가들 가운데선 매우 늦게까지 활동한 작가. 국내의 팬덤에서는 특유의 그림체 때문에 은근히 인기가 있는 작가 중 하나로, 자충의 그림체를 그대로 본딴 국내 작가들도 꽤 찾아볼 수 있었다.
  • 적평(赤平)(픽시브): 애호파. 생김새는 기묘하지만 착하고 선량한 실장석들의 평화로운 일상을 주로 그린다.
  • 차분: 차분은 실장석이 인간을 학대합니다 다른 실장석 작가들이 그리는 실장석은 행동은 그렇다 해도 외모는 어느 정도 귀엽다고 할 수 있는 정도지만, 차분의 실장석은 정말 역겨운 외모로 그려진다. 학대는 커녕 당장 눈앞에서 치워버리고 싶을 정도. 초반에는 귀여운 참피도 많이 그렸는데 어쩌다가 그런 그림체가 나왔는지는 의문이다.
  • 코없음(鼻なし): 학대파. 학대물 초창기 작가로 여기 소개된 작가들 중에서 가장 오래된 작가다. 성체실장의 울음소리 중 하나인 '오로롱'이란 의성어를 처음으로 사용했다고 한다. 코없음의 실장석은 외모 자체는 귀엽게 그려지나, 분충 특유의 건방짐과 더불어 성적으로 문란하고 저질스러운 습성이 부각된 전형적인 분충 이상의 분충으로 묘사되기 때문에 괴리감이 엄청나다. 이 문단에 소개된 작가들 중, 작품 속에서 마라 실장을 가장 자주 등장시키는 작가이며, 직스 소재도 타 작가에 비해 훨씬 자주 사용하는 편.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이름은 타케시란 남자아이로 초등학생인데도 불구하고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혹한 실장석 학살파다. 국내에 알려진 '참피 키우기'의 대부분 장면들은 이 작가의 작품에서 짜깁기해서 만들어졌다. 당돌과 그림체가 묘하게 비슷한데 활동 시기를 고려해보면 당돌쪽이 코없음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2006년도에 활동을 중단했다.
  • 통근(通勤)(픽시브)[70]: 학대 성향. 만화라기보단 일러스트가 첨부된 스크립트를 창작했던 작가로, 자주 사용한 도구는 비툴. 분충들이 응징당하는 작품들보다는 선량한 실장석들이 인간이나 동족에게 안타깝게 끔살당하는 내용 위주의 작품들을 그렸으며, 학대파가 악의를 가지고 직접 학대하는 내용을 그린 경우도 있지만 상대의 악의 없는 실수나 오해로 인해 실장석들이 끔찍한 상황에 처하는 내용의 작품들이 대부분이다.[71][72] 단순히 학대 후 끔살만이 아닌 자신만의 뼈있는 스토리를 토대로 작품을 만드는 작가로, 웃음기를 싹 뺀 슬픈 내용이 많은데다 작품마다 기승전결이 명확해 읽고 나면 여운이 남는다는 감상이 많다. 국내 참피 팬덤에 널리 알려진 "레후쨩"이나 "언니 구더기" 등은 대표적인 참피물 명작으로 꼽힐 정도이며, 디시의 참피 붐 초장기에 많은 인기를 구가하였다. 하지만 고어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안 그래도 잔인한 참피물 가운데서도 수위가 높은 축에 드는 작품들이 대다수이며, 작가가 그림에 상당히 조예가 있는 덕택에 잔인한 묘사가 굉장히 리얼해 내성이 낮으면 보기 힘들다. 특히 얼굴표정 묘사가 참 인상적인데, 울먹이는 표정도 표정이지만 화가 났을때의 모습이 그야말로 악귀 같다. 상어 이빨은 기본에 일그러진 표정의 갭이 상당한 편. 하지만 그런 만큼 실제로 관찰하고 그린 것마냥 세밀한 묘사력이 장점.
  • 파스텔: 학대파. 위의 가짜 파스텔과는 다른 사람으로, 미간이 넒고 1.5등신의 왕대두 체형 그림체가 특징. 애봉액 실장석 그림 그리기 게시판을 운영했던 운영자였으며, 꽤 규모가 큰 커뮤니티였으나 개인적인 사정과 학대 작가들의 도를 넘은 횡포에 게시판을 폐쇄시켰다. 아마 파스텔 작가도 그와 동시에 활동을 중단한 것으로 추정. 그 후 애봉액 게시판의 학대 작가들은 대부분 브론티아 작가의 실장석 왕국으로 이주했다. 이때부터 일본 실장석 컨텐츠는 전성기가 끝나고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한다.
  • 파쿠킨: 《테치》 의 삽화를 맡은 일러레로 성향은 불명. 볼 묘사를 할 때 늘 볼터치와 하이라이트를 기본적으로 그리고, 실장석의 얼굴을 불쾌한 골짜기가 연상되게 만드는 투실투실한 형태에 왕방울눈 + 언청이입 + 큰 콧구멍 조합으로 그려놔서 괭장히 학대욕구를 야기시키게 그린다는 평이 많다.[73] 예시 그리고 우는 묘사나 실장석 특유의 욕심부리는 묘사가 탁월하다. 작화풍 자체는 자충과 좀 유사한데 자충의 실장석이 보기에 따라 귀엽게 느껴질 수도 있는 화풍인데 반해 파쿠킨 쪽은 정말 보는 사람 기분나쁘게 만드는 화풍이란 평도 있다.
    작품 자체가 몇 점 되지 않아 한국엔 정보가 많이 안 풀린 작가.
  • 플래시(Flash): 학대+관찰 성향. 필명의 유래는 어도비 플래시로 그림을 그리기 때문(때문에 어도비 플래시로 만든 작품들을 자주 본 사람이라면 플래시의 작품들에서 어도비 플래시 특유의 색감이 느껴지기도 한다).[74] 귀엽다가도 표정이 일그러지면 급격히 징그러워지는 그림체의 소유자로, 겉으로는 안 그래보이지만 옷을 벗기면 파오후 수준으로 살이 찐 몸매도 그가 그리는 실장석들의 특징. 작품에 꽤나 공을 들인 작가들 중 한 명으로, 손에 꼽힐 정도로 왕성하게 다작을 했는데도 대부분의 작품들이 컬러인 것은 물론 고퀄리티의 움짤이나 장편 만화도 꽤 창작했으며, 단순히 그림 뿐만 아니라 조형에도 어느 정도 조예가 있었는지 실장석 클레이 모형도 상당수 제작한 바 있다. 대표작은 백엔샵 시리즈와 공원관찰일기로, 다른 작품들에서도 '그것'을 완성시키겠다며 공원관찰일기를 완결짓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으나 결국 은퇴할 때까지 완성되지 않았다. 언젠가 코미케에서 본인을 포함한 학대파 작품이 재고까지 남을 정도로 망하자(상기한 부론티아의 깽판의 여파 때문) 자괴감이 든다는 글을 올린 적이 있으며 그래서인지 그의 작품은 실장석도 분충이지만 학대파 쪽도 맨정신이 아닌 또라이로 나오는 작품이 많다. 활동기간은 2006년부터 2012년까지. 옛날부터 오랜기간 잠수 → 활동 재개 → 다시 잠수를 반복한데다 2012년까지 실장석 동인지도 냈던 작가라 2014 ~ 2016년 국내 부흥기 때 플래시 작가의 복귀를 기대하던 사람들도 몇몇 있었으나 끝내 복귀하지 않고 활동을 중단했다.
  • 학시(虐侍)(픽시브): 한국에서는 "(학시 짤을 올려놓고) 이 작가 누구에요?" 라고 물었다가 누군가가 "학시요"라고 대답한걸 "학시 + 요"로 받아들이는게 아니라 이름을 "학시요"로 받아들이는 바람에 한동안 학시가 아니라 학시요로 더 많이 알려졌던 웃지못할 촌극이 있었다. 픽시브와 일반 동인에서는 瑞紀悠라는 명의를 쓰고있다."탁아 기계"로 잘 알려진 작가로 특유의 커다란 눈과 벌어진 입이 특징인 작가. 실장인에도 관심이 많은 편으로 실장인과 인간을 그리는 실력을 보면 꽤 수준이 좋은 편이다. 주로 소설과 삽화를 그렸다. 실장인 작품에서 종종 보이는, 먼 미래에 인간들이 사라지고 실장석에서 진화한 실장인들이 과거의 인류의 지위를 차지한 세계관을 묘사하는 대표적인 작가이기도 하다. 먼 미래에 인간들이 모두 우주로 떠나고 지구에 남은 실장종들 중 일부가 긴 시간이 흐르고 점차 진화해서 실장인으로 변해 실장석들과 공존하며 살아가는 SF적인 내용의 세계관을 주로 그린다. 그리고 직스애호자 실장석 관련 창작 활동을 그만둔 후엔 동인 작가로 활동 중인듯 하다. 그래도 아직 실장석을 잊거나 흑역사로 묻을 생각은 없는지 가끔씩 개인 홈페이지나 커뮤니티 등에 실장석 관련 짤을 만들어 올리곤한다.
  • 형광(蛍光)(픽시브): 학대파이지만 개그 요소를 자주 쓴다. 실장석이 굉장히 멍청한데 욕심만 많은, 유아용 만화에 나오는 악역 같은 못난 이미지로 그려진다. 물론 보통 그런 캐릭터는 유아용 만화의 한계 때문에 잘해봐야 어른에게 혼쭐나는 정도로 끝날테지만 실장석 컨텐츠답게 잔인하게 끔살당하거나 죽는 것만도 못한 고통에 시달리는 배드 엔딩으로 마무리 지어진다. 특이하게도 형광의 작품에선 일반적인 작품들과 달리 아종도 멍청이로 묘사되는 특징이 있다(물론 실장석보단 여러 모로 취급이 좋다만). 후에는 직스를 포함한 실장인 작품을 주로 그리게 된 듯. 별명 그대로 채색이 천연색보다 형광색조에 가깝고 그라데이션 등을 주로 사용한다. 무려 2006년 2월부터 활동을 시작해서 2019년까지도 현역 활동 중인 참피계의 원로 중의 원로다.
  • judylake(픽시브): 일명 주디레이크. 얼핏 보면 예쁜 그림체를 지녔지만, 보다 보면 뭔가 기묘하거나 몽환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그의 작품 속 내용들도 애호물이든 학대물이든 아스트랄함을 넘어서, 때로는 광기가 느껴질 정도라는 평가를 받는다. 그냥 한마디로 보다보면 무서워진다[75]게다가 직스물도 존재한다. 상당한 중에서도 저실장(구더기 실장, 우지챠)에 대한 표현에 대해 호평이 많은 편인데, 특히 그의 작품 중 "우지챠보다 OO레후? 모르는 레후. 우지챠 절대로 지지 않는 레후!"는 한국의 몇몇 참피러들의 작품에서 패러디 되기까지 했다.
  • UNO: 귀여운 그림체가 특징인 작가. 주로 저실장(구더기 실장, 우지챠)에 관련된 만화를 그리며, 순수한 그림체의 실장석이 식용으로 이용되는 등 식용실장을 필두로 한 학대물이 많다. 각종 명절이나 기념일(크리스마스, 칠석, 발렌타인 데이, 만우절 등)에 맞춰 그림을 올리는 편이다. 대표작으론 할로윈 구더기가 있다. 일본 실장석판이 완전히 멸망한 뒤인 2016년에 갑자기 등장한 신예인데다 작품의 퀄리티도 대단히 훌륭해서 일본 및 한국에서는 기념일마다 UNO 작가의 작품이 올라오길 기다리는 사람이 많다.
  • T(픽시브): 학대파. 그림체는 깔끔한 편이지만, 별다른 이유 없는 학대물을 주로 그린다. 학대의 수준은 단순한 올렸다 떨어뜨리기부터 정신과 육체를 완전히 붕괴시키는 하드코어까지 다양하다. 홈페이지 덤으로 보틀, 모처럼 실장석(특히 자실장)을 제법 귀엽게 그리는 편.

5.2. 한국 작가[편집]

  • taiga : 다음 두루마리 카페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애호파 작가. 파스텔톤의 그림체가 특징으로 정말 인형 같은 모양의 그림체와 훈훈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한국 스크에서 엄지가 분충이거나 사고의 원흉 취급을 받는 경우가 많은데 반해 이 작가는 주로 엄지와 우지챠 중심으로 그리는 편으로 단순히 훈훈하게만 끝나지 않고 배경 스토리가 꽤 깊이 있는 경우도 꽤 된다. 특히 들이건 사육이건 엄지와 우지챠는 날때부터 미숙아이기 때문에 수명이 그리 길지 않다는 내용이 자주 언급된다. 성체까지 자라는 경우가 없는건 아니지만 이 경우는 친에게 후계자로 선택된 엄지가 젖을 먹고 성장해서 가능한거고, 친과 대화하던 관찰파도 자신이 엄지 출신이라는 친의 말에 적잖이 당황한걸 보면 굉장히 드문 일인 모양. 우지챠의 경우는 고치를 트는 일이 어렵기도 하지만 튼다 해도 살아서 우화하는 경우는 드물다고 언급한다. 위에서 말한 엄지 출신 친실장은 집안 대대로 버려지는 우지챠들을 모아서 고치를 틀게 하고 죽은 고치에서 실과 번데기를 모으는 것으로 식량을 모은다고 언급하며, 여름에 고치 틀기를 했다가 전부 전멸해버리자 자매 엄지가 충격을 못버티고 파킨했다는 이야기와 삽화가 있다. 이밖에도 사육자실장이 끈 달린 보드 같은 것에 우지챠를 태우고 노는 것을 본 엄지가 자기도 그렇게 놀고 싶다고 친에게 말하자, 우지챠의 코에서 고치실을 빼서 나뭇잎에 묶고는 놀게 해주는 모습도 있다. 옆의 자실장이 한번뿐인데 저래도 되냐고 묻자 함께 있을 날이 길지 않을테니 이렇게라도 해주는거라는 씁쓸한 말을 하기도 한다. 그림체의 특징으로는 색이 화사한 것도 있지만 머리가 상당히 크게 묘사된다. 원래 대부분의 스크에서 실장석의 머리가 체형에 비해 크게 묘사되긴 하지만 이 작가의 그림체는 머리에 손이 안올라갈 정도로 큰 편. 그러면서도 인형 같은 귀여움은 유지되고 있다.

6. 작품소개[편집]

2022년 한국 기준으로 실장석 작품 리젠이 줄어들었지만 이렇게나 상당하다. 참고로 나무위키에서는 독후감 쓰지 말라며 거의 다 삭제해버렸다. 나무위키의 편파적인 파벌에 가까운 라레나가 뭔지 알 수 있다. 나무위키쪽 인간이 독후감이라는 개소리 하면서 여기 반달하면 당장 신고하자. 뭣보다 여기는 디시인사이드 실장석 갤러리 유저들도 자주온다. 설명된 작품들을 지우지 않았다면 나무위키에 실장석 항목 보러오는 사람들이 아주 많아졌을 것이다. 나무위키가 얼마나 남 잘되는 행위를 질투하는지 보여준다.

6.1. 단편[편집]

