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고대 신의 속삭임1. 개요[편집]
비늘 덮인 악몽 Scaled Nightmare |   | |
등급 | ||
세트 | ||
직업 | ||
종류 | ||
  6 | ||
효과 | 내 턴이 시작될 때, 이 하수인은 공격력이 2배가 됩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용족만 아니었다면 비늘 덮인 가즈릴라라고 해도 믿을 것 같군요. (I like it because it scales.) | |
제작 또는 카드 팩 | ||
소환:
공격:
죽음:
2. 평가[편집]
비늘 덮인 악몽은 엄청난 성장 잠재력과 그에 상응하는 극심한 위험성을 동시에 지닌 카드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내 턴이 시작될 때, 이 하수인의 공격력을 2배로 만듭니다라는 효과에서 비롯되는 폭발적인 공격력 증가다. 6마나에 2/8이라는 능력치로 필드에 등장한 후, 한 턴만 살아남아도 4/8, 두 턴이면 8/8, 세 턴이면 16/8이 되어 혼자서 게임을 끝낼 수 있는 막대한 잠재력을 지녔다. 8이라는 높은 생명력은 일반적인 하수인 교환이나 피해 주문으로 한 번에 제거하기 어려워 생존 가능성을 높여준다. 특히 이 카드는 버프 효율이 극대화되는데, 왕의 축복 같은 버프를 받으면 증가한 공격력까지 포함하여 2배가 되기 때문에, 작은 투자로 훨씬 더 강력한 위협을 만들어낼 수 있다. 이 때문에 상대는 이 카드를 최우선 제거 대상으로 삼을 수밖에 없어, 사실상의 '도발' 효과를 발휘하기도 한다.
반면, 가장 치명적인 약점은 효과가 내 턴이 시작될 때 발동한다는 점이다. 6마나라는 무거운 비용을 지불하고 필드에 냈을 때 아무런 즉각적인 효과 없이 상대에게 한 턴을 그대로 넘겨주게 된다. 이는 엄청난 템포 손실이며, 상대는 이 시간 동안 여유롭게 비늘 덮인 악몽을 제압할 수 있다. 특히 공격력이 2일 때는 사제의 어둠의 권능: 고통이나 비밀결사단 어둠사제에 빼앗기는 등 사제에게 극도로 취약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사술, 변이 같은 변신 효과나 침묵 한 번에 6마나의 투자가 완전히 무력화되는 위험 부담이 너무 커, 실전에서의 활용을 매우 어렵게 만들었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내 턴이 시작될 때, 이 하수인의 공격력을 2배로 만듭니다라는 효과에서 비롯되는 폭발적인 공격력 증가다. 6마나에 2/8이라는 능력치로 필드에 등장한 후, 한 턴만 살아남아도 4/8, 두 턴이면 8/8, 세 턴이면 16/8이 되어 혼자서 게임을 끝낼 수 있는 막대한 잠재력을 지녔다. 8이라는 높은 생명력은 일반적인 하수인 교환이나 피해 주문으로 한 번에 제거하기 어려워 생존 가능성을 높여준다. 특히 이 카드는 버프 효율이 극대화되는데, 왕의 축복 같은 버프를 받으면 증가한 공격력까지 포함하여 2배가 되기 때문에, 작은 투자로 훨씬 더 강력한 위협을 만들어낼 수 있다. 이 때문에 상대는 이 카드를 최우선 제거 대상으로 삼을 수밖에 없어, 사실상의 '도발' 효과를 발휘하기도 한다.
반면, 가장 치명적인 약점은 효과가 내 턴이 시작될 때 발동한다는 점이다. 6마나라는 무거운 비용을 지불하고 필드에 냈을 때 아무런 즉각적인 효과 없이 상대에게 한 턴을 그대로 넘겨주게 된다. 이는 엄청난 템포 손실이며, 상대는 이 시간 동안 여유롭게 비늘 덮인 악몽을 제압할 수 있다. 특히 공격력이 2일 때는 사제의 어둠의 권능: 고통이나 비밀결사단 어둠사제에 빼앗기는 등 사제에게 극도로 취약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사술, 변이 같은 변신 효과나 침묵 한 번에 6마나의 투자가 완전히 무력화되는 위험 부담이 너무 커, 실전에서의 활용을 매우 어렵게 만들었다.
3. 역사[편집]
- 크라켄의 해
- 그리핀의 해
- 스톰윈드 기준 경쟁적인 메타에서는 완전히 자취를 감춘 후, 비늘 덮인 악몽은 종종 예능적인 OTK(원턴킬) 콤보 덱의 재료로 사용되었다. 예를 들어, 야생전에서 도적은 퀘스트전개 카드 배신자 찾기의 보상인 노겐포저 연막 생성기의 효과(은신)를 부여하거나, 은폐 같은 카드로 비늘 덮인 악몽을 숨겨 공격력을 키운 뒤 한 번에 게임을 끝내는 식의 플레이를 선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는 실전성과는 거리가 먼, 재미를 위한 덱 구성에 불과했다. MarkMcKz의 SI:7 악몽 콤보 덱
4. 기타[편집]
- 아티스트는 Luke Mancini다.
- 플레이버 텍스트는 카드의 핵심 능력인 공격력 성장(scale)과 용의 비늘(scale)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가진 단어를 활용한 말장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