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1 김동헌
VC
· 2 후안 이비자 · 3 이상기 · 4 김건희 · 5 이명주
C
· 6 문지환 파일:부상 아이콘.svg · 7 오후성 · 8 이케르
9 무고사 · 10 이동률 · 11 제르소 · 13 최승구 · 14 백민규 · 15 서재민 · 17 김성민 · 19 박호민
20 박경섭 · 21 이태희 · 22 고정민 · 23 정치인 · 24 이준섭 · 25 정태욱 · 27 여승원 · 31 이상현
32 이주용
VC
· 34 강영훈 · 39 김명순
VC
· 55 오준엽 · 72 이청용 · 74 왕민준 · 77 박승호
88 정원진 · 99 페리어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타 구단으로 임대한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임대 선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파일:명순2026.webp
인천 유나이티드 FC No. 39
VC
김명순
金明淳 | Kim Myung-sun
출생
국적
신체
177cm / 체중 66kg
포지션
주발
오른발
소속
유스
이회택축구교실 (2011~2012)
FC 안양 (2013)
남양주 수동 FC U-15 (2014~2015)
광주대학교 (2019~2020)
선수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정보 더 보기
[ 펼치기 · 접기 ]
학력
안양중학교 (전학)
수동중학교 (졸업)
청담고등학교 (중퇴)
광명공업고등학교 (중퇴)
과천고등학교 (졸업)
광주대학교 (스포츠과학 19 / 중퇴)

1. 개요2. 클럽 경력3. 플레이 스타일
3.1. 장점3.2. 단점3.3. 총평
4. 기록
4.1. 대회 기록
5. 여담

1. 개요[편집]

피치 위에 멈춤은 없다.

2025시즌 선수 소개 콜네임

2. 클럽 경력[편집]

2.1. 유소년 경력[편집]

초등학교 5학년, 김포에 있는 이회택축구교실을 통해 축구를 처음 시작했다. 당시 2011년 폭스바겐 주니어 마스터스에서 우승하고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받는 등 축구 생활 초기부터 좋은 성과를 낸 유망주로 꼽혔다.

중학교는 처음에 안양중학교로 진학했다가 이후 남양주 수동 FC로 옮겼다. 제12회 청자배 대회에서 수동이 준우승을 거둘 때 핵심 선수로 활약했고, 김명순 본인은 페어플레이상을 받기도 했다.

고등학교 진학 후에는 전학이 자주 있었는데 최종적으로 과천고등학교를 졸업했다. 미드필더를 주로 뛰던 선수지만 상당히 많은 득점을 기록해 주득점원으로 분류될 정도의 영향력을 보여주면서 광주대학교로 진학했다. 광주대에서 핵심으로 자리를 잡은 그는 2021년 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맹활약하며 팀을 8년 만에 정상으로 끌어올렸다.

2.2. 제주 유나이티드 FC[편집]

2.2.1. 2021 시즌[편집]

2021 시즌 여름 이적 시장에서 신인 계약을 통해 K리그1제주 유나이티드 FC에 입단했다. 당시 입단 동기는 추상훈.

입단 후 얼마 지나지 않아 8월 14일에 열린 25라운드 울산 현대와의 홈 경기에 우측 윙백으로 선발 출전하면서 프로 데뷔에 성공했다. 이 경기에서 무난하게 합격점을 받은 그는 주축 U-22 자원으로 분류되어 출전 기회를 계속 받았다. 비록 선발로 나온 뒤 일찍 교체되면서 시간 자체는 짧았지만 적극적인 플레이를 통해 남기일 감독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다.

30라운드 광주 FC전을 마지막으로 한동안 명단에서 제외되다가 파이널 라운드 진입 후 36라운드 울산 원정 경기에서 벤치에 앉았다. 이후 경기 종료 직전에 투입되면서 간만에 실전 경험을 쌓았고 최종전인 전북 현대 모터스 원정 경기에 다시 선발로 나섰다. 이 경기에서 약 30분을 소화한 뒤 교체되면서 첫 시즌을 마무리했다. 출전 시간이 많지는 않았지만 시즌 도중에 갑작스레 합류한 입장임을 감안하면 나름대로 성과를 거둔 데뷔 시즌이었다.