  • 귀여운 애완동물 참피 기르기
    상기되었듯 참피라는 이름으로 한국에 실장석을 퍼트린 사실상의 첫 작품. 코없음 등 일본 작가들의 그림을 짜깁기해서 만든 만화 형식의 단편으로, 실장석의 일반적인 설정을 전적으로 따르지는 않지만[76] 참피의 건방진 행동을 참지 못하고 학대파로 각성한 주인공의 학대가 긴장감 있게 전개되는 일반적인 학대물의 패턴을 보인다. 복선까지 깔아둔 것[스포일러1]으로 보이는데 미완된 것은 아쉬운 부분.[78] 사실 장편에 가깝지만 대다수의 자료가 소실된데다가 절묘한 미완성이라 단편에 속했다.
  • 귀환 #
    일본 작품. 먼 미래 지구가 환경파괴로 오염되어서 지구를 떠난 인류가 지구로 돌아오는 내용이다. 화자인 한 가정의 가장인 남자 시점에서 지구에 남았던 실장인들이 몆백년전에 산업혁명 수준의 문명을 보여서 결국 인간들이 나노머신을 이용한 화학전으로 실장인들을 전멸시켰다. 오히려 우주선의 화물에 숨어온 실장석들은 자손을 이어갔다.[79] 몆백년후 남자가 속한 탐사대는 지구에 정착하면서 남아있는 실장인의 흔적을 지운다. 실장석이 아닌 실장인이 탄압당하는 몆안되는 작품이다. 인류가 자신들 이외의 다른 종족의 국가를 인정하지 않는 잔혹성을 보이는 소설.[80]
  • 면회 #
    일본 작품. 부론티아의 단편만화이다. 내용은 도둑질을 했다가 애호파때문에 재판받으려하는 실장석을 취재하는 기자 토시아키. 실장석이 의외로 장대하게 설명하는것을 듣는중에 실장석이 숨어있는 자들을 구해달라고 부탁한다. 기자는 그 부탁을 들어주는것처럼 보이지만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 사실 기자는 학대파였고 자들을 학대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사라지는 결말이다.
  • 계곡에서 #
    내용이 가평계곡 살인 사건과 거의 비슷한 내용의 소설이며 더 놀라운 것은 해당 소설이 2년전인 2020년에 만들어진 것이다.
  • 실장석의 수명 #
    실장석이 최대 몆년까지 살 수 있는가 시험하지만 뭘해도 짐승들보다도 오래살지 못한다. 곤충보다 오래사는게 전부인 내용.
  • 실장왕국 #
    어느 뛰어난 실장석이 자신만의 왕국을 만들어내는데 성공하지만 욕심이 너무 지나쳐 인간들을 공격하려다가 마주친 초등학생들에게 전멸당하고 자신은 아이들에 의해 학대용 실장석이 된다. 인간이나 실장석이나 욕심이 지나치면 전쟁을 일으키다 망하는걸 보여주는 교훈적인 작품.
  • 마지막 기회 #
    한국 작품. 이제는 떠나고 없는 왕쿠타오의 그림체를 트레이싱 했다. 내용은 간단한데 인간에게 죽기싫다고 말하는 실장석이 인간에게 자신이 가치있었던 시절을 전부 말한다. 그러나 인간의 바지에 투분한 대가로 죽음을 피할수는 없다. 정신승리를 위해라면 죽음도 두렵지 않는 실장석의 멍청함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 이세계참피 #
    판타지 세계에서 참피를 소환한 마법학교에서 소환 책임자가 소환된 참피중 하나를 기르다가 임신한 사실을 알고 죽이겠다 결심했다가 제국 전역에 참피가 번져버린 이야기이다. 방생이 얼마나 큰일을 일으키는지 보여준 사례.
  • 애호파가 된 대학생 #
    어느 남자 대학생이 어느 들실장 일가에게 결혼반지를 주겠다며 말하고 다음날 보자고한다.[81] 다음날 일가중 차녀가 사라졌는데 화장실에 빠져 죽었다는 말에 의심을 품고 장녀에게 반지를주고 다음날 확인하니 친실장만 남고 남자는 떠난다. 정싱적인 실장석 애호 모임에서 정상적인 실장석을 구해서 지내는중에 독라가 된 친실장을 보지만 사육실장과 함께 추악한 들실장은 가까이 하지말라고 말하면서 떠난다.
  • 가렵맛있 #
    바이오하자드1을 어떤 경로로든 봤다면 즉시 알 수 있는 패러디이다. 해당 항목을 실장석으로 바꾼 간단한 패러디다.
  • 재회 #
    외지에서 온 어느 실장석이 어느 공원에서 공원을 순찰하는 실장석을 만나 1년전에 알고지내던 친구를 만나러 왔다고 말하고 그 실장석이 떠난뒤에 친구가 오지만 뭔가 수상함을 느낀끼고 유도심문을 해서 가짜라는걸 알자마자 주위에 있는 다른 실장석들에게 잡힌다. 해당 실장석은 사실 다른 공원에서 사육실장을 공격하고 인간의 아기까지도 공격한 악질이라서 그 공원은 완전히 쓸려버렸다.[82] 그리고 아까 순찰했던 실장석이 친구였고 모든걸 다 일러바친 거였다.[83] 이전 공원 관리인까지 기다리고 있으니 죽음만이 기다릴 뿐이다. 해당 작품은 오 헨리의 20년 후 패러디다.
  • 실장인 전문 처리업자 #
    인간의 모습으로 인화됐자고 좋아하며 난리를 치는 실장인들을 처리하기위한 전문업자의 이야기다. 참고로 실장인처리를 악용해 살인을 저질렀다가 잡힌 인간쓰레기 때문에 실장인 시체를 함부로 버리면 경찰이 움직일수 있다. 세상 무서운줄 모르고 까불었다가 처리당하는 어리석은 실장인들을 그린 교훈적인 작품이다.
  • 9개의 모퉁이 #
    한국 작품. 전래동화 햇님달님을 실장석으로 각색한 내용이다. 9마리의 새끼를 낳은 친실장이 길을 가다가 중간에 다른 독라실장석과 마주치고 1마리씩 빠앗기다가 마침내 친실장까지 잡아먹히고 마지막에는 골판지에 있는 남은 2마리 새끼를 잡아먹으러 가는것으로 끝나는 내용이다.
  • 고급시계 #
    주인이 오버워치를 하는 내용인데 주인이 킬에만 목을 메달아서 트롤이 되는것을 보다못해 서폿으로 시작하자는 조언을 했다가 묵살당한다. 원래 팀전 게임이 이렇다.
  • 추수 #
    수확한 밭에서 살아가던 실장인 일가는 수확한 밭을 화전하려고 온 밭주인 가족에게 전부 화형당하는 내용이다.
  • Do not feed animal !! #
    어느 미련한 사육실장이 함부로 동물원 우리에 함부러 들어가서 터지는 일이다. 당연히 참피를 동물들이 해쳐도 자기 스스로 들어가니까 동물원은 책임이 없다. 결국 모든 동물원은 실장석 출입을 금지시킨다.
  • 간장치킨 #
    길을 가던 실장석 모자중에 자실장이 치킨가게에 멋대로 들어가고 그걸 말리던 친실장은 답이 없어서 현명하게 도주한다. 당연히 자실장은 치킨가게에서 일터트려가지고 치킨집 직원에게 죽는다.
  • 사랑의 운치 #
    설명은 간단하다. 한국 애니메이션 사랑의 학교 가사를 실장석으로 패러디한 것이다.
  • 아기 실장 3자매 #
    한국 작품. 아기 돼지 삼형제의 패러디 작품이다. 아기돼지 삼형제를 봤다면 알수있는 스토리 라인이다. 인간에게 음식을 요구하는 친실장이 학대파에게 살해당한뒤에 3자매는 각각 골판지, 나무구멍, 자갈과 조약돌로 지으나 시간이 지난 어느날 그때의 학대파가 골판지는 부수고 나무구멍은 빠루로 나무째 부셔버린다. 그리고 마지막인 자갈과 조약돌로 지은 벙커에 가까운 집은 시멘트공구리쳐서 그 안으로 도망온 3자매는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었다.
  • 닌겐의 욕심은 끝이 없다 #
    집 근처에 산실장들이 살고있다는걸 알고 산실장들을 남획히다가 어느정도 남겨달라는 실장석들의 말도 무시하고 자신의 학대욕망도 채우고 최대한 남획한 주인공은 다음년도에 또 산실장을 잡아가려 했으나 전멸해버려서 망했다. 자기 자신만 생각하는 개인과 국가의 남획이 얼마나 끔찍한지 보여주는 작품.
  • 실장석 실존 증후군 #
    어느 정신병자가 현실과 가상을 구분하지 못하고 아이들을 실장석으로 생각하고 납치해서 사망하게 만드는 연쇄납치 살인사건이 벌어진다 범인은 잡혔지만 실장석 창작물은 탄압을 당할지도 모르는 내용이다. 실제로 문제아나 정신병자가 일으킨 사건으로 특정한 무언가가 한순간에 훅 가버리는 사태가 한 둘이 아니다. 현재 한국법 기준으로는 독방행 무기징역 그 이상 그 이하만 나올것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 띵동~ #
    실장석이 벨튀하는것도 모잘라 문을 여는 순간 사람에게 운치를 던지를 테러를 저지르고 주인공은 장난치는 놈이 오는 순간 죽이려들지만 일반인과 아는 지인과 엉뚱한 놈들만 온다. 결국 공원에서 그거 가르친 개체를 죽이고 자기집에 오는 놈을 죽이려하느 이미 저지른 놈들이 엄청 많아서 공원은 구제당했다. 주인공이 피해자이긴 하지만 좀 중2병이다.
  • 참생 #
    직장에서 해고된것도 모잘라 아내가 재산을 쥐고 딸들이 자신을 들볶는것을 못참고 노숙자가 되어 공원에서 실장석처럼 살다가 어느날 공원에서 자신을 해고시킨 부장과 자신을 고생시킨 아내를 보고 기습해서 골판지 집으로 끌고간다.
  • 기생충 #
    어느 인터넷 BJ가 실장석은 실장샵에서만 사야한다고 주장하며 자신이 기생충이 든 돼지고기를 어느 들실장 일가에게 먹여서 그 결과물을 보여준다. 기생충에 심각하게 감염된 상태를 보여주며 들실장은 탁아당해도 죽여야하며 전염병도 옯길수 있다고 주장한뒤에 일가를 다 죽인다. 영화 기생충에 버금가는 충격적인 내용이다.
  • 똥벌레였습니다 #
    어느 나라에서 똥벌레들 처리하는 수용소에 입사한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룬다. 똥벌레들은 죽어나가거나 실험체로 쓰이거나 같은 똥벌레들을 감시하기위해 똥벌레들을 감시역으로 쓴다. 그러한 나날이 계속되지만 주인공의 나라는 패하고 주인공은 똥벌레를 학살한 죄에 연루되어 재판에 회부된다. 그리고 사실 똥벌레는 인간이었다. 작중의 내용을 보면 1번도 실장석이라고 언급되거나 말한적이 없다. 주인공은 최후변론을 하는걸로 끝난다.[84] 독일 나치인종청소를 알게헤주는 의외로 역사교훈적인 단편이다.
  • 타임 패러독스 실장 #
    어느 정신나간 학대파가 국가가 운영하는 연구소에서 엄중하게 관리중인 타임머신을 타고 먼 옛날의 학대파인 철웅과 토시아키의 학대장면을 찍겠다는 야망에 빠지며 타임머신을 이용했는데 2007년에 가려다가 그만 2005년에가버리게 되고 그 시대에서 실장석을 찾으려고 하니까 실장석은 없었다. 그러다가 이 시대의 사람들에게 실장석을 전파하면 행복하지 않을까 생각하며 가지고 있던 실장제조기로 실장석을 만들어 전파하고 모든 목적을 이루며 원래 시대로 돌아오지만 당연히 체포당하고 2년의 징역을 산다. 그리고 출소후에 실장석은 도대체 어떻게 생겨났는가 등의 혼란스런 의문에 휩싸여 학대파를 그만둔다. 사실 타임머신의 위력을 생각하면 2년만 먹은게 기적이다. 특별법으로 사형때리고도 남는다.
  • 되찾은 추억
    주인공이 개인적인 기분풀이로 고향으로 갔는데 자주 놀던 고향의 공원이 보스 마라실장에 의해서 망해버린것을 어느 생존한 실장석에게서 듣게된다.[85] 그 친실장이 최후의 부탁으로 새끼들만이라도 구해달라고 하고 주인공은 그것에 응하지만 주인공은 학대파였다. 새끼들을 데리고 가면서 아내에게 재미있기 놀자고 하면서 전화하는것으로 확인사살.
  • 장님 #
    실장샵에서 불행하게 사는 자실장이 미오라는 장님 소녀에게 구입되어 미도리라는 이름을 가지고 서로 신뢰를 쌓고 살아간다. 장님으로 사는 그녀와 살아가면서 자신의 수명이 다되는 순간을 느끼자 자신의 주인 미오에게 자신의 위석을 먹이고 죽는다. 미오는 자신이 실장석과 같은 눈색깔을 가지게된것만 빼면은 장님에서 벗어난뒤에 미도리를 잊어버린다. 사실 이건 전부 계획대로였다. 그 사실을 알게된 미도리의 위석만 슬픈 결말로 끝난다.[86]
  • 기특한 엄지
    일본 작품. 실장샵에서 구입한 작고 개념있는 엄지를 기르는 주인이 어느 날 여자친구와 함께 집에 왔는데 여자친구는 무개념 학대파였다.[87] 결국 둘이 싸우는 통에 엄지는 죽고 여자와 찢어진 남자는 새로운 엄지를 사는걸로 끝난다. 학대파가 준법정신이 없으면 어떻게되는지 보여주는 사례다. 물론 이건 세계관에서 가장 약한수준의 범죄다.
  • 공포의 눈 #
    어느 집 담벼락에 사는 일가가 집의 바닥재로 공포 영화 포스터를 깔았다가 자실장이 그거보고 무서워하다 자멸한건 집주인에게 책임지라고 지껄이다가 집주인에게 죽는 내용이다.
  • 실장 복지원 #
    실장석들이 많아지자 실장석 문제와 더불어 애호파와 학대파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실장 복지원을 만든다. 당첨되는 실장석 일가는 부자에게 거두어진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남은 실장석들의 사료가 되어버린다.
  • 와타시의 귀여운 자를 보면 생각이 달라지실 것인 데스 #
    뻔하디 뻔한 실장석의 임신과 출산 작품이지만 주인을 눈을 휘두르게할 아종을 낳아서 주인을 기쁘게 하는 소설이다. 자를 낳는 작품 패턴에 질린 사람들에게 호평을 받는 작품.
  • 출산 실장석 #
    한국 작품. 원작은 이효석돼지를 패러디한 작품이다. 그냥 해당 소설을 복붙한것이라고 봐야한다. 그러니 이 소설에서도 일제시대 당시를 느낄수 있다.[88] 주인공 식이는 힘든 농사 생활에 잘 지내던 분이라는 여자가 시골을 도망치고 도시로 도망간다. 분이의 소식은 분이의 아버지에게 돈이오고있다 등의 소식만 있을뿐 진실은 알수없다. 식이는 읍내에서 임신시킨 출산석을 데리고 마을로 돌아가는 도중에 철길 앞에서 차라리 식용 출산석을 장에 팔고 도시로 도망갈까 생각한다. 그 순산 하필 너무 가까이 있어서 죽을뻔했지만 식용 출산석은 열차에 치어버렸다. 결국 모든걸 다 날리는걸로 끝난다. 참고로 젊은이들이 시골에서 짐승 몰래팔고 서울같은 대도시로 도망치는게 자주있던 시절이 이때다.[89]
  • 엑스칼리버 #
    해당 엑스칼리버는 성검 엑스칼리버가 아니라 이용식이 모델로 나왔던 실제하는 공기총의 이름이다. 이용식이 모델로 나온 공기총 광고를 본 주인공은 그 총을 질러버린다. 그러나 그 총을 쏘고싶어서 안달이 난 주인공은 총기난사 사건을 일으키려는 인분충이 아니기에 욕망을 참는다. 결국 실장석을 쏘기로 결심하는데 마침 하수도에서 세력을 키운 실장석들이 인간들에게 반란을 일으킨걸 보고 그놈들의 리더부터 쏘는걸로 끝난다.
  • 전원주택의 일상 #
    실장석이 아니라 실홍석이 중심으로 나온다. 어떤 전원주택에서 기르는 실홍석들이 분충이 되어 주인에게 반항하거나 손해를 입히면 죽거나 독라실홍석이 되는 내용이 있다.[90]
  • 미국 돼지농장과 실장석 #
    미국에서 건너온 실장석들이 농장 주인의 돼지농장에 침입해 돼지사료를 건들인다. 돼지는 당연히 위험해서 건들지 않았지만 농장주인은 실장석을을 총으로 쏴잡고 남은 시체는 돼지들에게 먹인다.[91]
  • 의 한계 #
    알 수 없는 누군가가 누군가에게 인간과 법의 연관성을 설명하는 편지를 쓰다가 결국 못참고 누군가를 죽이기로 결심하는 내용으로 끝난다. 사실 편지를 쓰던자는 사법고시생이었으며 살고있는 하숙집의 주인의 실장석 때문에 미쳐버리기 직전이었고 결국 집주인과 실장석들을 다 죽여버린다. 실장석이 동물을 능가하는 문제많은 존재라는걸 알 수 있다.[92]
  • 부화 #
    기르는 실장석에게 계란을 부화시키라고 장난으로 명령했지만 당연히 될리가 없었고 실장석이 노이로제로 자살해버리는 결말이다.
  • 자실장과 인간아이의 가치 #
    어떤 일가를 학대하는 주인공. 친실장에게 인간의 아이와 자실장의 차이점을 말해주고 교모한 화술로 자들을 잡아먹게 만든뒤에 다시 교묘한 화술로 제정신 차리게해서 충격사 입게 만든다. 사실 그 일가는 주인공이 의뢰를 받아서 척살하려던건데 의뢰인의 사육실장을 건들였기 때문이다.
  • 인간보다 강한 실장석.avi #
    한국 작품. 어느 해커가 실장석 전용 채널에 "인간보다 강한 실장석.avi"이라는 영상을 올린다. 그러나 그것은 함정이었으며 듣는순간 파킨하는 영상이다. 수많은 사육실장이 희생되었고 해커는 경찰에 잡힌다. 그러나 "양충이라면 절대로 볼리가 없는 영상"이라고 말하며 잡혀가는 해커의 말은 실장석의 속내를 의심하기에 충분했다. 실장석이 인간에게 해를끼치는 작품들을 생각하면 의심은 넘치고도 남는다.
  • 코로나 19 #
    한국 작품. 귄가의 만화이다. 공원에서 실장석에게 먹이를 주다가 콘페이토를 잘못먹은 자실장이 기침하는걸 보고 코로나 19라고 오해하여 학대파들까지 동원된 전국적인 구제가 일어나는 만화.
  • 검은 원피스를 입은 여자 #
    한국 작품. 어느 학대파가 어두운 공원에서 지인에게 어떤 여성의 이야기를 한다. 물장사하는 여성이 어느 학대파를 만나 학대파가 되고 학대파 클럽에서 잘사는 미남 학대파와 만나게된다. 문제는 그 남자가 실장인과 살고 있고 여자가 자신의 취미를 받아줄꺼라 생각했다는 것이다. 여자는 결국 충격먹고 집에서 학대만 줄창하다가 유서를 남기고 자살한다. 그리고 실장석들이 있는 공원을 떠돌아 다니는 유령이 되어 누군가를 찾아다닌다.[93] 유령이 찾던건 전에 학대파 클럽에서 사귀던 남자가 아니라 자신에게 실장석 학대를 소개해준 남자를 찾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걸 설명한 학대파가 그 남자. 어짜피 비트코인이 완전히 망해서 귀신을 만날 각오를 했다고 하며 뒤에 유령이 보이는 지인에게 빨리 도망가라고 말하며 끝. 나비효과라고 하기에는 여자 유령이 너무나도 찌질하다.
  • 실장석의 난 #
    어느 공원에서 코로리 바이러스로 찾아오는 사람이 없어지자 실장석들이 인간을 공격하기로 한다. 어느 노인이 사는 집을 습격했는데 주동자의 차녀가 살고있었다. 차녀는 자기 앞의 노인은 고귀한 사람이라며 약탈을 그만두고 떠나라고 하지만 마마가 현 보스인 주동자에게 잡아먹혔다는걸 알자 쇼크사한다. 결국 노인을 공격하고 약탈한 실장석들은 시장의 아버지를 공격한 대가로 전부 쓸려나가고 보스는 산채로 잡혀서 죽을날만 기다리고 있다.[94]
  • 실장석의 개체를 줄이는 법 #
    한국 작품. 어느 대학에서 성질이 아주 안좋은 교수가 실장석을 줄이는 방법을 과제로 내고 발표날에 3명의 학생이 결과를 보여준다. 1번째 학생은 학대파의 인형을 사용했으나 학대파의 인형을 본 실장석들이 다른데로 도망간다. 그 덕에 수많은 실장석들이 흩어져서 다른 공원으로 가버리는 사태가 벌어지는 부작용이 있다. 2번째 학생은 알약으로 실장석을 퇴치하나 그 크기가 보여주는 외관상의 문재가 있다. 하지만 마지막 3번째 학생은 까스활명수 같은 약물을 실장석에게 먹여서 뱃속의 자들을 없에는 방법을 보여준다.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대학과 실장석 관련 업체들은 3번째 학생을 퇴학시킨다. 실장석을 멸종 시키려는 위험인물로 찍혀서 말이다.[95]
  • 복실이 이야기 #
    어느 농촌의 노인이 다 죽어가던 실장석을 개인적인 변덕으로 키운다.[96] 이름은 복실이로 짓고 같이 살아가던중에 노인이 갑자기 쓰러지고 복실이는 밖으로 나가서 도움을 요청하려고하나 대문을 열수없는 몸이고 아침을 기다릴수 없는 긴급한 상황이라 절규하는 중에 기적이 일어나서 실장인이 된다. 그러나 실장인이 되어 노인을 살린건 좋았으나 하필 어느 소년이 그걸 찍는 바람에 소문이 나서 행복하게 살던 노인의 집으로 복실이를 납치하려는 복면강도 2명이 침입한다. 노인은 그만 머리를 다쳐서 죽고 복실이는 자살하는 결말이다. 달빛과 인어공주와 비슷한 전개로 실장인이 되었으나 인간 쓰레기에 의해 비극을 맞이한 결말이다.
  • 녹색의 별이 빛나던 밤 #
    학대파의 행각에 죽어가던 자실장이 죽기직전에 인간들이 없는 세상으로 자신들을 보내달라고 녹색 별에 소원을 빈 순간에 세상의 모든 실장석과 아종들이 사라졌다. 많은 실장석 관련 업체들이 돌이킬수없는 피해를 입었지만 가장 큰 피해는 학대파가 아이들을 실장석 대용으로 취급하는 참사가 벌어져서 사람들이 학대파를 탄압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실장석 학대파 설정을 현실적으로 다룬 작품이다. 자신들이 정의라고 마음대로 날뛰는것도 모잘라 아이들에게 해를 입히고 그 대가를 받는 모습이 인분충의 최고를 달린다.
  • 인간으로서 해야 할 일 #
    학대파에게서 겨우 도망친 주인공이 전에 봐두었던 애호파에게 도움을 요청하나 애호파는 학대파를 부른다. 원래 주인있는 생물은 주인에게 돌려줘야하는 올바른 시민정신을 가진 사람이라 결국 실패한다.
  • 실장병
    한국 작품. 철웅이라는 남자가 공원에서 실석류들을 죽이고 있다가 경찰복을 입은 실장석에게 사살당한다. 사실 그는 정신병원에 입원된 박모씨로 실장병이라는 인간이 실석류로 보이는 위험한 병에 걸렸다.[97] 정신병이 아니라 실석류에게서 감염되어 머리가 이상해지는 바이러스성 질병에다가 치료법은 나와있지 않아서 모든 실석류들은 강제로 멸종 당했다. 저런 위험한 환자가 탈출한 병원은 보나마나 100% 고소와 배상액으로 망했을것이다.
  • 어느 학대파 커뮤니티의 호소문 #
    한국 작품. 학대파 커뮤니티의 운영자가 학대파들의 행각을 질타한다. 학대파가 실장석을 잡는것이 정의라는 생각에 너무 기고만장해져서 일반인들에게 너무 폐를 끼쳐 애호파들을 만들어내고 있다는걸 시작으로 비판하는데[98] 가장 최악의 행동은 학대파가 학대용으로 써먹을 실장석을 공원에 방생해서 늘리고있는 짓거리도 폭로한다. 학대파의 문제점중 가장 낮은 수위의 사건이지만 학대파 운영자는 학대파들이 정신나가서 최악의 짓을 저지르기전에 질타하는 것이다. 일부 대표작으로 사람까지 살해한 실장석과 엮이면 불행해진다가 있으며 실제로 동물학대하다가 사람을 잡는 사태도 실제로 있었다는걸 감안하면 소설이라해도 마음에 와닿을것이다.
  • 평생 잊지못할 미소 #
    여자친구도 질려서 떠날 정도의 분충 자실장을 기르는 남자의 이아기인데 한순간의 추억때문에 처분하지 못하는 답답한 이야기.
  • 마일리의 가출
    집주인이 기르는 마일리라는 실장석이 투정부릴때마다 주인이 회초리를 치는것에 불만을 가지고 공원에서 살려고 실장석 물품들을 가지고 도망쳤으나 자실장부터 믿었던 들실장 친구에게 배신을 당한다. 그러나 친구가 자신이 공격을 당했다고 자신을 풀어주는 순간 주인을 만나겠다는 일념으로 친구였던 실장석의 뒷통수를 치고 도망간다. 주인집으로 도망와서 주인이 새로 기르는 자실장에게 자기 신분을 밝히고 자실장이 말한걸 듣고 자신이 어리석었다는것을 꺠달았지만 돌아온 주인은 비싼 물품들을 들고 도망친 마일리를 봉투에 넣고 소각장으로 보내버린다.[99] 그 꼴을 본 자실장 안구사는 저렇게 되지 않겠다고 결심하며 끝. 소녀전선의 그 마일리안구사가 맞다.정작 참피소리 듣는 MDRMK23은 안나왔다.
  • 쓰레기처리 #
    한국 작품. 어느 남자가 큰 락스통을 실장석 일가에게 선물이라고 줬지만 일가는 그딴건 필요없으니 치우라고 말한다. 결국 남자의 심기를 건들여서 음식물 쓰레기와 페트병 물을 잃게되고 거기에 골판지 집과 가제도구용 쓰레도 남자가 수거해서 망해버리는 결말로 끝난다.
  • 일만 달란트 빚진자 #
    성경에서 예수가 언급하는 제목대로의 일화를 실장석에게 적용한 것이다. 내용은 일가와 함께 어떤 남자의 집으로 들어갔지만 당연히 친실장 빼고 다 죽는다. 어찌 어찌 남자에게 빌어서 탈출한다.[100] 살아남은 친실장은 인간의 집에 들어갔으니 분명히 죽었을꺼라 생각한 거지 실장석 모녀가 자기 집을 장악한걸 보고 그들을 참혹하게 폭행한다. 그러고도 생각없이 지껄이다가 아까의 집주인을 우연히 만나고 변명하지만 집주인은 "내가 널 용서했으면 너도 한번쯤은 다른 녀석에게 용서을 배풀어봐야 할꺼 아니냐!"라고 말하고 독라달마로 만들어버린다. 그리고 아까의 거지 친실장이 자식이 처참하게 된것을 보고 돌맹이를 들고 죽이려는것을 암시하며 끝난다. 성경의 일화를 현대의 실장석으로 각색한 수작이다.
  • 겨울고타츠 #
    코타츠를 구입한 주인공이 휴일날 편히 지내려다가 회사에 자료정리를 안한걸 깨달았다. 그나마 가지고 와서 집에서 작업하면 그만이지만 하필이면 회사로 가버린 사이에 실장석 일가가 침입해 고타츠 안으로 들어간다. 그걸 알게된 주인공은 일가를 고타츠 안에 쳐박은 뒤에 우지챠, 엄지, 자실장이 차례대로 다 죽은뒤 남은 친실장은 독라달마로 만들어 밖에서 얼어죽게 만든다. 그러나 그런 고통을 준 대가로 고타츠는 냄새때문에 버리게된다.
  • 물엿 #
    할머니 집에 몰래 숨어살던 실장석들을 손자가 물엿으로 만든 덪으로 잡아버리는 내용.[101]
  • 다윈상 #
    한국 작품. 가끔 놀러오는 조카와 함께 가문의 사유지인 산과 거기에 사는 실장석들을 지키는 주인공 김철웅. 그는 조선시대 임진왜란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인간과 실장인의 혼혈이라는 전설이 있는 가문의 후예이다.[102] 조카와 함께 실장석을 큰 상자에 넣고 휘발유를 가득 넣어 불붙였다가 폭발에 휘말려 사망한 멍청이의 사건기사를를 본다.[103] 그러다가 어느 불청객이 철웅의 개들에게 수면제가 들어있는 고기를 먹이고 실장석들에게 달려간다. 급히 쫒아간 철웅과 조카는 산무서운줄 모르고 추락한 침입자를 보게된다. 알고보니 들실장인지 사육실장인지 가리지않고 실장석들을 독라로 만드는걸 즐기는 인분충이었다고 한다. 철웅은 이번해 다윈상은 불지른놈이나 추락한놈이나 둘중에 한놈이 받을것 같다고 생각한다.
  • 어떤 기록 #
    지구에서 외계인들이 자신들에게 도움이 되는 노예 종족을 만들기위해 공룡-실장석-인간 순서로 생물을 만든다. 마침내 지구에 인간과 실장석이 남아서 인간이 실장석을 비롯한 모든걸 지배할때 외계인들은 인류와 실장석들을 수거할 준비를 한다고 한다. 외계인 입장에서는 몆억이 몆년 수준이라는것을 알 수 있다. 강식장갑 가이버강림자들을 생각나게 한다.
  • 후타바 공원에서 체육활동을 #
    실장석이 후타바 공원에서 운동하러 오는 사람들에게 걸리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작품.
  • 실장촌 #
    먹을것이 없어서 동족을 잡아먹는 실장석들만이 모인 시설. 사실 거기는 실장석들을 모아서 가두는 장소다. 관리들도 실장석들 죽이러 오는 학대파를 방관할정도로 지옥이다. 실장석을 가두는 작품중 방목을 핑계로한 작품이다.
  • 누나의 사육실장
    한국 작품. 직업군인으로 사는 주인공에게 주인공의 누나가 분홍이라는 실장석을 맡기는데 주인공이 사는 곳은 실장석들이 보이면 무조건 죽이는 실장 프리존이다. 거기에 주인공은 가족들까지 누나를 싫어한다. 친아들을 마구 패버려서 강제이혼당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실장석은 재혼상대가 실장석 혐오파라고 남동생에게 맡기고 도망간다. 당연히 주인공은 살려줄 생각이 없어서 아버지가 누나에게 했었던 철사채찍 때리기를 시작으로 결국에는 불태워 죽인다.[104] 가족의 탁아를 현명하게 대처한걸 보면 귀여운 애완동물 참피 기르기와는 달리 해피엔딩이다.
  • 어느 의사의 고백 #
    한국 작품. 중국을 배경으로 했다. 전 세계가 핵전쟁으로 망하기 전에 리메이라는 중국인 의사가 중국에서 실장석의 저항력을 이용해서 항체를 만드는 연구가 갑자기 생물학 무기로 변경되었다. 그러나다 실험체 실장석이 도망치는 사태가 벌어지는데 실장석의 허약함을 너무 우습게 보는 바람에 병원균이 전세계에 퍼져버리고 만다. 심각한 상황인데도 미국 대통령은 "감염된 곳을 핵무기로 정화하자."는 무개념 발언을 시작으로 어느 중국인 테러리스트가 미국에 테러를 건다. 결국 그 테러를 시작으로 미국은 중국에 핵미사일을 날리고 중국도 핵미사일을 날리는 상호확증파괴를 저지른다.[105] 그러나 화자인 의사는 살아남아 생존자들에게 이 이야기를 말하고 자신은 끝까지 살아서 책임을 지겠다고 한다. 웹툰 브랜든과 비교하면 자신의 어리석음을 고백하는 모습을 보인다. 해당 스크는 도널드 트럼프 집권기에 써진스크라는걸 감안해야한다.
  • 최후
    한국 작품. 학대파가 아니라 학살파인 인간이 아종까지 포함한 모든 실석류를 죽이는것을 즐기는 인간이 사형대에 메달릴때 주마등으로 죽은 실석류들의 목소리를 듣는다. 사실 그는 어느 실취석의 주인 일가를 잔인하게 차례대로 죽였다. 결국 사람 죽여서 교수형을 당한다. 그리고 죽은 가족의 장남이 사형집행을 하고 있었고 사형집행후 그는 죽은 여동생에게 저 세상으로 편히 가기를 기원한다. 학대파와 학살파가 생물 죽이는것에 미쳐서 인간까지 죽일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 단편이다.
  • 달걀도둑 #
    정년퇴직하여 시골에서 살고있는 주인공의 닭장의 달걀을 실장석이 서리하여 주인공은 투계를 장만해서 실장석을 죽인다. 그리고 다커가던 실장석의 자들은 노동실장으로 쓰려했으나 너무 싸가지가 없어서 독라달마로 만들고 강제 출산 구더기를 생산시켜서 닭들에게 먹이로 준다. 그리고 수닭 투계로 인해 병아리들이 생겨서 앞으로 달걀은 못먹게된것같은 결말이다.
  • 그냥 참피일 뿐 #
    한국 작품. 그냥 백수에 가까운 주인공이 마트에서 떨이로 팔던 실장석 일가를 우연히 구입했다. 그러나 가족들이 그걸 버리라고 화를 냈기 때문에 결국 버리고 다음날 처리해 버린다. 기르는 생물에 따른 인간의 차별을 알 수 있다.
  • 섬마을의 부활 #
    관광객들의 갯벌 관광으로 살아가는 섬에서 관광객이 버린 실장석이 섬에서 번식한다. 섬에 사는 노인의 손자인 주인공이 거기와서 실장석들을 잡는 밑작업을 한다. 그리고 관광객들이 몰려온날 갯벌 관광과 함께 실장석 사냥 이벤트를 열어서 사냥당한 참피는 바베큐로 잡아 먹힌다.[106] 주인공이 만들어낸 관광 이벤트는 성공적으로 끝나며 앞으로도 기대를 하게된다. 여담으로 섬의 이름은 피참도
  • 집의 소중함
    한국 작품. 실장석이 주인공의 집에 운치를 발라서 죽이려고 하는데 그것을 키우는 급식체를 쓰는 무개념 학생이 인터넷에 퍼트린다고 협박한다. 자기 집에 왜 놔두는가 물어보지만 주인공을 개처럼 보는 태도에 주인공은 학생을 죽이고 만다. 남은 실장석 일가의 운명은 안봐도 뻔하다. 중2병처럼 살며 예의가 없으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만화.[107]
  • 생명의 은인 #
    어느 공원에 놀러온 주인공이 강에 빠진 사람을 목격하지만 빠른속도로 다른 사람이 구해준다 그러나 그의 애완 자실장이 자신이 구해줬다고 억지를 부리며 주인앞에서 분충성을 보인다. 뒷골잡는 상황에서 주인공은 그 자실장을 물에 던지고 주인보고 빨리 그걸 구해서 은혜를 상쇄시키라는 말을 하며 끝난다. 물론 해당 자실장의 인생은 끝이겠지만.
  • 레모네이드 한 잔 #
    한국 작품. 실장석 작품중 동양이 아닌 서양미국을 배경으로 했다. 레모네이드로 용돈벌이하려고 했던 제인 터너는 옆집 토시아키와 토시유키 부부가 기르는 실장석 미도리에게 우연하게 레모네이드를 준다. 그날 밤 토시아키 부부는 미도리가 제인에게서 달고 맛있는 레모네이드를 먹고 입맛이 변했다는걸 알고 미도리와 제인에게 각각 주의를 준다. 다음날 미도리는 제인에게 레모네이드를 달라고 투정부리며 때쓰다가 운치까지 날린다. 결국 이웃집 토시아키네는 미도리를 처분해버린다. 사과의 의미로 레몬 주스를 들고온 토시아키는 다시는 미도리가 안올꺼라고 알려준다. 제인은 인터넷으로 일본의 실장석에 대한걸 검색한뒤에 그 특성에 질려서 레모네이드 판매를 때려치기로 결심한다.
  • 초보 브리더 대참사 #
    일본 작품. 의외로 2021년에 나온 일본 스크다. 내용은 어느 학대파가 국가인증 실장석 브리더 자격을 얻으려고 노력하는 내용이다. 실장석을 다룬 경험이 많아서 실장석의 생물지식을 바탕으로 훈육하고 기르는데는 문제가 없어서 국가 시험까지 도달했다. 마지막 시험은 국가인증 시험용 실장석이 낳은 자들중 5마리씩 받아 집에서 최소한 1마리라도 훈육에 성공시키는 시험내용이었다. 8명의 후보중 1명으로 뽑힌 주인공은 유독 자신에게만 "차녀와 삼녀는 솎아낼것."이라는 글을 봤지만 무시하고 시험을 치룬다. 그런데 차녀와 삼녀는 너무 말을 잘들어서 어짜피 처분한다면 친구의 조카딸이 애완용 자실장을 구한다고 해서 차녀와 삼녀를 친구에게 주는데 사건이 터진다. 두마리 자실장이 친구의 조카딸을 실명시킬 뻔했던것이다.[109] 결국 이 사건이 드러나서 주인공만 국가시험에 탈락당하고 재도전하려고 해도 어지간히 큰 사건을 터트려 불합격된지라 실장석 관련 업종으로는 국가에게 완전히 찍힌데다가 실장석 관련알바조차도 못하고 편의점 알바로 살아가게된다.[110] 후일담으로 국가 시험용 실장석이 주인공에게 글을 써줬다는 진실이 드러난다. 결론은 그냥 주인공이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조심못하고 파멸을 당한거다.
  • 애호파를 위한 실장정식 #
