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고대 신의 속삭임1. 개요[편집]
금단의 창조술 Forbidden shaping |   | |
등급 | ||
세트 | ||
직업 | ||
종류 | ||
  0 | ||
효과 | 마나를 모두 소모합니다. 소모한만큼의 비용을 가진 무작위 하수인을 소환합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설명이 덜 적혀있네요. "소환된 하수인은 한동안 끈적거립니다." (But the minion arrives covered in goo.) | |
제작 또는 카드 팩 | ||
2. 평가[편집]
금단의 창조술은 어떤 마나 커브에도 들어맞는 극단적인 유연성과 그에 상응하는 예측 불가능한 위험을 동시에 지닌 카드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남는 마나를 모두 활용해 필드에 하수인을 즉시 소환하는 능력이다. 사제는 전통적으로 특정 턴에 마나를 남기는 경우가 잦았는데, 이 카드는 그런 비효율을 즉각적인 필드 존재감으로 바꿔주는 훌륭한 도구였다. 특히 후반 8마나 타이밍에 사용하면 티리온 폴드링이나 불의 군주 라그나로스처럼 전투의 함성 효과 없이도 그 자체로 강력한 하수인이 소환될 확률이 높아, 불리한 게임을 한 번에 뒤집을 잠재력을 지녔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결과의 무작위성이다. 소환되는 하수인은 전투의 함성 효과를 발동하지 않기 때문에, 많은 고비용 하수인의 핵심 가치를 잃어버린다. 또한, 지불한 마나 비용에 비해 현저히 낮은 능력치의 하수인이 소환될 위험이 항상 존재하며, 이는 극심한 템포 손실로 이어진다. 이 때문에 금단의 창조술은 안정적인 승리 계획을 세우기보다는, 어려운 상황에서 행운에 기대거나 남는 마나를 활용하는 보조적인 수단으로 사용되는, 신중한 판단이 요구되는 카드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남는 마나를 모두 활용해 필드에 하수인을 즉시 소환하는 능력이다. 사제는 전통적으로 특정 턴에 마나를 남기는 경우가 잦았는데, 이 카드는 그런 비효율을 즉각적인 필드 존재감으로 바꿔주는 훌륭한 도구였다. 특히 후반 8마나 타이밍에 사용하면 티리온 폴드링이나 불의 군주 라그나로스처럼 전투의 함성 효과 없이도 그 자체로 강력한 하수인이 소환될 확률이 높아, 불리한 게임을 한 번에 뒤집을 잠재력을 지녔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결과의 무작위성이다. 소환되는 하수인은 전투의 함성 효과를 발동하지 않기 때문에, 많은 고비용 하수인의 핵심 가치를 잃어버린다. 또한, 지불한 마나 비용에 비해 현저히 낮은 능력치의 하수인이 소환될 위험이 항상 존재하며, 이는 극심한 템포 손실로 이어진다. 이 때문에 금단의 창조술은 안정적인 승리 계획을 세우기보다는, 어려운 상황에서 행운에 기대거나 남는 마나를 활용하는 보조적인 수단으로 사용되는, 신중한 판단이 요구되는 카드다.
3. 역사[편집]
- 크라켄의 해
4. 기타[편집]
- 이 카드는 고대 신의 속삭임 확장팩에서 각 직업별로 등장한 금단(Forbidden) 주문 시리즈 중 하나다. 이 카드들은 모두 0마나 비용을 가지며, 남은 마나를 모두 소모하여 그 양에 비례하는 효과를 발휘하는 공통된 메커니즘을 가졌다.
- 카드 아트는 A.J. Nazzaro가 그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