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어둠을 받아들여라 Embrace the Shadow | ![]() | |
등급 | ||
세트 | ||
직업 | ||
종류 | ||
2 | ||
효과 | 이번 턴에, 생명력을 회복시키는 내 카드와 능력들이 그만큼의 피해를 줍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아키나이 영혼사제가 휴가를 냈을 때 필요한 카드입니다. (For when your Auchenai Soulpriests call in sick.) | |
제작 또는 카드 팩 | ||
2. 평가[편집]
어둠을 받아들여라는 사제의 치유 능력을 순간적인 파괴력으로 전환하여 막대한 콤보 잠재력을 제공하지만, 그 대가로 카드 한 장의 가치와 유연성을 희생해야 하는 양면성을 지닌 카드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2마나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아키나이 영혼사제와 동일한 효과를 한 턴 동안 부여하는 능력이다. 이는 아키나이 영혼사제를 사용하는 것보다 2마나를 절약해주어, 한 턴에 더 많은 치유 주문을 연계하여 폭발적인 피해를 입히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특히 치유의 마법진과 연계하면 단 2마나로 모든 하수인에게 4의 피해를 주는 강력한 광역기로 활용할 수 있으며, 예언자 벨렌이나 순간 치유와 같은 카드와 결합하면 예상치 못한 원턴킬(OTK) 콤보의 핵심 부품으로 기능한다. 또한, 아키나이 영혼사제와 달리 효과가 해당 턴에만 지속되므로, 다음 턴에 치유가 불가능해지는 위험 없이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필드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하는 하수인을 남기지 않는다는 점이다. 아키나이 영혼사제는 3/5 능력치의 하수인을 필드에 남겨 상대에게 제압을 강요하지만, 어둠을 받아들여라는 순수하게 주문 효과로만 기능하여 카드 한 장을 소모할 뿐이다. 이 때문에 콤보에 필요한 다른 치유 카드들이 손에 없다면 아무런 가치가 없는 말림 패가 될 위험이 크다. 결국 이 카드의 가치는 덱 구성과 손패 상황에 극도로 의존하며, 안정적인 운영보다는 특정 콤보를 완성하는 데 모든 것을 거는 전략에 특화된 카드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2마나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아키나이 영혼사제와 동일한 효과를 한 턴 동안 부여하는 능력이다. 이는 아키나이 영혼사제를 사용하는 것보다 2마나를 절약해주어, 한 턴에 더 많은 치유 주문을 연계하여 폭발적인 피해를 입히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특히 치유의 마법진과 연계하면 단 2마나로 모든 하수인에게 4의 피해를 주는 강력한 광역기로 활용할 수 있으며, 예언자 벨렌이나 순간 치유와 같은 카드와 결합하면 예상치 못한 원턴킬(OTK) 콤보의 핵심 부품으로 기능한다. 또한, 아키나이 영혼사제와 달리 효과가 해당 턴에만 지속되므로, 다음 턴에 치유가 불가능해지는 위험 없이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필드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하는 하수인을 남기지 않는다는 점이다. 아키나이 영혼사제는 3/5 능력치의 하수인을 필드에 남겨 상대에게 제압을 강요하지만, 어둠을 받아들여라는 순수하게 주문 효과로만 기능하여 카드 한 장을 소모할 뿐이다. 이 때문에 콤보에 필요한 다른 치유 카드들이 손에 없다면 아무런 가치가 없는 말림 패가 될 위험이 크다. 결국 이 카드의 가치는 덱 구성과 손패 상황에 극도로 의존하며, 안정적인 운영보다는 특정 콤보를 완성하는 데 모든 것을 거는 전략에 특화된 카드다.
3. 역사[편집]
- 크라켄의 해
- 그리핀의 해
4. 기타[편집]
- 이 카드는 사제가 빛의 힘 대신 어둠과 공허의 힘을 받아들이는 워크래프트의 설정을 기반으로 한다. 사제의 치유 능력은 본래 신성한 빛에서 비롯되지만, 이를 정반대의 파괴적인 힘으로 바꾸는 것은 타락의 개념을 효과적으로 구현한 것이다. 카드 아트에는 아키나이 영혼사제가 그려져 있는데, 이들은 본래 빛을 숭배했으나 타락하여 치유를 고통으로 바꾸는 능력을 사용하게 된 드레나이 사제들이다.
- 카드 아트는 Rafael Zanchetin이 그렸다.
- 플레이버 텍스트는 이 카드의 효과가 아키나이 영혼사제의 지속 능력과 동일하다는 점을 재치있게 표현한 것으로, 영혼사제가 없을 때 임시방편으로 사용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