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고전(하스스톤)1. 개요[편집]
해골 부하 Skeletal Sidekick |   | |
등급 | ||
세트 | ||
직업 | ||
종류 | ||
  1 | ||
효과 | 전투의 함성: 아군 언데드에게 공격력을 +2 부여합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손이 모자라다고 하더니 이랬을 줄이야... (He's got your back. And your arm.) | |
제작 또는 카드 팩 | ||
소환: 하늘을 노리라고! (Reach for the skies!)
공격: 손 들어! (Arms up!)
2. 평가[편집]
해골 부하는 언데드를 활용하는 공격적인 죽음의 기사 덱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1코스트 하수인이다. 1마나 1/2라는 능력치 자체는 평범하지만, 이 카드의 진정한 가치는 전투의 함성 효과에 있다. 아군 언데드에게 즉시 공격력 +2를 부여하는 능력은 초반 필드 싸움에서 막대한 템포 이득을 가져다준다.
예를 들어, 1턴에 다른 언데드 하수인을 낸 후 2턴에 그 하수인으로 공격하면서 해골 부하를 내면, 1마나로 2의 추가 피해를 입히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는 사실상 2의 피해를 주는 돌진 능력을 1마나로 부여하는 것과 같아 매우 효율적이다.
또한, 해골 부하 자신도 언데드 종족 값을 가지고 있어 다른 언데드 시너지 카드(예: 전장의 강령술사)와 연계하기 용이하다. 이러한 강력한 초반 템포 장악 능력 때문에, 해골 부하는 특히 필드를 장악하고 빠르게 상대를 압박하는 부정 죽음의 기사 덱에서 필수적인 카드로 채용된다.
예를 들어, 1턴에 다른 언데드 하수인을 낸 후 2턴에 그 하수인으로 공격하면서 해골 부하를 내면, 1마나로 2의 추가 피해를 입히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는 사실상 2의 피해를 주는 돌진 능력을 1마나로 부여하는 것과 같아 매우 효율적이다.
또한, 해골 부하 자신도 언데드 종족 값을 가지고 있어 다른 언데드 시너지 카드(예: 전장의 강령술사)와 연계하기 용이하다. 이러한 강력한 초반 템포 장악 능력 때문에, 해골 부하는 특히 필드를 장악하고 빠르게 상대를 압박하는 부정 죽음의 기사 덱에서 필수적인 카드로 채용된다.
3. 역사[편집]
- 히드라의 해
- 리치 왕의 진군 출시 직후부터 해골 부하는 시체를 활용하여 필드를 장악하는 부정 죽음의 기사 덱의 핵심 카드로 자리매김했다. 역병에 오염된 곡물이나 시체 자루꾼 같은 카드와 함께 초반 필드를 강력하게 가져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후에도 알 덱(Egg DK)과 같이 초반부터 강력한 필드를 구축하는 다양한 어그로 형태의 죽음의 기사 덱에서 꾸준히 채용되었다. 1마나라는 낮은 비용과 즉각적인 공격력 버프는 어그로 덱의 전략과 완벽하게 부합하기 때문에, 메타의 변화 속에서도 그 가치를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4. 기타[편집]
- 해골 부하는 워크래프트 세계관의 특정 네임드 캐릭터가 아닌, 스컬지 군단의 수많은 언데드 병사 중 하나를 나타낸다. 부하(Sidekick)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그는 더 강력한 언데드나 죽음의 기사를 보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 카드 개발 과정에서 해골 부하와 팔 관리사은 한때 같은 이름을 공유하기도 했다.
- 또한, 이 카드의 컨셉 아트는 이후 영원의 기사라는 다른 카드로 발전하기도 했는데, 이는 해골 부하가 스컬지 군단의 가장 기본적인 병사 중 하나임을 보여준다.
- 플레이버 텍스트는 영어 관용구를 활용한 재치 있는 말장난이다. "He's got your back"은 "뒤를 봐주다" 또는 "믿음직한 아군이다"라는 뜻의 관용구다. 하지만 이 카드에서는 해골이라는 특성을 살려, 말 그대로 당신의 등(back)과 팔(arm)을 가지고 있다는 중의적인 의미로 사용되어 하스스톤 특유의 어두운 유머를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