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검은바다 해적 Blackwater Pirate | ![]() | |
등급 | ||
세트 | ||
직업 | ||
종류 | ||
4 | ||
효과 | 내 무기의 비용이 (2) 감소합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말했잖아. 배 뒤에서 떨어진 거라고. 살 거야, 말 거야? 나 이래 봬도 바쁜 사람이야! 10분 뒤에 이샤라즈 님 만나러 가야 돼. ("Look, they fell off the back of a ship, do you want them or not? I have a meeting with Y'shaarj in like ten minutes.") | |
제작 또는 카드 팩 | ||
소환: 노를 저어라! (I sail the slimy deeps!)
공격: 상어밥으로 써 주지! (Walk the plank!)
죽음:
2. 평가[편집]
검은바다 해적은 강력한 무기 비용 감소 효과와 그 대가로 지불하는 낮은 능력치라는 명확한 장단점을 가진 카드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모든 무기의 비용을 (2)만큼 영구적으로 감소시키는 지속 효과다. 4마나에 2/5라는 능력치는 생명력이 높아 필드에서 한 턴 이상 살아남아 효과를 발휘할 잠재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4턴에 이 하수인을 내고 바로 이글거리는 전쟁 도끼를 장착하거나, 다음 턴에 아케이나이트 도끼나 암살자의 검과 같은 고비용 무기를 저렴하게 사용하는 등 막대한 템포 이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해적 종족 값을 가지고 있어 해적 시너지 덱에서 활용될 여지가 있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4마나 비용에 비해 2라는 매우 낮은 공격력이다. 이로 인해 필드에 직접적인 위협이 되지 못하며, 손에 무기가 없을 경우 템포 손실이 극심하다. 카드의 모든 가치는 무기와의 연계에만 의존하기 때문에 범용성이 떨어지며, 특정 직업과 덱에서만 제한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모든 무기의 비용을 (2)만큼 영구적으로 감소시키는 지속 효과다. 4마나에 2/5라는 능력치는 생명력이 높아 필드에서 한 턴 이상 살아남아 효과를 발휘할 잠재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4턴에 이 하수인을 내고 바로 이글거리는 전쟁 도끼를 장착하거나, 다음 턴에 아케이나이트 도끼나 암살자의 검과 같은 고비용 무기를 저렴하게 사용하는 등 막대한 템포 이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해적 종족 값을 가지고 있어 해적 시너지 덱에서 활용될 여지가 있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4마나 비용에 비해 2라는 매우 낮은 공격력이다. 이로 인해 필드에 직접적인 위협이 되지 못하며, 손에 무기가 없을 경우 템포 손실이 극심하다. 카드의 모든 가치는 무기와의 연계에만 의존하기 때문에 범용성이 떨어지며, 특정 직업과 덱에서만 제한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
3. 역사[편집]
- 크라켄의 해
- 고대 신의 속삭임 출시 당시, 템포 전사나 해적 전사 덱에서 무기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카드로 주목받았다. 4턴에 이글거리는 전쟁 도끼와 함께 나가는 콤보가 이론적으로 강력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당시 메타를 주도했던 템포 전사 덱은 블러드후프 용사와 같은 더 강력한 4코스트 직업 카드를 선호했으며, 해적 전사는 아직 완성되지 않은 비주류 아키타입이었기 때문에 실전에서는 거의 기용되지 않았다.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에서 해적 전사가 패치스와 신참 해적단원의 등장으로 1티어 덱으로 급부상했지만, 검은바다 해적은 이 덱에서도 자리를 찾지 못했다. 해적 전사는 1~3마나의 저비용 하수인과 무기로 초반 필드를 장악하고 빠르게 게임을 끝내는 것을 목표로 했기 때문에, 4마나 2/5라는 수비적인 능력치의 하수인은 덱의 공격적인 템포와 맞지 않았다.
4. 기타[편집]
- 이 카드는 워크래프트 세계관의 무법항을 거점으로 하는 검은바다 해적단의 일원이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검은바다 해적단은 스팀휘들 무역회사와 연계된 해적 집단이다
- 카드 아트는 Max Grecke가 그렸다.
- 플레이버 텍스트는 트럭에서 떨어진 물건이라는 고전적인 사기 수법을 고대 신과의 약속이라는 긴박한 상황과 결합한 유머러스한 내용이다.
- 종족은 고블린이며, 해적 종족 값을 가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