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고전(하스스톤)1. 개요[편집]
서리몰락 남작 Chillfallen Baron | ||
등급 | ||
세트 | ||
직업 | ||
종류 | ||
  3 | ||
효과 | 전투의 함성과 죽음의 메아리: 카드를 뽑습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기온이 영상인데도 춥다고 불평하는 사람들을 제일 싫어합니다. (He hates when people call 60 degree weather cold.) | |
제작 또는 카드 팩 | ||
소환: 성채는 건재하다! (The Citadel stands strong!)
공격: 혹한의 각오! (Icy resolve!)
2. 평가[편집]
서리몰락 남작은 죽음의 기사 직업의 가장 강력하고 범용성 높은 드로우 수단 중 하나로, 덱의 윤활유와 같은 역할을 수행한다. 3마나 2/2라는 능력치는 템포 면에서 다소 손해지만, 전투의 함성과 죽음의 메아리를 통해 총 2장의 카드를 뽑아주는 능력은 그 손해를 상쇄하고도 남을 만큼 막대한 가치를 제공한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덱 압축 능력과 안정성이다. 전투의 함성으로 즉시 카드를 1장 뽑아주기 때문에 손패 손실이 없으며, 죽음의 메아리로 추가 드로우가 보장되어 있어 상대가 이 하수인을 처리하기 까다롭게 만든다. 상대 입장에서는 2/2 하수인을 정리하자니 카드 1장을 상대에게 더 주는 셈이고, 정리하지 않자니 필드에 하수인이 남아 후속 위협으로 이어질 수 있는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서리몰락 남작은 특정 룬 조합에 구애받지 않고 거의 모든 형태의 죽음의 기사 덱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컨트롤 성향의 혈기 죽음의 기사 덱에서는 핵심 제압기나 후반 카드를 찾는 데 도움을 주고, 공격적인 냉기나 부정 덱에서는 손패가 마르지 않도록 지원하며 꾸준한 압박을 가능하게 한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덱 압축 능력과 안정성이다. 전투의 함성으로 즉시 카드를 1장 뽑아주기 때문에 손패 손실이 없으며, 죽음의 메아리로 추가 드로우가 보장되어 있어 상대가 이 하수인을 처리하기 까다롭게 만든다. 상대 입장에서는 2/2 하수인을 정리하자니 카드 1장을 상대에게 더 주는 셈이고, 정리하지 않자니 필드에 하수인이 남아 후속 위협으로 이어질 수 있는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서리몰락 남작은 특정 룬 조합에 구애받지 않고 거의 모든 형태의 죽음의 기사 덱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컨트롤 성향의 혈기 죽음의 기사 덱에서는 핵심 제압기나 후반 카드를 찾는 데 도움을 주고, 공격적인 냉기나 부정 덱에서는 손패가 마르지 않도록 지원하며 꾸준한 압박을 가능하게 한다.
3. 역사[편집]
- 히드라의 해
- 리치 왕의 진군 출시 직후부터 서리몰락 남작은 혈기, 냉기, 부정 모든 룬의 덱에서 널리 채용되며 죽음의 기사 덱의 필수 카드로 자리매김했다. 죽음의 기사라는 직업이 출시 초반부터 칭찬받았던 마르지 않는 자원이라는 평가의 중심에는 이 카드의 뛰어난 드로우 능력이 있었다.
- 이후 여러 확장팩이 출시되고 메타가 변화하는 과정에서도 서리몰락 남작의 위상은 거의 흔들리지 않았다. 덱의 일관성을 높여주는 카드 드로우는 어떤 메타에서도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이 카드는 죽음의 기사 덱을 구성할 때 가장 먼저 고려되는 3코스트 하수인 중 하나로 꾸준히 활약하고 있다.
4. 기타[편집]
- 일러스트를 보면 남성 드레나이로 끝없는 어둠에서 드레나이 종족값이 추가로 붙은 것도 이런 설정을 반영한 것이다.
- 카드 일러스트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TCG의 어둠의 문 너머로(Through the Dark Portal) 세트에 포함된 야전사령관 올리내(Field Commander Olinnae) 카드의 것을 사용했다.
- 플레이버 텍스트는 냉혈한(Chillfallen)이라는 그의 이름과 관련된 재치 있는 농담이다. 죽음의 냉기를 품은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자신은 화씨 60도(섭씨 약 15.5도) 정도의 날씨를 춥다고 불평하는 사람들을 싫어한다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통해 하스스톤 특유의 유머를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