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선인의 치유력 Ancestral Healing | ![]() | |
등급 | ||
세트 | ||
직업 | ||
종류 | ||
0 | ||
효과 | 하수인의 생명력을 모두 회복시키고 도발을 부여합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이래서 조상을 잘 만나야 합니다. (I personally prefer some non-ancestral right-the-heck-now healing, but maybe that is just me.) | |
야생전 잠금 해제 | ||
2. 평가[편집]
선인의 치유력은 단독으로는 아무런 효과가 없지만, 다른 카드와 조합될 때 막대한 템포 이득을 가져올 수 있는 극단적인 연계 카드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0마나라는 비용으로 특정 하수인을 강력한 방어 수단으로 변모시키는 능력이다. 가장 대표적인 활용법은 부상당한 검귀와의 연계다. 3턴에 전투의 함성으로 4/3이 된 검귀에게 이 주문을 사용하면, 3마나로 4/7 도발 하수인을 필드에 낼 수 있다. 이는 초반 필드 싸움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게 해주는 강력한 콤보다. 또한, 생명력은 높지만 자체 도발이 없는 하수인에게 사용하여 생명력을 회복시키고 도발을 부여함으로써, 상대의 강력한 공격을 막아내는 용도로도 사용된다. 아울러, 아키나이 영혼사제를 생성해서 함께 사용하면 대상 하수인의 최대 생명력만큼 피해를 주어 0마나 제압기로 활용하는 변칙적인 플레이도 가능하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특정 하수인이 필드에 존재해야만 가치를 발휘하는 극심한 의존성이다. 적절한 대상이 없다면 손에서 아무런 역할도 하지 못하는 카드가 되기 쉽다. 이 때문에 선조의 치유력은 높은 잠재력과 명확한 위험을 동시에 지닌, 상황 판단이 중요한 카드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0마나라는 비용으로 특정 하수인을 강력한 방어 수단으로 변모시키는 능력이다. 가장 대표적인 활용법은 부상당한 검귀와의 연계다. 3턴에 전투의 함성으로 4/3이 된 검귀에게 이 주문을 사용하면, 3마나로 4/7 도발 하수인을 필드에 낼 수 있다. 이는 초반 필드 싸움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게 해주는 강력한 콤보다. 또한, 생명력은 높지만 자체 도발이 없는 하수인에게 사용하여 생명력을 회복시키고 도발을 부여함으로써, 상대의 강력한 공격을 막아내는 용도로도 사용된다. 아울러, 아키나이 영혼사제를 생성해서 함께 사용하면 대상 하수인의 최대 생명력만큼 피해를 주어 0마나 제압기로 활용하는 변칙적인 플레이도 가능하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특정 하수인이 필드에 존재해야만 가치를 발휘하는 극심한 의존성이다. 적절한 대상이 없다면 손에서 아무런 역할도 하지 못하는 카드가 되기 쉽다. 이 때문에 선조의 치유력은 높은 잠재력과 명확한 위험을 동시에 지닌, 상황 판단이 중요한 카드다.
3. 역사[편집]
- 오리지널 시기는 선인의 치유력이 가장 활발하게 사용되던 때다. 부상당한 검귀와의 연계는 컨트롤 주술사 덱의 핵심적인 초반 필드 장악 수단이었다.
4. 기타[편집]
- 이 카드의 이름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복원 주술사 특성인 선인의 치유력(Ancestral Healing)에서 유래했다. 원작에서는 치유 주문이 극대화 효과를 발휘했을 때, 대상이 받는 물리 피해를 감소시켜주는 지속 효과였다.
- 카드 아트는 댄 스콧(Dan Scott)이 그렸으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TCG의 "오닉시아의 보물(Onyxia Treasure)" 시리즈에 등장했던 자연의 조화(Natural Alignment) 카드의 아트를 그대로 사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