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타락한 파멸의 인도자 Corrupted Ashbringer | ![]() | |
등급 | ||
세트 | ||
직업 | ||
종류 | ||
6 | ||
효과 | 생명력 흡수 | |
플레이버 텍스트 | 역병에 신념을 바치게! (Put your faith in the blight!) | |
제작 또는 카드 팩 | ||
2. 평가[편집]
타락한 파멸의 인도자는 혈기 죽음의 기사의 핵심적인 생존 및 필드 컨트롤 도구다. 6마나라는 다소 높은 비용에도 불구하고, 이 무기가 제공하는 가치는 컨트롤 덱의 전략과 완벽하게 부합한다. 5라는 높은 공격력은 중반 이후의 위협적인 하수인 대부분을 효과적으로 정리할 수 있게 해주며, 두 번의 공격 기회를 통해 총 10의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이 무기의 가장 큰 강점은 생명력 흡수 키워드에 있다. 두 번의 공격으로 최대 10의 생명력을 회복할 수 있어, 공격적인 덱을 상대로 버티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상대 하수인을 제거하면서 동시에 생명력을 회복하는 능력은 혈기 죽음의 기사가 후반까지 게임을 끌고 갈 수 있게 만드는 핵심적인 생존기다.
하지만 6마나라는 비용은 빠른 템포의 메타에서는 다소 무겁게 느껴질 수 있으며, 무기 파괴 효과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혈기 룬 2개를 요구하기 때문에 순수 혈기 덱이나 혈기 중심의 덱에서만 사용할 수 있어 범용성이 제한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드 컨트롤과 생존력을 동시에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혈기 죽음의 기사 덱에서는 매우 중요한 카드로 평가받는다.
이 무기의 가장 큰 강점은 생명력 흡수 키워드에 있다. 두 번의 공격으로 최대 10의 생명력을 회복할 수 있어, 공격적인 덱을 상대로 버티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상대 하수인을 제거하면서 동시에 생명력을 회복하는 능력은 혈기 죽음의 기사가 후반까지 게임을 끌고 갈 수 있게 만드는 핵심적인 생존기다.
하지만 6마나라는 비용은 빠른 템포의 메타에서는 다소 무겁게 느껴질 수 있으며, 무기 파괴 효과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혈기 룬 2개를 요구하기 때문에 순수 혈기 덱이나 혈기 중심의 덱에서만 사용할 수 있어 범용성이 제한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드 컨트롤과 생존력을 동시에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혈기 죽음의 기사 덱에서는 매우 중요한 카드로 평가받는다.
3. 역사[편집]
- 히드라의 해
4. 기타[편집]
- 타락한 파멸의 인도자는 워크래프트 세계관에서 가장 상징적인 무기 중 하나인 파멸의 인도자(Ashbringer)가 타락한 형태다. 본래 이 검은 성기사들의 조직인 은빛 성기단의 대영주, 알렉산드로스 모그레인이 휘두르던 성스러운 무기였다.
하지만 알렉산드로스가 자신의 아들인 르노 모그레인에게 배신당해 이 검으로 살해당하면서, 파멸의 인도자는 타락하게 되었다. 이후 알렉산드로스는 리치 왕에 의해 죽음의 기사로 되살아났고, 자신의 타락한 검을 들고 낙스라마스에서 스컬지의 선봉에 섰다. 이 검은 한때 빛의 상징이었으나, 배신과 죽음으로 인해 타락하여 어둠의 힘을 휘두르게 된 비극적인 역사를 담고 있다.
- 플레이버 텍스트는 성기사의 상징적인 대사인 "빛에 신념을 바치세요!(Put your faith in the Light!)"를 재치있게 비튼 것이다. 빛(Light)을 죽음의 기사의 힘의 근원인 역병(blight)으로 바꾸어, 성스러운 무기였던 파멸의 인도자가 완전히 타락했음을 보여준다. 이는 성기사와 죽음의 기사 사이의 대립적인 관계를 유머러스하게 표현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