    한국 작품. 실장석이 사람사는 집에 무단침입하여 아기와 관련된 인명피해가 생기는 사건 이후 어느 인간 쓰레기들이 아기가 사는 집에 실장석을 던져대는 미친 중범죄가 일어나서 실장석이 들어오면 죽이고 인간이 실장석을 넣으면 무조건 체포하고 중형을 때리는 시대에 어느 정신나간 애호파가 주인공의 집에 일가를 탁아한다. 주인공은 애호파를 끌여들여 요리하고 머리만 남긴 실장석으로 애호파를 맨붕시키고 남은 일가는 애완뱀의 먹이로 준다. 그리고 애호파는 법이 바뀌었는데도 탁아해가지고 주인공이 신고한 경찰에게 잡혀간다.
  • 떡잎공원 심판의 날 #
    한국 작품. 내용은 간단하게 공원 구제당하는 실장석들의 내용을 다루었다. 구제업자들이 간단히 살처분하는 모습을 보이는것이 학대파와 구제업자들의 차이점을 보여준다.
  • 실장석 사진기사
    한국 작품. 어느 사진기사가 실장석과 관련된 사진을 찍는데 양충들을 고문해서 처참하게 죽이는 사진을 찍는다. 자들을 걱정하고 어미를 걱정하는 양충들의 사진을 찍는 이유는 그가 실장석들의 복지를 위해 실장석들의 처참한 사진을 선전하는 사진작가이기 때문이다. 사실상 생물학대로 사기를 치는 인분충이나 다름없다. 이른바 빈곤 포르노가 뭔지를 보여준다. 언젠가 현실에서도 인간 아이들로 실장물 빈곤 포르노를 찍을지도 모른다. 현실은 가상보다 무섭다.
  • 경성 실장석
    한국 작품으로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주인공 윤씨는 친구들과의 내기로 자실장을 얻어다 정을 붙여 애지중지 키우는데, 링갈이 없었던 시절이라 온갖 분충짓을 해도 알아채지 못했다. 하지만 옆집 살던 도시아끼 선생의 도움으로 인해 애호파를 탈출하고 학대파로 탈바꿈하는 여정을 뛰어난 필력으로 간결하고 맛깔스럽게 담고 있다. 근대 문학에 조예가 깊은지 당시의 문체까지 고증해놓은 부분 역시 일품.
  • 보라의 투정 #
    란국 작품. 그냥 어디서나 볼수있는 실장석 밥투정이 나오지만 실장석이 주인의 카레에 몰래 운치를 싸는 선을 넘어 버린 짓을 하게된다. 결국 주인은 실장석을 독라로 만들어서 자신의 대변만 먹이고 개을 입양시커 살게되는 결말이다. 애호파가 학대파로 전향할수 있는 사례중 하나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 공원에 방생 #
    한국 작품. 꿈처럼 낙원같은 공원을 잊지못하고 결국 공원에서 자들과 같이 스스로 살수있다고 생각한 멍청한 사육실장이 주인에게 공원에서 살게해달라고 조르지만 사실 그 공원은 빛과 어둠이 있는 공원이었다. 위험한데다가 학대파들이 오기도하는 공원의 반대편에 일가를 버리고 그 결과는 일가실각이다.
  • 격차
    한국 작품. 사육실장이 보신탕집처럼 끌려가는 모습을 보고 비웃지만 그 사육실장도 공원에 버려지는걸 모르는 1컷 만화다. 원본은 애완견이 개장수에게 팔려가는 개들을 바라보는 사진이다.
  • 반사 능력자 #
    한국 작품. 그냥 주인공 이름이 김반사다. 탁아당한 주인공은 탁아된 자실장 3마리가 지껄이는대로 고문해준다. 운치에 코를 박아주고 독라노예로 만들고 독라달마로 만들고 마지막에 자판기로 만들어준다.[112] 남은 친실장을 기다리지만 친실장은 편의점 직원에게 벌써 죽임당했다.
  • 실장점집
    한국 작품. 그저 평범하게 실장석을 가지고 점을치는 점집에 한명의 기자가 취재하러 간다. 실장석이 무엇을 먹음으로 죽느냐 사느냐의 결과가 나오는데 그걸로 점을 친다. 점은 그저 길가에 보이는 타로 카드 점집과 비슷하다고 보면된다. 그냥 심리적인 점집이다.[113]
  • 천상선녀
    한국 작품. 일러스트 한장이 있는데 우리 동네 뽀뽀를 그린 사람같다. 점집에서 길러지던 일가가 주인의 분노를사 버려졌는데 길가던 주인공에게 이런 저런 겁나는 소리를 해서 길러지려는 개수작을 벌였다가 주인공의 신내림 연기로 결국 전부 서로싸워 자멸하고 만다. 모든것이 끝나보였지만 탁아를 당하는걸로 끝난다.
  • 킬링 짓소 #
    한국 작품. 영화 킬링 디어의 패러디다. 인간 남성의 작물인 방울토마토를 서리했는데 또 겁도 없이 자들과 함께 왔다가 자들이 희석 코로리에 죽어가게된다. 집주인은 본보기로 1마리만 살려주겠다고 했으며 여러가지로 애원해도 집주인은 움직이지도 않았다. 심지어 친실장이 자기 목숨을 내주겠다고 했지만 거절했다.[114] 결국 미련하게 계속 망설인 결과 해질녂에 누구도 선택 못해서 다 죽는다. 집주인은 친실장은 보내주겠다고 했지만 방울 토마토에 달려드는걸 보고 친실장도 죽인다.
  • 향촌실장 #
    한국 작품. 도시에서 잡아온 원가 0원의 들실장을 농촌에서 부려먹는다. 당연히 반항하면 죽음뿐이다. 농촌사람들중 노인들은 조금 불쌍이 여기지만 실장석의 문제점들을 뼈저리게 아는 총각은 잔인하게 다룬다.[115] 그리고 말을 잘듣든 못듣든 마지막에는 토사구팽 죽음 만이 있다는걸 암시하고 끝난다. 노예제가 없어진 시대에 실장석이 얼마나 멍청하고 문제가 많아도 노예 대용으로 쓸수있는 현실을 보여주었다.[116]
  • 백화점
    한국 작품. 낙서라는 사람이 만들었다. 일본의 겨울의 백화점과 실장석 같은 학대물이라 생각하면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의 반전을 가진 단편이다. 내용은 어느 실장석이 성수대교 붕괴 사고로 주인 부부가 죽어서 거두어줄 사람이 없기 때문에 사육실장에서 들실장이 되었다가 어미는 죽고 그 자실장들이 실장석 브리더에게 구해져서 판매용 고급 사육실장이 되는 내용이다. 아무런 문제없이 백화점에서 판매용 실장석으로 등록되었으나 백화점 지붕이 금이 가고 먼지가 떨어지는 징조를 보인다. 어지간한 한국인이라면 인터넷 검색 등으로 알수있는 그 사건이다. 겨울의 백화점과 실장석은 픽션이지만 이건 실제 참사를 기반으로한 실장석 단편이다.
  • UN 우주군
    한국 작품. 지구인들이 외계인들과 교류를 하게되어서 많은 발전을 하게된다. 그리고 은하연방과 싸우는 외계종족인 셀피리온인과의 싸움에 지구인들이 투입되는데 셀피리온인은 상대방을 세뇌시키는 위험한 종족이다. 그러나 지구인 병사는 셀피리온인의 특수능력을 버티고 승리를 차지한다. 사실 셀피리온인은 지구에서는 실장석이나 참피로 불리면서 지구의 모든 지역에 번식되고 있다. 또한 지구인들은 이들의 위험성을 생각하여 학대해도 되는 종족이라고 법으로 못을 박았다.[117] 실질적으로는 만약에 은하연방과 관계가 돌이킬수 없을정도로 틀어지게 될시에 사용하게될 특수생물병기이다. 국가간의 외교가 얼마나 살얼음이고 수틀리면 크나큰 사태가 터질수 있는 잠재적 위험이 담긴 일인지 알 수 있다.
  • 포도 나무 밑에는 시체가 묻혀있다 #
    한국 작품. 제목이 교정 뒤에는 천사가 묻혀있다가 생각나는 제목이다. 내용은 맛있는 포도가 있는 포도 과수원을 알게된 친실장의 자들이 거기를 가고싶지만 친실장은 절대로 가지말라고 한다. 결국 친실장이 없을때 분충 장녀가 동생들을 강제로 데리고 과수원으로 갔지만 거기서 방목하는 닭들에게 전부 죽는다. 그 사실을 알게된 친실장은 슬퍼하는걸로 끝난다.[118]
  • 신부 만들기 키트
    한국 작품. 로젠사에서 만들어낸 신제품인 신부 만들기 키트에서 나온 실장석을 기르면 주인과 결혼할 실장인이 만들어진다는 광고로 저렴한 가격에 팔았다.[119] 주인공은 그것을 구입하고 그것을 구입한 자신의 친구와 주변인들의 행각을 보고 잔인한 현실에 혼란스러워한다.[120] 어느날 친구가 데리고 있던 실장인 아내와 우연히 만나고 그녀가 시달리는 이야기를 듣고 자신이 기르는 실장석과 이야기한다. 그리고 실장석의 일침에 울면서 자신이 하는 짓이 문제가 많다는걸 인정한다.[121] 그리고 자신을 죽여달라는 실장석을 안락사 시켜주고 그는 진짜 인간 여성과 결혼한다. 그리고 그 후 유사 노예제로 다름없는 현실에서 노예나 다름없이 살던 실장인들은 강제이혼되어 노예로서의 삶을 벗어났다.[122] 주인공은 그 광경을 보고 자신의 경험담을 인터넷에 올리는 것으로 이야기는 끝난다. 실장석 작품으로 보여준 유사인류가 인간에게 어떤 취급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지 보여준 작품이다.
  • 계약실장
    자취생활을 하는 주인[123]에게 있어서 나름 가족 취급을 받던 사육실장 미도리는 산책 도중 들실장 일가를 본 뒤 실장석의 본능인 번식욕에 눈을 뜨게 된다. 새끼 갖고 싶다고 졸라대는 미도리를 본 주인은 넷에서 '계약교육' 이란 교육법을 찾게 되고 미도리에게 애호사항과 분충 자식이 있을 시 직접 구제한다는 내용의 계약서를 내주고, 미도리는 이중 애호사항만 보고 이를 수락한다. 우대받으며 출산한 미도리는 기고만장해져서 분충질을 하고 자식들 역시 분충이었으며 주인의 직접 구제 지시도 불이행한다. 이에 주인은 대조용으로 샵에서 내리기가 많이 된 독라 자실장 하나를 새로 구해온 후 옆 칸에 배정한다. 얼마 안 가 미도리와 자식들도 옆 칸 자실장처럼 독라행이 되었으며 주인은 새로 데려온 자실장 쪽을 미도리네보다 점점 더 좋게 취급하며 미도리의 속을 긁고, 결국 이 녀석은 새 실장복과 머리칼, 치이코라는 이름까지 받게 된다. 한편 미도리 쪽은 혹사당하면서도 자들을 위해 노력하지만 돌아오는 건 분충 자실장들의 망언 뿐이어서 미도리는 주인이 준 칼로 자실장들을 죽여버린다. 주인은 미도리를 동정하던 치이코의 부탁을 듣고[124] 미도리에게 갔지만, 자식들을 구제해버린 미도리를 보고 공원에서 잘 살거라 합리화하면서 미도리를 공원에 유기해버리고 버려진 미도리는 상황파악 못하다가 들자실장들에게 당해 달마 자판기[125] 행이 된다. 이후 주인은 과거의 미도리처럼 자식 갖고 싶다고 떼쓰기 시작한 치이코를 보며 그간 좀 느껴왔던 답답함의 정체를 인지, 미도리에게 했던 것처럼 계약교육을 시작하려 한다. 무한루프
  • 독라 분충 사냥꾼
    한국 작품. 공원의 동족식을 하는 분충에게 친과 자매를 잃고 도망치던 자실장이 우연히 학대파 이소의 눈에 띄어 죽을 위기를 맞으나, 스스로 독라가 되는 것으로 그 각오를 보여 복수를 위한 수련을 받게 된다. 혹독한 수련을 끝낸 후 공원으로 나와 분충을 사냥하는 독라(상태의) 분충 사냥꾼이 된다. 분충과 양충으로 양분되는 실장석 세계에서 좋은 의미로의 이단아. 간결하면서도 입에 달라붙는 명대사와, 종전의 실장석에게 기대할 수 없었던 하드보일드한 멋이 실장석에게서 풍긴다는 사실이 색다른 작품.
  • 산책 도중 어느 공원에서 #
    실장석이 아니라 실창석이 공격당해 죽는 흔치 않은 소설. 그러나 이것도 원인과 결과가 있는데 자기 앞에서 실장석을 죽이면 피와 오물로 더러워지니까 실창석을 발로 찬거다. 그런데 주인이 실창석 교육을 제대로 안시켰는지 주인공을 공격한다. 결국 실창석은 주인공에게 응징당해서 공원의 실장석들에게 최후를 맞이한다. 그리고 운좋게 구해진 실장석은 주인공을 따라간다.[126]
  • 국가안보실장
    한국 작품. 대한민국의 징병제 인력을 실장석들로 대체한다는 내용. 흔한 참피노동물인 척 하다가 국군 장병들이 받는 취급이 곧 참피와 다를 바 없다는 암시가 깔리는 전개가 일품. 그림체는 동인작가 뉴턴의 작품에서 많이 참고한 듯 하다.
  • 모유 #
    한국 작품. 어느 화창한 날씨에 자들과 함께 밖으로 나와서 자들에게 모유를 먹이는 실장석을 본 남자. 거기까지라면 별 문제가 없으나 자실장중 하나가 인간에게 운치를 뭍혀 노예로 만들곘다고 설치다가 남자에게 죽고 친실장도 발차기를 맞고 날라간다. 남은 1마리는 아첨했다가 죽었다.
  • 실장석과 엮이면 불행해진다
    자신의 친구인 학대파가 보낸 편지를 읽는데 그 학대파는 어느집의 모녀와 자신에게서 도망간 실장석을 잔인하게 죽여서[127] 사형당했는데 편지내용은 실장석 학대를 하다가 도망간 실장석을 죽이는것에 집착해서 그 실장석을 사간 모녀까지 죽인 원인은 실장석과 엮여 불행해졌다는 개소리로 끝맺음한다. 편지를 읽고난뒤에 남자는 자신의 실홍석을 보고 왜 실장석만 그렇게 잔인하게 다루는지 의문을 가지는걸로 끝. 학대파가 사람에게 피해를 입히는 몆안되는 소설이다.
  • 식용출산석 치이코
    한국 작품. 시골에서 참피농장을 운영하시는 할아버지에게서, 농장 에이스 출신의 식용출산석 '치이코'를 받은 손자의 이야기가 주 스토리. 치이코의 분충성 묘사와, 자신이 겪은 모든 일들을 주인공의 거짓말에 간단히 속아 전부 악몽이었다고 믿어버리는 순진함이 압권이다.
  • 엄지벌레의 꿈과 환상
    한국 작품. 여러 장의 그림과 간략한 글로 구성되어있다.
    애호단체에게 생필품과 자들에게 줄 인형을 선물받고 들뜬 들실장 일가 앞에, 학대파가 나타나 일어난 비극을 다루는 작품. 그저 눈에 띄었다는 이유로 그 자리에서 전멸당하는 실장생의 부조리함이 돋보인다.
  • 오로롱
    한국 작품. 전설의 고향 같은 단편이다. 어느 권세높은 대감이 실장석을 기르고 있는데 곽동혁이라는 사람이 모든 실장석은 분충이라는 설을 입증하기위해 오로롱이라는 이상한 도구로 시험한다. 실장석의 자들을 몽땅 그 안에 넣고 처참하게 죽인뒤에 죽은 자들을 그 실장석에게 보여주었으나 상상도 못할 인간과 같은 반응을 보이는 양충이라서 실패한다.[128] 곽동혁은 얻어터지고 쫒겨났으며 적어도 실장석에게 복수하고 오로롱을 되찾는 선에게 끝내려했으나. 실장석이 곽동혁을 보고 충격으로 파킨했다.[129] 해당 단편은 한때 실장석 관련으로 말이 좀 있던 실존인물이 등장하는데 갓기루와 더불어 알려진 곽동혁이 등장한 작품이다. 해당 작품의 실장석을 보면 정인이 사건 같은 인간을 포기한 인간이 이 이야기보다 못하다고 할수있을 것이다.
  • 어느 애호파 가정의 학대사건 #
    디시에서 만화로 유명한데 소설 제목으로는 어느 애오파 가정의 학대사건이다. 막장부모구순열에 걸인 딸이 실장석과 친하게 지내게 한다는 목적으로 미도리라는 이름을 짓고 녹색옷을 입히게해서 실장석처럼 기르는데 당연히 정상적인 삶이 아니었고 같이 기르는 실장석에게도 구박당한다. 어느날 실장석들이 소녀를 공격하는데 소녀의 입장에서는 정의롭고 훌륭한 학대파가 실장석들을 쓸어버린다. 학대파는 자신의 실수로 소녀를 치료해주고 소녀가 지금 나이라면 실장석들을 다 잡을수 있다고 말하며 떠나는데 그 말을 계기로 집안의 실장석들을 다 잡아버린다.[130] 부모는 빡쳐서 딸을 구타하고 경찰과 친인척들이 몰려와서 아이의 양육권을 다른 친척이 가져가고[131] 이름도 바뀐뒤에 소녀는 성장해서 이전에 도와준 남자와 함께 학대파가 된다.
  • 바깥세상으로... #
    임신한 실장석 뱃속에 있는 태실장 실점으로 시작되지만 실장석이 공원 관리인에게 걸려서 구더기를 빼고 다 죽는 내용이다. 실장석의 태교가 얼마나 분충성을 심어주는지 보여주는 작품중 하나.
  • 작물 피해의 결과
    일본 작품. 어느 시골 마을이 방송에 나와서 유명해지자 그 근처에 있던 도시의 사람들이 실장석을 유기해버린다. 그 결과 시골 농촌 마을은 실장석들이 작물을 서리하게 되어 난리가난다.[132] 결국 마을 사람들은 실장석들이 정찰한 마을을 철저하게 불태워서 전부 화형시킨다.[133]
  • 포포의 최후 #
    분충이 되어 주인에게 개기다가 실장용품과 함께 쫒겨난 포포가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친구 초록이의 주인에게 개기다가 독라가 되고 초록이의 도움으로 겨우 도망가서 공원에서 살게되는 이야기다.[134]
  • 마을구제
    한국 작품. 마을의 과일가게에서 실장석들이 과일을 훔쳐먹는데 과일가게 주인인 주인공 가족이 새끼만이라도 잡는다. 주인공은 새끼를 빵으로 구슬려서 놈들이 산속 어디에 사는지 알아첸다. 그리고 마을사람들은 몰려가서 다 죽이고 주인공은 잡은 새끼를 풀어주고 또 수를 불려서 돌아오라고 놔두고 가는 결말이다.
  • 따뜻한 집
    일본 작품. 어느 공원에서 구제가 이루어졌는데 다행이 주인공인 실장석 일가와 이웃 실장석 일가가 살아남는다. 그러나 공원은 아무것도 없다시피해서 지옥이었다. 죽은 자들을 먹으면서까지 버티는중에 주인공의 자가 따뜻한 집을 발견하지만 그것은 구제업체가 설치한 부비트랩이었으며 결국 그 안에 들어간 모든 일가가 전멸한다. 마지막에 이웃집이 그동안의 협동하며 지냈던 마음조차도 죽음앞에서는 추하게 변해버린다.[135]
  • 중얼거림
    한국 작품. 수많은 다른 공원들의 실장석들이 세력을 두고 상대의 공원을 점령하려하는 실장석들만의 춘추전국시대인 상황이었으며 사람들은 실장석들끼리의 싸움을 무시했지만 어느 거대한 공원의 보스가 몰락후에 탈출하여 인간들이 잘사는걸 질투하고 결국 인간의 아기를 공격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그 다음은 전세계적인 구제가 터졌으며 시간이 지난후 살아남은 실장석중 한마리는 세력을 키워 인간에게 복수하려 했으나 뒤를 습격하는 동족이 나오는 것을 보여주며 끝난다. 자기 동족들도 감당하는게 힘들면서 인간들을 우습게 보는 실장석의 분충성과 실장생이 보여지는 작품.
  • 반 나누기
    콘페이토를 가지고 다퉈대는 사육자실장 자매에게 '뭐든 공평하게 반으로 나눠라' 라고 교육시킨 주인. 그러나 처음엔 콘페이토 등을 공평하게 반으로 나누던 자매는 자신들의 엄마인 사육친실장이 소중히 여기던 물건들까지 자기들이 공평하게 나눠가지겠다는 이유 하에서 문자 그대로 반으로 나누기 시작하는 만행을 저지르게 되고, 친실장은 자매들에게 폭력을 쓰는 대신 자매들을 멀리하기 시작한다. 중실장이 된 자매는 그런 친실장을 갖다가 공평하게 '반으로' 잘라 나눠가지게 되고 주인은 결국 자매를 처분한 후 죽임당한 친실장을 뜰에 묻어주게 된다.[136]
  • 실장푸드
    들실장이지만 개념과 지능이 높은 친실장은 5대 전부터 가르침받은 대로, 자신의 자실장들에게 실장 푸드를 먹지 말라고 가르친다. 그런 가르침대로 살아오던 자실장들 중 7녀는 우연히 마음씨 좋은 사육실장에게 실장 푸드를 받게 되고, 실장 푸드의 고급진 맛을 봐버린 후 입맛이 너무 높아져서 평범한 들실장의 식생활이 불가능하게 되어버린다.[137] 푸드에 눈이 멀어 점점 제정신이 아니게 된 7녀는 장성한 뒤에도 푸드 타령을 해대며 고통스럽게 살지만 가족들에게 모두 외면받고, 설상가상으로 푸드를 주는 사람들마저 원래부터 별로 없었는데다 그마저도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더 줄기 시작하고 혹여나 푸드가 공원에 뿌려질 때면 경쟁이 너무 심해서 7녀는 점점 더 푸드에서 거리가 먼 삶을 살게 된다. 그럴수록 7녀가 지닌 푸드에의 집착은 점점 더 심해지고, 끝내 7녀는 사육실장과 바꿔치기를 해서 푸드를 마음껏 먹고자 생각하게 된다. 결국 7녀는 과거 자신에게 푸드를 주었던 친절한 사육실장을 만나고 푸드를 요구하지만 그 사육실장은 이미 다른 들실장에게 푸드를 줘서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던 상태였다. 그러자 7녀는 푸드를 먹겠다는 일념 하에 사육실장을 잔혹하게 살해한 후 그 사육실장의 주인 앞에서 푸드를 요구하는 만행을 저지르지만 결국 좋지 않은 결말을 맞는다. 한편 7녀의 언니인 장녀가 태교를 하면서 실장 푸드는 멀리하라고 말하는 것으로 작품은 끝난다.
  • 유기
    한국 작품. 고급 실장으로 태어나 부잣집 주인에게 길러졌지만, 유기된 후 비참한 결말을 맞이하는 내용을 묘사하고 있다. 누려온 안전과 사치가 당연한 것인 줄 착각하는 실장석 모녀와,[138] 설명도 없이 유기당한 뒤 학대파를 만나 겪는 부조리한 참변을 디테일하게 묘사한 학대물. 유기 사육실장이 아무것도 모른 채로 버려져서 사태 파악 못하다 몰락하는 클리셰는 여러 작품에서 흔히 묘사되는 부분이긴 하나[139] 그 몰락의 과정과 묘사가 잘 써진 작품.
  • 중앙분리대와 자실장 #
    주인공이 길을 가다가 중앙분리대에 같힌 자실장을 구해달라는 분충 실장석을 무시하다가 투분하려고 하자 당장 중앙분리대로 차버린다. 다음날 친구하고 가다가 자실장은 어미에게 잡하먹히고 친실장은 주인공 친구가 과자로 유혹해서 교통사고 당하게 만든다.
  • 복종
    한국 작품. 위의 「유기」 와 같은 작가가 쓴 작품이다. 유기 때처럼 실감나는 상황 묘사와 높은 흡입력을 자랑하는 필력이 돋보이나, 안타깝게도 작가가 삭제해버렸는지 더 이상 본문을 볼 수는 없다.[140]
    실장샵에서 폐품 처리되기 전에 한 남자에게 입양된 성체실장이 학대뿐인 고된 일상을 겪으면서도 몰래 자를 가졌다가 낙태 위기를 겪지만 기어이 두 마리의 자를 얻어내며 펼쳐지는 이야기. 아직 학대당하지 않아 세상만사가 즐거운 자매와 달리 뒤에서 주인에게 학대받느라 고통받는 어미가 대조된다. 그러다가 친실장은 결국 견디다 못해[141] 자실장들을 데리고 도주 시도를 하지만[142] 엘리베이터가 열리지 않아 발만 동동 구르다 끝내 엘리베이터를 타고 돌아온 남자에게 잡히고 친실장은 크게 혼난다.[143]
    이후 남자는 자실장들도 붙잡아 학대를 가하고[144] 조교시켜서 완전히 자신에게 복종하게 만든다. 한편 친실장은 자신이 주인의 아내가 되어 흑발실장들을 왕창 낳고 잘 산다는, 행복회로끼가 다분한 내용의 꿈을 깨다가 일어나 자실장들을 찾는다. 그러나 친실장은 자신의 자실장들이 옷을 잃은 반독라 상태로 개 시늉을 하며[145] 주인에게 복종하는 꼴을 보고 절망하며 끝난다.[146]
  • 분충학대 양충애호 #
    제목은 실장석 작품에 흔히 보이는 글귀지만 내용은 분충을 밟아 죽였다고 쫒아낸[147] 막장부모인 아버지가 죽고 그 재산은 친절한 친척들이 아무 문제없이 넘겨주었다. 재산중에 실장석들을 부탁한다는 유언장을 보고 아버지 무덤앞에서 다 죽여버리려 했다. 분충은 빨간 페인트통에 담아 무한출산시킨뒤에 태워버리지만. 양충일가는 어미가 자신의 시체를 쿠션으로 삼는 각오를 보이자 살려주고 아버지 무덤을 운치로 가득 바르라고 명령한뒤에 영원히 아버지 무덤을 떠난다.
  • 후회 #
    실장석을 괴롭히는 학대파 주인공이 공원에서 실장석에게 도돈파를 먹여 날려버렸는데 하필 길을가던 여자아이의 머리와 충돌한다. 여자아이의 엄마가 절규하는걸 보고 도망간 주인공은 이런일을 저질렀으니 전과저로 찍혀 인생이 망할꺼라 절규하며 결국 반쯤 미쳐서 자살한다. 정작 아이는 멀쩡하고 공원의 CCTV는 고장났다. 한국보다 수사력이 부족한 일본인데다가 아이가 죽지않았다는걸 알았으면 주인공은 자살하지 않았을 것이다. 실장석의 황당한 내구력을 알 수 있다. 실제로 추락하는 생물과 충돌하면 죽을수도 있기 때문이다. 특히 투신자살하는 인간과 충동해 죽은 사건은 실제로 있다.
  • 실장생
    한국 작품. 친절하고 착한 들실장 가족 품에서 자라났지만 성격 탓에 응석받이기만 했던 한 자실장이 고아가 된 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고생하던 고아실장은 운 좋게 실장석에게 우호적인 어떤 남자를 만나고 남자의 작은 호의 덕에 축제에서 짧게나마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 허나 남자는 결국 고아실장의 곁을 떠나버린다. 나중에 남자는 그 고아실장이 못내 신경쓰여서 다시 찾으러가긴 했지만, 어쩌다보니 엇갈려서 축제 때 만난 고아실장이 아니라 다른 독라 들자실장들[148]을 거두게 되고[149] 의존적인 고아실장은 자기가 있어야 할 자리라 생각되던 남자의 품을 차지한 게 다른 들자실장들이라는걸 알고 절망에 빠지지만 아무것도 얻지 못한 채로 끝난다.
  • 레스토랑에 온 실장 #
    어느 레스토랑에서[150] 동물 애호 레스토랑으로 영업하게 됐는데 실장석에게 음식을 먹이려고 온 남자 손님을 대접하는 중에 일이 터진다.[151] 그 와중에 남자 손님은 동물을 사랑하는 가게라고 생각하고 자기 실장석을 잘 길러달라는 쪽지와 약간의 돈만 남기고 먹튀 해버린다. 결국 화자인 직원은 일찍 퇴근하고 주인은 실장석을 고문하는걸로 끝난다. 주인이 억울하게 보이겠지만 이 주인이란 인간도 소비자를 우습게 보는 인분충에 가까웠다.[152]
  • 길을 잃은 포포 #
    주인을 잃었다고 하는 자실장이 실장석이 입장 가능한 돈까스 가게에서 1주일정도 데리고 있다가 보건소로 보낼려고 했는데 1주인동안 가게의 주인인 형제는 그야말로 개고생한다. 중간에 어느 버려진 실장석의 새끼라는걸 알자 어미를 새끼가 말하는데로 처참하게 만들어줬다.[153] 물론 새끼도 불판에 구워서 죽인뒤에 그 가게는 다시는 실장석 주인들을 손님으로 받지 않았고, 그 덕에 가게가 잘나가는 행복한 결말이다. 위의 작품의 결말을 봐도 실장석은 요식업에 악영향을 준다.
  • 실장 리셋
    한국 작품. 고아가 된 들자실장을 주워길렀던 마음씨 좋은 애호파의 남자. 그는 자신이 길러 사육실장으로 만든 고아 자실장 '초록잎' 이 분충성에 눈을 뜨고 계속 감당할 수 없게 되는 것에 참지 못해 초록잎을 막 만났던 시점으로 초록잎의 정신상태를 되돌리고자 '리셋'을 시전한다. 이 리셋이라는게 실장석을 활성액 통에 빠뜨려 익사시킴으로써[154] 뇌를 한 번 죽였다가 되살리는 건데[155] 그럼 분충화되었던 시절의 기억들이 사라지고 어느 정도 다시 말을 잘 듣는 상태가 된다. 그렇게 한 번 익사를 거쳐 되살아난 초록잎은 다시 남자와 잘 지내나 싶었지만 계속 분충성이 중도에 개화하고 남자는 또 초록잎을 '리셋' 시켜가는 식으로 계속 살아가는, 일종의 (초록잎 입장에선) 루프물이자 수미상관 구조의 작품. 사실 궁극적인 문제는 남자의 훈육법이라고 중도에 나오긴 하는데, 어느 정도 양충 기질이 있는 초록잎이었고 남자도 나름 실장석의 분충성에 대해 인지하긴 했고 책임감 있고 헌신적인 반려동물 주인의 자세로써 초록잎을 훈육하려고 애를 썼지만, 철저히 초록잎을 밑에 두는 방식으로 훈육시키지 않고 동격의 존재로 보고 훈육시키면서 실장석 특유의 분충성이 개화되기 쉬운 환경을 만들었다는 것[156]
  • 예술 #
    한국 작품. 학대파에 속하는 주인공 기자가 유명한 학대파 여성을 만나는데 그녀는 실장석을 너무나도 고문하기 때문에 그녀에게 반했던 남자도 핑계를 대고 취재를 끝내려했으나 그녀가 인간학대로 전환하려고 자신을 공격하려는 모습에 반격해서 제압한다. 그틈을 틈타서 다친 실장석들이 그녀를 죽이고 남자는 기절한다. 그 사이에 기사는 사랑하던 연인중 여성이 실장석에게 살해당했다는 왜곡된 기사로 사건은 종결된다.[157] 주인공은 편의점에서 탁아된 실장석을 죽인순간 웃고있었다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동물학대 같은 생물학대가 인간까지 건들수 있다는 것을 가르처주는 단편이다. 실제로도 동물학대에서 살인으로 건너가버린 사례가 한둘이 아니다.
  • 지하실장 #
    일본 작품. 실장씨를 소재로 한 작품이며 어떤 엄지가 실장석 대구제때 어느 애호파에게서 구해지고 실장석에 대해 살벌한 상황에서 몰래 길러지나 하필이면 지진이 일어나 몰래 빠져나와서 주인이 사는 옆집의 화단을 더럽히는 마당에 주인이 아파트 사람들의 압력에 의해 직장과 집에서 쫒겨난다.[158] 주인은 다시 직장을 얻을때까지 엄지를 독라로 만들고 결국 엄지를 하수구에 버리고 만다. 운좋게 하수구에서 살아가던 엄지는 외로움을 극복하기위해 인간에게 자를 얻으려는 미친생각과 동시에 지하도에서 공사하러온 인부들을 죽이고 만다. 엄지는 이미 거대 실장석이 되었다. 하수도에 있는 사람들을 전부 죽이고 지상으로 올라온 거대 실장석. 공원에서 자신이 커졌다는걸 깨달은 엄지는 공원에 있던 엄마와 아기를 처참하게 죽여버리고[159] 경찰들과 싸워 도망가지만 처음에 거대 실장석과 싸운 경찰이 차를 몰고 거대 실장석을 제압한다.[160] 사건이 일어난뒤 미련한 좌익들은 발포한 경찰을 비난했지만 그 자리에 있던 기자가 아기를 죽이는 거대 실장석의 사진을 신문에 공표하자마자 난리가 나버린다. 애호파는 완전히 망한거나 마찬가지이며 학대파들은 앞으로 실장석 퇴치의 선두주자가 된다.[161] 거대 실장석이 된 엄지는 국가에 끌려가서 실험을 빙자한 고문을 당한뒤에 죽임당해서 박제가 된다. 실장씨 설정 프로토타입 소설중 하나라고 봐도 무방한 2006년 작품이다.
  • 애호파가 없는 공원
    한국 작품. 실장석붐이 유행할때 유기된 실장석들에 대한 시절을 알려주는걸로 시작하면서 가장 큰 몰락의 이유인 실장석에 대한 인명피해가 터지니 아종을 빼고는 순식간에 사라져버렸다. 시간이 지나고 어떤 공원에서 어떤 남자의 편의점 식사를 방해한 일가는 남자의 말에 반박하는 대결을하지만 전부다 죽임당하고 친실장은 자신이 질문하겠다 했지만 오히려 남자의 말을 반박할수 없어서 팔다리가 박살나는걸로 끝난다.
  • 지옥의 불꽃 #
    둠 이터널이 출시된 당시의 내용이며 게임 배경은 둠 이터널에서 둠 슬레이어둠 가이새뮤얼 헤이든의 뒷치기로 기분이 좋지는 않은나 인간들을 구해주기로 결정해서 그것에 고마워하는 인간들의 협력으로 신무기를 받는데 생물을 매개체로하는 네이팜 비슷한 무기지만 악마에게는 잘 안통한다. 그러나 실장석을 통하면 악마들도 간단히 태워버리는 강력한 무기가 되어서 악마에게 큰 위협이 된다. 그리고 암흑 군주와의 최후의 싸움에서 지옥을 물리치는데 공헌하고 전쟁중에 악마에게 학살당한 실장석들을 제외한 남은 실장석들만이 인간들에게 노예로서 명맥을 이어간다.[162]그리고 둠 슬레이어는 암흑군주를 죽이고 봉인된다.
  • 파견직원 에메랄드 #
    한국 작품. 공원에서 학대파를 피해 어느 회사의 사무실로 들어간 자실장은. 조심해서 몰래 환풍구에서 살고있었다. 어느날 실장석 하우스와 함께 어느 자실장이 들어온걸 보고 그날밤 가까이 다가가니 자실장을 환영한다. 자실장 에메랄의 권유로 같이 지내지만 다음날 함정에 걸렸다는 결말을 맞이한다.[163]
  • 학대사와 참굴암
    김대성 설화불국사석굴암의 이야기를 전설의 고향 실장석 버전으로 각색한 이야기이다. 내용은 어떤 실장석의 하늘의 은혜로 높으신 분의 딸로 태어났다.[164] 소녀는 그 사실을 현생의 부모에게 말하고 전생의 가족을 찾으러 갔는데 전생의 동생에게서 마마는 죽었다는 소리를 듣자마자 동생과 그 자식들을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웃는다. 여기서 전생의 진실이 드러나는데 분충의 자실장이었던 개념 자실장이 분충 여동생을 한번 혼냈다가 분충 친실장에 의해 비참한 죽음을 맞이한것이다. 소녀는 실장석들을 전부 잡아들여서 학대사를 지어 고통을 준다.[165] 전생의 여동생은 참굴암에서 즉신불로 만들어 2000년도까지도 끝까지 살아남게 된다. 그리고 소녀는 좋은 남편 만나서 잘먹고 잘살게된다.
  • 실장댄스
    2020년 실장석 만화 최대의 문제작 중 하나. 3d로 구현된 실장석들이 특징이다.
  • 짓스톤
    한국 작품. 제목은 용자왕 가오가이가G스톤에서 따온것 같다. 그러나 내용은 소드 아트 온라인이다. 인델이라는 회사가 짓스톤이라는 그래픽 카드로 인간에게 실장석의 체험을 시키는건데 엄청난 고생과 고통을 수반하게 만든다. 결국 짓스톤에 의해서 인델은 망했다.[166] 그리고 남은 짓스톤은 학대파와 훈육사들이 잘 썼으나 자체적인 위험성때문에 결국 8년이나 지나서야 전량회수 당하는 결말이다.[167]
  • 부디, 꽃처럼
    한국 작품. 인간 남자를 순수하게 사랑하게 된 자실장과,[168] 그런 자실장을 관찰하는 인간 남자를 묘사하는 작품.[169] 담담하면서도 제법 섬세한 묘사와 독자의 어이를 뽑는 반전이 특징인 단편.
  • 원사육실장 미도리의 죽음
    한국 작품. 최후까지 분충성을 보이지 않고 개념인 채로 살다 갔지만,[170] 순전히 외부적인 요인들에 의해 현실은 시궁창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부조리 넘치는 실장생을 살다 간 한 원사육실장의 이야기를 다룬다.[171]
  • 후타바 방송국 납치사건 #
    실장석 드라마 관련 스토리 각본가인 작가가 스토커 학대파에게 걸려서 죽음의 위기를 맞이하나[172] 드라마 주연인 실장석은 사실 자신이 죽이고 싶었다고 그동안 올렸다 내리기를 했다면서 지금 먹어치워 죽임으로서 증명하겠다고 그걸 몸소보여주었다. 그 뒤에 경비원이 와서 겨우 살아남는다. 잔인한것만 좋아하는 학대파의 문제성을 보여준 작품이기도 하다.
  • 행복의 시작 #
    구걸을 하기위해 집주인의 집으로 온 일가가 집주인에게 구걸하려하지만 사육실장이라는 건의를 받고 집주인이 잠시 어딘간 사이에 자들을 키우는 인생을 피하기위해 자들을 다 죽인다. 그러나 그것은 전부 고양이에게 잡혀가라는 주인의 함정이었고 실장석에게 남은건 죽음뿐이다.
  • 화이트 데이 #
    어느 쿠팡같은 배송업체 직원이 찌질하게도 주인공이 애인에게 초콜렛과 장미를 선물하는것에 질투하여 실장석을 넣어서 엿을 먹인다. 당연히 경찰에게 잡하서 응징을 당하는 내용이다. 실제로 이딴 테러 벌이면 해고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소문나서 알바자리도 얻기 힘들어지니 하지말자.

