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비밀을 삼키는 자 Eater of Secrets | ![]() | |
등급 | ||
세트 | ||
직업 | ||
종류 | ||
4 | ||
효과 | 전투의 함성: 적의 모든 비밀을 없앱니다. 없앤 비밀 하나당 +1/+1을 얻습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말린 머리 깔끔하게 펴드립니다. (You don't want to be around after it has eaten an explosive trap. You thought Sludge Belcher was bad…) | |
제작 또는 카드 팩 | ||
소환: 알 필요 없다고? 난 이미 알고 있다. (I know who you are.)
공격: 맛있구나! (Delicious!)
죽음:
2. 평가[편집]
비밀을 삼키는 자는 특정 덱 유형을 상대로는 압도적인 성능을 발휘하지만, 그 외의 상황에서는 극심한 비효율을 보이는 극단적인 테크 카드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상대의 비밀을 모두 파괴하고 그 수만큼 강해지는 강력한 전투의 함성 효과다. 비밀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비밀 성기사, 냉기 마법사, 비밀 사냥꾼 등을 상대로는 게임의 판도를 단번에 뒤집을 수 있는 잠재력을 지녔다. 예를 들어, 4~5개의 비밀이 걸린 비밀 성기사를 상대로 이 카드를 내면 4마나에 6/8 또는 7/9라는 경이로운 능력치의 하수인이 되어 필드를 장악할 수 있다. 이처럼 특정 메타를 저격하기 위한 목적으로는 최고의 효율을 보여준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극심한 범용성의 부재다. 상대 덱에 비밀이 없다면 이 카드는 4마나에 2/4라는 비용 대비 매우 저열한 능력치의 하수인에 불과하다. 이는 심각한 템포 손실로 이어지며, 덱의 한 자리를 낭비하는 것과 같다. 이 때문에 비밀을 삼키는 자의 채용 여부는 전적으로 메타에 비밀 덱이 얼마나 유행하는지에 따라 결정되며, 안정적인 덱 구성을 선호하는 플레이어에게는 기피되는 카드다. 또한, 마법사의 이의 있음! 비밀에는 전투의 함성이 발동하기도 전에 무력화되는 명확한 카운터가 존재한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상대의 비밀을 모두 파괴하고 그 수만큼 강해지는 강력한 전투의 함성 효과다. 비밀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비밀 성기사, 냉기 마법사, 비밀 사냥꾼 등을 상대로는 게임의 판도를 단번에 뒤집을 수 있는 잠재력을 지녔다. 예를 들어, 4~5개의 비밀이 걸린 비밀 성기사를 상대로 이 카드를 내면 4마나에 6/8 또는 7/9라는 경이로운 능력치의 하수인이 되어 필드를 장악할 수 있다. 이처럼 특정 메타를 저격하기 위한 목적으로는 최고의 효율을 보여준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극심한 범용성의 부재다. 상대 덱에 비밀이 없다면 이 카드는 4마나에 2/4라는 비용 대비 매우 저열한 능력치의 하수인에 불과하다. 이는 심각한 템포 손실로 이어지며, 덱의 한 자리를 낭비하는 것과 같다. 이 때문에 비밀을 삼키는 자의 채용 여부는 전적으로 메타에 비밀 덱이 얼마나 유행하는지에 따라 결정되며, 안정적인 덱 구성을 선호하는 플레이어에게는 기피되는 카드다. 또한, 마법사의 이의 있음! 비밀에는 전투의 함성이 발동하기도 전에 무력화되는 명확한 카운터가 존재한다.
3. 역사[편집]
- 크라켄의 해
- 한여름 밤의 카라잔에서 비밀 사냥꾼이 잠시 유행했을 때나, 이후 야생전에서 비밀 마법사가 강력한 덱으로 부상했을 때, 이 카드는 다시금 특정 덱들을 카운터하기 위한 조커 카드로 등장했다. 하지만 비밀 덱이 메타의 중심에서 멀어지면 함께 자취를 감추는 전형적인 메타 의존적인 카드로 남았다. 파워 인플레이션이 진행되면서 4마나 2/4라는 기본 능력치의 부담은 더욱 커져, 채용을 더욱 신중하게 만들었다.
4. 기타[편집]
- 이 카드는 정규전 도입으로 인해 야생으로 떠난 또 다른 비밀 카운터 카드인 케잔 비술사를 대체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케잔 비술사가 비밀을 1개 훔쳐오는 효과였던 것에 비해, 비밀을 삼키는 자는 모든 비밀을 파괴하고 능력치를 얻는 방식으로 차별화되었다.
- 카드 아트는 Dan Scott이 그렸다.
- 소환 시 대사인 "난 이미 알고 있다."(I know who you are.)는 비밀 성기사의 핵심 카드인 수수께끼의 도전자의 등장 대사인 "내가 누구냐고? 알 필 필요 없다!"(Who am I? None of your business!)를 직접적으로 받아치는 대사로, 매우 재치있는 디자인으로 평가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