2021 시즌: 7경기 (선발 6경기)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7
6
1
0
0
합계
7
6
1
0
0

2.2.2. 2022 시즌[편집]

새 시즌에도 팀에 잔류했고, 개막전부터 짧은 시간이지만 교체로 경기를 소화하면서 모습을 드러냈다. 5라운드 전북전에는 첫 선발 경기를 소화했고 그 후에도 U-22 자원으로 기회를 받았다. 첫 시즌에는 우측에서 대부분의 경기를 소화했는데, 2년차에는 좌우측을 가리지 않고 뛰는 다재다능한 면모도 보여줬다.

11라운드 김천 상무전에는 김지현의 헤더가 본인의 어깨에 맞고 들어가면서 불운한 자책골을 기록했다.[1] 다행히 팀은 이미 주민규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3 : 1로 이기고 있었고, 승리를 지켜낼 수 있었다.

14라운드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홈 경기에서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45분을 넘긴 출전 시간을 받았지만 그 후에는 기회가 다시 줄어들었다. 7월부터는 모습을 보기 어려웠고, 리그 최후반부인 37라운드와 38라운드에 선발로 두 경기를 뛰긴 했지만 제한적인 시간만을 소화했다. 이전 시즌보다 약간 더 기회는 늘었지만 U-22 룰 적용 대상에서 이제 빠지기 때문에 변화가 필요한 시점으로 여겨졌다.

2022 시즌: 16경기 (선발 10경기)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16
10
6
0
0
합계
16
10
6
0
0

2.3. 충북 청주 FC[편집]

결국 2023 시즌을 앞두고 K리그2에 신규 참가하는 충북 청주 FC로 이적하면서 변화를 모색했다. 이적과 동시에 부주장으로 임명되면서 입지를 빠르게 확보하기 시작했다.

2.3.1. 2023 시즌[편집]

1라운드 서울 이랜드 FC 원정 경기에 라이트백으로 선발 출전하면서 청주에서 첫 경기를 소화했다. 그 후로도 라이트백으로 매 경기 선발 출전을 이어갔으며, 3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와의 홈 경기에서 파울리뉴의 골을 어시스트하면서 프로 통산 첫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초반 9경기에서 무려 21실점을 기록하는 최악의 수비력을 보이자 수비진의 대대적인 개편이 있었고, 기존 주장단인 류원우, 김원균이 밀려났다. 하지만 김명순은 계속해서 선발 자리를 유지했고, 10라운드에서 처음으로 주장 완장을 차고 출전했다. 이때를 기점으로 종종 완장을 차고 출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한편 FA컵 3라운드 강원 FC전에는 중거리 슛으로 원더골을 만들면서 청주 및 프로에서의 데뷔골을 신고했다. 팀은 아쉽게도 1 : 1 무승부를 거뒀고, 승부차기에서 패배하였다.

비록 시즌 초에는 팀이 어려움도 겪었지만, 16라운드 김포 FC전을 시작으로 리그에서 14경기 무패행진에 성공하면서 팀 순위를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김명순은 이 과정에서 주축 멤버로 맹활약하며 청주 돌풍의 주역으로 꼽혔다. 25라운드 안산 그리너스 원정 경기를 치르면서는 페널티킥을 획득하여 승리에 기여했다.

리그 최종전인 부산 아이파크 원정 경기도 선발로 출전, 도움을 하나 더 추가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시즌 중 청주가 치른 경기에서 리그 1경기, FA컵 1경기를 제외하면 전부 출전했고, 프로 3년차지만 주장단의 일원으로 팀을 이끌면서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2023 K리그 대상 K리그2 베스트 11 후보에도 올라갔으나, 아쉽게도 부산 아이파크최준에 밀려 수상에 실패했다.

