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실성한 신봉자 Crazed Worshiper | ![]() | |
등급 | ||
세트 | ||
직업 | ||
종류 | ||
4 | ||
효과 | 도발, 이 하수인이 피해를 받을 때마다 내 크툰에게 +1/+1을 부여합니다. (어디에 있든) | |
플레이버 텍스트 | 매달마다 전혀 실성하지 않은 신봉자들과 함께 아침을 먹습니다. (Every month they share a pancake breakfast with the Perfectly Rational Worshipers.) | |
제작 또는 카드 팩 | ||
소환: 크툰 님께 내 피를! (I bleed for C'Thun!)
공격: 나의 고통을 느껴라! (Feel ma pain!)
죽음:
2. 평가[편집]
실성한 신봉자는 크툰 덱의 중반을 책임지는 핵심 방어 하수인이자, 덱의 핵심 전략을 완성시키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도록 설계된 카드다. 4마나에 3/6 도발이라는 비용 대비 매우 뛰어난 능력치를 지녔으며, 이는 크툰 덱이라는 특정 아키타입을 사용하는 것에 대한 보상으로 주어진 파격적인 성능이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높은 생명력과 도발 능력이 피해를 받을 때마다 크툰 강화라는 고유 효과와 완벽한 시너지를 이룬다는 점이다. 상대의 저비용 하수인들의 공격을 여러 번 받아내며 크툰의 능력치를 꾸준히 성장시킬 수 있어, 어그로 덱을 상대로 시간을 벌고 후반을 도모하는 데 최적화되어 있다. 특히 이 카드는 크툰의 공격력을 10 이상으로 만들어 쌍둥이 제왕 베클로어나 고대의 방패병 같은 강력한 카드의 전투의 함성 조건을 안정적으로 충족시키는 교두보 역할을 수행했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크툰 덱 외에서는 아무런 가치가 없는 기생적인 카드라는 점이다. 또한, 능력치가 공격력보다 생명력에 치중되어 있어 상대의 위협적인 하수인을 직접 제거하는 능력은 떨어진다. 단일 제압기 한 장에 무력화될 경우 잠재적인 성장 가치를 모두 잃게 되며, 필드에 하수인이 없는 컨트롤 덱을 상대로는 단순히 방어적인 하수인 역할에 그치는 한계를 지녔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높은 생명력과 도발 능력이 피해를 받을 때마다 크툰 강화라는 고유 효과와 완벽한 시너지를 이룬다는 점이다. 상대의 저비용 하수인들의 공격을 여러 번 받아내며 크툰의 능력치를 꾸준히 성장시킬 수 있어, 어그로 덱을 상대로 시간을 벌고 후반을 도모하는 데 최적화되어 있다. 특히 이 카드는 크툰의 공격력을 10 이상으로 만들어 쌍둥이 제왕 베클로어나 고대의 방패병 같은 강력한 카드의 전투의 함성 조건을 안정적으로 충족시키는 교두보 역할을 수행했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크툰 덱 외에서는 아무런 가치가 없는 기생적인 카드라는 점이다. 또한, 능력치가 공격력보다 생명력에 치중되어 있어 상대의 위협적인 하수인을 직접 제거하는 능력은 떨어진다. 단일 제압기 한 장에 무력화될 경우 잠재적인 성장 가치를 모두 잃게 되며, 필드에 하수인이 없는 컨트롤 덱을 상대로는 단순히 방어적인 하수인 역할에 그치는 한계를 지녔다.
3. 역사[편집]
- 크라켄의 해
- 고대 신의 속삭임 확장팩 출시 직후, 크툰 덱의 핵심 카드로 메타의 주역이 되었다. 특히 당시 1티어 덱으로 평가받던 크툰 전사와 크툰 드루이드에서 2장씩 필수로 채용되었다. 이 덱들에서 신봉자는 5턴에 나와 상대의 공격적인 플레이를 막아내고, 중반부 핵심 카드들의 연계를 가능하게 하는 완벽한 다리 역할을 수행했다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에서 비취 골렘 메커니즘이 등장하면서 크툰 덱의 위상이 급격히 하락했다. 유한한 자원인 크툰으로는 무한히 성장하는 비취 골렘을 감당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크툰 덱 자체가 메타에서 밀려나면서 신봉자의 채용률 또한 자연스럽게 감소했다.
- 늑대의 해
- 시간의 동굴 패치로 비용이 (1) 감소되며 잠시 주목받았으나, 더 빠르고 강력한 시너지를 내는 카드들에 밀려 주류 덱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4. 기타[편집]
- 이 카드의 테마는 워크래프트 세계관의 고대 신 숭배 집단인 황혼의 망치단에서 유래했다. 카드 일러스트의 드워프는 이 교단이 다양한 종족으로 구성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소환 시 대사인 "크툰 님을 위해 피를!"은 피해를 입어야 능력이 발동하는 카드 메커니즘과 완벽하게 일치하여 신봉자의 맹목적인 희생을 표현한다.
- 아티스트는 Gonzalo Ordonez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