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판 무고사

몬테네그로 출신의 축구 선수. 현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 FC 소속의 스트라이커다. A매치 경험이 풍부한 몬테네그로 국가대표이기도 하며, 한국에서는 인천 유나이티드에서의 활약으로 유명하다.

A매치 경력을 갖춘 해외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성실한 자세와 강한 팀 충성심, 꾸준한 득점력으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인천 팬들 사이에서는 “무고갓”, “무고킹” 등으로 불릴 정도로 상징적인 존재다.

  자세한 내용은 스테판 무고사/클럽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

인천 유나이티드 FC (2018~2022, 2024~)

2018년 인천 유나이티드에 입단한 이후 매 시즌 꾸준히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 공격수로 활약했다. 특히 결정적인 경기에서 극적인 골을 넣는 일이 많아 “인천의 왕자”라는 별명을 얻었다.
2020시즌에는 리그 득점왕 경쟁에 오르며 K리그 전체에서도 최상위권 공격수로 이름을 알렸다.

2022년 여름 일본 비셀 고베로 이적했지만 반 시즌 만에 계약 해지되었고, 2024년 인천에 복귀했다. 복귀와 동시에 다시 득점포를 가동하며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2015년부터 몬테네그로 축구 국가대표팀에 소집되기 시작했으며, A매치 50경기 이상 출전하였다. 유럽 예선이나 친선 경기에서도 중요한 순간마다 득점에 기여한 적이 있다.

무고사는 키 188cm의 장신 공격수로, 뛰어난 제공권과 침착한 골 결정력을 가진 스트라이커다. 페널티박스 안에서의 위치 선정 능력이 좋고, 헤딩뿐 아니라 발로도 마무리가 가능한 전형적인 피니셔형 선수다.
포스트플레이와 2선 연계는 약한 편이나, 수비수와의 경합이나 클러치 상황에서 강한 면모를 보인다.

* 인천 유나이티드 통산 최다 외국인 득점자
* K리그 2020 시즌 득점 공동 2위
* 인천 소속 K리그 통산 60+ 골 기록
* 인천 유나이티드 레전드 외국인 선수로 손꼽힘

* 한국 음식 중 특히 삼겹살과 된장찌개를 좋아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한국 생활 적응력이 매우 좋은 외국인 선수다.
* 한국어를 어느 정도 이해하고, 간단한 인사말이나 인터뷰도 가능하다.
* 팬들과의 소통을 즐기며, SNS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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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면 사진, 틀, 링크들도 만들어줄 수 있어. "무고사/클럽 경력" 같은 하위 문서도 써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