2023 시즌: 36경기 (선발 34경기) 1득점 2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35
33
2
0
2
1
1
0
1
0
합계
36
34
2
1
2

2.3.2. 2024 시즌[편집]

새 시즌에도 청주에 잔류했고, 시즌 초부터 선발로 나서며 여전한 기량을 뽐냈다. 2라운드 천안 시티 FC전에 도움을 기록하면서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10라운드 서울 이랜드전에는 득점포를 가동하며 K리그 첫 득점에 성공했다.

18라운드 부천 FC 1995전에는 홀로 2도움을 올리며 4 : 0 대승에 기여했고, 22라운드 안산 그리너스 FC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전 90분 역전골을 만들어내며 팀의 2 : 1 역전승에 기여했다. 주로 측면 수비수를 소화하고 있지만 굉장히 위력적인 공격 포인트 생산 능력을 선보이면서 팀의 에이스로 자리잡았다. 그러면서도 수비적인 면, 활동량까지 최상위권에 들었기에 청주 팬들 사이에서 높은 지지를 받았다.

25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전에 시즌 3호 득점을 터뜨리며 2 : 0 승리에 공헌했고, 시즌 막판까지 꾸준히 도움도 쌓으며 팀의 키 플레이어로 꼽혔다. 비록 청주가 시즌 최후반부에는 부진하면서 어려움을 겪었지만 김명순은 팀을 위로 올리기 위해 분전하였다. 최종적으로 리그 3득점 7도움, 공격포인트 10개를 측면 수비수 신분으로 기록한데다 작년에 이어 이번에도 리그는 1경기만 빼고 전부 출전하였다. 체력, 멘탈, 기량 등 여러 부분에서 그야말로 최고의 선수로 여겨졌던 한 해였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2024 K리그 대상 K리그2 베스트 11 후보에도 들어갔으나, 이번에는 FC 안양이태희 선수에 밀려 수상에는 실패했다.

2024 시즌: 36경기 (선발 35경기) 3득점 7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35
34
1
3
7
1
1
0
0
0
합계
36
35
1
3
7
김명순 2024시즌 K리그 성적
출전시간
경기(선발)
득점
도움
슈팅(유효)
키패스
경고(퇴장)
3008
35(34)
3
7
26(9)
19
3(0)

2.4. 인천 유나이티드 FC[편집]

2024 시즌 종료 후 청주와 재계약을 맺었으나, 연말에 갑작스레 강등되어 2부리그로 내려온 인천으로 이적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그리고 2025년 1월 1일에 오피셜이 나오면서 새 팀 소속이 됐다. 비슷한 시기에 인천에서 FA로 풀린 지언학이 청주로 이적하며 사실상 1 : 1 트레이드로 이적한 모양새가 되었다.[2]

2.4.1. 2025 시즌[편집]

시즌 시작 전에는 주전 풀백으로 예상되었다. 인천의 풀백진에 변동이 많았고, 김명순이 K리그2에서는 이미 정상급 선수로 분류되었기에 어찌 보면 당연한 예상이었다. 하지만 최승구가 상당한 성장을 보이면서 개막전부터 선발로 나섰고, 김명순은 3라운드까지 명단 제외됐다. 윤정환 감독은 교체 명단이 7명으로 제한된 상황이라 멀티 플레이어인 민경현을 대신 선택하게 되었다면서 김명순에게 기회를 주지 못하는 상황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하지만 최승구가 1라운드에서의 폭발적인 모습과 달리 조금씩 읽히면서 어려움을 겪자 4라운드 서울 이랜드 FC전에 처음으로 교체 명단에 들었다. 이후 후반에 최승구와 교체되어 데뷔전을 치렀는데 상당히 터프한 플레이로 기세를 제압하면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무난한 활약을 펼치면서 팀은 난적 서울 이랜드를 1:0으로 꺾고 상위권 경쟁에서 앞서나갔다.

5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전도 최승구와 교체되어 후반에 투입됐는데, 이 날은 측면에서 전진성이 생각만큼 발휘되지 않아 아쉬움을 샀다. 하지만 6라운드 화성 FC 원정 경기는 처음으로 선발 출전했고 우수한 활약을 펼쳐 호평을 받았다.

