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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명단[편집]
- 루키우스 코르넬리우스 술라
공식 직위는 입법 및 공화정 재건 독재관.[2] '공화정이 회복될 때까지'라는 불명확하고 추상적인 임기를 규정하여 사실상 종신 독재관으로서 영구집권이 가능했는데, 일단 술라 본인은 2년만에 자진 사임하여 본인 기준으로 공화정이 회복되었을 때 사임한다는 약속을 지키긴 했다. -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말 그대로 종신 독재관 직위에 취임한 것으로 유명한 인물. 그의 독재 정치는 이후 로마 공화정이 제정으로 이행하는 계기가 되었고, 카이사르라는 이름 역시 로마 황제의 칭호 가운데 하나가 되었지만, 재임 중 암살당해서 실제 카이사르 본인이 문자 그대로 종신집권을 통해 군주가 되려고 의도했는지는 불분명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