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고대 신의 속삭임1. 개요[편집]
골짜기의 폭군 무클라 Mukla, Tyrant of the Vale |   | |
등급 | ||
세트 | ||
직업 | ||
종류 | ||
  6 | ||
효과 | 전투의 함성: 바나나 2개를 내 손으로 가져옵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아니요. 바나나 안 주셔도 됩니다. (Pro tip: DO NOT BOGART THE BANANAS.) | |
제작 또는 카드 팩 | ||
소환:
공격:
죽음:
2. 평가[편집]
골짜기의 폭군 무클라는 특정 덱에서 높은 잠재력을 보였지만, 높은 비용과 낮은 능력치라는 명확한 한계로 인해 범용성을 확보하지 못한 카드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전투의 함성으로 얻는 2장의 바나나 주문에 있다. 바나나는 1마나로 하수인에게 +1/+1을 부여하는 저비용 주문으로, 불꽃꼬리 전사, 대마법사 안토니다스, 가젯잔 경매인 등 저비용 주문과 강력한 시너지를 내는 카드들과의 연계 가능성이 높았다. 이 때문에 출시 초기부터 템포 마법사나 주문 도적 덱의 핵심 카드로 활용될 것이라는 기대를 모았다. 또한 야수 종족값을 가지고 있어 사냥꾼이나 드루이드 덱에서의 잠재력도 일부 존재했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6마나에 5/5라는 비용 대비 낮은 능력치다. 이는 필드에 나가는 즉시 템포 손실을 유발하며, 실바나스 윈드러너와 같은 강력한 동시대 6마나 하수인들과 비교했을 때 경쟁력이 떨어졌다. 바나나 주문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마나가 소모되므로, 5/5 하수인을 내고 즉시 바나나 2장을 모두 사용하려면 총 8마나가 필요하다. 이는 8마나로 7/7 하수인을 내는 것과 같아 효율이 매우 낮다. 결국 이 카드는 특정 시너지가 갖춰지지 않으면 잠재력을 발휘하기 어려운, 매우 제한적인 상황에서만 가치를 지니는 카드로 평가받는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전투의 함성으로 얻는 2장의 바나나 주문에 있다. 바나나는 1마나로 하수인에게 +1/+1을 부여하는 저비용 주문으로, 불꽃꼬리 전사, 대마법사 안토니다스, 가젯잔 경매인 등 저비용 주문과 강력한 시너지를 내는 카드들과의 연계 가능성이 높았다. 이 때문에 출시 초기부터 템포 마법사나 주문 도적 덱의 핵심 카드로 활용될 것이라는 기대를 모았다. 또한 야수 종족값을 가지고 있어 사냥꾼이나 드루이드 덱에서의 잠재력도 일부 존재했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6마나에 5/5라는 비용 대비 낮은 능력치다. 이는 필드에 나가는 즉시 템포 손실을 유발하며, 실바나스 윈드러너와 같은 강력한 동시대 6마나 하수인들과 비교했을 때 경쟁력이 떨어졌다. 바나나 주문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마나가 소모되므로, 5/5 하수인을 내고 즉시 바나나 2장을 모두 사용하려면 총 8마나가 필요하다. 이는 8마나로 7/7 하수인을 내는 것과 같아 효율이 매우 낮다. 결국 이 카드는 특정 시너지가 갖춰지지 않으면 잠재력을 발휘하기 어려운, 매우 제한적인 상황에서만 가치를 지니는 카드로 평가받는다.
3. 역사[편집]
- 크라켄의 해
- 매머드의 해
- 운고로를 향한 여정에서 고대 차원문 개방 퀘스트를 사용하는 퀘스트 마법사 덱에서 예상치 못한 기회를 얻었다. 퀘스트 완료 조건이 내 덱에 없었던 주문 시전이었기 때문에, 무클라가 제공하는 2장의 바나나는 퀘스트 진행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었다. 이 시기에 퀘스트 마법사 덱에서 조커 카드로 기용되는 사례가 종종 있었다.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에서 암흑사신 안두인의 등장으로 탄생한 하이랜더 사제 덱에서 잠시 주목받았다. 바나나는 태양의 후예 라이라와의 연계로 추가 주문을 생성하거나, 영웅 능력의 피해를 누적시키는 데 유용한 저비용 주문으로 활용될 수 있었다. 하지만 이 역시 주류 빌드는 아니었고, 일부 플레이어들이 실험적으로 채용하는 수준에 그쳤다.
4. 기타[편집]
- 카드 아트는 Sam Nielson이 그렸다. 커뮤니티에서는 털가죽 사이로 반짝이는 갑피가 튀어나온 모습이 고대 신의 타락이라는 콘셉트를 시각적으로 훌륭하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