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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고전(하스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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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평가3. 역사4. 기타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패치워크
Patchwerk
파일:패치워크.png
등급
세트
직업
종류
파일:하스 마나.png 7
파일:공격력.png 4 | 파일:생명력.png 6
파일:Hearthstone-Durability.png 3
파일:Hearthstone-WeaponAttack.png 4 | 파일:Hearthstone-Durability.png 2
파일:Hearthstone-Armor.png 7
파일:생명력.png 6
효과
전투의 함성: 상대편의 손, 덱, 전장에 있는 무작위 하수인을 처치합니다.
(기울임 효과 텍스트 작성)
플레이버
텍스트
너무 좋은 카드라 패치가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This card is so good, it might need patch work.)
제작 또는 카드 팩

카드팩

확장팩 예약 구매
소환: 패치워크랑 놀아줘! (Patchwerk want to play!)
공격: 너 재밌어! (You fun!)

죽음의 기사고전 전설 카드.

2. 평가[편집]

패치워크는 단 한 장으로 상대의 게임 계획 전체를 뒤흔들 수 있는 막강한 파괴력을 지닌 카드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7마나라는 비용으로 상대의 손, 덱, 전장이라는 세 가지 영역에 동시에 타격을 가하는 전무후무한 능력에 있다. 이는 단순히 필드를 정리하는 것을 넘어, 상대의 핵심 콤보 파츠나 강력한 후반 하수인을 예측 불가능한 방식으로 제거하여 게임의 흐름을 단번에 가져올 수 있다.

특히 혈기 룬을 단 하나만 요구하기 때문에, 컨트롤 성향의 혈기 덱뿐만 아니라 다른 룬 조합의 덱에서도 유연하게 채용하여 후반 뒷심과 변수 창출 능력을 더할 수 있다. 브란 브론즈비어드와 연계될 경우, 상대의 자원 6개를 파괴하는 콤보는 게임을 그대로 끝내버릴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다.

물론 파괴 대상이 무작위라는 점에서 운의 요소가 크게 작용하며, 7마나라는 비용은 어그로 덱을 상대로는 다소 무겁다는 단점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대의 핵심 전략을 파괴하는 능력 하나만으로도 패치워크는 모든 컨트롤 및 미드레인지 죽음의 기사 덱에서 채용을 고려할 수 있는 매우 강력한 카드로 평가받는다.

3. 역사[편집]

  • 출시 전부터 패치워크는 그 파격적인 효과로 인해 커뮤니티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많은 플레이어들은 이 카드가 악명 높은 걸신들린 무타누스보다 더 강력한 파괴력을 지녔으며, 출시 즉시 밸런스 조정(너프)이 필요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 히드라의 해
    • 리치 왕의 진군 출시 초기, 죽음의 기사 직업 자체는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패치워크는 컨트롤 성향의 혈기 죽음의 기사 덱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퀘스트 악마사냥꾼이나 램프 드루이드와 같은 특정 콤보 덱을 상대로 핵심 카드를 저격하여 승리하는 전략의 중심에 있었다. 낮은 룬 요구사항 덕분에 다양한 하이브리드 덱에서도 채용되며, 죽음의 기사 덱의 후반 잠재력을 상징하는 카드로 자리매김했다.

4. 기타[편집]

  • 패치워크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공격대 던전 낙스라마스의 피조물 지구 첫 번째 우두머리로 등장하는 거대한 누더기골렘이다. 그는 수많은 시체를 기워 만들어졌으며, "전쟁의 화신"으로 불릴 만큼 강력한 힘과 속도를 자랑한다.

    그의 전투 방식은 매우 독특한데, 가장 높은 생명력을 가진 대상을 우선적으로 공격하는 증오의 일격이라는 기술을 사용한다. 이 때문에 공격대에서는 여러 명의 방어 전담(탱커)이 그의 공격을 버텨내고, 공격 담당(딜러)들은 제한 시간 내에 그를 쓰러뜨려야 하는, 소위 장비 점검(gear check)의 대명사로 악명이 높았다. 하스스톤의 패치워크는 이러한 원작의 압도적인 파괴력과 위압감을 게임 내에서 잘 구현한 카드라 할 수 있다.
  • 플레이버 텍스트는 카드 이름인 Patchwerk와 게임의 밸런스를 조정하는 패치 작업(patch work)을 이용한 재치 있는 말장난이다. 카드의 효과가 너무나도 강력하여, 마치 밸런스 패치가 필요할 정도라는 의미를 중의적으로 담고 있다.

5. 관련 문서[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