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신의 축복 Lay on Hands | ![]() | |
등급 | ||
세트 | ||
직업 | ||
종류 | ||
6 | ||
효과 | 생명력을 8 회복시킵니다. 카드를 3장 뽑습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당신의 목숨을 구해줄 단 한 장의 축복 같은 카드입니다. (A grammatically awkward life saver.) | |
제작 또는 카드 팩 | ||
2. 평가[편집]
신의 축복은 컨트롤 덱의 이상적인 후반 안정화 카드이자, 막대한 가치를 제공하는 대가로 높은 비용과 느린 템포를 감수해야 하는 카드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단 한 장으로 생존과 자원 수급을 동시에 해결하는 능력이다. 8의 생명력 회복은 공격적인 덱의 결정적인 공세를 버텨내게 해주며, 동시에 3장의 카드를 뽑아 고갈된 손패를 보충하고 다음 계획을 세울 수 있게 한다. 이 때문에 두 플레이어 모두 손패가 마른 후반 싸움에서 신의 축복 한 장은 게임의 승패를 가를 만큼 강력한 변수로 작용한다. 심지어 생명력 회복이 필요 없는 상황에서도 3장의 카드를 뽑는 효과만으로 충분한 가치를 지닌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6마나에 달하는 무거운 비용이다. 이 카드를 사용하는 턴에는 필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어려워, 이미 필드 주도권을 완전히 내준 상태에서는 사용하더라도 패배를 한 턴 늦추는 것에 그칠 수 있다. 특히 게임의 템포가 빨라지면서, 한 턴을 온전히 회복과 드로우에만 투자하는 것은 큰 부담이 되었고, 이로 인해 빛의 군주 라그나로스와 같이 필드에 하수인을 남기면서 부가 효과를 제공하는 다른 카드들과 비교되기도 했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단 한 장으로 생존과 자원 수급을 동시에 해결하는 능력이다. 8의 생명력 회복은 공격적인 덱의 결정적인 공세를 버텨내게 해주며, 동시에 3장의 카드를 뽑아 고갈된 손패를 보충하고 다음 계획을 세울 수 있게 한다. 이 때문에 두 플레이어 모두 손패가 마른 후반 싸움에서 신의 축복 한 장은 게임의 승패를 가를 만큼 강력한 변수로 작용한다. 심지어 생명력 회복이 필요 없는 상황에서도 3장의 카드를 뽑는 효과만으로 충분한 가치를 지닌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6마나에 달하는 무거운 비용이다. 이 카드를 사용하는 턴에는 필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어려워, 이미 필드 주도권을 완전히 내준 상태에서는 사용하더라도 패배를 한 턴 늦추는 것에 그칠 수 있다. 특히 게임의 템포가 빨라지면서, 한 턴을 온전히 회복과 드로우에만 투자하는 것은 큰 부담이 되었고, 이로 인해 빛의 군주 라그나로스와 같이 필드에 하수인을 남기면서 부가 효과를 제공하는 다른 카드들과 비교되기도 했다.
3. 역사[편집]
- 알파 테스트 시절에는 8마나에 8의 생명력을 회복하고 2장의 카드를 뽑는 효과였으나, 2013년 10월 패치로 드로우가 3장으로 상향 조정되었다.
- 탐험가 연맹에선 메타가 빨라지면서 채용률이 다소 감소했지만, 여전히 특정 컨트롤 덱이나 콤보 덱에서는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특히 무엇이든 가능하다옳을 활용하는 OTK 성기사 덱에서는 생존과 핵심 카드 무가옳을 찾기 위한 드로우 수단으로 유용하게 사용되었다.
- 까마귀의 해
- 늑대의 해
- 티탄에서 비용이 6마나로 감소되면서, 야생의 리노(하이랜더) 성기사 덱이나 특정 컨트롤 덱에서 다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 장의 카드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리노 덱에서 신의 축복의 유연성은 큰 장점으로 작용한다.
4. 기타[편집]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등장하는 성기사의 상징적인 기술인 신의 축복(Lay on Hands)에서 유래했다. 원작에서도 긴 재사용 대기시간을 가진 대신, 시전자의 최대 생명력만큼 아군의 생명력을 즉시 회복시키는 강력한 생존 기술로, 죽음의 위기에서 아군을 구하는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된다.
- 아티스트는 Raymond Swanland다. 이 그림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TCG의 성스러운 빛(Holy Light)이라는 카드에 사용된 것이다.
- 플레이버 텍스트는 Lay on Hands라는 표현의 문법적 어색함을 재치있게 지적하는 유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