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고대의 선구자 Ancient Harbinger | ![]() | |
등급 | ||
세트 | ||
직업 | ||
종류 | ||
6 | ||
효과 | 내 턴이 시작될 때, 내 덱에 있는 비용이 10인 하수인을 내 손으로 가져옵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여보, 잠깐 상점에 가서 비용이 10인 하수인 하나만 구해다줄래? 고마워." ("honey, can u run down to the store and pick up some 10 cost minions? tnx") | |
제작 또는 카드 팩 | ||
소환: 크툰 님께서 부르신다! (Heed the call of C'Thun!)
공격: 경청하라! (Listen!)
죽음:
2. 평가[편집]
고대의 선구자는 특정 덱의 일관성을 높여준다는 명확한 설계 의도와, 그 의도를 전혀 실현하지 못한 치명적인 설계 결함을 동시에 지닌 카드다.
이 카드의 유일한 강점은 내 턴이 시작될 때, 내 덱에서 비용이 10인 하수인 하나를 내 손으로 가져옵니다라는 효과에 있다. 이 능력은 고대 신의 속삭임 확장팩의 핵심인 10 코스트 고대 신 카드들을 안정적으로 손에 넣기 위해 설계된 서치(tutor) 카드다. 이론적으로 이 카드가 한 턴만 생존한다면, 덱의 핵심 승리 카드를 확정적으로 가져와 후반 게임 계획을 안정적으로 만들 수 있었다.
반면, 이 카드의 약점은 너무나도 명확하고 치명적이다. 첫째, 6마나 4/6이라는 능력치는 비용에 비해 현저히 낮아 필드 싸움에서 극심한 손해를 본다. 둘째, 가장 큰 문제점은 효과가 내 턴이 시작될 때 발동한다는 점이다. 이는 상대편에게 대응할 수 있는 한 턴의 시간을 온전히 허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6마나를 소모하여 아무런 즉각적인 영향력 없는 하수인을 내는 것은 엄청난 템포 손실이며, 상대는 이 하수인을 너무나도 쉽게 제거할 수 있었다. 결국 이 카드는 일관성을 높이기 위해 채용했지만, 오히려 생존 여부가 불확실해 덱의 안정성을 해치는 모순적인 카드가 되었다.
이 카드의 유일한 강점은 내 턴이 시작될 때, 내 덱에서 비용이 10인 하수인 하나를 내 손으로 가져옵니다라는 효과에 있다. 이 능력은 고대 신의 속삭임 확장팩의 핵심인 10 코스트 고대 신 카드들을 안정적으로 손에 넣기 위해 설계된 서치(tutor) 카드다. 이론적으로 이 카드가 한 턴만 생존한다면, 덱의 핵심 승리 카드를 확정적으로 가져와 후반 게임 계획을 안정적으로 만들 수 있었다.
반면, 이 카드의 약점은 너무나도 명확하고 치명적이다. 첫째, 6마나 4/6이라는 능력치는 비용에 비해 현저히 낮아 필드 싸움에서 극심한 손해를 본다. 둘째, 가장 큰 문제점은 효과가 내 턴이 시작될 때 발동한다는 점이다. 이는 상대편에게 대응할 수 있는 한 턴의 시간을 온전히 허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6마나를 소모하여 아무런 즉각적인 영향력 없는 하수인을 내는 것은 엄청난 템포 손실이며, 상대는 이 하수인을 너무나도 쉽게 제거할 수 있었다. 결국 이 카드는 일관성을 높이기 위해 채용했지만, 오히려 생존 여부가 불확실해 덱의 안정성을 해치는 모순적인 카드가 되었다.
3. 역사[편집]
- 크라켄의 해
- 고대 신의 속삭임 출시 당시부터 경쟁적인 덱에서 완전히 외면받았다. 고대 신의 속삭임 메타는 개발팀의 의도와 달리, 어그로 주술사나 위니 흑마법사 같은 빠르고 공격적인 덱들이 지배했다. 이러한 덱들을 상대로 6턴에 4/6 하수인을 내는 것은 자살 행위에 가까운 플레이였다.
느조스 성기사나 크툰 전사와 같은 컨트롤 덱에서도 이 카드는 외면받았다. 해당 덱들은 고대의 선구자 대신 더 안정적인 카드 드로우 수단이나, 필드에 즉시 영향을 줄 수 있는 강력한 하수인(실바나스 윈드러너 등)을 채용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었다. 결국 이 카드는 특정 덱을 지원하기 위해 명확한 의도를 가지고 출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어떤 덱에서도 실전 기용 가치를 인정받지 못했다. 통계적으로도 이 카드의 채용률은 0.1% 미만에 그치며 이론상으로만 존재하는 카드로 남았다.
- 그리핀의 해
4. 기타[편집]
- 이 카드는 고대 신의 속삭임 확장팩의 타락한 나이트 엘프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소환 시 "크툰의 부름에 응하라!"라는 대사를 통해 고대 신의 전령이라는 테마를 명확히 보여준다.
- 아티스트는 Zoltan Boros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