7라운드는 친정팀인 충북 청주 FC와의 경기였는데, 이 날은 최승구가 선발로 나섰다. 하지만 상대의 강한 압박 속에서 최승구가 고전하고 인천의 경기 플랜이 꼬이자, 전반 35분에 바로 교체 투입되면서 친정팀을 상대하였다. 출전 직후 인버티드 풀백 역할을 맡아 중원 싸움에 힘을 실어줬고, 전진 후의 공격 가담이나 수비에서의 적극적인 플레이도 호평을 받았다. 후반 22분 공중볼 경합에서 승리해 이동률에게 공이 연결됐고, 여기서 이동률의 원더골이 터지면서 인천 소속 첫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투입 후 뛰어난 플레이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고, 팀도 2 : 1 역전승을 거두며 성공적인 하루를 보냈다. 이 활약으로 라운드 베스트 11에도 이름을 올렸다.

8라운드 천안 시티 FC전에 선발로 나오면서 주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한 모습을 보여줬다. 경기 극초반인 8분에 정확한 크로스로 무고사의 득점을 도우며 두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적립에 성공했고, 그 후로도 인상적인 활약을 이어가며 3:0 대승에 기여했다.

9라운드 부천 FC 1995 원정 경기도 선발 출전하면서 본격적으로 주전 자원이 되었다. 제르소와 완벽한 호흡을 우측에서 보여줬고, 뒷공간을 향해 찔러주는 롱패스를 통해 제르소를 지원하여 두번째, 세번째 골에 기여하기도 했다. 이번에도 팀이 3:1 승리를 거두면서 상승세를 이어갔고 본인도 팀에 완전히 녹아들기 시작했다.

시즌 극초반에는 적응기가 필요했는지 출전 기회가 적었지만, 기회를 받기 시작하자 K리그2 최정상급 선수로 꼽히던 기량을 유감 없이 드러냈다. 전술적으로도 중원 지원과 측면 공격 전개를 모두 맡으면서 중요 선수로 분류되었다.

10라운드 김포 FC전에도 선발로 나섰다. 상대가 김명순의 뒷공간을 노리고자 시도했으나, 약점을 제대로 파고들지 못하면서 무난한 경기를 펼쳤다. 이 날도 중원과 측면을 두루 커버하며 팀에 힘을 실어줬고, 팀은 3:0으로 승리했다. 완전히 주전으로 올라서면서 꾸준히 선발로 나서는 중이고, 보통 후반에 최승구나 김성민과 교체되어 체력을 안배하는 형태로 활약하는 중.

14라운드 천안 시티 FC전에 전반 22분 하프스페이스 침투 이후 패스를 받아 크로스를 올려 마상훈의 자책골을 유도했다. 마상훈의 조스카스 이외에도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후반에 팀이 무너질 때 본인도 수비에서 아쉬움을 드러내며 3:3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시즌 중반부로 넘어오면서 팀이 요구하는 전술적 역할도 상당히 잘 수행하고 있다. 때로는 측면을 파다가도 때로는 중앙에서 인버티드 역할을 소화하고 있는데, 김명순이 애초에 미드필더 출신인지라 이 역할을 부드럽게 잘 수행하고 있다. 중앙과 측면에서 모두 수적 우위를 가져갈 수 있도록 부지런히 움직여주는 것도 장점. 다만 종종 공격 가담을 하다가 복귀가 늦어져서 수비에 공백을 주는 점은 단점이다.

22라운드 안산 그리너스 경기에 선발로 출전했고, 후반 51분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제르소의 환상적인 감아차기를 어시스트했다. 이를 바탕으로 팀은 4:2 승리를 거뒀다. 23라운드 서울 이랜드 FC전도 출전했고 무난한 플레이로 무실점에 공헌했으나 팀의 득점도 터지지는 않았다.

서울 이랜드전 이후 근육 부상으로 두 경기를 결장했다. 이 기간동안 김성민과 이상기가 김명순의 위치를 메웠으나 상대적으로 아쉬운 폼을 보여 그의 복귀를 절실히 바라는 목소리가 많았다. 특히 25라운드 성남전은 그가 결장한 공백이 크게 작용하면서 1:2 패배에도 영향을 미쳤다.

