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고전(하스스톤) 관련 문서: 은빛 성기사단 신병1. 개요[편집]
심판의 추격 Pursuit of Justice |   | |
등급 | ||
세트 | ||
직업 | ||
종류 | ||
  2 | ||
효과 | 이번 게임 동안 내가 소환하는 은빛 성기사단 신병에게 공격력을 +1 부여합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정의를 위한 겁니까? 아니면 우리를 위한 겁니까?" ("Is this about justice or just us?") | |
제작 또는 카드 팩 | ||
2. 평가[편집]
심판의 추격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막대한 이득을 가져올 수 있는 잠재력과 초반의 명확한 위험을 동시에 지닌 카드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2마나 영웅 능력으로 소환되는 1/1 신병을 2/1로 만들어, 게임 내내 지속되는 위협적인 토큰 생성 엔진을 구축하는 능력이다. 특히 두 장을 사용하면 신병이 3/1로 강화되어 필드 압박 능력이 극대화된다. 청지기 스튜어트, 병참장교, 구원받은 로스락시온 등 다른 신병 강화 카드들과 결합될 때 그 시너지는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약한 토큰들을 순식간에 게임을 끝낼 수 있는 위협적인 군단으로 변모시킨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초반 템포 손실이다. 2마나를 필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 곳에 투자하는 것은 공격적인 덱을 상대로 치명적인 약점이 될 수 있다. 이 때문에 상대 덱의 속도를 파악하고 적절한 시점에 사용하는 판단력이 요구된다. 또한, 신병을 소환하는 카드들과의 연계가 필수적이므로, 특정 덱 유형(신병 성기사)이 아니면 잠재력을 발휘하기 어렵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2마나 영웅 능력으로 소환되는 1/1 신병을 2/1로 만들어, 게임 내내 지속되는 위협적인 토큰 생성 엔진을 구축하는 능력이다. 특히 두 장을 사용하면 신병이 3/1로 강화되어 필드 압박 능력이 극대화된다. 청지기 스튜어트, 병참장교, 구원받은 로스락시온 등 다른 신병 강화 카드들과 결합될 때 그 시너지는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약한 토큰들을 순식간에 게임을 끝낼 수 있는 위협적인 군단으로 변모시킨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초반 템포 손실이다. 2마나를 필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 곳에 투자하는 것은 공격적인 덱을 상대로 치명적인 약점이 될 수 있다. 이 때문에 상대 덱의 속도를 파악하고 적절한 시점에 사용하는 판단력이 요구된다. 또한, 신병을 소환하는 카드들과의 연계가 필수적이므로, 특정 덱 유형(신병 성기사)이 아니면 잠재력을 발휘하기 어렵다.
3. 역사[편집]
- 그리핀의 해
- 불모의 땅 핵심 세트에 처음 편입되면서 신병 성기사 덱의 핵심 카드로 떠올랐다. 당시 정규전의 속도가 비교적 느렸기 때문에, 2마나를 투자하여 얻는 장기적인 가치가 높게 평가되었다. 구원받은 로스락시온과 연계하여 2/1 또는 3/1 천상의 보호막 신병을 생성하는 전략은 매우 강력했다. 야생에서는 짝수 성기사의 영웅 능력(1마나로 신병 1기 소환)과 시너지를 내며 폭발적인 필드 강화를 가능하게 했다. 빛이 주입된 스테고돈 등 강력한 신병 지원 카드들과 함께 사용되어, 한두 턴 만에 필드를 장악하고 게임을 끝내는 전략의 핵심 부품으로 사용된다.
4. 기타[편집]
- 카드의 이름인 심판의 추격은 워크래프트 세계관에서 성기사 직업의 핵심 가치인 정의를 상징한다. 즉각적인 복수보다는 끈기 있게 정의를 실현하는 성기사의 모습이, 초반의 손해를 감수하고 후반의 가치를 도모하는 카드의 메커니즘과 일치한다.
- 플레이버 텍스트는 워크래프트 이야기 속 아서스와 같은 인물들이 겪었던 정의와 사적인 복수 사이의 철학적 고뇌를 암시하는 동시에, 게임 내에서 강력한 시너지로 상대를 압도하는 플레이어의 상황을 재치있게 꼬집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