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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868년부터 1945년까지 존재했던 일본 제국의 군대.
일본이라는 국호 자체는 제국 시대보다 훨씬 이전인 7세기 말부터 사용되었으나, 일본은 중앙집권이 아닌 봉건제가 지속된 기간이 길어서 지방 세력이 중앙정부와 맞먹거나 능가하는 군사력을 보유하는 일이 비일비재했고, 중세 이래 실질적인 정부군 역할을 한 막부군조차 공식적으로는 천황의 조정에 속한 관군이 아닌 쇼군 개인이 거느린 사병에 불과한 경우가 많았다.
따라서 공식적으로 일본의 중앙정부가 일원화된 군사력을 보유하게 된 것은 1868년 메이지 유신 이후부터였고, 특정 권력자의 사병이 아닌 일본이라는 국가 자체에 소속된 군대로서의 일본군은 곧 근대 일본 제국 시대의 군대를 가리킨다.
이 당시의 일본군을 일컬어 황군 또는 국군이라는 명칭이 통용되었으나, 이는 어디까지나 별명이었고 공식 명칭은 일본군을 계속 사용했다.
일본이라는 국호 자체는 제국 시대보다 훨씬 이전인 7세기 말부터 사용되었으나, 일본은 중앙집권이 아닌 봉건제가 지속된 기간이 길어서 지방 세력이 중앙정부와 맞먹거나 능가하는 군사력을 보유하는 일이 비일비재했고, 중세 이래 실질적인 정부군 역할을 한 막부군조차 공식적으로는 천황의 조정에 속한 관군이 아닌 쇼군 개인이 거느린 사병에 불과한 경우가 많았다.
따라서 공식적으로 일본의 중앙정부가 일원화된 군사력을 보유하게 된 것은 1868년 메이지 유신 이후부터였고, 특정 권력자의 사병이 아닌 일본이라는 국가 자체에 소속된 군대로서의 일본군은 곧 근대 일본 제국 시대의 군대를 가리킨다.
이 당시의 일본군을 일컬어 황군 또는 국군이라는 명칭이 통용되었으나, 이는 어디까지나 별명이었고 공식 명칭은 일본군을 계속 사용했다.
2. 군종[편집]
일본군은 육군과 해군으로 구성되었으며, 양차대전에 참전하여 항공전력을 갖추게 된 이후에도 공군은 창설되지 않아서 일본군의 항공전력은 육군 항공대와 해군 항공대로서 존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