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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고대 신의 속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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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평가3. 역사4. 기타5.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신의 권능: 촉수
Power Word: Tentacles
파일:신의 권능: 촉수.png
등급
세트
직업
종류
파일:하스 마나.png 5
파일:공격력.png 15 | 파일:생명력.png 15
파일:Hearthstone-Durability.png 3
파일:Hearthstone-WeaponAttack.png 3 | 파일:Hearthstone-Durability.png 2
파일:Hearthstone-Armor.png 7
파일:생명력.png 7
효과
하수인에게 +2/+6를 부여합니다.
(기울임 효과 텍스트 작성)
플레이버
텍스트
촉수에 휘감길 것을 알기에… 당신의 의지가 충만해진다
(Because you're wrapped in a protective layer of… tentacles?)
제작 또는 카드 팩

카드팩

확장팩 예약 구매

2. 평가[편집]

신의 권능: 촉수는 높은 생명력 부여라는 잠재력을 가졌지만, 5라는 무거운 비용과 낮은 공격력 증가로 인해 템포를 중시하는 게임 환경에서 외면받은, 대표적인 실패작으로 평가받는 카드다.

이 카드의 유일한 강점은 하수인에게 +6이라는 높은 생명력을 부여하는 능력이다. 사제는 영웅 능력으로 하수인을 치유할 수 있기 때문에, 높은 생명력을 가진 하수인은 필드에서 유리한 교환을 반복하며 가치를 창출할 잠재력이 있다. 이론적으로는 내면의 열정 콤보 덱에서 높은 생명력을 공격력으로 전환하여 예상치 못한 큰 피해를 입히는 용도로도 활용될 수 있었다.

하지만 이 카드의 약점은 이러한 잠재력을 압도할 만큼 명확하고 치명적이다. 가장 큰 문제는 5마나라는 비용이다. 이 주문은 필드에 즉각적인 영향을 거의 주지 못하면서 5마나를 전부 소모하기 때문에 극심한 템포 손실을 유발한다. +2라는 공격력 증가는 상대의 하수인을 효과적으로 정리하기에 턱없이 부족하며, 이미 필드에 하수인이 존재해야만 사용할 수 있다는 조건 때문에 사제가 불리한 상황을 뒤집는 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다. 결국 이 카드는 야생으로 떠난 3마나 +2/+4 및 주문 공격력 +1 효과의 벨렌의 선택과 끊임없이 비교당하며, 훨씬 비싸고 성능이 떨어지는 하위 호환 카드로 취급받았다.

3. 역사[편집]

  • 크라켄의 해
    • 고대 신의 속삭임 출시 직후부터 경쟁적인 덱에서 완전히 외면받았다. 당시 사제는 크툰이나 느조스를 활용하는 느린 컨트롤 덱을 중심으로 연구되었지만, 이 덱들조차 5마나를 투자하여 하수인 하나에게 미미한 능력치를 부여하는 플레이를 채용할 이유가 없었다. 사제는 당시 메타에서 필드를 장악하는 능력이 매우 부족했기 때문에, 이 카드와 같은 이기는 상황을 굳히는 유형의 카드는 거의 활용 가치가 없었다.
  • 불사조의 해
    • 황폐한 아웃랜드까지도 이 카드는 하스스톤 역사상 단 한 번도 주류 덱에 포함된 적이 없다. 시간이 흘러 사제의 기본 카드 목록이 개편될 때, 4마나로 +2/+6 능력치를 부여하는 마력 주입이 추가되면서 신의 권능: 촉수는 공식적으로 완전히 가치를 잃은 카드가 되었다. 이는 출시 당시부터 잘못된 비용 책정과 비효율적인 능력치 배분으로 인해 실패가 예견되었던 카드의 대표적인 사례로 남았다.
  • 그리핀의 해
    • 불모의 땅에서 암흑 속성이 추가되어 마력 주입과 차별화되긴 했지만, 여전히 높은 비용 차이로 쓰레기 카드는 여전하다.

4. 기타[편집]

  • 이 카드는 사제의 신의 권능(Power Word) 계열 주문에 고대 신의 타락이라는 테마를 결합한 하스스톤 오리지널 카드다. 본래 신의 권능은 아군을 강화하고 보호하는 신성한 주문이지만, 고대 신의 영향으로 그 힘이 뒤틀려 대상에게 촉수를 돋아나게 한다는 설정을 담고 있다.
  • 카드 아트는 Jesper Ejsing이 그렸으며, 촉수에 휘감겨 강화되는 하수인의 모습을 통해 카드의 기괴한 콘셉트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5. 둘러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