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축복받은 용사 Blessed Champion | ![]() | |
등급 | ||
세트 | ||
직업 | ||
종류 | ||
5 | ||
효과 | 하수인의 공격력을 2배 증가시킵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맞는 사람에게는 2배의 고통을! 공격하는 사람에게는 2배의 행복을! (This card causes double the trouble AND double the fun.) | |
제작 또는 카드 팩 | ||
이렐: 이제, 일어나세요! (Now, rise!)
2. 평가[편집]
축복받은 용사는 성공 시 막대한 피해를 입힐 수 있는 높은 잠재력을 가졌지만, 그 대가로 극심한 위험 부담과 비효율성을 동시에 지닌 카드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이미 필드에 나와 있는 하수인의 공격력을 폭발적으로 증가시켜 예상치 못한 마무리 일격을 가하는 능력이다. 특히 돌진이나 질풍 능력을 가진 하수인, 혹은 은신으로 한 턴을 버틴 하수인에게 사용될 때 그 위력이 극대화된다. 이론적으로는 적은 수의 하수인으로도 30 이상의 피해를 입힐 수 있어, 원턴킬 콤보 덱의 핵심 마무리 카드로 연구되었다.
반면, 이 카드의 약점은 너무나도 명확하다. 5마나라는 높은 비용은 템포에 막대한 손실을 가져오며, 필드에 하수인이 없거나 즉시 공격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아무런 효과도 발휘하지 못하는 죽은 카드가 된다. 또한, 공격력만 두 배로 만들 뿐 생명력은 그대로이기에 상대의 저비용 제압기나 침묵 효과 한 장에 모든 투자가 무력화될 위험이 매우 크다. 이 때문에 많은 플레이어들은 1마나 더 저렴하고 생명력까지 +4 부여하는 왕의 축복이 훨씬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카드라고 평가한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이미 필드에 나와 있는 하수인의 공격력을 폭발적으로 증가시켜 예상치 못한 마무리 일격을 가하는 능력이다. 특히 돌진이나 질풍 능력을 가진 하수인, 혹은 은신으로 한 턴을 버틴 하수인에게 사용될 때 그 위력이 극대화된다. 이론적으로는 적은 수의 하수인으로도 30 이상의 피해를 입힐 수 있어, 원턴킬 콤보 덱의 핵심 마무리 카드로 연구되었다.
반면, 이 카드의 약점은 너무나도 명확하다. 5마나라는 높은 비용은 템포에 막대한 손실을 가져오며, 필드에 하수인이 없거나 즉시 공격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아무런 효과도 발휘하지 못하는 죽은 카드가 된다. 또한, 공격력만 두 배로 만들 뿐 생명력은 그대로이기에 상대의 저비용 제압기나 침묵 효과 한 장에 모든 투자가 무력화될 위험이 매우 크다. 이 때문에 많은 플레이어들은 1마나 더 저렴하고 생명력까지 +4 부여하는 왕의 축복이 훨씬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카드라고 평가한다.
3. 역사[편집]
- 불사조의 해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출시 이후 권위의 축복(+8/+8)과 연계하거나, 돌엄니멧돼지와 각종 버프를 활용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예능 및 콤보 덱에서 꾸준히 연구되었으나, 주류 덱으로 자리 잡지는 못했다.
4. 기타[편집]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축복받은 용사는 심판 주문의 공격력을 증가시키거나 여러 대상에게 적중하게 하는 특성(Talent)으로, 하스스톤의 효과와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적다.
- 아티스트는 Tyler Walpole이며, 이 그림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TCG의 "얼음왕관(Icecrown)" 시리즈에 등장했던 브론윈 라이트본(Bronwyn Lightborn) 카드의 아트를 그대로 사용했다.
- 플레이버 텍스트는 카드의 공격력 두 배 효과를 재치있게 표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