6.2. 장편[편집]

  • 테치
    애호 계열의 실장석 소설 중 최고의 명작.[173] 아래의 사쿠라의 실장석, 티파니와 함께 3대 명작으로 불리고 있다. 실장석의 혐오스러움을 굉장히 맛깔나게 서술하고 있어서 그렇지, 다른 종류의 애완동물로 치환하면 심지어 감동적이기까지 한 상황 묘사와 필력이 포인트. 파쿠킨이 삽화를 맡아서 독자들의 학대 요구를 끓어올리는 작품으로 작품의 최고봉 발암캐 여주인공 격인 실장석 테치[174] 때문에 죽고 다친 등장인물이 4명이나 된다.[175][176][177][178] 일단은 아래 작품들에 비하면 최고의 해피엔딩. 실장 카페에선 발암물로 통한다. 일단 극 애호파 원주인 밑에서 별다른 훈육도 안 받고 마냥 사랑받기만 하고 자란 분충 자실장 특유의 묘사가 매우 짜증나는데다가 이상할 정도로 테치에게 집착하는 남자 주인의 모습[179], 막장드라마틱한 분위기[180]도 있으므로 혈압상승 주의가 필요하다. 다만 필력 자체는 매우 좋은 편이라, 어지간한 어설픈 학대물보다 괜찮을 수도 있다. 참고로 후반부 철든 테치 정도를 제외하면 애호물에서나 학대물에서나 흔치 않게 노개념 분충인데 세레브 사육실장의 삶을 사는 실장석을 제대로 볼 수 있는 드문 작품이다.[181] 독자학대물의 의혹이 있다. 사실 성향 자체는 애호물이지만 어째서인지 학대물 쪽의 작가였던 파쿠킨이 삽화를 그렸기 때문.[182] 종반부에 테치는 사망하고 주인은 사쿠라의 실장석에서 일어난 사건을 뒤따라간다.
  • 사쿠라의 실장석
    테치의 에필로그가 이 작과 연결된다. 삼대장중 여기까지는 애호파라면 무난하게 통과 가능한 작품이다. 통상적인 분충 고아 들자실장 '사쿠라' 가 주인의 정성어린 훈육을 통해 양충에 가깝게 자라나고 자식들을 잘 기르려다 실패하자[183] 초강수를 두어 스스로 자식들이 제대로 훈육이 될 때까지 들로 내보내달라고 하고[184][185] 주인이 이를 받아들이며 자식들이 들에서 고생하는걸 실감나게 묘사하는 전개는 훌륭하지만, 후반부 들실장에 의한 유아 살해 사건이나 이에 따른 구제과정이 너무 과장된 것이 지적되고[186][187][188] 결말은 그 후반부가 양반으로 보일 정도로 병맛 넘치게 끝나는데, 그대로 계속 시퀄인 테치를 보면 어느정도 납득이 간다.[189] 주인공 실장석을 키우는 주인이 실장석에 목숨거는 것도 테치랑 똑같다
  • 티파니
    충격적인 줄거리가 일품인 독자 학대물. 독자 학대물 3대명작 중 가장 원탑으로 손꼽힌다. 차이점이라면 테치와 사쿠라 위 두 작품은 그저 '실장석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 사육주'의 모습이 독자들에게는 답답한 모습을 보여준 점과 극심한 분충을 애호하는 내용탓에 발암 유도작품인 거지만 이 작품은 아예 인성이 망가진 인간이 권력과 돈으로 인간을 실장석의 밑에 두고 찍어누르는 작품이기 때문에 더더욱 질이 나쁘다.[190]
  • 착각 #
    처음에는 갑자기 내용이 이해가 되지 않지만 식스센스같은 영화를 봤다면 숨겨진 반전이라는 걸 알 수 있다. 결론을 말하자면 실등석의 주인이 분노해서 최면술을 걸어 실장석 2마리를 파멸시키는 내용이다.
  • 불꽃과 마술사 #
    어느 실장석이 아이들이 어느 일가를 돋보기 장난으로 다 태워 죽이는것도 모잘라 카오스 실장석까지 불태우고 자신도 불태워버리려고 한다.[191] 그러나 경비할배의 개입으로 살아남고 돋보기를 가지게되며 그걸로 보스를 죽여 보스에 등극하고 자들을 처분한뒤에 인간들을 공격하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1번째 목표인 고물상을 불태우기 직전에 고물상 집의 주인이 자기 아들하고 좋아하는 할머니가 실랑이를 부리자 돈을 더 받게해주려고 일부러 물을 뿌리는 바람에 다 실패해버린다. 호위하던 실장석은 살해당하고 친실장은 아이들에게 고문당하며 결국 공원은 멸망한다.
  • 성선참 성악참 ,
    실장석을 통해 성선설성악설를 입증하려는 주인공이 친실장을 버리고 가는 중실장을 잡아서 자를 낳게한뒤에 자실장 하나와 저실장을 남겨놓고 중실장과 나머지 자실장들을 다 죽인다. 주인공의 엄하고 살벌한 교육에 자실장은 정신차린것 같으나 어느정도 정신머리가 있던 저실상이 우화하니까 2:1이 되면 주인공을 제압할수 있다고 생각했다. 물론 주인공에게 둘 다 죽고 실장석은 무조건 분충뿐이라는 결말만 나온다.
  • 갑질실장 #
    어느 고급아파트에서 실장석들이 주인들 몰래 패악질에 갑질을 벌인다.[192] 거기에 어떤 실장석은 외상에다가 주인의 카드까지 써대는 악랄한 짓을 한다. 거기에 아파트 경비원에게 충격을 줘서 경비원 일을 그만두게 만들어서 아파트에서는 난리가 나서 실장석들을 전부 버리는걸로 퉁친다. 그러나 전직 아파트 경비원은 실장석들을 전부 끌고가 자들을 낳게해서 자들이 어미들을 공격하게 하는 고통에 쳐하게 만드는 중에 새 직장을 얻어서 소원을 들어준다고 한다. 그러나 한마리는 그냥 여기서 살겠다고 하니까 남은 것들을 차에 태우고 폐가에 남겠다는 실장석을 죽인다. 실장석들 주인에게 최대한 엿을 먹이려는게 목적이었다. 그리고 실장석들은 패악질에 또다시 외상질을 하고 주인에게 갔다가 걸린다. 그리고 작중 중심인물(?)이던 실장석은 주인에게 자를 죽이라는 강요에 시키는데로 하니까 그것에 더더욱 질려버린 주인에게 죽임당하고. 개판이된 아파트를 본 전직 아파트 경비원은 만족하며 떠난다.
  • 강변의 마귀 #
    주인공인 학생이 우연히 길을 가다가 저실장만 남은 자실장을 보게된다. 자실장은 저실장과 함께 키워달라고 하지만 주인공은 거절한다. 당연히 다음에 만나도 거정한 결과 저실장은 죽었다. 자실장은 왜 이렇게 되었는지 이해를 못하지만 주인공은 너희 동족의 죄로 인해 이렇게 됐을지도 모른다고 말하고 비닐봉지나 주고 떠난다. 그리고 우연히 읽은 신문에서 알게되었는데 실장석들이 어느 가정집에 침입해 아기를 잡아먹으려한게 들통나서 이 사태가 터진것이다. 그리고 시간이 지난뒤에 자기 집을 털어버린 실장석을 잡았으나 자기가 봉지를 줬던 놈이라는걸 알게된다. 자까지 있다는걸 알자 지금까지 살아남은게 기특해서 1마리 정도는 키워줄려고 했지만 실장석의 골판지 집 앞에서 실장석이 가지고온 아기 젖꼭지를 보자 빡치게 된다. 그 사건을 겪으면서도 정신차리지 못했다는걸 알자 일가를 전부 죽여버리고 주인공은 실장석 혐오파가 된다.
  • 공원에서 살아남기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새끼를 낳아서 주인을 빡치게한 실장석 일가가 공원에 버림받고 고통받는 이야기인데 친실장과 자들이 사건을 일으켜가면서 8마리나 되는게 전부 줄어들어버린다. 수많은 나비효과중 길가던 남자 신발을 더럽히고 이제는 자실장 중에 하나가 어린아이 도시락에 들어가 버린걸 시작으로 연쇄기폭이 되어 공원은 구제예정이 되어버린다. 친실장은 결국 우연히 보건소에 맡겨지나 끝까지 책임을 져야한다고 생각하는 애호파에 의해 다음날 구제되는 공원으로 돌려보내진다.
  • 공원 이야기 상편, 중편, 하편
    한국 작품. 한국에서 실장석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두루마리 공원. 이 공원은 애호파 연합과 동물보호단체 등이 과도하게 보호하고 있었으나 돈을 얻기위해 실장석 브리더 한명에게 불법적인 짓을 거행했다가 언론에 의해 들통난다.[193] 결국 한국정부와 삼성사 회장같은 높으신 분 학대파들이 전부 갈아버리고 실장석은 기를수도 없는 유해조수로 만들어버렸다.[194] 결국 두루마리 공원의 실장석들은 싸우거나 도망가지만 전부 다 죽임당한다.[195] 그나마 공원 밖의 수풀이 우겨진 공터로 10여마리의 자실장을 도망시키는데 성공하지만 거기에도 함정이 있어서 전부 거기에 빠져 죽게된다. 결국 두루마리 공원은 모든 실장석들이 구제당하고 다음해 실장석이 없는 깨끗한 공원이 된다.
  • 실장석 형무소 1, 2, 3, 4, 5, 6
    실장석 버전 교도소 일기이다. 실장석들이 범죄를 저질러서 파멸당하는걸 그리고 있다. 물론 석방도 있지만 석방후에는 주인이 당연히 찾아오지 않는다. 인간도 범죄를 저지르고 출소하면 찾아오는 사람이 거의 없는데 참피라고 오죽할까?
  • 경박한 원사육실장 가족 이야기 #
    주인에게 버림받은 실장석이 학대파중의 극악한 학대파에게 아주 제대로 걸려서 일가가 자실장 1마리 빼고 다 죽임당한다.[196] 자신도 1달동안 고문당하고 남은 한마리는 1달뒤 불합격판정을 받아서[197] 죽음이 임박한 어미에게 보어물 당해서 겨우 빠져나오지만 주인공과 친구에게 일부러 도망치지 못하는 상태로 다쳐가지고 버림받는 이야기이다.
  • 사육실장이 된 들실장 #
    그냥 들실장이 된 원사육실장, 공원에서 쫒겨난 자실장, 남자에게 거두어진 들실장 등의 시점교체가 여러가지로 이루어지는 장편이다. 일단 원사육실장은 공원에서 쫒겨났으며 쫒겨난 자실장은 결국 죽었으며 남자에게 거두어진 들실장은 말을 안들어먹다가 결국 분노한 남자에게 죽기직전의 상태에 몰렸다가 운좋게 실장인이 되는 기적을 얻고 탈출하지만 유사인간인 실장인에 대한 여러가지 법적조치 덕분에 국가에서 보호해주고 법적으로 남자의 소유가 되어 살게된다.[198]
  • 여름하늘 초록빛 소나무 1화, 2화, 3화, 4화
    어느 부자집 소녀에게 거두어져서 살아가던 실장석이 재산싸움 때문에 소녀의 작은 아버지에게 강간당하고 살해당한것에 분노하여 작은 아버지의 아내를 죽이기로 결심하는 내용이다.[199] 그 남편의 그 아내일 정도로 쓰레기 인간에다가 하는 소리도 가관이라 변호사에게서 그 여자가 어디 사는지 알아내고 공원에서 상당히 머리좋은 자실장을 데리고 복수에 이용하고 약을 주사해서 꼼짝못하게 만드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자실장이 말려도 어짜피 주인이 살해당해서 잃을것도 없는 실장석은 살인을 저지르는걸로 연재중단된다.
  • 시골의 구걸 들실장 #
    시골에서 겨울이 되자 민가로 와서 먹고 살수 있는 일거리좀 달라고 주인공에게 요청하지만 주인공은 지금부터 서로 죽여라를 말하며 살아남은 실장석을 도와주겠다고 하며 사로 싸워죽여서 1마리 남았을때 그걸 죽인다. 남은 놈들은 독먹이를 가지고 가서 자들과 함께 먹다가 죽는다. 겨울의 농촌은 이렇게 죽고 죽여도 다시 늘어날꺼라는걸 암시한다.
  • 학교명물 #
    한국 작품. 학교 앞에서 아이들을 놀래키며 먹을것을 빼앗는 실장석이 살고있다. 그게 너무나 흔해서 아이들은 그냥 냅두는 편이고 실장석은 자들과 함께 고물상의 쓰레기 속에서 살고있지만 어느날 전학온 부잣집 여자아이를 잘못 놀래켜서 애 엄마가 쓰레기를 뒤엎어서 잡는다. 결국 분노한 애 엄마에 의해서 일가가 화형당하는 운이없는 결말이다.[200][201]
  • 거울치료 #
    한국 작품. 아동심리학을 연구하는 대학생이지만 앞날을 안보고 대학에서 놀다가 논문을 내야하는 상황에 처한 여주인공이 아동에 대한 교육을 연구하기위해 만만하게 보이는 실장석으로 연구하기 시작한다.[202] 당연히 인간과 실장석이 같을리가 없으니 어긋나는게 한둘이 아니었고 실장석이 분충성을 숨겨서 주인들이 충격먹는 사태 등을 목격해서 자신도 비슷하게 당하지만 이게 다 실장석들을 데려온 자신의 잘못이니 공원에 풀어줄려고 생각했지만 교수가 논문을 보고 다급하게 전화해서 논문이 망했다는걸 알게된다.[203] 그리고 실험용으로 데려온 실장석 일가도 끝을 암시하며 끝난다.
  • 스나이퍼 엘리트 #
    실장석이 뜰끊는곳에 살아가서 구멍가게 할머니부터 모든 사람들이 학살파가 되어버린 상황에 주인공도 빡돌다가 자신의 중국집 음식에 탁아해서 음식을 못먹을뻔한 주인공이 자실장을 옥상에 던져 죽인뒤에 장난감 총을 준비한다.[204] 쓰레기통을 뒤져서 음식을 얻으려는 일가를 비비탄총으로 쏴버리고 살아남은 친실장은 공원 실장석들에게 경고를 보내기위해 눈을 담배로 지지고 공원으로 돌려보낸다.
  • 소방관 #
    어느 무개념 애호파 집에 불이났는데 권력층과 두터운 인간이라서 누군가가 불난집안에 있는 실장석을 구하러가야하는데 나이든 상관보다 주인공이 가게된다[205] 불난 집에서 해당 실장석 에메랄드를 발견하고 구하려고하나 해당 실장석의 분충짓 때문에 다치고 자기가 불질렀다고 지껄이는것을 보고 실장석 에메랄드를 두들겨팬뒤에 화형시켜 죽여버린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못구한척을 하지만 애호파가 주인공을 폭행해서 주인공은 병원행이되고 애호파는 폭행에 조현아 같은 짓을 해서 욕먹어서 결국 구속된다. 주인공은 기자들에게 "국가와 국민의 재산을 지키는게 의무."라고 답하는걸로 끝난다.
  • 실장석을 먹는 #
    한국 작품. 시베리안 허스키를 기르는 주인공의 개 봉구는 실장석을 즐겨먹는다. 그것때문에 무개념 동물애호단체가 주인공을 괴롭힌적이 있으나 봉구가 영리하면서도 인간에게 친화적이라 당연히 묻혔다. 어느날 공원에서 무개념 애호파를 만나고 무시하려 하지만 실장석들이 여름 더위에 열사병으로 쓰러진 여성과 아기를 공격하자[206] 봉구와 함께 막는데 무개념 애호파가 상황을 모르고 실장석에게 아기를 보여줬는데 그게 투분하여 하자 급히 막고 여성과 아기를 안전한 곳에 이동시켜 공원 관리인과 경찰과 119에 신고한다. 애호파는 사건을 너무 일으킨 전적이 있고 살인방조범에 가까운 짓을 해서 체포된다.[207] 뉴스에서는 공원에 나온 애호파를 뺀 사건과 연관된 모든 사람이 나와 인터뷰를 하고 일본에서 일어난 실장석의 식사 사건이 언급된 뒤에는 실장석 구제가 전국적으로 일어난다고 말하며 끝난다.
  • 실장 KF가 있는 세계 1, 2, 3, 4, 5
    실장석 학대에 정신이 나간 어느 정신나간 인분충 한명이 대기업 회장의 애완 사육실장과 회장의 아내를 쇠몽둥이로 구타하고 회장의 손도 짓밟아버린 중범죄를 저지르는데 이 세상이 학대파에게 관대한 정신나간 세상이라 대기업 회장이 실장석을 죽이는 기계와 그 기계에서 실장석을 보호하는 기계를 만들어 학대파를 몰락시킨다. 결국 그 인분충은 감옥행이되지만 실장석이 줄어들어 쓸모가 없어진 학대파들은 그동안의 안하무인격 행동의 대가를 받아 몰락하고 만다. 나중에 인분충은 회장을 죽이는걸 기다려 출소하지만 결국 다른 학대파들에게 맞아죽는다. 그 후에는 실장석의 희소성과 실장석 사업의 변화로 학대파든 애호파든 전부 몰락한 사회가 온다.[208]
  • 레지스탕스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어느 산실장 부락에서 인간의 쓰레기를 뒤져서 인간을 불러온 원사육실장때문에 이건 돈이된다고 생각하는[209] 실장샵 주인에게 잡혀온 주인공 실장석 섞눈이 그들의 손에서 도망치기 위한 싸움으로 시작되는 이야기다.[210] 그러나 실장샵 주인과 그의 친구인 동업자와 어느 높으신분 회장의 요리사로 살고있는 실장샵 주인의 또다른 친구 등이 섞눈과 얽힌다.[211][212] 결국 섞눈을 구하러온 실장석 무리들이 엄청난 희생을 치르면서 극적으로 섞눈을 탈출시키기 직전이었으나 섞눈은 자기보다 타인을 중요하게 여겨서 결국 섞눈은 탈출에 실패한다. 실장샵 주인은 빡쳐서 자기 스승에게 도움을 청하고 여러가지 지대한 고문과 정신공격까지 가하지만 결정적으로 실장석 부락이 자신의 후임인 옆집이 아닌 상처가 자기 힘만 믿고 실장샵에 있던 판매용 실장석인 초록을 이용해 반란을 일으킨걸 보고 결국 굴복하고 만다.[213] 그 후 높으신 회장에게 인계되고 그가 기르는 실취석을 잘 따름으로 실취석이 자를 낳는데 성공하게되자 회장은 섞눈에게 소원을 하나 들어주겠다고 한다. 물론 섞눈은 지금까지도 마음속에 남아있던 부락을 정리하기위해 회장의 힘을 빌리고 부락을 지옥으로 만든 상처는 자신의 타락한 무리들과 함꼐 생매장 당하고 초록과 옆집은 그때까지 버티다가 섞눈을 보고 죽었다. 그리고 모든걸 청산한 섞눈은 실장샵 주인에게 이 모든건 그의 스승이 만든거라는걸 듣고 조용히 산으로 돌아간다.
  • 엄지 실장의 낙원 전편 후편
    자실장이 친실장의 폭력을 견디지 못하고 하우스에서 도망쳐나와 엄지실장들만 살고 있던 오두막을 가게 되며 벌어지는 일을 담은 이야기. 오두막 밖의 나무 열매를 주워먹고 살던 엄지들이었지만, 몸이 작고 약해 그마저도 힘들어한다. 그러던 중 더 크고 강한 자실장의 도움을 받자, 엄지들은 자실장을 마마라 부르며 따른다. 그러나 곧 엄지실장들은 자실장의 호의를 당연한 것으로 취급하기 시작하고, 가족같았던 관계는 파국으로 향한다. 엄지실장들의, 더 나아가서 실장석의 사고방식을 잘 보여주는 수작이라고 할 수 있겠다. 호의를 권리로 착각하는 실장석의 클리셰를 잘 보여주는 글.
  • 그저 평범하지만은 않았던, 그런 이야기 1, 2, 3, 4, 5, 6, 7
    주인공 이웃집에 살던 에메랄드가 분충이 되어 공원으로 도망가서 패악질을 벌여가지고 공원을 장악하고 텃밭이 있는 주인공의 집을 노리게 되는데 주인공의 집에 쳐들어온 참피들을 고문해서 정보를 얻은뒤에 분양받은 실창석과 공원에서 도망쳐온 실홍석의 도움으로 일요일 밤에 쳐들어오는 실장석들을 다 잡아 죽이고 남은 에메랄드와 자들은 일가실격 시켜버린다. 그리고 옆집은 또다시 실장석을 기름으로서 또 일어 벌어지는걸 암시한다.
  • 실장팔자 상팔자 상편, 중편, 하편
    한국 작품. 한국 속담 개팔자가 상팔자에서 따온 작품이다. 30대 백수 무직 노숙자 주인공 철웅이 마트에서 엄청난 수표와 VIP금색 카드를 가진 실장석 일가를 보고 계획을 세운다.[214] 일가가 두고간 카드를 직원에게 받고 일가가 택시기사하고 곤란해 할때 주인공은 일가의 카드로 택시결재를 해주고 공원으로 같이간다. 거기서 인형뽑기로 얻은 드론을으로 일가들을 주인이 사는 집으로 보내준다고 하며 친실장과 자들중 인삐, 의삐를 추락사 시키고 막내 예삐는 노숙자들에게 먹을것으로 넘겨버린다.[215] 주인공은 수표를 중고나라에 팔아먹으려고 했지만 결국 경찰에 잡힌다. 거기에 그 수표는 뇌물이었으며 수표의 주인은 대통령 후보로 점찍어지던 김XX 국회의원이었다. 결국 실장석들의 주인은 주인공 철웅을 구치소에서 청부살인해서 입막으려고 했으나 오히려 역효과가 터진다. 결국 지명수배된 김XX는 결국 고층빌딩에서 자살한다. 실장석들이 주인물건 건들이는 짓을 했지만 결과론적으로 가면 비질란테 수준의 나비효과를 만들어냈다. 문재인 고소 사건도 있으며 저런 인간이 대통령이 됐으면 민 아웅 흘라잉 같은 물밑작업을 벌였을지도 모른다.
  • 고급 실장석 카드놀이 #
    한국 작품. 실장석으로 싸우는 가게에서 민수와 철수가 대결을 한다. 민수쪽에서는 뽑기운이 좋았는데 적당히 죽어나가는 상황에서 무려 3대 1의 상황이라서 질수는 없었다.[216] 그러나 철수가 함정카드를 발동한다. 무려 실장석에게 청혼을 하라는 함정카드였다. 학대파로서 자존심이 쓸데없이 강한 민수는 3마리중에 아무에게나 청혼하고 혼란에 빠진다. 그틈을 타서 자신의 실장석에게 거대 우지차를 찌르라고 말한다. 찌른순간 거대 우지차의 비명으로 인해 실장석들이 서로 싸운다. 거기에 쓸데없는 자존심가지고 혼란에 빠진 민수는 대처할수 없었다. 내용을 보면 엄청 비겁하게 보이겠지만 원래 함정 카드도 전략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며 상대가 발동한 함정카드를 역이용하는것도 전략이다. 민수가 상대의 함정카드인 청혼을 역으로 이용하고 침착하게 대처했다면 철수가 그냥 졌다. 민수의 패배원은은 독자도 이해못할 자존심이다.[217] 마지막으로 철수는 실장석은 독라 달마로 만들고 엄지는 장식용 모빌에 우지차는 사육실장으로 삼는다.
  • K-탁아 #
    장편이지만 주인공은 탁아당한 자실장은 22층 아파트에서 추락사 시키고 남은 일가는 아파트 사람들에게 몰살당하는 내용이다.
  • 공원 정화 #
    일본 작품. 미나미구의 미도리가오카 공원이 많은수의 실장석으로 문제가 되자 주민들 대다수가 구제하기로 결심한다.[218] 그런 공원에 사는 주인공이라고 할수있는 실장석 시몬느가 구제가 되는 공원에서 살아남기를 시도하는 이야기이나 결국 다른 실장석들과 함꼐 잡혀고 도로리에 녹아버리고 만다. 주인공의 패배로 끝나는 작품중 하나다.
  • 행운이 따르는 독라 #
    한국 작품. 어느정도 개념인 실장석의 자중 차녀가 몰래 음식을 훔쳐먹는걸 장녀가 지적하자 차녀가 장녀를 죽이고 잡아먹는다. 친실장이 사실을 알자 차녀는 3녀를 데리고 도망쳐서 3녀까지 잡아먹은것도 모잘라 다른 실장석까지 끌고와 일가가 실각한다. 그러고도 친실장은 최후의 수단으로 분충 차녀를 탈출시킨다. 운이 따를지도 모른다면서. 결국 운좋게 어느 여자아이에게 거둬지지만 여자아이를 그만 실수로 물어버린 상황에서 여자아이의 부모가 오는데 어찌된 일이냐고 물어보는 부모에게 은혜도 모르고 개소리를 지껄이다가 아이의 아버지에게 버림받는다. 마지막에 차녀의 어미는 차녀를 탈출시킨 죄로 이미 맞아죽었으며 차녀도 실장석들에게 구타당해 죽는다. 여자아이의 아버지는 그걸보고 차라리 개를 기르기로 결심하며 골든 레브라도 리트리버를 구입하게된다. 인간도 은혜를 모르면 그 최후가 비참한데 잘 사는 상황에서도 망한것도 모잘라 구원받은 행운도 스스로 걷어차서 망한것을 보여주는 교훈적인 작품이다. 여담이지만 디시에서 실장석중에 한텐구나 카이가쿠같은 은혜도 모르는 놈이 존재하냐는 질문이 있었는데 공료롭게도 이 작품이 저 질문에 딱 맞아떨어졌다. #
  • 실장애호파 반장 #
    도박묵시록 카이지의 그 오오츠키가 주인공인 실장석 만화다. 내용을 보면 페리카 모아서 지상으로 올라와 실장석들 파멸시키는게 취미인것 같다. 겨울 크리스마스에 실장석들 부추겨 파멸시키는 간단한 내용이다. 오오츠키의 사악함을 아는 독자들도 오오츠키를 칭찬하는 만화다.
  • 캣맘과 애호파의 문제#
    2021년에 등장한 신작, 캣맘과 애호파로 인해 동네에 실장석과 길고양이가 들끓으며 그로인한 각종 문제가 발생하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주인공이 일을 꾸미는 이야기, 개그요소는 거의 없고 애완동물 유기, 비인도적인 애완동물 공장, 캣맘과 애호파의 이중잣대 등을 풍자하면서도 작중 주역들[220]의 이야기를 적절히 풀어내며 결말역시 상당한 여운을 남기는 수작으로 평가받는다. 여기서 주인공인 남성이 일을 해결하는 방법이 기가막힌데, 캣맘 카페에 신분을 숨기고 잠입하여 실장푸드가 고양이들에게 좋다는 정보를 흘려넣는다. 실장푸드는 사육실장 공장에서 분충끼 다분한 저급 실장석을 처분하여 만들고 있었기에 마찬가지로 인간에게 보살핌 받는 실장석을 사냥할 필요를 못 느끼던 고양이들이 실장석을 먹이로 인식하기 시작하여 공원에 헬게이트가 열리게 된다, 주인공은 이 참사를 촬영하여 위생신고를 넣을 생각이었는데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 다름이 아니라 실장석들이 대장을 중심으로 뭉쳐 애호파에게 받은 무기를 들고 고양이와 전면전쟁을 시작한 것이다.[221] 결과적으로 공원은 난장판이 되었고 이 공원이 현 시장의 돌아가신 아버지이자 전 시장의 무덤이기도 했던 탓에 시 차원에서 대대적인 고양이, 실장석 구제작업이 벌어지게 되며 주인공이 상처입은 고양이 두목을 입양하고 대장실장석 역시 천국에서 가족들과 재회하는 것으로 엔딩.[222]
  • 낚시 #
    한국 작품. 기르던 실장석이 자를 엄청 낳아가지고. 아는 친구에게 처분을 부탁한다. 실장석들을 전부 강가에 데리고 외출하여 친구에게 넘기고 주인은 떠난뒤에 친구가 실장석들을 다 죽인다. 마지막 남은 친실장은 몽둥이로 때려죽이는걸로 끝.
  • 캠퍼스의 실장석들 #
    한국 작품. 국가 공인인지 뭔지의 역할로 보이는 주인공이 대학교를 탐방한다. 어떤 교수의 강의때문에 대학교를 탐방한다. 학교의 동아리 등을 보면서 수사를 하는중에 돌쌓기를 하는 자실장 자매를 본 주인공은 그 일가를 따라간다. 자매의 친실장이 지혜롭다고 칭찬하자마자 일가를 순식간에 죽인다. 사실 주인공은 실장석이 대학교 같은 교육장소에서 뛰어난 지능을 습득할수 있다는 교수의 강의가 현실이 될수있는가 확인하러 온것이다. 그리고 그 살아있는 증거를 바디캠에 찍어서 다른 국가 요원들도 그것을 보았다. 주인공이 속한 국가기관의 목적은 인간 수준의 뛰어난 지능을 가진 실장석의 처리다. 그 몸집으로 지능높은 카오스가 나타날수 있는걸 감안하면 국가기관으로서는 당연한 조치일 것이다.
  • 채식주의 #
    들실장이 채식주의자에게 길러지지만 실장푸드의 실체가 드러난뒤에는 채식주의를 하다가 결국 주인하고 영양제 주사만 맞고 살게되니까 도망가는 내용이다. 에코파시즘의 문제를 보여주는 만화다.
  • 참피와의 전쟁 1편, 2편, 3편, 4편
    한국 작품. 제목은 당연히 테러와의 전쟁이다. 일본이 원산지인 실장석이 한국에 건너와서 일상적인 민폐만 끼치다가 돌이킬수 없는 사건을 저지른다. 유튜브에 올라온 인간을 분노시키는 영상이 올라오는데 어느 공원에서 어느 부자가 공원에 놀러와서 놀고있을때 아이의 과자를 노렸는데 그것으로 끝나지 않고 어느 실장석이 아이의 아빠가 실장석들을 쫒아내는데 정신이 팔린 나머지 남자의 아이를 죽인다. 그 실장석은 당연히 죽임당했고 한국은 그야말로 분노로 난리가 나버린다.[223] 거기애 에호파들이 인터넷으로 실장석을 죽인 남자를 욕하니까 당연한 살해협박을 당한다.[224] 그리고 한국정부는 한국의 모든 실장석을 박멸하기위해 실장 박멸부가 만들어진다. 그리고 1번째 타겟은 두루마리 공원이 된다. 정부쪽 직원들과 학대파들이 포위한 상황에서 그 누구도 도망갈수없는 상황에서 연재중단된다.[225]
  • 엘리제를 위하여 상편 중편 하편
    양영순웹툰 1001을 패러디한 소설이다. 내용은 재수생을 가장한 무능력한 백수 주인공이 유튜브의 실장석 학대방송으로 버는돈으로 매춘업소를 밥먹듯이 놀러가다가 실장인에게 반해버린다. 그러다가 그녀와 사랑에 빠지고 그녀를 구하는 활약(?)을 하다가 결국 어디로 잡혀오는데 알고보니 그녀는 로젠사 회장의 양녀였고 뛰어난 스펙을 가진 남자들중 1명과 결혼할 예정이라고한다.[226] 실장인의 포주로 위장한 실장은 사실 실장인의 의동생인 실창인이었으며 이 모든건 실장인의 엄마 실장석을 죽이고 대기업 로젠사 회장까지도 그 충격으로 교통사고를 당해서 이런 복수를 벌인거다. 그리고 잔혹한 복수를 암시하며 끝난다.[227][228] 주나이드가 이 작품의 주인공을 보면 패죽이고 싶을것이다.
  • 공주와 거지 예고편
    내용은 운좋게 실장인이 된 실장석이 자신을 돌봐주는 여자아이가 떨어트린 수첩을 가지고 여자아이에게 주겠다는 핑계로 여자아이를 찾아가다가 사건을 일으키는 내용이다. 물론 실장석의 바꿔치기가 동족 한정이었지만 약아빠진 어미같은 작품만해도 큰일이었는데 그 짓을 실장인이 인간 어린아이로 저지른다는건 약아빠진 어미 이상의 큰일과 난리를 부르는것이다. 이것을 만든 작가의 세계관은 실장인이 보호받는편이지만 이정도 일을 터트리면 실장인을 보호하자는 놈들은 비글구조네트워크 수준으로 살의를 받을것이다. 작중 피해를 입은 아이의 부모에게 말 잘못하면 살해당할수 있을 수준이 암시될게 확실하다. 그 어떤 서술트릭도 알고보니 인간이라는 암시따위는 없다. 진짜 노숙하는 어린 인간 여자아이가 공원에 있으면 지금 시대에 당장 난리가 나며 방치하면 더더욱 난리가 난다.
  • 나나-그녀의 실장석
    들실장 출신을 아득히 뛰어넘는 재능을 가진 실장석 나나가 자신을 아득히 뛰어넘은 천재였던 선대 나나의 그림자와 그런 선대를 그리워하는 여주가 현재의 나나의 분충 짓거리에 의해 점차 광기에 물들면서 망가지는 과정이 잘 묘사되었다. 학대 장면도 나오지만 신체적인 학대보다는 정신적인 요인으로 실장석이 망가지는 모습, 그리고 과거의 실장석에 집착하여 정신이 엇나가는 사육주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주력했다.
  • 드래곤 도시아킨과 탁아 마법사
    한국 작품. 실장석을 소재로한 판타지 장편이다. 유치한 실장석 탁아물 같지만 복수물이다. 형이 대공의 군대와 함께 드래곤 도시아킨에게 살해당하여[233] 무역왕의 금고를 미끼로 형의 시체라도 건지고 싶다는 거짓목적을 이용해 엄청난 수의 실장석을 드래곤의 영지에 탁아시킨다. 나중에 동생은 그 뒤의 이야기를 책으로 읽게되는데 그 뒤에 드래곤은 실장석들을 다 죽이려하지만 마물전담부대처럼 체계적인 생물박멸 지식이 없어서 엄청나게 고생한다.[234][235] 그나마 태워죽이고 얼려죽이는 수단이 있었으나 부하 힘센이끼 리치중 한명인 에오파르가 화염의 정령들을 모두 얼려죽이는 대형사고를 저지른다.[236] 이유가 교화시켜서 드래곤의 군세로 이용할수 있다고 설득했지만 당연히 분충이라 설득력이 없었다. 결국 도시아킨의 다른 부하 리치에게 부모 안부를 듣고 머리가 박살나 죽는다.[237] 이후 수많은 토별과 회유로 어찌 해볼려고 했으나 죄다 실패하고 드래곤 휘하의 일반 종족들은 오크족의 대표로 나선 전사인 보틀을 시작으로[238] 전부 떠나고 리치들중 리더격인 후타바르 마그란은 100번째 탁아에 자살하고만다.[239] 대다수의 언데드 군대는 실장석과 싸우다 사라진다. 마지막에 자신이 해댄 살육행각의 대가가 얼마나 잔인했는지 깨달은 도시아킨은 성불해서 신격존재가 된다. 그리고 떠나기 전에 분충들을 다 죽이고 양충 몆마리만 남긴다. 그 후 도시아킨이 살던곳에서는 동생의 형이 대공의 군세와 살아돌아오는 기적이 일어난다. 그리고 남은 양충일가는 인간들에게 거두어진다. 그 뒤 인간들은 도시아킨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 체계적인 실장석 구제를 하게되는걸로 끝난다.
  • 시원의 기억 0편, 1편, 2편, 3편, 4편, 5편, 6편, 7편, 8편, 9편, 10편, 11편, 12편, 13편, 14편, 15편
    한국 작품. 현대에서 실장석을 연구하는 사람들을 보여주는것을 시작으로 시대배경은 기원전으로 돌아간다. 실장석을 신으로 모시는 부족과 사냥을 하며 떠돌아다니다가 정착한 부족이 있는데 실장석을 섬기는 부족은 숲의 부족이며 사냥을 하며 살아가는 부족은 큰곰 부족이다. 우연히 일가의 장녀가 큰곰 부족을 만나는데 통역이 가능한 숲의 부족중 한명이 큰곰 부족에 살고있어서 통역이 가능했으나 당연히 장녀는 분충이었다 그것도 모잘라 부족의 영웅인 곰을 꿰뚫는자의 곰가죽 옷을 요구하는 도를 넘는 짓을 한다. 어찌해서 숲의 부족에게 장녀를 돌려줬으나 여신으로 추양받는 친실장은 자기들 노예외의 인간이 있는걸 알고 부족들에게 그들을 굴복시키라고 쌩때를 부린다.[240] 결국 큰곰부족을 기습하기로 결심하지만 장녀는 전리품중 마음에 들던 곰가죽옷을 친실장이 가지게 되는것에 분함을 느껴 큰곰부족으로 가서 곰가죽 옷을 내놓으면 목숨은 살려준다고 기밀을 누설한다. 그걸 들은 곰을 꿰뚫는 자를 비롯한 큰곰 부족은 숲의 부족의 공격에 대비하여 역관광 시킨다.[241] 싸울수 있는 병사들이 사라진 숲의 부족들은 큰곰 부족과 통합되고 큰곰 부족에게 자신들을 신으로 섬기라고 지껄인 친실장은 일가가 장녀를 빼고 큰곰 부족에게 다 잡아먹힌다.[242] 그 장녀가 현대 실장석들의 선조이다. 그리고 다시 현대로 시점이 바뀌어서 연구원들이 기르던 실장석은 일가와 함께 고문에 가까운 실험을 당하고 장녀는 운좋게 도망가지만 밖은 눈내리는 겨울이라 결말은 뻔한걸로 끝난다. 실장석이 인간을 지배할수 있으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작품이다.
  • 대탈출 1편 ,2편 ,3편 ,4편 ,5편 ,6편 ,7편
    한국 작품. 실장석을 학대한 경험을 왜곡하여 만들어낸 사육의 정석이 히트하여 일약 유명인이 된 웅철이 외딴곳에서 신작을 쓰고 살아가고 있다.[243] 그러나 그 실체는 실장석들을 강제로 운동시킨 동력으로 전력을 얻는 집에 살고있는 학대파이다. 실장석들을 이용하여 전기세를 아끼며 살았으나 돈이 엄청나게 벌리니까 실장석들이 점점 쓸모가 없어진다고 판단한데다가 이렇게 학대하는 사실을 알면 이미지 하락이 우려되어서[244] 가지가지 핑계를 걸고 조금씩 죽여나가기 시작한다. 그래서 실장석들은 탈출을 계획지만 선동했던 실장석이 죽고 상황은 더 잔혹해진다. 어느날 밤 웅철이 술에취한 틈을 타서 탈출에 성공한다. 결국 탈출한 실장석이 마을에 피해를 끼치자 웅철은 애완견들하고 같이 실장석을 전부 생포하고 집에서 전부 처형시키고 다음 작품은 뭘로 할지 생각하며 끝낸다.이 작품을 소설로 썼겠지.
