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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4세기 로마 제국을 통치한 황제이자 콘스탄티누스 왕조의 초대 황제.
313년 메디올라눔 칙령(밀라노 칙령)을 통해 기독교를 공인하고 325년 제1차 니케아 공의회를 개최하여 삼위일체론을 정통 교리로 확립하는데 기여한 업적에 따라 사후 대제(Magnus) 칭호를 받아 콘스탄티누스 대제로 불리게 되었으며[1], 이외에도 330년 콘스탄티노폴리스를 로마 제국의 새로운 행정 수도로 삼아 훗날 해당 도시를 중심으로 존속하는 동로마 제국의 기반을 마련한 황제이기도 하다.
이처럼 지대한 업적을 남긴 인물이었기에 그를 시초로 하는 콘스탄티누스[2] 또는 콘스탄티노스[3]라는 이름은 후대에도 로마인의 이름으로 널리 쓰이게 되었고, 콘스탄티누스 11세(콘스탄티노스 11세)에 이르기까지 10명이나 되는 후대 황제들[4]이 그와 같은 이름을 사용하게 되었다.
313년 메디올라눔 칙령(밀라노 칙령)을 통해 기독교를 공인하고 325년 제1차 니케아 공의회를 개최하여 삼위일체론을 정통 교리로 확립하는데 기여한 업적에 따라 사후 대제(Magnus) 칭호를 받아 콘스탄티누스 대제로 불리게 되었으며[1], 이외에도 330년 콘스탄티노폴리스를 로마 제국의 새로운 행정 수도로 삼아 훗날 해당 도시를 중심으로 존속하는 동로마 제국의 기반을 마련한 황제이기도 하다.
이처럼 지대한 업적을 남긴 인물이었기에 그를 시초로 하는 콘스탄티누스[2] 또는 콘스탄티노스[3]라는 이름은 후대에도 로마인의 이름으로 널리 쓰이게 되었고, 콘스탄티누스 11세(콘스탄티노스 11세)에 이르기까지 10명이나 되는 후대 황제들[4]이 그와 같은 이름을 사용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