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스랄의 선물 Thrall's Gift | ![]() | |
등급 | ||
세트 | ||
직업 | ||
종류 | ||
1 | ||
효과 | 일시적인 번개 폭풍, 사술 또는 피의 욕망을 발견합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내가 손수 포장했다네!" -스랄 ("I wrapped it myself!" -Thrall) | |
하스스톤 10주년 기념 | ||
2. 평가[편집]
스랄의 선물은 저렴한 비용으로 최고의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는 잠재력과 그에 따르는 명백한 제약을 동시에 지닌, 숙련도 높은 카드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1마나 투자로 현 상황에 대한 최적의 해답을 찾아올 수 있다는 점이다. 상대가 필드를 넓게 펼쳤다면 번개 폭풍으로 광역 정리를, 거대한 하수인 하나를 냈다면 사술로 무력화를, 내가 필드를 장악했다면 피의 욕망으로 게임을 끝내는 등 거의 모든 시나리오에 대응할 수 있다. 이는 과거 위대한 제피르스가 보여줬던 유연성과 유사하지만,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특정 핵심 주문에 접근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일시적 속성에서 비롯되는 극심한 마나 제약이다. 발견한 카드는 그 턴에 반드시 사용해야 하므로, 스랄의 선물을 사용하는 1마나 외에 발견한 주문의 비용(번개 폭풍, 사술 3, 피의 욕망 5)을 남겨둬야 한다. 예를 들어 5턴에 이 카드를 사용한다면 4마나가 남으므로 사술이나 번개 폭풍은 사용할 수 있지만 피의 욕망은 사용할 수 없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플레이어는 현재 턴의 마나뿐만 아니라, 발견할 카드의 비용까지 계산하여 전략을 수립해야 하는 고도의 수읽기 능력을 요구받는다. 잘못된 판단은 1마나와 카드 한 장을 그대로 허공에 날리는 결과를 초래한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1마나 투자로 현 상황에 대한 최적의 해답을 찾아올 수 있다는 점이다. 상대가 필드를 넓게 펼쳤다면 번개 폭풍으로 광역 정리를, 거대한 하수인 하나를 냈다면 사술로 무력화를, 내가 필드를 장악했다면 피의 욕망으로 게임을 끝내는 등 거의 모든 시나리오에 대응할 수 있다. 이는 과거 위대한 제피르스가 보여줬던 유연성과 유사하지만,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특정 핵심 주문에 접근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일시적 속성에서 비롯되는 극심한 마나 제약이다. 발견한 카드는 그 턴에 반드시 사용해야 하므로, 스랄의 선물을 사용하는 1마나 외에 발견한 주문의 비용(번개 폭풍, 사술 3, 피의 욕망 5)을 남겨둬야 한다. 예를 들어 5턴에 이 카드를 사용한다면 4마나가 남으므로 사술이나 번개 폭풍은 사용할 수 있지만 피의 욕망은 사용할 수 없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플레이어는 현재 턴의 마나뿐만 아니라, 발견할 카드의 비용까지 계산하여 전략을 수립해야 하는 고도의 수읽기 능력을 요구받는다. 잘못된 판단은 1마나와 카드 한 장을 그대로 허공에 날리는 결과를 초래한다.
3. 역사[편집]
- 늑대의 해
- 페가수스의 해
- 극한의 극락에서 결국 지금처럼 번개 화살을 대신하여 번개 폭풍이 이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예전처럼 번 덱에선 쓰이진 못하지만, 컨트롤 및 미드레인지 덱에서 무거운 제압기나 피니셔를 직접 넣는 대신 이 카드 한 장으로 대체함으로써 덱의 전반적인 유연성과 안정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어 그 쪽으로 기용되고 있다.
4. 기타[편집]
- 카드의 이름과 콘셉트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가장 상징적인 주술사인 스랄에서 직접 유래했다. 그가 대지의 위상으로서 정령(번개 폭풍)을 다루고, 주술의 대가(사술)이자 대족장으로서 호드를 이끌었던(피의 욕망) 역사를 세 개의 주문으로 압축하여 선물이라는 형태로 표현한 것이다.
- 카드 아트는 Ramzy Kamen가 그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