  • 거룩한 자는 가장 비참한 모습으로 임하며 #
    어느 산실장 마을에 떠돌이 실장이 쓰려진걸 이 이야기의 중심인 어느 자실장 일가가 발견하여 거두게 된다. 그 실장석은 긴긴씨라 부르게 되며 무언가 신비함을 보여준다. 그러나 점점 마을에서 벌어지는 실장석들이 죽어나가는 사건. 마을 족장이나 마을 주술사 등이 사건을 수습하려 하지만 검은 고양이 같은 괴물이 덮쳐오고 결국 거의 다 죽어나가 긴긴씨와 친한 자실장과 긴긴씨만 남는다. 그러나 이 모든 참극의 원인은 긴긴씨였다. 그리고 모든게 사라진 마을을 떠나며 산을 내려가는 긴긴씨였던 것을 보여주며 끝난다.[245]
  • 실장석이 버려지는 이유 #
    실장석 매실이 자를 낳았는데 전부 분충이고 음식을 훔쳐먹으며 결국 굷겨서 도둑질한 자실장을 처형한다. 그러나 그것도 모잘라 주인의 부모가 준 화분의 꽃을 망쳐버린것에 결국 주인은 실장석 일가를 공원에 버리고 불임수술 받은 실장석을 구입한다. 결국 매실 일가에게 남은건 파멸뿐이다.
  • 아직 보지 못한 풍경 #
    한국 작품. 어느 공원에 사는 실장석들에게는 규칙이 있는데 그것은 공원으로 나가서는 안되는것이다. 이 작품의 중심이 되는 어느 친실장의 마마는 공원밖으로 나갔으나 다 죽어가는 상태에서 음식을 들고 겨우 돌아와서 "그곳은 지옥이다."라는 말을하고 죽었다. 그리고 어느 여름에 식량이 부족하여 결국 자들과 함께 식량을 찾으러 밖으로 나간다. 어느 골목의 음식쓰레기통에서 음식을 찾아 먹으나 거기는 학대파가 살고있던 곳이었다. 사실 이 도시의 공원은 학대파, 애호파, 관찰파들이 합의를 봐서 공원을 나가는 놈들이 걸리면 몆마리만 거의 죽기직전으로 만들고 공원으로 돌려보낸다고 했다. 거기에 이미 공원은 애호파들이 먹이를 주려고 공원으로 갔다는 절망적인 내용이나 학대파들은 일가를 처참히 고문하고 친실장만을 공원에 돌려보낸다.[246] 사람들은 밖은 지옥이라는 경고가 확인됐다고 생각하자마자 친실장의 위석을 깨트리는걸로 끝난다.
  • 노 머시 상편 하편
    한국 작품. 대한민국 육군에서 부식창고를 털덩 실장석 일가를 잡았는데 그자리에 있던 일병은 실장석은 속을 알수없는 놈들이니 죽여야한다고 주장하자 부사관이 한놈만 살려주자고 한다. 그러나 살아남은 막내 자실장은 몆달후에 성장해서 산실장 군락을 꾀어 부식창고를 털게된다. 선임의 명령으로 가봤던 병사가 그걸 보고 자신을 애호파라고 속였으나 유도심문하던 실장석의 말에 속아서 실장석들이 전부 도망간다.[247] 결국 병사들은 남은 실장석을 고문해서 그때 살려줬던 자실장이 복수를 하려던걸 알게된다. 대책을 세우려할때 소대장이 우연히 구한 실창석을 데리고 온다. 본격적인 산실장 박멸을 시작하지만 하필 실장석들은 전부 군대의 포창고로 들어오고 살아남았던 성장한 일가의 막내는 음식을 엄청나게 주지않으면 포창고를 운치로 더럽히겠다고 협박한다. 그러니 산실장 박멸을 하러간 병사들이 자실장을 너무 빨리도 찾아서 인질로 잡아놓은 자실장들을 본 실장석들이 전부 창고에서 나오고 그 뒤를 기습해서 입구를 막은 병사에 의해 전부 다 죽는다. 그리고 막내 실장석은 생포당하고 뭔가 수상한걸 잊지 않았던 자실장들을 잡아온 병사는 놈의 새끼들이 운치굴에 숨겨져있는걸 알고 잡아온다. 그리고 생포한 막내 실장석에게 누가 더 잔인한가 말하지만 실장석은 인간이 잔인하다고 우기니 새끼들을 싸움시킨다. 결국 그 비참한 상황에 자신이 무자비했다고 인정했지만 마지막 남은 자실장을 밟아버린다. 그리고 막내 자실장은 결국 충격으로 죽는다. 마지막으로 지금 상황을 찍은 카메라를 두고왔으니 막내보고 다시 찾아오라고 했는데 막내일병은 기적적으로 살아나려는 자실장을 밟아죽여서 미래의 위험을 없에버린다. 여담이지만 실제로도 대한민국 국군은 실장석보다 잔인하다. 이것은 5.18을 시작으로 공릉동 살인사건, 고양시 여자화장실 군인 묻지마 폭행 사건 등의 사건에 n번방 사건하고도 연루된 군인이 있으니 말 다했다.
  • 백마 탄 왕자님 #
    한국 작품. 어느 외딴 뒷산에 살고있는 실장석이 자들과 살고있는데 어느날 초등학생들이 뒷산으로 올라온다. 하필 막내가 나비를 잡겠다고 어디론가 가버리고 장녀는 막내를 찾으로 오겠다고 나간다. 그러나 막내가 위험을 모르고 장난치다가 초등학생 남자아이들에게 쫒기다가 친실장이 옹달샘으로 도망가면 백마 탄 왕자님이 구해준다고 해서 거기로 도망갔으나 아무것도 없었고 결국 아이들에게 잡히고만다. 전부 친실장의 거짓말이었고 남은 일가는 급히 도망간지 오래다.
  • 집실장 1화, 2화, 3화, 4화
    한국 작품. 제주도에 일어난 이야기다. 어느날 제주시의 실장석 정책[248]으로 살기가 힘들어진 어느 실장석 일가가 주인공 환용의 집으로 들어오게 된다. 결국 주인공에게 일가가 하나씩 죽어나가고 1마리는 환용의 사촌여동생 지수에게까지 걸려서 비참한 죽음을 맞이한다. 결국 마지막으로 남은 장녀는 잘못했으니 제발 살려달라고 빌지만 환용의 반박에 궁지에 몰리자 분충성을 보인다.[249] 결국 독라가 되어 공원에 있는 실장석에게 던져져서 눈알만 남고 환용과 지수는 집으로 돌아간다.
  • 유산 #
    주인공이 농사꾼이던 할아버지의 유산인 농장을 받았으나 그 농장은 실장석이 점거하고 있어서 친구와 지인등을 불러서 실장석을 BB탄 총으로 학살하다가 실장석들을 죽이는중에 주인공의 친구가 좋은 생각이 났다고 하고 농장을 실장석 사냥터로 운영하여 돈을 벌게된다. 살아남은 실장석들은 양계장에서 일부러 수를 불리게 만들어 놓으니 알아서 방출해서 때가 되면 알아서 영업을 할수있는 편한 상황이었다.[250] 대를 이어서 인간들에게 총맞고 죽어갈 실장석들이 생겨남을 암시하는 결말로 끝난다.
  • 걱정해도 될까요 ,
    최고급 사육실장 중에서도 매우 희소한 확률로 태어나는 초 개념 + 고지능의 사육실장 '푸치' 가 지나치게 경솔하고 잘 싫증내는 주인을 만나 이상적인 애완동물의 자세를 가지고 최대한 노력했음에도 운 없이 계속 찍히다가 처참한 결말을 맞이하는 것이 특징. 중도에 푸치에게 오해를 가지고[251] 정나미가 거의 떨어진 주인은 실창석 '블루' 를 데려오지만 싼 게 비지떡이라고 블루는 싼 대신 분충이었으며 주인에게 찍혀서 미움받는 푸치를 더욱 못살게 군다. 고생하던 푸치는 어느 날 갑자기 고치를 짓고 실장인이 되어갈 준비를 했지만, 실장석이 고치를 짓고 실장인이 된다는 것에 대해 제대로 확신이 없었던 주인과, 고치를 공격하다 고치의 실에 휘말린 블루 때문에 결국 실장인도 못 되고 죽임당해 그 시체는 방치당하다 부패한다.[252] 그러다 경찰이 오게 되고 주인은 부패한 시체와 고치를 경찰이 치워주는 줄로만 알고 고마워하지만, 실장인의 시체임을 모르던 경찰 때문에 살인자라는 의혹이 씌워진다는 암시가 나온다.
  • 노동교화 #
    한국 작품. 주인 허락없이 자를 낳거나 분충짓을 해서 끌려고는 교화소로 오게된 실장석들은 할당된 통안에 쇠구슬을 전부 넣어야한다. 물론 이것을 거부하고 날뛰면 독라가 되어서 밖으로 쫒겨나 동족에게 잡아먹힌다. 이런 상황에서 쇠구슬을 할당된 통에 전부 넣고 출소하는 실장석도 있지만 자를 낳고 들어온 실장석은 자들의 수만큼의 통이 늘어난다. 결국 자를 가진 실장석은 교화소 직원이 자들에게만 음식을 주고 영양주사만 주는것에 불만이 한계까지 가서 자들을 몽땅 죽여 자기 할당량만 남긴다. 그러나 주인 앞에서 다음에는 좋은 자를 낳아주겠다는 개소리 등으로 주인에게 버림받아 마지막 시험을 실패해버린다. 끌려간 가스실에서 본것은 출소했다고 생각되는 일부 동기들이었다.
  • 분충사
    충사 패러디. 손꼽히는 실장석 소설로 평가받는다. 각 편마다 독창적인 설정이 백미. 주인공의 이름이 한 글자 빼고 공개되지 않는다. 참고로 분충사라는 제목의 작품은 꽤 여러가지가 있으나 여기서 설명한 것은 장편 스크립트. 부론티아 또한 만화에서 딱 한 컷 뿐이지만 분충사를 등장시킨 바가 있다.
  • 불행한 일가 #
    어느 일가가 벌인 일이 공원의 구제로 이어진다. 친실장은 쓰레기장 뒤지다가 살해당하고 장녀는 남의 사육실장을 버려진 실장으로 착각해 죽여서 사육실장의 주인에게 살해당한다. 일가의 나머지 자실장들은 애호파들이 모인 자실장들을 공격했다가 자실장들의 데스턴건 반격과 주인들의 공격에 몰살당하고 살아남은 1마리도 제대로 공원을 다스리던 보스에게 독라달마가 된다. 그러나 결국 공원은 실장석이 살수없는 장소가 되고마는 결말이다.
  • 꿈을 꾸고 있었다.
    스릴러와 추리물을 더한 스크립트. 중반까지 기묘한 묘사로 소름과 흥미를 유발한다.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명작이다.
  • 오늘 밤, 사냥을 나선다! #
    한국 작품. 어느 공원에서 득실거리며 살아가는 실장석을 잡아죽이는 주인공은 결국 애오파들의 항의로 물러나버린다. 그러나 물러나기 전에 실장석들을 다 죽이기로 결심한다. 그날 밤 챙길대로 다 챙기고 실장석들을 죽일대로 죽인다. 분충과 양충을 가리지 않고 죽이는 잔혹을 보인다.[253] 그러다가 실장석들이 갑자기 사라지는데 버려진 엄지를 이용해서 알아보니 애오파들이 만들어놓은 지하에 숨어있었다. 결국 주인공은 모든 구멍을 막고 하나의 구멍에 도로리 가스를 넣어 전부 몰살시킨다. 그리고 애오파들은 망해버리지만 그 대신에 공원은 평화로워지고 그걸 본 주인공은 다른 공원으로 떠난다.
  • 우리동네 뮤탈리스크 #
    한국 작품. 실장석이 아닌 실등석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어느 유튜버가 실등석을 기르고 있는데 이 실등석이 아파트 단지에서 발썽을 부린다.[254] 그러다가 결국 일을 내는데 실등석이 남의 사육실장을 납치해서 실등석을 낳게 하려했는데 주인인 여학생이 급히 회수한다. 그러나 실등석은 칼로 인간을 공격해가지고 결국 잡혀간다. 실등석 주인은 자기 실등석을 살리기 위해서 여학생 부모에게 애원하는데 결국 실패한다.[255] 결국 실등석은 다른 실장석들과 함께 소각되는 결말을 맞이한다.
  • 갈대와 나와 실장석
    한국 작품, 후타바 해산물과 연관된 이야기지만 작가는 다르다. 후타바 해산물에서 탈출한 실장석을 근처 시골의 어떤 할머니가 기르게 됐는데 아주 개념이라 행복하게 잘 살았다. 새끼를 낳기 전까지는. 그 결과로 숨어살았지만 죽은 할머니의 친구 손자가 일가를 정의구현으로 응징해버린다.
  • 그 이상한 사회속에서 #
    실장석을 공원에서 구제하는 중에 공원에 있던 아이가 칼에 찔리는 시건이 터진다.[258] 범인은 실장석으로 결국 경찰에게 잡혀서 경찰이 심문하지만 인간이 배후에 있었다는 진실은 묻히고 만다. 결국 일가는 프로 학대사에게 고문당하는 형벌을 당한다.[259] 이 작품은 실장석보다는 인분충들의 행각에 중점을 보이고있다.[260]
  • 자를 가지는 행복
    네이버 JISSOUSEKI ACADEMY를 대표하는 작품. 1-3부+외전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자를 갖고 싶다는 일념 하나로 가출을 해버린[261] 한 사육실장이 1-2부의 주인공이고 그 사육실장과 직,간접적으로 얽힌 두 실장석이 외전, 3부의 주인공이다. [262]
  • 독라노예사육실장 작물 재배
    한국작품, 독라들을 훈육한 남자와 독라들이 농사를 지으며 일어나는 해프닝등을 다룬 이야기로 사람과 실장석들의 심적상황을 잘 표현해낸 독특한 작품이다. 학대와 애호가 적절하게 섞여있어 학대파나 있을가 싶은 매우 극소수의 애호파나 읽을수 있을것이다. 시리즈가 더 나올 예정이었으나 작가가 군대를 가게되어 쓰려고 했던 이야기들을 후일담으로 작성해 훈육기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완결되었다.
  • 실장석과 환상
    역시 한국작품. 독라노예사육실장 작물 재배의 작가가 만들었으며 101화로 완결되었다.
  • 재앙 ~창문에서 실장석이 홍수처럼 내려와~ , ,
    한국 작품. 디시인사이드네임드 방송인이었던 환계를 주인공으로 하고있다. 그가 살던 서울특별시 중량구 면목동에서 이 지옥 같은 행성의 느낌이 터지는 홍수가 일어났다.[263] 집에서 실장석이 쏱아진 상황에서도 환계는 친구는 인터넷 친구가 있어요라는 명언을 만든 위인(?)답계 방송을 켠다.[264]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도망가야했지만[265] 마침 방송이 엄청나게 히트를 쳐버린데다가 이런 저런 행동할때의 별풍선 도네가 장난이 아니었다. 그러다가 결국 홍수가 집안에까지 들어왔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환계는 익사하고 그날의 수입은 3000만원이었지만 그 돈은 거의 다 장례식 비용에 실장석 처리비용에 집주인 밀린 집세로 환원되었다. 마지막에 톨스토이의 작품중 하나를 설명하면서 작품은 끝난다. 참고로 당사자인 환계는 이미 취업해서 디시를 떠난지가 오래다.
  • 실장석의 일상 시리즈
    일본에서 쓰여진 옴니버스 단편집이지만 총 50편으로 분량이 결코 적지 않다. 애교, 출산, 구제, 탁아, 이주 등 실장석과 관련된 거의 모든 설정에 대한 에피소드가 있어 끝까지 완독하면 메이저한 설정은 모두 알 수 있다고 보면 된다. 각 에피소드는 실장석이 일상에서 겪는 비참함[266]과 고난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인위적인 학대를 다른 작품도 있다. 거기다 그 중 몇몇 편은 사람보다 더 인간미 넘치는 실장석들이 등장하기도 하는등 애호나 학대로 딱 잘라 분류하긴 어려운 복잡한 감정을 느끼게 한다. 실장석이 실재한다면 발생할 수 있는 상황들이나 사람들의 반응을 리얼하게 표현했으며, 특히 시리즈의 마지막 편인 '이주'는 그 한 편 만으로도 충분히 장편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분량이 많을 뿐만 아니라 이전까지의 시리즈들과 연계되는 모습, 실감나는 진행과 마지막의 반전 등으로 명작으로 평가받는다.
  • 공원에서 살아남기
    카툰 연재 갤러리에서 연재된 작품이다. 학대파였던 주인공이 교통사고로 죽고 깨어나보니 실장석이 되어있었다는 설정으로 17편으로 완결났다. 엄청난 퀄리티와 내용으로 카연갤 내에서 인기가 많았던 만화.
  • 달빛과 인어 공주
    일본에서 쓰여진 작품. 자판가로 담배를 사러 갔다가 골판지 상자에 유일하게 살아남은 들자실장을 전 학대파인 토시아키가 즉흥적으로 구해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취향에 따라 실장인을 다룬 작품 중 대표적인 명작으로 꼽는 경우도 있으나, 인간에게 이성적인 애정이나 질투심을 품는 실장석의 극단적인 행동 변화[267]와 실장인이 된 이후 적극적으로 주인을 유혹하는 모습을 묘사한 탓에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 동그라미
    한국 작품.[268] 30편이 넘어가는 장편 시리즈로, 참신한 발상과 높은 필력이 일품. 주인을 찾아 험한 여정을 떠난 일가가, 헛고생 속에 죽거나 번민하던 중 어느 집의 노동자로 받아들여지며 겪는 여정을 다룬다.
  • 한스리프 #
    한국 작품. 중세시대를 배경으로 했으며 몸이 아픈 남동생을 보살피는 한스라는 소작농이 리프라는 양충과 그 자실장인 그린을 운좋게 거두고 같이사는데 로젠 영주를 모시는 친구 이 영주에게 자기 친구인 한스를 소개하여 한스는 영주의 수행원이 되고 영주의 둘째 딸 엘리자베스와 실홍석 로즈를 알게된다. 임무를 수행하면서도 영주의 둘째딸에게 빠져저린 괴리감에 빠지고 그런 암울한 상황속에서 리프도 점점 분충화 한다. 결국 리프는 타락하여 흑발실장을 낳고 거기에 상사병에 걸린데다가 술을 거하게 마신 한스가 리프가 저지른 짓을 알고 처참한 몰골로 만들어버린다. 그리고 무슨일이 벌어졌는지 알수는 없지만 장녀는 행방불명되고 남동생은 급사해버린 처참한 상황을 본 로즈는 다 죽어가는 리프를 안락사 시켜준다. 동시에 한스의 친구인 존도 한스를 몰래 안락사 시켜서 크나큰 사고를 친 대가로 받는 고문에서 해방시켜준다. 어느 시대든 벗어날수 없는 신분제라는 벽을 보여주는 현실적인 작품이다.
  • 자를 가진 광동이 상편하편
    한국 작품. 키우던 사육실장의 모략으로 실장을 덮친 직스파라는 누명을 쓴 사육주가, 사회적으로 매장당하며 벌어지는 일을 다룬다. 비슷한 종류의 사건을 다뤄온 해결사인 '철웅'의 도움으로, 사육주는 누명을 벗고 실장석에게 복수하는데 성공한다. [269]
  • 참실푸드 공장 점거 사건 #
    참실푸드라는 곳에서 직원들 구조정리를 했더니만 노조들이 공장을 점거하고 데모를 벌이는데... 불리해진 노조는 실장석을 이용한 화학무기로 저항하다가 그 폭발성에 헬기까지 격추한다. 그리고 이 사건으로 실장석을 악용하는 테러단체나 범죄자들이 생겨나서 실장석은 국가가 철저하게 박멸하고 남은것도 철저하게 관리해버리는 세상이 온다.
  • 포수의 손은 떨리고 1, 2, 3, 4, 5, 6, 7, 8
    일본 작품. 실장인과 관련된 독특한 설정[270]을 가미한 소재로 학대파에 대해 진중한 고찰[271][272]이 담긴 작품이다. 작중 등장하는 학대파들의 이성이 마비된 만행과[273], 원숭이 사냥을 할 때에는 숙련된 포수도 손을 떤다는[274] 사실을 상반시키며 묘사하는 대목이 일품이다.
  • 길을 걷는 실장석
    한국 작품. 어느 엄격하고 폐쇄적인 산실장 마을에서 태어난 자실장이 마을을 떠나 길실장이 되어 보스 실장, 원사육실장, 전 길실장 등 많은 실장석들과 사람들을 만나며 그들이 생각하는 행복의 의미를 듣고 자신의 행복을 찾아가는 작품. 행복이라는 것을 알기 전과 후 학대에 대한 반응이나 그러면서도 자신만의 행복을 깨달아가는 과정이 생각의 여운을 남겨준다.
  • 첫만남
    카툰 연재 갤러리에서 연재 중인 작품이다. 집 현관 옆에 사는 자실장을 주인공이 발견하고 먹을 것을 주며 산다는 설정. 실사체 같은 그림체와 주인공의 현실적인 모습을 표현한 것이 일품인 작품. 하지만 11화 이후 연중.
  • 연좌제 #
    동생의 죽음과 관련된 아버지하고 의절한 딸이 아버지의 장례식에서 아버지가 기르던 실장석을 만나고 아버지의 집으로 가서 아버지가 자신에게 남긴 편지를 버렸다고 자신에게 덤빈 실장석에게 사람에게 덤빈 실장석은 들실장 취급으로 처리한다고 말하며 새끼들과 함께 눈이 내리는 밖으로 쫒아낸다.[275] 실장석은 남은 편지를 길가던 행인에게 읽게 했으나 자신의 생각과 다른내용이었는지 사람에게 덤비다가 걷어차여 눈속에 묻히는 내용이다.
  • 말랑말랑 실장
    작가는 존크라운. 학대파가 주고객이었던 '실장연구소' 라는 개인연구소에서 출품한 신종 자실장 '말랑말랑 실장' 은 지나치게 순두부 바디였던 기존 자실장과 달리 튼튼한 몸과 말랑말랑한 촉감을 지닌 애호파용 신상품이다. 기존 자실장은 물론 실험용 레트보다도 배로 튼튼한 내구도에[276] 실장석답지 않게 말도 잘 듣고 방치형으로 길러도 알아서 잘 지내는 등 애완동물로써는 이상적이고 그래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사망하거나 성체가 되지 않는 한 자유롭게 반품과 새 말랑말랑 실장으로의 교환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인데…그 이유는 반품을 맘 먹기도 전인 구매 후 2달 안에 잘 지내던 말랑말랑 실장이 쉽게쉽게 죽어나가기 때문.
    사실 이 녀석들이 만들어지는 비결은 문자 그대로 적자생존 트레이닝으로, 들자실장들을 잡아다가 연구소에서 다이어트와 혹독한 근력운동 등을 장기간 거친 후 탄성도 테스트에서 적합한 점수를 내는 녀석들만이 출하된 것이었다.[277] 이렇게 출하되는 녀석들은 훈련과정에서 몸이 단련된 영향으로 지방 대신 근육이 잡혀 있어서 실장석 기준으론 탄탄하며[278] 사육실장으로써의 교육도 어느 정도 완수한 편인지라 '이상적인 상품' 으로써 출하될 수가 있던 것. 그리고 혹여나 방심해서 몸이 살찌고 물러지거나 분충화하는 걸 대비하기 위해 판매업체 측에선 '언제든 반품 및 교환이 가능하다' 라고 팔려나가는 자실장이 다 듣도록 쐐기를 박는 과정을 거친다. 반품 이후 트레이닝룸으로 돌아가는 걸 무서워하는 '말랑말랑 실장' 들은 주인이 자신을 반품하는 일이 최대한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애교를 떨고 방치형으로 길러도 문제가 없게끔 이상적인 애완동물 시늉을 열심히 내며 살아가게 된다. 그러나 사육실장으로 살아가면서 몸이 부드러워지면 반품될 것이라는 공포에 시달리고, 어리광도 못 부리는 탓에 혼자 자면서 받는 정신적 고통은 엄청난 스트레스가 된다. 결국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하고 두어 달쯤 지나면 결국 쉽게 죽어버리는 것. 때문에 애호파의 공격을 받으며 출하가 중지되었으나 학대파에겐 역으로 음지에서 인기있는 상품이 되었다고 한다. 작품 말미에 예외적으로 오래 사는 극히 일부의 '말랑말랑 실장'이 나오는데 이들은 어느정도 눈치와 지혜를 갖추고, 본분을 잊지 않고 트레이닝을 지속적으로, 자진해서 열심히 하기 때문에[279]가능하다는 걸 보여준다.
  • 우리집 반야생 실장
    작가는 위와 같이 존크라운. 카툰연재 갤러리에서 연재하는 작품이다. 인간들에게 들키지않고 조용히 사는 실장석 일가를 자신의 집 마당에서 발견한 인간이 들실장으로 조용히 살되 들키면 페널티를 부과한다 등의 규칙을 부여하고는 실장석 일가를 관찰하는 만화. 완결된 작품. 실장인이 주연으로 등장하는데, 실장인에 대한 거부감이 강한 국내 독자들 사이에서도 의외로 큰 거부감 없이 받아들여진 드문 사례이기도 하다. 잔혹하고 끔찍한 묘사가 없고 실장석이 가지는 생태적, 생물적 등의 고유의 설정들을 최대한 활용하여 관찰이라는 주제로 이야기가 전개되기 때문이고, 실장인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조금씩 환경에 훌륭히 적응해가며 발전[280]해나가는 이야기로 전개되기 때문. 결말...[결말스포일러]
  • 공원실장 강화 계획
    마찬가지로 작가는 존크라운. 전술된 '말랑말랑 실장'과 직접적으로 연계되는 스토리 설정을 갖고 있다.[282] 말랑말랑 실장을 만드는 과정에서 생겨난 실패작들 중에서 실장석 특유의 물렁살의 밀도를 높여서 앵간한 타격에는 끄덕없는 '강화실장'을 만드는 것이다. 비록 성체실장만 받는다는 한계가 있지만[283] 그 결과 빠루나 각목으로 암만 후려갈겨도 죽지 않는 성체실장들이 탄생하였다.
    이렇게만 보면 들실장들의 낙원이 열린 것처럼 보이지만, 막상 실장석들이 제 몸도 못 가누게 된다거나 오히려 개체 수가 감소하는 등, 실장석 애호라기엔 이상한 행적들이 드러나게 된다. 본래 축 처진 물렁살들이 체중을 하체로 쏠리게 해서 이족보행이 가능한 통상 실장석과 달리 탄성을 높임으로 무게중심을 상체로 옮기는 데다가 발끝이 볼록해져서 균형을 잡을 수가 없게 되는 것. 또한 아무리 세게 후려패도 상처가 나지 않으니 더 이상 애호파나 애오파의 보호도 받을 수 없게 되는 데다가[284] 두고두고 괴롭힐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오히려 학대파들의 놀이터가 되어버린다. 체구가 강화되어봤자 학살파들의 대량학살까진 막지 못하니 오히려 애호파/애오파라는 방패막이만 사라진 꼴인 셈. 화룡점정으로는 총구의 탄성까지 지나치게 높아짐으로 죄다 변비에 걸려 배변할 수 없게 되어 실장석의 생활 사이클 자체가 무너져내림은 물론 심지어 출산까지 할 수 없게 되어[285] 구더기는 똥을 못 먹어 죽고, 자들은 복통+변비와 씨름하는 어미가 먹이를 못 구하니 굶어죽고, 성체는 하루종일 복통과 변비와 씨름하다 죽으면서 새로운 새끼들을 낳지도 못하는 대규모 구제로 이어진 것. 마침 이게 위생적이면서도 확실하게 실장석을 구제할 수 있단 점 때문에 시청의 공식적 지원까지 입으면서 굳이 연구소장이 나서지 않아도 정부 차원에서 새로운 '강화실장'들을 만들고 스스로 자멸하게 만드는, 들실장들에게 잠깐의 낙원을 대가로 영원한 고통을 선사하는 이야기.
  • 나라가 불탄다
    한국 작품. 한국의 삼국시대와 조선시대를 기초로 실장석이 등장하는 역사물로, 주로 국운이 기우는 시점[286]의 내용을 전개하고 있다. 시대에 맞는 전문적인 고어(古語) 사용과, 역사적 풍경의 묘사, 등장인물들에 실장석이 자연스레 어우러지는 묘사가 일품이다.[287] 작중 시대나 지역별로 실장석을 부르는 명칭이 다르다. 작중 백제 기준으로 실장석의 고어는 망분이(亡糞-).[288] 고구려 기준으로 실장석의 고어는 농매(綠魅).[289] 조선시대 시점의 한인들[290]이 실장석을 부르는 고어는 걸사귀(乞渣鬼).[291]
  • 산실장의 친구사냥
    식용 출산석을 이용한 내용이 주를 이루는 식실장물 시리즈. '구더기 자매의 운명'[292], '말린 아귀'[293], '복날에 먹는 구더기 데스파쵸', '가을의 뒷산'[294], 추자의 통발낚시[295] 같은 단편들이 포함되어 있다. 식실장의 신체와 산실장의 생태에 관한 자체적 설정들, 다양한 조리법, 그리고 그로 인해 괴로워하는 식용 실장석들이 어우러져 묘사된다.
  • 안개 속을 산책하는 특별한 방법
    한국 작품. 공원의 들실장들 사이에 일어난 기생충 감염 현상과, 이로 인해 공포에 질리는 실장석들을 다루는 일종의 스릴러물.
  • 겨울의 백화점과 실장석
    일본 작품. 친실장이 월동을 위해 백화점에 새끼들을 몰래 들여보내며 벌어지는 일을 다룬다. 출몰하는 실장석들에 고통받는 손님들, 정상영업이 힘들어져 번민하는 백화점 사측, 그리고 사방에 산재한 위기에 괴로워하는 실장석들의 입장이 어우러지며 묘사된다.
  • 탁아?
    일본 작품. 자매를 죽인 대가로 학대파에게 탁아된 자실장의 이야기. 같은 작가와 세계관의 이야기로 안심마마[296], 실장석의 크리스마스 이브[297], 교육[298] 같은 여러 시리즈가 있다.
  • 실장의 날 시리즈
    실장의 날- 나루 - 그 날에 - 르피너스의 꽃 4부작으로 되어 있으며, 시간 순서로 치자면 르피너스의 꽃>그 날에>나루>실장의 날 순서이다.
    • 실장의 날 : 교정에 적응하지 못하는 실장석을 위해, 학대파 훈육사가 한달에 한번 실장의 모든 부탁을 들어주는 날을 정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약속대로 모든 부탁을 들어주자, 실장석은 점점 기고만장해진다. 일가는 점점 자신들의 허영에 의해 몰락해간다. 한쪽귀라 불리는, 가족과 달리 주제와 이타심을 아는 자실장, 일명 한쪽귀를 제외하고.
    • 나루 : 실장의 날에 등장하는 '한쪽귀'를 분양받은 여자 사육주의 과거 이야기를 다룬 스크립트.
      사람을 믿지 못하는 자실장 나루와 유대를 쌓아올린 사육주는, 일방적인 애정 및 소통으로 인해 갈등을 겪는다.[299]
    • 그 날에 : 실장의 날과 나루의 프리퀄로 나루가 왜 친과 만나지 못했는지, 한쪽귀의 친실장이 왜 공원에 버려졌는지 밝혀지며, 나루와 한쪽귀 사이에 모종의 인연이 있었음이 드러난다.
    • 르피너스의 꽃 : 실장의 날 이후로 매일같이 공원에서 린치당하고 재생을 반복하던 분충 친실장은[300] 이런 건 행복이 아니라며 절규했고, 행복이란 게 뭐냐고 되묻던 훈육사는 행복에 압살당한 실장석의 이야기를 한다.[301]
  • 유배지에 간 실장석
    한국 작품. 조선시대에 실장석이 있었다는 가정이 배경이다. 양반댁의 사육실장인 실장석 일가가, 주인집 아들을 고자로 만들어 유배지로 쫓겨난 뒤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다. 실장석들 사이의 계급제[302] 밑바닥에서 번민하는 실장석 일가와, 그런 실장들을 관찰하는 사육주인 강화도의 왕족 '웅철군'의 이야기가 주가 된다.
    계조로 들어간 실장석 모녀 중 친실장 쪽은 결국 자실장을 잃고 험한 환경 속에서 힘들어하다가 같은 계조의 다른 실장석에게서 탈출을 제안받고, 이를 정말로 믿으면서 탈출을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이건 웅철군이 탈출하려는 실장석들을 잡기 위해 장기간을 들여 펼쳐놓은 함정이었고[303] 탈출을 제안한 같은 조의 다른 실장석마저도 사실은 더 계급이 높은 '갑조' 의 다른 실장석 결국 탈출은 당연히 무산되고 탈출하려던 계조의 친실장은 쥐불놀이 소재로 쓰이기 위해 처참하게 죽임당하게 된다.
  • 동물 보호소의 일상
    동물 보호소[304]에 들어온 실장석들에 관한 몇 가지 이야기를 다루는데 이중 한 실장석의 이야기에 반전이 있다.
    반전인즉슨 어떤 남고생이 맡기고 간 원사육실장석이 흑발실장들을 낳았고, 보호소에서 맡겨진 친실장은 자신이 그 남고생의 형제와의 사랑으로 아이를 만들었다고 착각하고 있었지만[305] 이건 페이크. 남고생의 형제는 학대파로써 평소 맘에 안 들어했던 그 실장석(자기 집 사육실장석)을 상대로 올렸다 떨구기를 하기 위해 직스는 해도 괜찮은 것이라고 공을 들여 그 실장석을 속이고[306] 다른 학대파 친구의 정액과 자기 팬티를 써서 흑발을 배도록 유도한 것. 그리고 자기 집 사육실장이 흑발을 뱄다고 가족 앞에서 어그로를 끌게 해서 보건소 행을 시켜버린 다음에 처분까지 노렸던게 사건의 전말.
    형제가 자기 집 사육실장을 속여먹어 보건소 행까지 가게 만든 것을 알고 분노한 이전의 남고생과[307] 학대파 형제가 결국 보호소에서 쌈박질하다가 부모가 소환되고 부모의 선택에 따라 원사육실장과 흑발들은 모두 처참한 결과를 맞이하게 된다.
  • 흑발시리즈
    한국 작품. 실장인이 많이 보급되어 사실상 아인류와 애완동물의 중간쯤의 포지션을 차지하게 된 시대를 묘사한 글. 블레이드 러너의 레플리칸트처럼 모델 산업이나[308] 음지 노동 등에 실장인이 투입되거나[309], 인간을 적대해 범죄를 일으키기도 하는[작중스포] 세계관이 묘사된다. 특히 인간 사이에 끼어들어서 범죄를 벌이는 실장인의 모습은 인간의 외모와 지능과 인간에 대한 적개심을 동시에 가진 아인류의 위험성을 여실히 잘 드러내준다.
  • 뒤틀린 모정
    한국 작품. 제목 그대로 등장하는 '어머니(母)' 역할을 하는 캐릭터들이 하나같이 뒤틀려 있는 모정을 주제로 하는 글. 학대와 애호가 묘하게 뒤섞여 있으며, 일반적인 학대와는 시점을 달리하는 독특한 면이 있다. 본편은 이혼녀와 친실장의 이야기를 다루며, 외전은 본편과 같은 시간대에서 친실장의 자(子) 였던 엄지실장들의 시점에서 펼쳐지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 후타바 제 3공원 실장석 무단투기 사건에 관한 보고서 1화, 2화, 3화, 4화, 5화, 6화, 7화, 8화, 9화, 10화
    후타바시에서 실장석의 관리기록이 조작되는 의획이 있다는 제보를 듣고 기자인 시로아키는 자료를 수집한다. 사육실장이 버려져도 이렇게까지 버려지지는 않으며 구제까지 됐는데도 숫자가 복구되는 상황.[311] 결국 공원에서 수수께끼의 집단이 실장석을 무단 방류하는걸 보게되고 그걸 목격해서 잡힐 위기에 처한다. 도망에는 성공하지만 실수로 차를 두고와버린다. 결국 편집장인 고바야시는 시로아키를 말리려고하지만 정의감에 가득찬 시로아키는 계속 수사하다가 경찰에 잡혀가고 결국 고바야시가 보는 앞에서 높으신 분의 부하 히토시에게 끌려가게된다. 높으신 분의 이름은 토시아키. 그는 시로아키에게 실장석을 방사한 사건은 엄청난 단체들이 연루되어 있다고 말한다.[312] 그리고 실장석 방류는 실장석 사업의 하락세를 향해가는 후타바시가 다른 방향으로 살아남기위한 임시방편이라 설명한다.[313] 당연히 시로아키는 분노해서 위기에 처하지만 자신이 어릴적 고아원에서 무개념인 다른 아이를 모두의 힘으로 혼쭐내는 과거를 말하고 그를 설득한다.[314] 시로아키는 기적적으로 살아남은것 같지만 실장석 사업이 붕괴하면 망해버릴 사람들을 더 중요하게 여긴 토시아키에게 결국 사고사로 죽는다. 시로아키의 장례식장에서 토시아키를 만난 고바야시는 그의 반협박에 굴복하여 모든걸 버리고 가족과함께 후타바시를 떠난다. 인간의 부정부패를 실장석으로 보여준 작품이다.