26라운드 충북 청주 FC전에 복귀했으나 아직 폼이 완전하지 못한 모습이었다. 이 날은 컨디션 조절 차원에서 56분 정도를 소화한 후 교체됐고, 27라운드 아산전과 28라운드 부천전에 많은 시간을 소화했다.

29라운드 천안 시티 FC 원정경기도 선발로 나섰으나, 툰가라와의 헤딩 경합 상황에서 광대뼈 부분을 부딪힌 뒤 넘어졌다. 이후 더는 일어나지 못했고, 그대로 들것에 실려 교체되었다. 추후 진단 결과 왼쪽 광대뼈 및 안와골절 진단을 받아 시즌 잔여 경기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3]

김명순이 부상으로 빠진 이후 김성민, 이상기가 다시 그 자리를 채우고 있으나 공백을 메우기에는 아쉬운 상황이다. 김성민은 공격력이 좋지만 수비가 너무 부족하고[4] 이상기는 밸런스가 좀 더 잡혀있긴 하지만 양쪽 모두 애매한 상태이다. 김명순이 있던 시절에 비해 우측 윙어인 제르소 페르난데스의 파괴력도 줄어들어 그의 중요성을 다시 보여주고 있다. 그나마 김명순의 회복세가 생각보다는 빠른 편이고, 35라운드부터는 최승구가 대표팀 차출로부터 복귀해서 문제가 다소 해결됐다. 36라운드 경남전 승리 후 팀의 우승이 확정되자 경기장에 있던 김명순도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고, 우승 기념 춤 세레머니를 박호민과 함께 하는 등 부상이 많이 나은 상태를 보였다.

그리고 39라운드 친정팀 충북 청주 FC와의 경기에서 명단에 복귀하며 결국 시즌 종료 전에 모습을 드러냈다. 후반 막판 교체로 투입되어 짤막한 시간을 소화했는데, 여전한 플레이를 보여줬다. 초인적인 회복력으로 팬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주전으로 올라서는 데 시간이 걸리긴 했으나, 자리를 잡은 후의 활약상이 상당히 좋았다. 공격에서 차별화된 패턴을 만들어내며 제르소의 맹활약에 큰 기여를 했고, 인버티드적 움직임에 능해서 팀 전술 이행의 중심 축으로 꼽혔다. 출전 경기 수가 부족해서인지 K리그2 베스트11 후보에는 들지 못했지만 충분히 자격 있는 선수로 팬들에게 지지를 받았던 케이스.

2025 시즌: 25경기 (선발 21경기) 3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25
21
4
0
3
합계
25
21
4
0
3

2.4.2. 2026 시즌[편집]

2026년 1월 20일, 2026 시즌 인천 유나이티드 FC의 부주장으로 선임됐다.

1라운드 FC 서울과의 홈 개막전에 선발로 출전했다. 인버티드 역할을 준수하게 소화했고, 전반에는 페널티 박스 안으로 침투해 위협적인 기회를 만드는 등 여전히 제르소와의 합이 좋은 편이었다. 다만 K리그2 시절과 비교했을 때 다소 긴장했고 몸이 굳어있는 인상을 줬으며, 안정감이 이전만큼 나오지는 못했다. 무난하긴 했으나 아직 K리그1 무대 적응이 필요하다는 평도 공존한 경기였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본래 중앙 미드필더를 보던 선수로, 수비형 미드필더, 측면 미드필더, 처진 스트라이커까지 폭넓게 소화하는 자원이었다. 프로 진출 후에는 주로 우측면 수비수를 맡고 있다. 청주에서는 쓰리백에서 윙백을, 인천에서는 포백의 풀백을 주 포지션으로 삼는 중.

3.1. 장점[편집]

상당한 활동량과 활동 범위를 지니고 있으며, 투지도 넘치는 선수이다. 말 그대로 몸을 던져서 상대를 저지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프로 의식이 높고 성실한데다 상대와의 경합을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에 팬들의 지지도도 굉장히 높은 편.

