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고전(하스스톤)1. 개요[편집]
불의 정령 Fire Elemental | ||
등급 | ||
세트 | ||
직업 | ||
종류 | ||
  6 | ||
효과 | 전투의 함성: 피해를 4 줍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영영 못 씻는 정령입니다. 으, 더러워라... (He can never take a bath. Ewww.) | |
야생전 잠금 해제 | ||
2. 평가[편집]
불의 정령은 높은 가치와 강력한 템포 플레이를 가능하게 하는 카드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한 장의 카드로 두 가지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압도적인 효율성이다. 6마나에 6/5라는 준수한 능력치의 하수인을 필드에 내면서, 동시에 4의 피해를 주는 전투의 함성 효과는 상대의 핵심 하수인을 제거하거나 게임을 마무리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이처럼 필드 장악과 제압을 동시에 수행하는 능력은 엄청난 템포 스윙을 만들어내며, 특히 하수인 교환이 중요한 투기장에서는 최고의 카드 중 하나로 평가받았다.
반면, 6마나라는 비용은 초반에 손에 잡힐 경우 활용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자체 능력치인 6/5는 6마나 하수인으로서 최상급은 아니기 때문에, 전투의 함성 효과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면 가치가 떨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투의 함성이 주는 즉각적인 영향력 덕분에 불의 정령은 오랜 기간 동안 주술사의 가장 강력하고 상징적인 카드 중 하나로 여겨졌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한 장의 카드로 두 가지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압도적인 효율성이다. 6마나에 6/5라는 준수한 능력치의 하수인을 필드에 내면서, 동시에 4의 피해를 주는 전투의 함성 효과는 상대의 핵심 하수인을 제거하거나 게임을 마무리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이처럼 필드 장악과 제압을 동시에 수행하는 능력은 엄청난 템포 스윙을 만들어내며, 특히 하수인 교환이 중요한 투기장에서는 최고의 카드 중 하나로 평가받았다.
반면, 6마나라는 비용은 초반에 손에 잡힐 경우 활용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자체 능력치인 6/5는 6마나 하수인으로서 최상급은 아니기 때문에, 전투의 함성 효과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면 가치가 떨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투의 함성이 주는 즉각적인 영향력 덕분에 불의 정령은 오랜 기간 동안 주술사의 가장 강력하고 상징적인 카드 중 하나로 여겨졌다.
3. 역사[편집]
- 오리지널 시절, 불의 정령은 거의 모든 주술사 덱, 특히 미드레인지 주술사 덱에 빠지지 않고 2장씩 채용되는 핵심 카드였다. 6턴에 등장하여 상대 필드를 정리하고 강력한 하수인을 남기는 플레이는 주술사의 가장 강력한 무기 중 하나였다.
- 대 마상시합에서 등장한 토템 주술사 덱와 미드레인지 주술사에서도 꾸준히 강력한 6마나 하수인으로 기용되었다.
- 매머드의 해
- 운고로를 향한 여정에서 정령 시너지가 추가되면서, 정령 종족 값을 가진 불의 정령은 자연스럽게 정령 주술사 덱의 핵심 카드로 자리를 잡았다.
- 그리핀의 해
- 불모의 땅에서 전투의 함성 피해량이 3에서 4로 상향되었으나, 현대 하스스톤의 파워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경쟁적인 덱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4. 기타[편집]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불의 정령은 불의 땅(Firelands)이라는 차원에 거주하는 불의 정령들로, 불의 군주 라그나로스의 수하들이다. 이들은 혼돈과 파괴를 즐기는 잔인한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아제로스를 위협하는 존재로 여러 번 등장했다.
- 카드 아트는 랄프 홀슬리(Ralph Horsley)가 그렸으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TCG의 "Worldbreaker" 블록 홀리데이 프로모션 카드였던 이글거리는 불꽃정령(Searing Scorchling)의 아트를 사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