7. 기타[편집]

로젠메이든 작가인 PEACH-PIT도 알고있으며 무개념 조선족 팬에게 그것에 대한 짤을 받는 테러까지 당했다. 정작 작가들은 한일 양쪽에 큰 죄를 지은적이 없는 평범한 작가들이라 더 원통할 지경이다. 이것에 신경은 쓰지않는다지만 그래도 정신충격은 남을 가능성이 높다. 해당 팬은 커뮤니티에서 주로 '철웅씨'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후타바 채널에서 익명 유저들이 자발적으로 자체제작한 M.U.G.E.N.팩인 니지우라 격투게임에서 플레이어블로 나온다는 듯 하다.

자체적으로 제작된 무료 인디게임들도 있다. 일본 작품으로는 쿠소하나비, 사랑스러운 자실장쨩[315]가 있고 한국 작품으로는 버려진 실장석이 있다. 앞의 두 작품은 3D 모델링을 적용하고 별 스토리 없이 실장석을 괴롭히거나 기르는 류의 게임이고[316] 후자는 RPG마냥 스토리가 있는 도트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캐릭터 우르프(리그 오브 레전드)의 피규어 생김새가 상당히 기묘하여 실장석 드립과 엮이기도.

라스트 제다이에서 등장한 포그의 생김새가 기묘해서 한국 인터넷 한정으로 실장석과 엮이다보니 디시인사이드 스타워즈 갤러리를 비롯한 한국의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포그가 본 명칭 대신 아예 참피로 불리고 있으며 더 나아가 우주참피 또는 헐리웃 참피라 불리고 있다.[317] 참고로 참피는 한국에서 실장석을 지칭하는 명칭이다.

소녀전선Mk23은 적녹 오드아이라는 것과 머리 장식 때문에 별명이 참피가 되어버렸다. 이외 기관 참피 등 파생어가 있으며, 실제로 망갤인 소녀전선 갤에 참피러들에게 점검 당했다는 걸 생각하면 의미심장하다.

맛없는 밥 엘프와 유목생활이라는 일본만화에서 작중 엘프라는 종족의 막장스러운 설정에 실장석과 비교되었다. 엘프의 1패 맛없는 밥 엘프와 유목생활/비판의 기타 문단 잠조.

악마 메무메무짱이라는 일본만화의 악마 메무메무가 초반에는 그냥 좀 왜소한 사람 체형이라는 느낌이었지만, 전개가 계속될수록 참피화가 진행되었고 지금은 독자들이 평하길 뿔달린 참피다.
작중 묘사되는 바를 보면 실장석 속성 캐릭터 중에 민폐력과 자만심으로는 상위권이다. 다만 평소에는 두부멘탈에 찌질이다. 주로 자기가 주도권을 잡는 상황이 되니까 지나치게 기어오르다가 역관광당하는게 대부분이다

죠죠 5부 애니에서 원작에 없던 킹 크림슨카오게이가 꽤나 많이 추가되었는데, 이 표정이 참피랑 상당히 비슷해서 참피랑 엮이고 있다.

Warhammer 40,000의 한국 팬덤 사이에선 배반자 군단 중 하나인 나이트 로드가 실장석 군단 취급을 받는다. 이들을 이끌었던 프라이마크인 콘라드 커즈부터 눈뜨고 보기 힘들 끔찍한 만행들을 저질렀고 스페이스 마린 중에서 규모와 정면 힘싸움이 약한 주제에 약자에게 지나치게 잔혹했고 커즈가 죽으면서 남은 군단원들은 실장석 마냥 서로끼리 싸우는 별볼일없는 모습으로 전락해 참피 군단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무엇보다 겐도르 스크라이복이라는 네임드 캐릭터의 삽질이 컸다. 국내 워해머 팬덤에 참피같은 캐릭터가 누구냐 물으면 대부분 스크라이복을 말할 정도. 데스 가드도 질병과 부패로 인해 불쾌한 골짜기를 연상시키는 생김새 때문에 실장석과 엮이는 경우가 없지 않으며 너글계 악마인 너글링 역시 불쾨한 골짜기를 연상시키는 생김새와 개체수 때문에 실장석과 엮이는 경우가 있다. 그게 아니더라도 실장석을 아는 미니어쳐게임쪽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름에 데스 붙는 것들을 실장석스러운 데스웅가드(데스가드)나 데스웅(데스윙), 레이붕가드(레이븐 가드), 데스웅치(데스워치), 킹덤데스웅등으로 바꿔부르길 즐긴다고 한다....

데스티니 가디언즈를 데스웅티니라 부르기도 한다.

한국 네티즌들 중에서도 툭하면 엄청 잘 죽는 존재 혹은 의무와 책임은 뒷전으로 한 채 권리만을 요구하는 사람이나 집단을 실장석(=참피)에 비유하여 까는 경우도 있다.

8. 관련 문서[편집]

