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오작동하는 치유로봇 Corrupted Healbot | ![]() | |
등급 | ||
세트 | ||
직업 | ||
종류 | ||
5 | ||
효과 | 죽음의 메아리: 적 영웅의 생명력을 8 회복시킵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상대를 치유하는 걸 보면 "덜떨어진 치유로봇"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Not so much "corrupted" as "has terrible aim".) | |
제작 또는 카드 팩 | ||
소환:
공격:
죽음:
2. 평가[편집]
오작동하는 치유로봇은 5마나 표준 능력치를 크게 상회하는 강력한 능력치와 그에 상응하는 명백한 위험을 동시에 지닌 카드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5마나에 6/6이라는 압도적인 능력치를 통해 필드에 등장하는 즉시 강력한 템포 이득을 가져오는 능력이다. 비슷한 비용의 대부분 하수인과 유리한 교환을 할 수 있어 상대에게 즉각적인 대응을 강요하며, 필드 주도권을 가져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 특히 상대 영웅의 생명력이 중요하지 않은 컨트롤 덱 간의 장기전에서는 죽음의 메아리라는 단점이 사실상 무의미해져, 순수하게 높은 능력치의 이점만을 활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죽음의 메아리: 적 영웅의 생명력을 8 회복시킵니다라는 효과다. 이 효과는 게임 후반부나 명치 중심의 어그로 덱을 상대로는 치명적인 단점으로 작용한다. 이 때문에 오작동하는 치유로봇은 단순히 능력치만 보고 사용할 수 있는 카드가 아니며, 현재 게임 상황과 상대 덱의 유형을 정확히 파악하고 자신의 전략적 목표에 맞춰 위험을 감수할지 판단하는 플레이어의 수읽기 능력을 시험하는 카드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5마나에 6/6이라는 압도적인 능력치를 통해 필드에 등장하는 즉시 강력한 템포 이득을 가져오는 능력이다. 비슷한 비용의 대부분 하수인과 유리한 교환을 할 수 있어 상대에게 즉각적인 대응을 강요하며, 필드 주도권을 가져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 특히 상대 영웅의 생명력이 중요하지 않은 컨트롤 덱 간의 장기전에서는 죽음의 메아리라는 단점이 사실상 무의미해져, 순수하게 높은 능력치의 이점만을 활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죽음의 메아리: 적 영웅의 생명력을 8 회복시킵니다라는 효과다. 이 효과는 게임 후반부나 명치 중심의 어그로 덱을 상대로는 치명적인 단점으로 작용한다. 이 때문에 오작동하는 치유로봇은 단순히 능력치만 보고 사용할 수 있는 카드가 아니며, 현재 게임 상황과 상대 덱의 유형을 정확히 파악하고 자신의 전략적 목표에 맞춰 위험을 감수할지 판단하는 플레이어의 수읽기 능력을 시험하는 카드다.
3. 역사[편집]
- 크라켄의 해
- 매머드의 해
- 코볼트와 지하 미궁에서 오작동하는 치유로봇은 역사상 가장 독창적인 방식으로 활용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사제 직업의 원턴킬(OTK) 콤보 덱의 핵심 부품으로 재발견된 것이다. 이 덱은 황혼의 부름 같은 카드로 죽었던 오작동하는 치유로봇들을 다수 부활시킨 후, 아키나이 영혼사제나 어둠을 받아들여라 효과로 치유를 피해로 전환하고, 치유의 마법진과 같은 광역 효과로 한 번에 파괴하여 32라는 막대한 피해를 입히는 전략을 사용했다. 이는 카드의 가장 큰 단점을 가장 강력한 무기로 역이용한 혁신적인 발상이었다.
4. 기타[편집]
- 아티스트는 Jesper Ejsing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