미드필더 출신이기에 시야나 움직임 역시 좋은 편이다. 측면을 파는 역할과 인버티드 역할을 모두 수행할 수 있는 전술적 범용성을 지니고 있으며, 기본기도 준수하다. 투지에 전술 이해도가 함께 갖춰지면서 팀의 살림꾼 역할을 능동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자원으로 평가받았다.

수비수를 주로 맡고 있지만, 공격력이 상당하다. 2024년 청주에서는 두자릿수 공격포인트를 기록할 정도였다. 적극적으로 올라가서 공격수들과 유기적인 연계를 보여줬는데 그 자체가 하나의 공격 루트가 될 정도의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그러면서도 스피드와 활동량, 투지를 바탕으로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기 때문에 수비에도 기여도가 높다. 인천 이적 후에는 윙어와의 호흡도 인상적이다. 박스 근처에서 윙어가 공을 잡으면 측면 뒷공간으로 빠르게 침투하고, 본인에게 공이 전달되면 정확한 크로스나 컷백을 구사하는 패턴이 굉장히 위력적.

3.2. 단점[편집]

공격적인 역할을 자주 맡았기 때문에 포백의 풀백 자리는 적응에 시간이 다소 필요했다. 수비도 신경쓰는 선수지만, 근본적으로 공격지향 성향이 더 짙은 편이다. 상대 공격수의 돌파에 잘 대응하다가도 갑자기 쉽게 벗겨질 때가 있고 적극적인 플레이로 인해 오히려 공간을 내주는 경향도 있다.

공격 지원 자체는 뛰어나지만, 본인이 공을 잡았을 때 화려한 개인 돌파를 보여주는 유형은 아니다. 그래서 개인 전술보다는 팀 단위의 전술이 필요하며, 합이 잘 맞는 윙어 내지는 공격수가 있을 때 더욱 빛을 볼 수 있는 편이다.

몸을 던지는 플레이의 이면으로 파울이 꽤 잦은 편이다. K리그2에서 오랫동안 활동하면서 더더욱 터프한 면모가 두드러지는 선수이다. 장점으로 작용할 때도 있지만, 위험한 장면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3.3. 총평[편집]

화려한 선수는 아니고, 스타 선수와도 거리가 있지만 팀을 든든히 돕는 언성히어로의 자질이 있는 선수. K리그2에서는 수위급 선수로 여겨지는 편이다. 인천에서 승격을 경험할 수 있을지, 그리고 향후 1부리그에 진출하게 되면 어떤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을지에 따라 평이 더 오를 여지도 있다.

4. 기록[편집]

4.1. 대회 기록[편집]

5. 여담[편집]

  • 동료들의 말에 의하면 포기를 모른단다. 끝까지 따라 붙어서 코너킥이라도 받아야 직성이 풀리는 모양. 2023년 5월 14일 안산 그리너스와의 경기에서는 후반 11분 안산 김도현을 끝까지 따라가 결국 코너킥을 받아내는 장면이 찍히기도 했다.
  • '눈 떠보면 김명순'이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활동량을 보인다. 충북 청주 FC 시절에 부주장이 괜히 된 게 아니라는 것이다.
  • 이규빈과는 어릴 때부터 친한 사이였다. 초등학교 시절 이회택 축구교실에서 처음 만났고, 심지어 이규빈의 본가에 김명순의 지문도 등록된 상태라 그냥 들어갈 수 있을 정도의 관계라고 전
[1] 중계진들은 잠시 정운의 자책골로 착각했다.[2] 다만 김명순은 이적료가 발생했기 때문에 완전한 1 : 1 트레이드는 아니다.[3] 정상적인 경합 상황에서 일어난 불의의 사고에 가까운지라, 문지환이나 이동률의 부상 상황과는 달리 상대 선수에 대한 비난 여론은 거의 없는 편이다.[4] 애초에 윙어가 주 포지션인 선수인지라 당연하다면 당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