[1] 원본이 아닌 니코니코 대백과에서 올라온 비슷하게 묘사된 일러스트.[2] 원본은 ‘How Projects Really Work’라는 웹 카툰. 참조[3] 왼쪽 상단의 그림부터 우측 방향 순서로, 고객이 설명했던 것 / 프로젝트 리더가 이해한 것 / 애널리스트가 디자인한 것 / 프로그래머가 코딩한 것 / 영업상 표현, 약속된 것 / 프로젝트 서류 / 실제로 구현된 것 / 고객에게 청구된 금액 / 지원받은 정도 / 고객이 진짜로 필요로 했던 것, 정도의 의미이다.[4] '짓소(実装)'는 프로그램의 구현을 의미하는 일본어이다. 즉 고객은 스이세이세키를 원했는데 실제 구현된 것은 기괴한 실장석이라는 의미에서 나온 것이다.[5] 발상은 2ch(현 5ch)가 맞지만, 확산은 후타바에서 주도적으로 한 것으로 여겨짐.[6] 실장석이 원전 로젠메이든을 따라 인형으로 묘사되거나 호러 캐릭터로 등장하는 초창기 실장석 창작물들도 소수지만 번역된 작품이 있다. 학대 캐릭터로만 알려진 현재와 비교해보면 상전벽해 수준.[7] 일례로 도쿄의 경우, 우에노 공원과 근린한 우에노역의 경우, 밤이 깊어지면 어디선가 나타난 노숙자들이 골판지를 세워서 잠을 청하기 시작한다.[8] 이는 일본에서 흔히 쓰이는 아스키 아트 이모티콘 유형인 º∀º내지는 ºдº에서 따온 것으로 보이는데, ∀(혹은 д)의 형태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9] 그림 작가들 중 실장석을 귀엽게 묘사하는 작가들로는 T나 닝교 등을, 추하게 묘사하는 작가로는 파쿠킨이나 뉴턴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사실 차분 빼고는 다 그냥저냥 귀여운 맛이 있다. 글로 표현되는 경우 외모를 긍정적으로 볼 때에는 앙증맞은 소인, 인간을 빼닮은(亞人) 생명체 등으로 묘사되고, 추하게 묘사되는 경우 끔찍하게 못생겼다, 씹다 뱉은 찐빵같이 생겼다, 예술적으로 추하게 생겼다, 천박함을 생물로 나타내면 이런 모습일까 등의 표현이 나타난다. 사족이지만 외형을 귀엽게 묘사한다고 학대를 안 하는 건 아니며 못생겼다는 첫 인상을 주고도 학대 없이 훈훈하게 전개되는 작품도 있다. 핵심은 실장석은 작가 마음이라는 것.[10] 이때문인지 일부에서는 실장석-스이세이세키가 아닌 다른 오드아이 캐릭터들을 참피같다고 여긴다.(특히 이와 같은 녹-적 오드아이라면) 일부에 한해서 상표의 보통명사화 취급하는 셈.[11] 작가에 따라 비글마냥 처진 귀로 그리기도 하고 귀가 진짜 고양이처럼 감정 상태에 따라 서있거나 누워있거나 한다는 식으로 변하기도 한다. 두건을 벗었을 때도 귀를 사람 귀마냥 귓바퀴를 리얼하게 그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고양이 귀마냥 속에서 털이 나온 것처럼 그리는 작가도 있고 그냥 모양만 내놓고 자세한 묘사는 안 하는 등 가지각색이다.[12] 스크립트 등에서는 언청이입이라 자주 묘사된다.[13] 보편적으로 통용되는 설정들이라고 해도 굳이 꼭 지켜야 할 필요가 없고 자신의 입맛에 바꿔도 아무런 상관이 없다.[14] 애초에 실장석이라는 캐릭터는 당연히 인터넷에서 만들어진 것이며 실존하는 생물종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장석의 설정을 만들어낸 불특정 다수도 생물학 전공자들이 아닌 이상 실장석이라는 가공의 생물종의 생물학적 리얼리티 고증에는 전혀 신경쓰지 않았고, 애초에 그것을 고증하려고 만든 컨텐츠도 아니다. 그리고 실장석은 가공의 캐릭터이므로 그 설정은 동인작가들이 이렇다라고 지정해버리면 그만인 것이다. 보통 배에 아무 곳에나 링거를 꽂고 방치했더니 완치되었다는 등의 현실성 없는 일이 일어나면 "뭐 실장석인데 상식쯤이야!" 정도로 가볍게 넘어가는 게 대부분. 작중에서는 이러한 상식 밖의 능력을 카오스 파워라는 불가사의한 능력 정도로 반 공식적으로 부르고 있다.[15] 실장석의 '위석' 설정을 보면, 실장석의 생명줄을 더욱 질기게 만들어 = 더 오래 살려놓고 더 오래 고통받는 모습을 그리기 위해 생물종으로서의 리얼리티도 완전히 무시하고 탄생한 것으로 보인다. 일단 모티브는 로자 미스티카인 것으로 보이지만.[16] 현실에서 이와 비슷한 이유로 학대되는 동물이 있다. 모기진드기가 이런 학대를 당하는데 다만 이쪽은 고통을 느끼기에는 너무 뇌가 단순한 구조라서 실장석 특유의 통쾌함을 느끼기 힘들다.[17] 영국보드 게임 제작사 GW의 작품 Warhammer 40,000의 등장 진영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의 전투구호 "거짓 황제에게 죽음을!"이기 때문에 워해머에 대해 아는 유저로 보이나 진상은 불명이다.[18] 짜집기 작풍 때문에 문제작이며 카연갤에서 대작으로 칭송되는 "모정돼지"의 작가와 동일인이라는 설이 있다. 이후 2세대 실장석 향유층 사이에서는 일명 '참익점'이라 불리며 추앙받았다.[19] 상관없는 일이지만, ‘참피’(CHAMPI)는 라오스어로는 꽃의 한 종류를 가리킨다. 때문에 25호 태풍의 이름이 참피가 되면서, 일부 고갤러들이 이 태풍을 떡밥으로 실장석 드립을 하기 시작했다. 어째서 최초 글에서 실장석이라는 멀쩡한 이름을 놔두고 독음과도 큰 관련 없는 참피라는 이름으로 불렸는 지는 아직도 불명이나, 사무라이 스피리츠 제로의 등장 사이드킥 생물체인 참프루와 외형이 비슷해서 따왔다는 설, 1994년경 한국에 발간된 남국소년 파푸와군의 해적판 만화에서 주인공 중 하나인 멍멍이 '차피(チャッピー)'를 한국 해적판에서는 '참피' 라고 번역한 것을 따왔다는 설, 이탈리아의 정치인 카를로 아첼리오 참피가 실장석이 한국에 상륙하던 시절에 적그리스도설로 구설수에 오르자 따왔다는 설 등이 있다.[20] 만화가 등재된 2000년대 중반은 디씨에 혐덕열풍이 불고, 혐덕 컨텐츠의 인디 만화(ex. 이름없는병사의 만화들)들이 인기를 끌던 시절이다. 작품 내에서도 참피의 원주인을 참피 오타쿠라는 설정으로 매우 부정적으로 묘사하고 있다.[스포일러(?)] 주인공은 계속해서 참피를 괴롭히다가 참피의 비명소리로 인한 이웃주민들의 신고로 집주인에게 주의를 듣게 되었는데, 집주인에게는 게임 소리라고 둘러댔다. 그리고 계속해서 괴롭히다가 결국 참피가 죽게 되었는데 휴가 나온 친구가 이걸 보고 주인공과 몸싸움을 벌이다가 흉기로 주인공을 살해하게 되고,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그리고 참피는 점차 유기하는 사람이 늘면서 유해생물이 되었다.[22] 커뮤니티 부분은 야구공닷컴의 전신.[23] 대놓고 쓰면 눈총받을 게 뻔하므로. 왜 두루마리 휴지인지는 불명이나, 실장석의 습성중 실장석이 보금자리를 지을때 휴지도 활용하는것에서 따온게 아닐까 싶기도 하다.[24] 게임으로 만들어 버리면 어쨌든 그것도 게임이야기가 되어 버리므로. 일본발 플래시 게임들은 지금도 많이 나와있기는 하다.[25] 데스투더팔스엠퍼러의 짜집기 만화는 충격만 줬을 뿐 오래가지는 못했다.[26] 갤 이름을 줄이면 데차 갤러리인데, 참피충들이 여기서 자실장의 비명소리 "테챠앗"을 연상했기 때문.[27] 현재는 쿠쿠이 마이너 갤러리가 폭파되었기 때문에 볼 수가 없다. 대략 설명하면 데X우, X챠아아아 라는 2명의 유저가 서로 물고 빨며 당당하게 댓글로 친목질을 했고, 그 중에 내 마라액을 받는데스웅 이라며 보기에 역겨운 말들을 하는 박제짤이었다.[28] 카페에서 말끝마다 데스를 붙이는 정도야 실장석 커뮤니티니까 암묵의 룰처럼 보편화 되있는 편이지만, 이들은 관심종자답게 한술 더 떠서 ~다와 / ~나노 / ~카시라 같은 마이너한 아종의 어미를 빤다거나 심지어는 실장석과 전혀 관련없는 '~우라'이거?를 달면서 관심을 끌어보려 하는 사람도 있었다. 그리고 이들은 높은 확률로 낮은 연령대의 유저거나 사고를 치는 유저들이다.[29] 물론 창작자들이 따로 고료를 받는 것도 아니고 순전히 취미로 작품활동을 하는 것이니 지나친 비판은 지양하는 것이 맞지만, 실제로 잘못된 지식을 바로잡아주거나 개연성이 없는 스토리에 이러이러한 점을 고치면 좋을 것 같다는 댓글들도 전부 조리돌림의 대상이 된다.[30] 애초에 이 카페부터가 기생충갤, 고갤 등 디씨에서 참피스탕스 활동을 하던 사람들이 모여 설립한 카페인지라.[31] 저실장이 자신을 뜻하는 말이 유자차와 발음이 비슷한 우지챠이다[32] 고어하고 거부감 드는, 제정신이 아닌 듯한 게시물을 작성해 어그로를 끈 후 운영진이 오기 전에 자삭, 그 후 반성문을 올려 반성하는 '척' 하다 잠잠할 때쯤 되면 다시 어그로를 끄는 식으로 유명했던 유저. 게다가 말끝마다 ~다와 ~다와 를 붙이며 튀어보이려는 컨셉충 + '쿨하고 똑똑한 학대파가 법의 마수를 피해 애호파의 사육실장을 죽이고 유유히 빠져나가는' 식의 법에 대한 상식과 개연성이 요만큼도 없는 중2병 똥스크들을 뿌려댔으니, 그야말로 두루마리가 망한 3대 원인을 한데 모아놓은 듯한 유저였다. 이처럼 유저들 사이에서는 매우 유명한 악성 유저였으나, 운영진들도 본업이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24시간 상주할 수 없으니, 운영진이 없는 틈을 타 교묘하게 치고 빠지기를 하는 통에 오래 살아남은 것. 실제로 유저들이 전부 이를 가는 와중에도 운영진들은 모두 유자차 갤러리에서 이야기가 나올 때까진 이런 유저가 있는지도 모르고 있었다고 한다. 누군가 총대 메고 공론화시켰으면 알 수 있었을 테지만, 분쟁이 발생하면 누가 원인 제공을 했던 불문곡직하고 두 사람 모두 다 목을 치는 운영방침 덕에 '혹시라도 총대 메고 지적했다가 싸웠다고 강퇴당하면 어떻게 하지?' 란 두려움에 나서는 사람이 없어 방치되고 있었다. 덕분에 강퇴를 알리는 글의 댓글에는 만세를 부르는 유저들이 한가득.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유자차 갤러리지만 이것 하나만큼은 유일한 업적으로 취급 받고 있다.[33] 동물학대나 고어, 가학성 논란으로 호불호가 극명히 갈렸다. 그래서 참피 그 자체를 금지한 게시판도 있었다. 두루마리에선 루리웹의 이런 태도를 이중잣대라며 비웃었다.[34] 쿠쿠이 마이너갤러리→참빗 마이너갤러리→우지차 마이너갤러리→골판지 마이너갤러리. 워낙 갤러리 폐쇄가 심해 8chan에 백업보드를 만들었다.[35] 우습게도 정작 실장석 유입 이전의 메갈 성향 글들은 그대로 두었다.[36] 두루마리 운영자가 카연갤에 홍보글을 올렸다.[37] 한국 징병제도의 부조리함을 참피 학대에 비유한 수작. 뉴턴의 그림체를 연상시키는 찰진 그림체와 "텟츄웅성!"이라는 명대사 덕분에 인기를 끌었다.[38] 실장석을 개량시켜 만들어낸 굳건이의 외모를 한 실장석의 아종을 학대하는 내용. 똥노예들은 조국의 부름에 응답하는 데스! [39] '행복지원제도' 라고 알려진 뉴턴의 만화에서 나온 것으로, 어느 학대파의 집에 간 참피가 하룻빔동안 극진한 애호를 받고나서, 다음날 일어나보니 하룻밤 사이에 독라가 되어버린 상황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상황이다.[40] 앞서 언급된 뉴턴 만화에서 나온 것으로, 참피가 학대파 주인공의 애호 서비스(?)로 준비된 실로폰을 엉터리로 연주하며 갈채를 받는 상황. 여담으로 이 실로폰은 다른 참피들의 위석으로 만들어져 있고, 세게 가격 당하자 하나가 파킨한다. 영혼의 절규 데샤앗!! [41] '우지챠...' 짤방으로 유명한 뉴턴의 '구더기 시종' 편에서 우지챠를 학대하는 장면 이런 아픈 놀이는 그만두길 바라는 레후! [42] 현재 냉동은 해제됐다.[43] 잔인하거나 성적인 요소가 있는 글[44] 대표적인 것이 실장권법을 실사 합성해서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카연갤에서 참피만화치고 이례적일 정도의 호의적인 반응을 얻었다.[45] 대표적으로 지금은 없어진 이전의 장편 게시판에 올라갈만한 실력의 작가는 끽해봐야 한손가락에 꼽으며 그마저도 이전의 명작 스크를 따라갈 수준은 아니다.[46]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었으나 접속자가 너무 적은 것이 가장 컸던 듯.[47] 당시엔 아이러니하게도 애호파들보다 학대파들의 실장석이 더 귀여웠기에 애호파들은 그림도 못 그린다고 조롱당하곤 했으니 엄청난 실력을 가진 가짜 파스텔의 등장에 애호작가들이 얼마나 환호했는지 모를 일이다.[48] 실제로 본토인 일본에서는 작가에 따라 실장석이 생각보다 슬림하고 귀엽게 그려지는 경우(주디레이크, 형광, 우노, 모, T 등)도 많지만, 한국에서는 뉴턴의 영향을 받아서 죄다 못해도 통통, 심하면 뚱뚱하게 나오는게 스탠다드가 되어버렸다.[49] 물론 기본적으로 학대 성향 작가인지라 실장석은 분충에 인간은 학대파로 등장하는 학대물을 위주로 그리긴 했지만, 개그스러운 분위기와 특유의 그림체 때문에 고어 묘사가 나와도 학대물치곤 수위가 높지 않은 편이다. 또한 실장석이 악질적이기보단 해학적인 이미지로 그려지는데다 인간닌겐상 쪽도 나사빠진 인물로 나와서 실장석이 험한 꼴을 당하는 시추에이션도 잔인하기보단 병맛 개그처럼 그려진다.[50] <밤의 편의점>이란 작품에 나오는 대사로, 자실장 두 마리가 야근하는 알바생이 잠든 사이 편의점을 터는 도중에 알바생이 깨버리자 밖에서 지켜보던 친실장이 자실장들이 들키지 않도록 알바생의 주의를 끌려고 춘 괴상한 춤의 의태어다. 여기서 붕쯔붕쯔는 오역으로 정확한 번역은 "붕붕"이라는 평범한 팔 흔드는 소리의 의태어다. 오역이 네타가 되어버린 예.[51] 유명한 <실장권법>에 나오는 대사로, 무술을 연마한 친실장이 지나가던 인간에게 도발하며 쓴 대사다. 여담으로 이 인간은 통판 공수복까지 챙겨입고 와서 친실장의 도전을 받아들인다.[52] <행복 지원 제도>에서 나오는 의성어로 한국어로 번역하면 '우걱우걱'이란 뜻이다. 애호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인간의 유혹에 속아넘어간 실장석이 집에 도착하자마자 인간이 선물로 준 꽃을 씹으면서 나오는 소리. 정확히는 무샤무샤(ムシャムシャ)인데, 샤(シ)를 -ㅅ(ッ)로 잘못 읽기라도 한 것인지 뭇치뭇치로 번역되었다.[53] 뉴턴 만화의 참피들은 통통하다 못해 뚱뚱할 정도로 살이 쪘으며, 보통 엄청난 대두로 그려지는 다른 작가들의 참피에 비하면 3~4등신으로 머리가 좀 작게 그려진 편이다. 눈도 작은 편이라 덜 징글징글하게 생겼고 전반적으로 돼지 비슷한 생김새에 얼빵한 인상. 이 때문에 뉴턴 만화에서 등장하는 참피들은 못생겼음에도 불구하고 불쾌함보다는 우스꽝스러움이 강조되는 편이다. 대개 참피는 입을 완전히 못 닫는 것으로 그려지지만, 엄근진하게 입을 완전히 다문 표정도 그가 그리는 참피들만의 특징.[54] 실장권법은 한국에서 통용되는 비공식 명칭이고 원문 제목은 단순히 "그래플러"다.[55] 서든권법, 용검권법, WWE로 재현한 실장권법, 실사 합성 리메이크[56] 사실 원제는 コンペイトウの夜空(별사탕의 밤하늘)이다. 초기에 오역된 제목이 그대로 굳어진 듯하다.[57] 이 작가도 브론티아만큼이나 짧은 기간에 그림체가 역변한 작가라 더더욱 짝퉁을 구분하기 힘들다.[58] 이 때문에 한국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당돌 만화들은 울음소리가 일괄적으로 데치로 번역되어있는 등 참피가 잘 알려지지 않은 시절에 어설프게 번역한 티가 난다.[59] 특히 데부나 당돌의 그림체와 많이 비슷했다[60] 그래서 다른 학대및 직스파 작가인 기로메(ギロ目)가 이를 비꼬는 그림을 그리기도 했다.[61] 가짜파스텔 외에도 상술한 닝교나 누누쨩처럼 여성으로 밝혀지거나 추정되었던 대부분의 작가들에게 집적거렸다.[62] 소설 '테치'의 삽화로 유명한 작가. 이 사람도 브론티아처럼 실력은 있는데 인성이 더러운 걸로 악명 높았다. 특히 애호그림들을 원작자 허락 없이 징그럽게 변형시켜 카운터 치는 짓을 상습적으로 하면서 원작자를 도발해서 욕을 많이 먹었고, 파쿠킨이라는 별명도 본인이 지은 것이 아니라(원래는 따로 닉네임이 없는 유동닉이었다.) 다른 회원들이 '파쿠리 금지'라는 뜻으로 붙였던 멸칭이 그대로 필명처럼 굳어진 것.[63] 이 때문에 초반에는 어떤 불의에도 꺾이지 않고 학대를 가하는 당당한 이들로 그려지던 학대파 묘사가, 이러한 사건들이 터진 이후로는 방구석여포 찌질이들이라는 자학개그식 묘사가 주류를 이루게 되었다고.[64] 이 때문에 플래시가 자괴감이 들었다는 글을 올린 적도 있으며, 반면 실장인이나 애호파 쪽은 학대파보다는 좀 더 팔렸다고 한다.[65] 목록들을 보면 알겠지만 실장석을 취급하는 작가들은 대부분 익명 활동을 위주로 했는데 그런 익명 작가들이 서식하던 실장석 왕국이 브론티아의 뻘짓으로 폭파하면서 익명 작가들이 실장석 자체에 학을 떼어버린 게 실장석 몰락의 가장 큰 원인이다. 현재 남아있는 작가들은 대부분 픽시브 등에서 자기 이름을 공개적으로 걸고 활동하는 작가들인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애초에 자기 계정이 있어서 실장석 왕국이 폭파하든 말든 영향이 없었으니까.[66] 그래서 간단하게 입덕 또는 접하게 된다면 보틀의 작품도 나쁘지 않다(학대 성향이 맞지 않을 경우)[67] 분충을 교육하기 위해 몸에 원통을 끼우고 굴리고 높은 곳에 방치해 사과할 때까지 벌주는 등.[68] 실장석을 훈육하는 도구부터 실장석용 딜도와 실장석모양 마라용 오나홀까지 있다.[69] 자충이 분충을 그린 몇 안되는 작품 중 하나. 이외의 작품은 의외로 착하고 평화롭게 사는 일상을 묘사한 작품이 많다. 참고로 해당 작품의 내용은 실장석 가족들의 사랑을 듬뿍 받던 막내 자실장이 독라가 되어버리자 태세전환한 가족 실장석들에게 폭언을 들으며 무시받는 내용이다. 국내에서도 유명한 아기펭귄 짤방의 패러디.[70] 2018년 말에 개인 홈페이지와 픽시브를 전부 폐쇄했다.[71] 주인공이 실장석에 대해 전혀 악의가 없는 순수한 아이고, 실장석들도 전원 비교적 양충으로 나오지만 이런저런 오해와 실수가 겹치는 바람에 실장석들이 전부 끔살당하며 끝나는 "레후쨩", 그리고 애호파 주인이 딸의 알레르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키우던 저실장을 죽이고 마는 "안녕 구더기쨩" 등이 대표적.[72] 소통 부재의 원인으로 파멸하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레후쨩 같은 경우 링갈이 없던 시대가 배경이며, 자원봉사 라는 작품의 경우 야생으로 돌려보내는 일을 하기 때문에 정들지 않으려고 일부러 링갈을 안 쓴다는 내용이 나온다.[73] 몸매 묘사도 살이 투실투실 오른 고도비만에 가깝게 그려서 더 기분나쁘다 [74] 포토샵을 썼던 적이 있었지만 바로 그만뒀다.[75] 대놓고 호러 컨셉 작품도 몇 개 있다.[76] 가령 울음소리. '데스' 나 '테치' 로 끝나는 인간의 언어를 사용하지 않고 대신 뽀찌뽀치, 피츄피츄 하고 다른 동물들처럼 울음소리를 낸다.[스포일러1] 주인공이 참피를 학대하면서 '널 죽여버리고 원 주인에게는 한 마리 새로 사서 주면 그만이다' 라고 독백하는데, 이후 참피에 대해서 검색한 인터넷 화면에 '새걸로 사다놔도 다 안다. 참피 발바닥에...' 하는 글이 뜬 것을 컷 하나를 통째로 할애해서 보여준다.[78] 사실 저 참피의 원주인이 한 행동은 굉장한 민폐다. 군대라는 이유만으로 멋대로 남에게, 그것도 키우기 어려운 동물을 떠넘긴 셈이다. 사실상 인간의 손으로 해낸 탁아라 봐야 한다.[79] 애완용이나 그 외 실험용 등으로 이용하기위해 멸종시키지 않았다.[80] 인류도 제국주의니 패권주의니 하는걸로 같은 인류끼리 대참사를 낸 역사는 수도없이 많았다.[81] 모든 일가를 거둘려고 반지를 여러개 준비중이었다.[82] 동물끼리의 싸움은 인간이 개입을 거의 안하지만 동물이 인간을 공격하면 가차없이 살처분하는게 법이다.[83] 안하면 아기를 습격한 개체를 보호한놈을 눈감아줬다고 다 쓸어버릴게 뻔했다.[84] "내가 가스실로 몇 명을 보내든 그게 무슨 상관입니까? 그것들은 모두 사회에 해악이 되는 똥벌레였습니다. 만약 내게 죄가 있다면, 내게 주어진 직무를 충실히 이행했다는 것, 그것 하나 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가 전쟁에서 패배했다고 하나, 우리 법에 의해 죄가 아니었던 것이 갑자기 죄가 되는 것을 나는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라고 말한다.[85] 사육실장을 덮치고 인간에게도 달려들었다고 하는데. 세계관 설정상 이 종류는 여자아이에게 달려드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정도가 되면 골비었다고 조롱받는 애호파들도 절대로 오지않는다.[86] 하지만 티파니 같은 작품에 비교하면 열받는 작품이 될 수 없다.[87] 자기 개를 실장석 따위와 비교하지 말라는 개념없는 소리를 했다. 애완동물 기르는 취미로 인해 사귄것 같다.[88] 일제시대 수탈이 기본이었으니 세금폭탄을 비롯하여 여러가지고 힘든 농촌생활이다.[89] 정주영 회장도 젊을때 소판돈 70원을 훔쳐서 도시로 도망친적이 있다.[90] 밭의 작물을 기르는데 게으름 피우거나 실장석을 끌어들인 경우는 끔찍한 죽음이었다.[91] 돼지는 육식도 잘한다. 실제로 중국에서 아기가 돼지에게 다가갔다가 사망하는 사태가 벌어졌고 돼지는 농장주인에게 죽임당했다.[92] 소음에 주인의 무개념에 실장석들의 분충성이 겹쳐 일어난 비극이라고 봐야한다.[93] 그 유령에 의해 인명피해도 생겼을 정도라고 한다.[94] 철웅, 토시아키, 뉴턴 등의 학대파가 기다리고 있다.[95] 실장석의 용도는 구제만이 아니라 가학성 학대와 애완동물과 식용과 실험용 등 등으로 용도가 많았기에 아무리 똥벌레라도 함부로 멸종시킬수가 없었다.[96] 농촌의 불문율이라면 죽여야하나 동정심이 생겼다.[97] 실제로는 한가족과 커플을 살해해버렸다. 그리고 경찰복을 입은 실장석은 진짜 경찰이다.[98] 일반인들과 아이들 앞에서 빠루를 휘드르며 생물을 죽이는게 정상적으로 좋을리가 없다.[99] 마일리가 차라리 자를 가지고 싶다는 욕망을 보였으면 봐줬을수도 있었다고 한다.[100] 자들의 시체를 다 먹고 바닥까지 죽어라 닦았다.[101] 말만 덪이지 실제로는 실장석이 멍청해서 잡힌거다.[102] 그 인연으로 철웅에게 겨울에는 산에서 캔 식재료들을 가지고 겨울동안 의탁받는다.[103] 실장석 세계관 설정상 운치는 휘발성이 상당하다고 한다.[104] 누나가 남긴 실장용품은 전부 인터넷에 팔았다.[105] 어이가 없지만 실제로도 테러 한번에 전쟁터진 사례는 이미 실제로 있다. 미국이 911테러를 당해서 보복한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이라크 전쟁이 대표적이다.[106] BB탄 총으로 사냥한다.[107] 최소한의 예의가 있었어도 이정도까지는 가지 않았다. 있었으면 저런것들 기르지 않았겠지만.[108] 더 안타까운것은 범인은 얼굴을 가리고 불질렀기때문에 잡을 가능성이 낮다.[109] 흔히 보이는 머리좋은 지략분충이라는 것이다. 이런 머리좋은 분충은 이 스크말고도 다른 스크에도 많다.[110] 어린 여자아이가 실명당할뻔한 사태를 만든놈을 누가 재도전한다고 뽑아주겠는가? 사실상 이쪽은 길이 막혔다.[111] 그러나 자실장들도 살아남아 카오스가 되면 군대가 당장 움직인다.[112] 차녀부터 밖으로 살려줘서 보내줄수 있다고 했지만 전부 다 거절해서 저 꼴로 만들었다.[113] 이 점치는 법의 유래는 일본의 토시아키가 발명했다고 한다.[114] 그거야 당연했다. 3마리 죽이거나 한마리 죽이는 것중에 어느쪽이 구제에 좋은지 알 수 있다.[115] 이 총각이 실장석들을 끌고온 사람이다.[116] 그러나 유사인류인 실장인까지 가면 논란은 증폭된다. 신부 만들기 키트 같은 작품을 보면 알 수 있다.[117] 세계 2차 대전도 이러지는 않았다. 패망한 그 당시의 일본과 독일을 점령한 미군과 소련군들도 그 나라의 사람들을 죽이고 그 나라의 여자들을 강간해도 된다는 사상을 밀고나갔다가 일어난 대참사에 사건일으킨 관련자들을 처벌하고 총살함으로 수습했다. 하지만 여기서의 실장석은 그 본질때문에 무조건 배척하는 입장이다.[118] 친실장도 어렸을때 갔지만 발이 아파서 안들어갔기 때문에 살았다.[119] 가격이 10만 얼마로 정말 저렴하니 말 다했다.[120] 친구는 말만 아내지 사실상 노예로 쓰고있었다. 그 외의 내용들을 보면 참으로 가관이고 참혹했다.[121] 주인공은 아내를 얻는게 아니라 노예를 얻고싶어 한다는 현실적인 일침을 실장석에게 들었다.[122] 이렇게 된것이 당연한게 1970년도도 아닌데 2000년도 한국에 합법 노예제나 다름없는 것이 존재하는걸 한국정부가 냅둘리가 없었고 이렇게 사단이 났다. 그리고 정신 못차린 사람들은 해방된 실장인들을 욕했다. 같은 인간을 노예로 삼던 역사는 제대로된 문명국가에서 폐지된지 오랜데 유사인류로 노예제를 대신하는 모습이 계속 이어질리가 없었다.[123] 애호파는 아니지만 오래 길러온 애완동물 미도리를, 예의가 조금 없다는 걸 인지하고도 그럭저럭 데리고 사는 사람이다.[124] 그런데 이 녀석, 부탁하다가 마지막 대사가 좀 이상한게 미도리를 용서해달라 부탁하다가 주인이 용서해주겠다고 하니까 '같이 가서 용서를 구하겠다' 라고 한다. 음? 오타난 건지 아닌지는 불명. 미도리랑 같이 용서해달라고 빌겠다가 맞는 게 아닌가 싶지만... [125] 팔다리 잘리고 운치구덩이에 박혀서 강제출산용으로 쓰이는 실장석. 주로 다른 들실장들이 이렇게 만든다.[126] 정작 그건 죽이지 않고 데려갔다. 실창석을 보면 마음에 안든다지만 정확히 말해서 인간에게 해를 입히는 생물이면 혈압이 오르는 모양이다.[127] 사건내용을 보면 모녀의 손상된 머리가 죽은 실장석과 맞먹을 정도라고한다.[128] 대감이 "자는 또 낳으면 된다"고 말하니까 "대감께서 그런 말씀을 하시면 안된다"고 말하면서 기절했다.[129] 주변의 실장석들도 카오스 파워로 같이 몰살된건 덤이다.[130] 개중에는 미도리를 잘대해준 실장석도 있었으나 실장석의 행복만 말하는 모습에 죽임당했다.[131] 여기서 가관인게 배아파서 낳은 친딸을 학대파의 아이라고 했다. 정인이 사건을 능가하는 무개념의 발언이다.[132] 한해 농사를 날려먹을 수준이니 말 다했다.[133] 어느 실장석이 던진 자실장들은 살아남을수 있었으나 인간에게 명령질하는 1마리 때문에 결국 불에 던져져서 타죽었다.[134] 주인이 찾으려 했지만 너무 늦었고 초록이는 포포를 노예로 부렸다가는 분충성을 못버틸까봐 포포를 도망치게 만든거다.[135] 하지만 이런 상황은 인간도 똑같은 역사가 있었다.[136] 마지막에 주인이 친실장과 자실장들에 대해 친실장은 바보였지만 영리했고, 자실장들은 영리했지만 바보였다고 말한다.[137] 애초에 이 친실장의 집안이 대대로 푸드를 멀리 해온 이유가 푸드 맛에 빠지게 되면 먹이를 스스로 찾아 사는 들실장으로써의 생활에 어려움이 닥친다는 걸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138] 그들의 생각과 달리 남자가 실장석을 기른 것부터가 그저 자기과시용으로 기른다는 이유뿐이었고 사정이 여의치 않게 되자 남자는 실장석들에게 정나미가 떨어져 버리게 된다. 작중 남자가 동물에게 은혜 따지는 게 바보짓이라는 걸 안다는 식의 설명도 나오지만 실장석 모녀가 남자에게 심적 위안이 되었다면 그런 취급이 되었을까? 하는 내용의 서술도 나오는 걸로 봐서 주인에 대해선 일절 신경도 안 쓰고 (작중의 실장석 모녀 중 어미 쪽이 그나마 훈련받아 예의바르긴 하지만 결국 주인 = 밥 주고 자기 챙겨줘야 할 사람 정도의 인식밖에 지니고 있지 않다. 자실장 쪽은 주인따윈 아오안.) 그저 자기들이 누리는 걸 당연시 여기며 즐기기 바빴던 '이기적인' 실장석 모녀의 결말은 이미...[139] 학대파들이 좋아하는 소재 중 하나도 바로 '올렸다 떨구기'에서 올리기가 잘 된 원사육실장이다.[140] 대신 원작이 되는 만화는 '그냥' 이라는 제목으로 다음 실장석 관련 카페에 올라와있다. 그림들이 제법 스토리를 가지고 늘어지는 연작 구조인지라 그림만 봐도 대강 뭔 내용인지 알 수는 있다. 이 작품도 원작의 그림들을 토대로 내용을 재구성한 것.[141] 자기를 정신적으로 학대하던 주인이 IS로 의심되는 테러 단체가 주황색 옷을 입은 사람을 고문하고 죽이는 영상을 보여줬던걸 기억하고 있었는데, 이후 주인이 자신의 자들을 몰래 대려가서 주황색 옷을 입히고 영상 찍은 걸 보여주자 지레 겁먹었기 때문. 사실 친실장은 이전까지만 해도 주인이 자기가 기어이 낳는데 성공한 두 자실장들만큼은 학대시키지 않아 자실장들에게 남자가 메로메로되어 자실장들은 괴롭히지 않고 제대로 사육으로 길러주리라는 기대를 품었는데, 남자가 자기에게서 자실장들을 몰래 빼돌려 고문영상에 나온 사람과 같은 주황색 옷을 입혀놓은 걸 본 순간부터 자실장들도 그 남자가 얼마든지 처리해버릴 수 있다는 무서운 사실을 실감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견디지 못하고 자들이라도 살리겠답시고 도주한 것.[142] 어디까지고 간간히 밖에서 봤던 공원이 더 안전해보인다고 착각해서.[143] 자실장들을 감싼 채로 엉덩이를 매로 후드려맞는 건 물론 입에 재갈이 물려진 상황에서 팔다리 절단까지 겪는다. 이후 전개와 삽화를 보면 팔다리가 멀쩡한데, 아마도 주인 남자가 학대를 끝낸 후 대충 재생시켜놓은듯.[144] 장녀의 자가 학대당하는 건 물론 경우 강제임신 - 강제출산으로 엄지들을 낳았는데 눈 앞에서 남자가 라이터 불로 엄지들을 다 지져 죽이는걸 보게 되기까지 한다.[145] 눈에 생기가 돌던 전과 달리 맛이 가버렸는지 눈이 죽어서 안광(하이라이트) 묘사가 없고 단색으로 묘사된다.[146] 원작 그림의 경우 스토리가 더 소름 끼친다. 주인이 친실장에게 옷을 돌려주는 대가로(그 전까지만 해도 친실장은 주인 남자에게 입양되자마자 옷을 뺏겨 반독라인 채로 살았다.) 자실장들을 잡아먹게 시킨 것. 마지막 일러에선 대략 중실장 정도로 자라난 자실장들 중 하나를 친실장이 붙잡아 미안하다고 말하면서도 발부터 먹으려 하고, 옆에서 주인 남자의 천천히 씹어먹으라는 대사가 함께 나온다 [147] 그것도 몽둥이 들고 쫒아냈다.[148] 과거 의존적인 고아실장이 만난 개념 들자실장들로 누군가에게 의존하려 들기만 하는 게 아니라 자기들끼리 뭉쳐서 자립해 살아가던 녀석들인데. 고아실장은 인간에게 얽혀서 편하게 살고싶다는 분충적인 생각을 하기에 그 실장들하고 갈라졌다.[149] 고아실장이 생각나서 거둔 것도 있었다.[150] 말만 레스토랑이지 실제로는 일반 식당에 더 가깝다.[151] 단골손님은 절교를 선언하고 일반 손님들도 그냥 떠났다.[152] 주인공이라 할수있는 직원에게 "어차피 동물이 하고 싶은건 모조리 다 시켜주고 싶은 호구 같은 애호가 놈들인데 최대한 긁어먹어야지, 어떠냐, 요새는 동물애호가들 상대로 하는 장사가 제일 잘된다는 말이 이해가 가지?"라는 악덕업주의 마인드를 보여줬다. 실장석 세계관에서는 실장석 애호파가 돈을 물쓰듯이 쓰는걸 보고 계산한거겠지만 인분충은 계산못했다.[153] 어미는 새끼의 똥에 질식사 당했다.[154] 실장석의 호흡을 방해할 수 있도록 통의 뚜껑을 닫아놓는다.[155] 실장석의 강력한 회복력 때문에 뇌가 거의 다 죽어갈 때 다시 재생한다.[156] 아시다시피 실장석은 자신을 이런 식으로 대하면 더욱 기어오르기만 하는 존재들이다.[157] 실장석 세계관 기준으로 학대파가 사람을 건들수도 있다는 이런 진실이 드러나면 학대파의 입지가 엄청나게 좁아진다. 주인공도 진실을 말안한걸 보면 설득되거나 묵인한듯하다.[158] 상황이 최악이었다. 실장석이 많아져서 이득을 보는 구제업체와 로젠사와 데스우사도사와 애호파들의 합작이 걸려서 법의 철퇴를 맞아버렸기 때문이다.[159] 사랑받지 못한 질투에 공격을했다.[160] 안타깝게도 엄마와 아기가 죽었다는걸 알자마자 기절했다.[161] 실장석 사육 면허는 오직 애호파만 얻을수 없는 법률이 제정된다.[162] 실장석 따위를 통해서 죽어나간것도 분한데다가 그것들을 이용해서 자신들을 공격하기 전에 최대한 치워버릴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아크바일같은 고위 악마도 손수 죽일정도다.[163] 아무리 숨어 살아도 운치냄새 같은것을 주의하지 못해서 걸렸다. 학대파에게 끔찍한 미래가 보장되어있다.[164] 전생의 영향이 남아있는지 모습은 실장인과 비슷했다.[165] 그리고 실장석의 추악함을 중들에게 알려서 가차없이 학대하게 만들었다.[166] 평생 모든 치료비 지원에 200%환불 보상임에도 망했다. 역설적으로 소드 아트 온라인의 아인크라드 가상현실 살인사건으로 망해버린 아가스사가 어떤 지옥을 맛보며 망했는지 짐작이 갈것이다.[167] 작중에 학대파와 훈육사 브리더들만 실장석 가지고 썼기에 망정이지. 이거 가지고 소드 아트 온라인 데스 건같은 사건 벌이면 답이없었다.[168] 보통 실장석들은 특유의 의존성 때문에 인간에게 다가가지만 이 녀석은 다른 거 다 필요 없고 이성으로써 남자를 연모하는 케이스다.[169] 허나 남자는 입대해 버린다. 반응을 보면 자실장을 관찰하긴 했어도 결국 큰 감흥은 없었던 모양.[170] 사실 개념을 유지하는 걸 넘어서서 정신적으로 뭔가 비상식적인 모습도 보인다. 최후의 주인이었던 학대파에게 입양된 뒤로 머리 좋은 아종들은 물론 인간마저도 절망하거나 발광할 상황에 처했는데도 이성을 유지하고 자길 험한 꼴로 추락시킨 학대파마저도 원망하지 않는다 다 죽어가는 상태로 보호소에 가게 된 이후, 살 가망이 없어 죽어가는 와중에도 자기 주변의 다른 녀석들을 신경써줄 정도.[171] 참고로 작중 주역인 원사육실장 미도리가 사망해 보호소에서 소각 조치를 당한 후, 사리로 의심되는 물건이 나온다 [172] 주연 실장석이 비참하게 죽어야한다고 주장하는 것도 모잘라 각본을 쓰는 주인공까지 학대파를 변화시키는 위험인물이라 말하면서 절단기를 들고 살의를 보였다.[173] 그리고 이 작가의 사실상 마지막 작품이기도 하다.[174] 원래 이름은 카트린느이나 테치를 임시보호하게 된 남자는 그냥 자실장 특유의 울음소리(테치)에서 따서 테치라 부르고 3인칭 서술자 시점의 호칭도 그냥 테치.[175] 테치의 친어미 엘리자베스, 테치의 계모 폴리안나, 중후반부 6차선 도로에서 벌어진 자동차 충돌 사고에서 차가 충돌하게 된 단역 남자는 사망. 테치의 임시보호자 겸 2번째 주인인 남자도 테치를 6차선 도로에서 구하려다가 부상당했다. 테치의 원주인이자 이 작품의 숨은 발암물질 중년 여성도 테치의 일에 충격받아 정신적 쇼크로 병원 신세를 졌으므로 이 사람까지 포함하면 5명의 피해자가 있고 그 피해자들의 뒤에 테치가 있다 뭐 이런 [176] 물론 테치도 애호 계열 작품의 실장석치고는 아래의 사쿠라의 실장석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죽을 고생을 한다. 계모를 잃은 것이나 6차선 도로에서 사고날 뻔한 건 엄연히 테치의 탓이지만 눈앞에서 차 사고로 어미를 잃고 계모도 잃고 주인들도 잃어버리고 어미를 잃은 PTSD로 초반에 고생하고 중반부 초딩들에게 학대당해 고생하고 후반부엔 실장 에이즈로 고생하다 결국 성체도 못 돼서 사망. 특히 중반부에 나온 초딩들에게 테치가 학대당한 건 초딩들이 먼저 가학심이 발동돼서 아무것도 하지 않은 테치를 죽기보다도 더 고통스럽게 며칠동안 주구장창 학대한 것에 불과하며 테치는 그냥 우연히 그 자리에 구사일생했다가 당한 것 뿐이다. 테치에 대해 발암분충이라 평하는 사람들도 초딩들의 테치 학대씬에 대해선 다른 동물의 새끼여도 저랬을 놈들이라는 평을 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177] 사실 학대생물에 적합한 넷 캐릭터 실장석 + 테치 스스로도 발암분충 짓을 아주 많이 해놔서 어느 정도 가려지는 감이 있는데 이 초딩들의 행위는 현실적으로 진짜 도를 넘어선 학대행위다. 테치에게 이 초딩들이 한 짓을 개나 고양이에게 적용해볼 경우 태어난 지 몇 개월 안 된 강아지나나 새끼고양이를 갖다가 그저 눈에 띄었으며 괴롭히고 싶어졌다는 이유 하나로 움직였다가 목이 졸릴 수도 있을 만큼 짧은 목줄로 묶어두고, 낚싯줄에 달아다가 미끼 용으로 써대고, 폭죽으로 주변을 막 터트리는 식으로 괴롭혀대고, 귀에 스테이플러 철심을 20개나 박아대는 등 초딩이 잠시 재미들려서 저지른 짓이라 치기엔 웬만한 성인들조차 흠칫할만한 수준(혹은 그 이상)의 가혹한 학대행위를 벌인 셈이다. 게다가 테치가 실장석이니 저 짓을 다 당하고 엉망진창이 된 상황에서도 용캐 생존했지 강아지나 고양이가 저런 일을 당했다간 얼마 안 가 험하게 죽어버렸을 것이다. 아무튼 이런 가혹행위를 벌인 초딩들 때문에 테치는 PTSD를 심하게 앓는데 그 묘사가 매우 자세하고 생생하다.[178] 그래도 이 작품의 과거인 사쿠라의 실장석에서의 사건을 생각하면 운이좋은거다. 아이들이 그 사건을 알고있었다면 테치는 정말로 죽었을수도 있다.[179] 극초반에 나레이션으로 주인공 남자가 애호파가 아니라고 하지만, 그가 하는 행동은 보통의 애호파보다도 더 심한 수준이다. 테치는 육교 사건 이전까지 남자에게 호감을 표시한 적이 거의 없으며 대부분 똥을 던지고 위협을 하며 거부감을 드러내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그는 자신이 거부당하는 것에 사육주로써 가질만한 일말의 짜증과 분노조차도 없이 한결같이 테치에게 헌신하며 테치가 폴리안나와 함께 실종이 된 이후에는 테치의 원주인과 함께 휴일도 반납하고 몇 일 동안 차 안에서 쪽잠을 교대로 자면서 계속 찾아다닌다. 그리고 자신을 전혀 받아들이지 않는 테치를 위해 육교에서 뛰어내려 거의 죽을뻔 하기까지 한다. 테치가 어느정도 남자와 교류를 갖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문제가 없었겠지만 테치는 일방적으로 남자의 헌신만 받았을 뿐, 서로 교류를 나눈 것 따위는 일절 없었다. 남자가 극 애호파가 아닌 이상 설명이 안 되는 부분이며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남자의 헌신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다수 있을 정도. 그래도 남자가 한 번 죽을 뻔하고 테치가 완전히 남자와 살게 된 이후엔 묘사가 좀 보완되어서 테치도 철이 들고 남자를 소중하게 생각하며 실장석 특유의 욕심 많은 면모와 사치스런 것을 좋아하는 성향도 다 접고 오로지 남자만을 소중히 여기는 면모를 보여준다. 거기서 직스를 끼워서 뇌절하니 문제지 정말 직스만 안 나왔어도 성깔 더럽고 짜증나는 어린 애완동물이 극적인 사건을 겪은 후 발암기가 해소되고 주인과 적극적으로 교류하며 주인을 절실히 좋아하는 감동적인 작품이 될 뻔 했다.[180] 후반부가 돼서 큰 사건 좀 겪고 겨우 구사일생한 후 성격이 좀 죽긴 하나 그 전까지만 해도 진짜 짜증나는 분충의 모습을 잔뜩 보여준다. 게다가 스캇물로써의 묘사도 한 술 더 떠서 작중에서 직스 내용이 나오는데 중실장이 된 테치는 자기 주인인 남자를 이성(!)으로 보기 시작해 구애행위까지 하나 정작 묘사를 보면 짐승이 수간하겠답시고 주인에게 덤벼드는 걸 애써 문제되지 않게 포장하는 묘사인지라 왠만한 사람이면 거부감을 느낄 수도 있다.[181] 왜냐하면 보통 이런 분충끼 세레브 사육실장 애호물은 아래의 티파니 정도를 제외하면 작가들이 쓰는 빈도 자체가 낮기 때문 [182] 그런데 오히려 주역 실장석인 테치의 하는 짓거리를 보면 학대물에 나오는 '맞을 짓을 하는 비호감 분충 실장석의 전형' 인지라 오히려 파쿠킨의 혐오스럽고 가학심을 자극하는 그림체가 더 어울리긴 한다.[183] 말길을 알아먹는 다른 자식들과 달리 '메론' 만큼은 도통 훈육(특히 배변 훈육)이 안 되는 분충 개체여서 사쿠라가 메론을 샤워기 온수를 가지고 체벌하다가 죽이고 말자, 사쿠라는 마음이 약해져서 이전과 같은 강도로 훈육을 하지 못하게 된다. 주인이 이를 이어받아 훈육을 하려 했지만 자실장들은 처음부터 주인에게 훈육을 받은 게 아닌 케이스여서 주인을 자기 친실장 사쿠라보다도 더 아래로 보고 훈육을 도통 들어먹질 않아 난이도가 계속 올라갔다.[184] 들에서 고생하며 살아본 사쿠라인만큼 자식들도 들에서 호되게 고생하면 정신을 차려서 훈육이 제대로 될 거라고 생각했다.[185] 이런 상황에서도 딱 한번 포기할 기회가 있었는데 공원의 식량 부족이나 개념없는 동족들을 보면 포기하고 다른 방향으로 훈육하는게 나았다.[186] 중간에 행적이 묘연한 자매에 대해서 높으신 분이 가능하면 여자아이들도 실장석에 의한 희생으로 위장됐으면 좋다고 하지만 작가도 너무 무리수였다 생각했는지 사람들에게 발견되는걸로 끝난다. 애초에 일본 경찰이 멍청해도 그정도로 멍청하지 않다.[187] 애초에 비슷한 사건으로 야생의 엘자 작가 살인 사건만 봐도 결국 살인을 숨기기위한 조작으로 전부 들통났다.[188] 중간에 주인이 사람들에게 폭행당한경우는 너무 운이 없었다. 하필 피해자 아기의 부모와 만나버리고 정신줄이 나가버린 폭도들에게 맞아서 하루정도 병원으로 실려간다.[189] 그 사건 이후 시점인 테치에서는 들실장이 사실상 등장하지 않는다. 다시는 끔찍한 사건이 일어나지 않도록 보이는 즉시 철저하게 죽이기 때문이다.[190] 특히 분충이 정의구현 당하는 권선징악 결말로 끝나지 않는 경우라 사람들의 거부감이 더욱 커지는 것도 원인이다. 실제로 결말도 티파니와 티파니의 주인은 권선징악은 커녕 아무렇지도 않게 다음 표적을 찾는 걸로 끝나버린다.[191]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마리오 주케로와 비슷한 꼴을 당할뻔 했다.[192] 아이들에게 투분하고 차에 기스내고 배달원에게 음식을 안주면 주인에게 음식을 안시키겠다고 협박까지 했다.[193] 해당 브리더에게 불법감금, 경찰사칭, 영장없이 불법수색 등 잡혀갈 짓을 제대로 했다.[194] 유해조수는 실제로도 사육하는것만으로도 큰일나는 짓이다.[195] 보스 실장석은 순식간에 한방에 머리가 날라갔으며. 중간에 나오는 어떤 일가는 결국 일가실각 당했다. 거기에 설치만 하고 작동은 안했던 구제장치까지 작동시켰다.[196] 남의 집에 자실장들을 아주 많이 넣어서 난리를 일으켰으며 그렇다고 위험속에서 사는것이 아닌 편하게 살면서도 그런 일을 일으킨것이 주인공의 분노를 제대로 샀다.[197] 주인공과 친구의 기분을 거슬리는 행동을한것이 한둘이 아니다.[198] 그러나 마지막에 자신이 실장석이었던 흔적을 보고 잔을 던지는 모습을 보면 인간혐오가 생긴것 같다. 그도 그럴것이 기적의 존재가 되니까 손바닥 뒤집듯이 보여준 태도에 변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199] 작중에 그 인간 쓰레기가 심신미약으로 감형될수 있다고 하는데 택도 없다. 존속살해에 강간까지 했으니 무기징역 확정이다.[200] 애가 넘어질때 치마가 찢어져서 하트무늬라는 별명이 생겨버렸다.[201] 애엄마 대사를 보면 애호파 말투인데 행동은 학대파다.[202] 당연히 일부 분충은 몸소 끝장냄으로서 인간의 무서움을 보여줬다.[203] 아무리 퀄리티 낮은 논문이래도 애를 줘패는게 최선이다라는 논문을 썼다. 지금 정인이 사건 등으로 난리난 한국에 이런 논문 쓰면 그냥 인생 끝이라고 봐야한다.[204] 어미는 1층에 있는 사람이 죽였다.[205] 해당 애호파는 자기 실장석을 퍽치기해서 죽인 범인을 못잡았다고 경찰관이 짤렸다.[206] 그냥 달려든게 아니라 보검(못)을 들고 공격하려 했다.[207] 야생동물 앞에 아기를 보여주면 잡혀갈수도 있다.[208] 새로운 아종에 실장인까지 생기는 사회가 되었다.[209] 회장에게 팔아먹기위해 석눈 앞에서 어린 자실장과 저실장들을 죽이면서 복종시키려고 했다.[210] 참고로 부락의 보스인 마라실장은 요리가되어 회장에게 먹혔다.[211] 회장이 요리사와 같이 섞눈이 탈출을 시도하려는걸 보고있었다.[212] 참고로 회장은 일본인인데 일제시대일본제국에 투쟁하는 조선 독립운동가와 그 외 의지가 강했던 사람들을 보고 그들을 물심양면 도움으로서 부와 명예를 보존하고 지금의 자리에 올랐다. 그야말로 오스카 쉰들러 일본판이며 후세 다츠지. 수준이다.[213] 그걸보고 얼마나 절망했냐면 잡히더라도 모든걸 정리하고 잡혔어야 했을정도로 경악하는 절망이다.[214] 특히 일가중 예삐라 불리우는 막내때문에 자신이 먹을 참다랑어 시식에 참피라면도 얻지 못할뻔했기 때문이다.[215] 뭘해도 죽겠지만 노숙자들에게 투분하여 결국 잡아먹힌다.[216] 철수쪽에는 전투불능으로 만든 엄지에 식용 저실장이 있어서 전투력이 없는거나 마찬가지다.[217] 학대파의 문제점인 학대파의 정신세계를 알수있기도 하다.[218] 애호파는 당연히 묵살당했다. 애초에 가득차버린 공원이라 구제는 피할수 없었지만.[219] 주인공은 실장석을 원했지 저실장을 원하지 않아서 반납을 할려고 하는것이다.[220] 한때 학대파였다가 생명을 경시하는 것에 환멸해 반성한 주인공, 주인공과 교재하는 여성, 여성의 반려묘이자 한 때 유기묘였고 캣맘에게까지 못생겼단 이유로 버림받은 스핑크스 한 마리, 들실장 무리를 이끄는 대장 실장석과 그 원수인 고양이 대장 등[221] 이 때 등장한 대장실장석은 수 많은 참피물 내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로 강한 전투력을 보여주는데, 나무막대에 면도날을 달아놓은 도끼를 무기로 쓰며 자신을 덮치는.고양이를 일격에 격퇴하고 대장 고양이와의 전투에서도 상대적으로 작은 체구로 민첩하게 움직여 먼저 일격을 먹이는 등 크게 선전한다. 실장석들을 격려하여 싸움에 나서게 하는 부분이나, 대장 고양이와의 전투에서 보여준 모습들, 그리고 다 죽어가면서도 하나의 생명체로써 긍지를 가지고 싸우는 모습 등 기존의 참피 이미지를 떠나 폭풍 간지가 따로 없다. 다만 그런 대장의 분투에도 불구하고 결국 다른 실장석들은 기존의 참피에서 크게 다를바가 없어서 결국 전쟁은 실장석들의 대패로 끝나게 된다. 하지만 고양이들도 대장 실장석의 죽음에는 경의를 표했다.[222] 마지막에 주인공을 바라보는 스핑크스에게서 반전이 일어나는데 사실 스핑크스는 주인공이 기르려다가 생김새 때문에 가족이 버리라고 해서 버린 고양이다.[223] 일반적 민폐를 넘어서 흉기를 들고 사람을 죽였으니 더는 넘어갈수가 없었다.[224] 현실에서도 사람을 죽인 짐승을 옹호하는 발언은 살해당할수도 있는 위험한 발언이다.[225] 정확히 말해서 어느 분충일가를 죽여나갈때다. 자는 녹여버리고 친실장은 팔다리를 송곳으로 찔렀다. 죽은 아이를 기리기위한 의미이기도 하다.[226] 1명은 삼성가의 차남, 국무총리의 막내아들, 차기 서울시장 후보라는 후덜덜한 경쟁자들이다.[227] 실질적으로는 재물손괴지만 대기업 회장을 죽음에 이르게한건 민사소송으로 파멸을 내리는게 충분하다.[228] 주인공의 가족에게 똑같은 복수를 하고 싶었지만 가족들도 주인공에게 시달리는 피해자들이라 그런 짓은 하지 않았다.[229] 그러나 주인공은 아직 실장석과 엮이면 불행히진다에서의 사건을 터트린 인간 쓰레기 수준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정상이 아니었다.[230] 이런짓을 저지른 결정적인 이유가. 여자친구의 가슴에 안겨져있는게 너무나도 분하고 질투스러워서 결국 못견디고 저지른것이다.[231] 그리고 원래의 실장석은 주인공이 공원에 버려서 최후를 맞이한다. 이쪽은 바뀐쪽의 기억을 가지게되었다.[232] 애초에 이런놈이라면 인간의 아이를 맡겨도 일터트릴 인간 쓰레기일 가능성이 높다.[233] 실장석에서 흔히 쓰는 토시아키에서 따왔다.[234] 수많은 언데드 군세와 병기들이 실장석의 운치에 박살났다.[235] 심지어 실장육에 관한 지식도 없었다. 이거 하나만 알았어도 모든게 달라졌을 것이다.[236] 실장석 설정의 그 애오파에서 따온게 맞다. 독자들이 혈압오를지도 모르는 부분이다.[237] 더 가관인게 에오파르는 인간일때 한나라를 얼려버린 잔혹하고 냉혹한 리치였다. 애오파 설정이 얼마나 인간취급 못받는지 보여주는 부분.[238] 그 일본스크 작가 보틀이 맞다.[239] 언데드니까 스스로 성불한것에 가깝다. 그리고 여기서 마그란은 인간일때 용을 잡은 대마법사인게 드러난다.[240] 처음에는 추방당한 부족인줄알았다 결국 그게 아니라는걸 알자 똥닌겐들을 무릎꿇혀야한다고 우기며 안할꺼면 숲의 은총을 거둔다는 개소리를 하는건 덤이다.[241] 숲의 부족들은 비겁하다고 말했지만 서로 물물교환하고 살았던 부족이 실장석 따위로 전쟁을 일으킨것에 정당방위로 싸웠을 뿐이다. 결국 숲의 부족 군대의 지휘관은 날아오는 돌을 맞고 스스로 최후를 맞이한다.[242] 어짜피 전쟁의 주모자(?)로서 살아남을 길이 없었다. 거기에 번식할정도의 개체는 남겨두는게 수렵에서도 중요하다.[243] 대표작으로 분충과 양충사이, 실장석 훈육, 당근과 채찍등을 집필한 유명 작가다.[244] 실장석 한두마리 따위를 토사구팽해도 문제는 없지만 저렇게 많은 수의 실장석을 학대하는 사실이 드러나면 인기가 하락할수도 있다. 꿈을 꾸고 있었다 같은 작품에서는 저명한 인사가 실장석 학대 사실이 드러나는 것으로도 인생의 발목이 잡혔다.[245] 사건의 범인이 자실장에게 다가갈때 이런말이 나온다. "그 때 누군가 너희에게 "보라, 그리스도께서 여기에 계시다!" 라거나 "아니다, 여기에 계시다!" 라고 하여도 믿지 말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나타나 큰 표징과 기적을 일으키니, 선택받은 자들조차 이에 속으리라. 너희들은 거짓 선지자를 조심하여라. 그들은 양의 탈을 쓰고 너희에게 다가오나 그 속은 걸신들린 늑대라. 그들이 맺은 열매를 보아 그들을 알아볼 수 있음이라. 가시나무에서 어떻게 포도를 거두어들이고...... 엉겅퀴에서 어떻게 무화과를 거두어들이겠느냐."[246] 자들은 죽으로 만들어서 친실장에게 먹였다.[247] 창고안에 있던 상자의 색을 말하라고 했으나 아무것도 없었다.[248] 실장석이 살수없도록 공원의 시설을 인간만 사용하기 쉽도록 만들었다.[249] 제주도의 실장석 구제 정책을 알고있었지만 실장석들도 자기 집을 침입한 동족을 공격하고 잡아먹는다는 반박이었다.[250] 농장도 사실 운영이 제대로 안되어서 작물피해고 뭐고 없었으며 주변의 식당이 음식쓰레기를 버리는 불법행위가 오히려 실장석 식량문제 해결이 되었다.[251] 푸치 본인이 우연히 실수로 실금한 것도 있었지만 초보 실장석 훈육 관련 글을 주인이 너무 대충대충 읽고 편견을 가저 푸치를 오해하고 편견을 기른 게 더 큰 원인.[252] 잠깐 중도에 푸치가 실장인이 제대로 된 후 주인과 러브러브를 찍는 망상씬이 나오긴 하지만 뒤이어 나오는 내용으로 인해 시원하게 부정된다.[253] 그래도 양충을 죽이는 이유중 하나가 자들이 분충이 아니라는 보장도 없는데다가 인간하고 떨어져 지내지 않았기 떄문에 죽여버린다.[254] 유튜브에서의 모습과 현실의 모습이 괴리감 크다고 했다.[255] 여학생 부모보고 애완동물과 자식을 동격으로 보는 말을 했기 때문이다.[256] 이 때부터 작가가 변경되었다고 한다.[257] 사실상 연재중단이다. 전기 철조망을 일부러 건들여서 자살한 시점에서 끝났기 때문이다.[258] 사실 구제업체들이 아이를 발견할수 있었지만 어이없게도 그 기회를 놓쳤다.[259] 그 학대사가 이 자작극을 벌인 주범이다.[260] 작중에 나온 학대파를 싫어하는 애호파 여성은 실장석을 애호하면서도 다친 실장석은 구하기 어렵다고 걷어차서 죽이는 이중성을 보여준다. 거기에 기자들은 피해 아동을 나주 초등생 성폭행 사건처럼 집요하게 괴롭히면서 취재했다.[261] 사실 사육주인 노부부가 자를 가지지 못하게 한 것도 아니다. 단지 노부부의 재정으로 키우기 어려웠기 때문에 다른 가정에 자식들을 분양해주고 가끔씩 만나게 해준다는, 사육실장으로써는 굉장히 파격적인 조치를 취해준 건데 그것조차 싫다고 가출을 해버린 것. 이 후에 벌어지는 가혹한 일들도 따지고 보면 다 자업자득이었다. 이 사육실장이 가출 후 죽었다고 생각한 노부부가 크게 상심했고, 이때의 일을 아는 막내아들은 실장석의 번식욕구에 아주 학을 떼게 된다. 2대 치비코에게 저런 조치를 취한 것도 이런 일이 있었기 때문.[262] 주인공 실장석들에 대한 엔딩과 그 실장석들과 얽힌 인간들에 대한 엔딩이 각각 나오는데, 한 쪽은 염장이고 다른 쪽은 꿈도 희망도 없다. 제2대째 치비코는 출산하자마자 눈앞에 자들이 물통 안에서 익사당하고 방부제 처리되었지만 원격제어장치에 조종당해서 아무것도 못 한다 한다.[263] 길가던 행인이 홍수에서나 볼수있는 실장석들이 떠내려가는 모습을 웃으면서 구경하는 상황이었다.[264] 책사풍후가 원전이라고하지만 실제로는 환계다.[265] 500ml의 국지성 호우가 튀어나오는 지옥같은 상황이었다 주변인들은 이미 대피했다.[266] 특히 양충같은 개체들도 조금 상황이 나아졌을 때 특유의 분충성이 발휘되어 그간의 고생을 말아먹고 파멸하는 묘사가 일품이다. 그리고 50개의 작품 중 해피엔딩을 맞는 작품은 두 개밖에 없다.[267] 단순히 주인의 여자에 대한 약간의 질투 정도였으면 호불호가 갈릴 문제는 없었겠지만, 점차 분충화가 진행되면서 결국 주인의 아내가 가진 태아를 죽이려고 가위를 들고 달려드는 막장 수준까지 치닫는다. 초반에 보여주던 정석적인 양충 모습과 비교하면 완전히 다른 존재가 된 수준.[268] 다음 카페 전국 두루마리 휴지 연합에서 볼 수 있다.[269] 실장석들이 '남편님'이란 것에 환장하는 걸 이용해 진짜 아내로 삼아주는 척 속이면서 광동이가 어떻게 자를 가졌는지 추궁해 진상을 털어놓게 만든 것.[270] 이 설정의 진상은 실장인이라는 것이 인간과 실장석을 아종교배하면서 먼저 흑발실장을 보고, 그 흑발의 후손과 후손과 후손을 계속 인간과 교미시키면서 더욱 인간에 가까운 실장석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완성된 것이 인간에 매우 가까운 실장인.[271] 그저 학대하고 싶어서 학대해도 처벌이나 손가락질 덜 당할 실장석을 학대하는 것일 뿐이라며, 옳은 일 하는 것마냥 개소리 하지 말라는 일갈이 압권이다. 자기 욕망을 채우기 위해 그럴듯한 명분을 내세우는 위선자일 뿐이라고.[272] 화자인 주인공도 친구들과 학대하면서 실장석 학대를 사냥꾼과 사냥감의 차이라는 중2병 스러운 대사를 하기도 하고, 꼴에 비인간적이라는 소리는 듣기 싫었는지 혼혈을 왜 학대했냐는 브로커의 추궁에 인간의 피가 흐를 뿐이지 실장석일 뿐이라 대꾸하고, 창가의 여자아이가 손을 흔드는 것에 반응하면서 '학대파인 나도 인간의 정쯤은 있다' 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러다 혼혈들의 반응이 기존의 실장석과 다르다는 것을 알고 점점 혼혈 학대가 아니면 만족하지 못할 정도로 망가지다가, 자신이 납치했던 흑발 자실장을 찾는 브로커에게 넘겨주는 대신 그 혼혈들이 들어가는 곳에 자기도 들여보내 달라고 말한다. 학대가 있을 거라 잔뜩 기대하고 들어가지만 오히려 낙원같은 곳에서 키우고 있었고, 위선자 애호파라 욕하며 난동을 피우다가 쫓겨나지만, 브로커가 다시 찾아와 진실을 알려주게 된다. 마지막에 다시 위의 대사가 반복되는데, 진실을 알고나서는 역으로 주인공이 '그쯤 되면 인간이 아니냐'고 추궁하자 브로커가 그래도 실장석일 뿐이라고 받아치고, 무력감에 빠져 창가의 소녀(바로 반복되는 교배로 인간화 된 혼혈이었다)를 향해 비참한 심정으로 손을 흔들면서 학대파여도 인간의 정쯤은 있다고 무력감에 빠지며 외치게 된다.[273] 혼혈들을 입양하면서 마치 낙원에 사는 것처럼 키우고, 교배시키고는 천수를 다했다고 속이고 재운 다음 학대 및 학살용으로 보내고 있었다. 이렇게 인간에 가깝게 만드는데 10년이 넘는 세월이 걸리고 돈도 많이 들지만 그럼에도 스폰서들은 '이건 살인이 아니라 실장석 학대일 뿐이다' 라는 자기 합리화를 위해, 적어도 살인은 하지 않는 좋은 사람으로 남고자 하는 심보로 저런 일그러진 혼혈들을 만들고 있었던 것.[274] 인간을 닮은 외형 때문에 꺼려진다고 말하면서, 원숭이를 잡다가 사람을 죽이고 싶은 욕구에 눈을 뜰까 두려워하는게 아니냐는 추측을 하기도 한다.[275] 기차에서 개념없는 주인의 실장석이 인간에게 덤빈걸 봤다가 잡혀간걸 봤다.[276] 무려 3배 이상 튼튼하다.[277] 여기서 통과 못해도 재심사 과정이 주어지긴 하지만, 실장석 멘탈 특성상 기존에 거친 고된 트레이닝을 다시 겪을만한 정신머리는 없는 상태이기에 부적합 판정을 받은 자실장들은 전부 절망감에 자포자기해 트레이닝이 시작되자마자 죽음을 맞이한다.[278] 물론 실장석이 많이 탄탄해져봤자 인간 입장에선 만질 때 기분좋은 탄성이 있어서 말랑말랑하다 느끼는 수준.[279] 말랑말랑 실장을 구매하면 제공하는 전용 하우스에 ‘실장 전용’이라는 상자가 하나 있는데, 여기에 실장용 트레이닝 도구들이 들어있다.[280] 기본적으로 실장석은 발전은 커녕 남의 것을 약탈하거나 인간에게 빌붙거나 피해를 입히는 민폐 생물체라는 설정인지라 그 자체로 혐오감을 불러 일으키는 존재이다. 그런데 이 작품에서는 반야생일가들은 강한 독립심을 가지고 풀을 뜯어 먹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히 살아가고, 인간에게 의존하기는 커녕 제안과 거래, 정중한 부탁을 하는 상당히 개념찬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작중 등장인물이 '이 녀석 키울 마음이 들지 않는다. 내가 이 놈들을 키우면 그동안 반야생일가들이 키워온 능력들이 무의미해진다'라고 말할 정도. 정말 드물게 호감이 가는 실장석 캐릭터들이다.[결말스포일러] 실장인이 된 차녀를 제외하고 모든 실장석들이 마당을 떠난다. 장녀는 자신으로 인해 발생할 식량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독립하고 우지챠는 장녀와 함께 여행을 떠난다. 차녀는 유일하게 가족의 흔적이 남아있는 인간의 마당에서 홀로 남아 생활하게 되고, 구제업자에게 붙잡혀 죽은 줄 알았던 어미는 다행히도 후일담에서 '실장농업' 연구용으로 논밭에서 활동하게 된다. 한동안 논밭의 잡초를 뽑으면서 그럭저럭 안정적인 생활을 하게 될 듯하다. 이후 크리스마스 기념 그림에서 차녀와 장녀의 근황이 다시 나왔는데 장녀는 여전히 여행중이며 차녀는 마당에서 완전히 살림을 차렸고 집주인에게 홀케이크를 받는등 공생관계를 유지하고있다.[282] 작중에서 등장하는 실장연구소 소장과 실장인 조수는 다른 편에서도 몇 번이고 등장하지만, 각 에피소드 간의 직접적 연관이 있는 편은 이게 유일하다.[283] 실험단계에서는 자실장을 활용했지만, 너무 단단한 자실장은 사육실장석으로는 그다지 선호받지 못하는 데다가 자실장의 성장에 따라 높아지는 신체 밀도가 위석을 압박하여 쉽게 파킨사한다는 문제가 있어 당시에는 폐기작으로 분류되었다.[284] 본래 실장석들이 애호파/애오파의 보호를 받을 수 있던 건 작은 충돌만으로도 중상을 입은 것처럼 보이는 외상 때문이었지만, 강화실장은 아무리 세게 맞아도 상처가 생기지 않으니 이걸 붙잡고 따져봐야 사람간의 무의미한 언쟁만 늘어날 뿐이다. 즉 더 이상 자신들이 전력을 다해 지켜야 할 '까다롭고 귀찮고 약한 생물'이란 조건에 부합하지 않으니 다른 공원으로 떠난 것. 예시로, 통상 실장석은 지나가던 유모차에만 부딪혔는데도 상처투성이인 반면, 강화실장은 학대파의 사커킥을 맞고 날아가다가 자동차에 치이기까지 했음에도 상처 하나 없었다.[285] 설령 억지로 낳는다 해도 죄다 사산해버린다.[286] 첫 번째로 묘사된 백제의 경우 확실하게 패망하는 묘사가 나왔고, 조선의 경우 완전히 망하는 일제감정기 직전의 시점이 아닌 병자호란 시점을 다루고 있다.[287] 옛 지명이나 옛 명사들 뿐만 아니라, 고대 토성 건축 기법 등의 디테일까지 아주 자세하게 묘사된다.[288] 亡(망할 망) + 糞(똥 분) 해서 망분이. 뜻은 아마도 망할 똥 [289] 綠(푸를 록/녹) + 魅(도깨비 매) 해서 녹매 > 여기서 비음화 현상이 일어나 받침의 ㄱ이 ㅇ로 변화하며 농매.[290] 청이 후금이던 시절 요동에서 쫓겨 내려와 조선에 살게 된 이들. 작중 그들을 받아준 시절의 왕 광해군이 섬 하나를 내줘서 거기에서 사는데 문제는 기어들어온 인간들 주제에 원래 살던 조선인들을 부려대는 발암짓을 한다.[291] 작중 공개된 중국식 발음은 치자꾸이. 乞(빌 걸) + 渣(찌꺼기(찌끼) 사) + 鬼(귀신 귀). 찌꺼기를 빌어서 먹고사는 귀신이란 의미로 추정된다. 실장석 설정상 보통 음식물 쓰레기를 먹고 사는데, 아마 이에 착안한 용어인듯.[292] 갓 태어난 자실장의 점막을 벗기지 않으면 저실장으로 퇴화한다는 설정과 저실장의 고치 내용물이 맛있는 재료라는 설정을 살린 스크립트[293] 껍질을 벗기고 굵은 소금을 비비고 유황연기로 훈제한 다음, 말리는 요리에 관한 스크립트[294] 추자를 버릴 수 없다는 이유로 산을 내려왔다가 인간에게 걸리는 바람에 모조리 요리되어 버리는 내용이다. 가족의 온기라는 스크에서 설명만 나오고 요리과정은 생략된 지소시루 요리과정이 자세히 나오는데, 어미의 피에 절여져 산 채로 갈려나가는 자실장들이 번데기 액체로 녹아가며 이를 매달린 채 바라보는 친의 절규가 압권.[295] 식실장 만화로 유명한 리틀배돈이 만화화 하였다.[296] 주인이 집에 없을 때 자실장들과 놀아주고 보호해주는 로봇 실장석. 가택침입하는 들실장이 나타나자 자실장들을 체내에 숨기고 본모습을 드러내는데, 척살용 실장석으로 변신한다. 자실장 한 마리는 가구 사이에 숨으려다 반갈죽 당했고, 친실장이 자실장을 바치며 목숨만 살려달라 하자 둘 다 독라로 만들어버린다. 참고로 독라가 된 친자중 자실장은 뒤늦게 현장을 발견하고 화가 난 건물관리인에게 애교 부리다가 티타늄 드라이버에 맞고 끔살. 친실장의 앞날도 뻔하다.[297] 백화점에서 벌어지는 일을 적은 a파트와 호텔 꼭대기의 특별룸에서 분충인 친자들을 모아놓고 학대쇼를 하는 b파트가 있다. a파트의 경우 상기한 겨울의 백화점과 실장석 시리즈를 일부 참조하였으며, 그 사건 이후로 탁아방지 봉투 같은 것으로 탁아를 막고 백화점에 실장석이 오는 족족 죽인다고 나온다. b파트는 주인에게 버려진 원사육실장 친자들 위주로 특별히 들실장 모녀까지 참가시켰다. 자실장들을 교수형 목줄에 매달고 봉 위에 세워 떨어지면 친을 학대하고 죽이고, 끝까지 살아남으면 먹을 걸 준다고 회유하지만 결국 하나 둘씩 죽어가는 상황. 안타깝게도 연중이다.[298] 다른 스크에서 종종 언급되는 세레브 등급의 실장석을 키우는 과정이 나오는 스크로, 역시 세레브 등급의 영리한 친실장이 낳고 기르면서 분충들을 선별, 솎아낸다고 한다. 갓 태어날때 점막조차 벗겨지지 못하고 절반이 솎아지며, 교육 과정에서도 매로 때리는 것조차 하지 않고 솎아낸다고 한다. 친이 6마리나 있는데도(낳는 것도 한꺼번에 낳는 게 아니라 순차적으로 낳고 낳지 않은 다른 친실장이 육아, 훈육과 선별을 보조한다고.) 마지막 시험까지 5마리나 남는 건 드문 일이라 나올 정도. 이 마지막 시험은 다름아닌 공원으로 보내 들실장들의 참혹한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이들의 모습을 보고 불쌍하다고 연민을 느끼는 개체만이 최종 시험을 통과한다고 나온다. 워낙 엄선해서 기른 개체다보니 사육주까지도 신상명세서를 제출하고 예심을 통과해야 겨우 자실장과 면담을 하는 원서를 받게 되고, 면담 결과를 통해 사육주가 결정될 정도라고.[299] 결국 둘의 관계는 파국을 맞는다. 실장의 날에서 한쪽귀가 해피엔딩을 맞이할 거라 생각했던 독자들의 뒤통수를 사정없이 후려친 에피소드. 훈육사에게 길러질 때에도 상분충이던 친과 자매들을 감쌀 정도로 가족애에 굶주렸던 한쪽귀가 자식을 가진다면 나루처럼, 어쩌면 그 이상으로 끔찍한 결말을 맞이할지도 모르는 일이 되어버린 것.[300] 자실장들은 먹혀 버려서 수가 하나 둘 줄어들다 전부 먹혀 재생조차 못했다고 나온다.[301] 실장석에 대해 전혀 몰랐던 시절의 훈육사는, 어느 자실장에게 꽃을 선물받고 영리하다 여겨 키우게 된다. 그러나 영악한 분충이었던 자실장은, 주인에게 온갖 응석을 부려 욕심을 충족시키려 한다. 그러나 주인의 경제력 내에서 가능한 모든 요구를 들어주었음에도, 끝없는 욕망을 이기지 못한 자실장은 스트레스로 죽어버리게 된다.[302] 천간에 따라 총 10개의 실장석 계급이 있는데 이중 가장 취급이 좋고 주인 웅철군과 그나마 가까운 일을 하는게 '갑조', 강화도에 들어오기 전엔 가장 질나쁜 녀석들로 간주되었던게 '계조'. 주인 아들을 고자로 만든 실장석 모녀의 경우 당연히 계조. 이렇게 10개의 조로 나뉘어진 실장석들은 주인 웅철군의 살림살이를 돕거나, 다른 노동실장들을 통솔하거나, 농사나 뻘에서 조개 체취를 하는 등의 일들을 맡게 되는데 이중 가장 난이도가 높고 가장 힘든 것이 뻘에서 일하는 거고 그 일을 맡는 게 최하위의 계조.[303] 도주처로 선택된 선박부터가 대놓고 이들을 일망타진하기 위한 함정.[304] 현실의 보호소들과 달리 매우 이상적인 환경과 규모를 갖춘 최고급 보호소지만 여기서도 실장석들에 대한 취급만큼은 나쁘다고 묘사된다. 공고기간도 다른 동물들의 1/3인 10일밖에 안 되며 들어오는 숫자는 많지만 재분양율은 타 동물군에 비해 최저라고.[305] 그리고 보호소 직원들도 흔히 주인에게 욕망 품고 직스한 녀석으로 착각했다.[306] 원래 직스하면 안 된다고 제대로 교육받은 후여서 속이는데 꽤 시간과 노력이 들었다고 한다.[307] 처음 맡긴 남고생은 애호파로 원사육실장을 맡긴 것도 원해서 보호소 처분을 한 게 아니라 가족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보내게 된 것이었다. 그것도 모자라 나중엔 부모를 설득해서 공고기한이 끝나기 전에 집으로 데려올 수 있도록 하려 했었다.[308] 실장인은 기본적으로 미형이기에 모델로 써먹을만하다고 나온다.[309] 심지어 흑발 실장인까지 투입된다.[작중스포] 이 녀석이 작중에서 등장하는 다른 실장인들의 원형이라 볼 수 있는 존재. 그래서인지 여타 실장인에 비해 이질성이 강하다.[311] 구제를 실시한 미나고로시라는 업체에 물어봐도 알수없는 일이었다.[312] 구청과 경찰, 미나고로시 구제회사, 미도리 식실장공장, 후타바시 제 5보건소가 연관되어 있다.[313] 실장석 방사로 인한 일거리와 학대파들의 자기만족을 충족시켜주기 위함이라고 한다.[314] 그 무개념 아이의 이름은 토시라고 설명했다가 마지막에 소스케라고 뒷통수를 친다.[315] 한국에선 실장석 키우기/자실장 키우기란 이름으로 알려져있다.[316] 두 게임에선 자실장밖에 구현 안 되고 할 수 있는건 괴롭히거나 쓰다듬거나 밥주거나 하는 류의, 아주 단순한 조작 정도이다. 사랑스러운 자실장쨩의 경우는 개발자가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모습을 보여주던 도중 갑자기 업데이트를 멈춰버렸다. 몇 년이 지나도 갱신이 없는 것을 보면 개발중단이 확실한 듯.[317] 그런데 실장석과 포그를 비교할 때 오히려 억울한 쪽은 포그이다. 실장석은 모성애는 가식인 경우가 대부분인 반면 포그의 경우 새끼에 대한 애정은 진심이며, 포그는 실장석과 달리 탐욕적이지 않고 이기적이지 않으며 성격이 나쁘지 않은데다가 지능이 높고 자신들의 동료가 (츄바카에 의해 바베큐가 된 경우를 포함해서) 죽는 것에 대해 슬퍼하는 것도 진심이며 동족포식이 벌어지지 않는다. 포그가 한국 인터넷에서 실장석과 엮이고 참피라고 불리는 것은 단지 외모가 실장석과 비슷하기 때문이므로 성격은 실장석과 딴판이고 먹이사슬에서 실장석과 달리 최하층까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