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오도시우스 1세 마그누스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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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 개요[편집]
THEODOSIVS I
로마 제국 테오도시우스 왕조의 초대 황제.
378년 하드리아노폴리스 전투[1]의 여파로 인해 혼란스러웠던 로마 제국 동부의 정국을 안정시킨 후 제국 서부에서 일어난 내전 역시 수습하여 로마 제국의 국운을 연장시켰으며, 380년 테살로니카 칙령을 통해 기독교를 제국의 국교로 확정짓고 381년 제1차 콘스탄티노폴리스 공의회를 소집하여 정통 교리를 수호한 업적을 통해 로마 역사상 두번째로 대제(Magnus) 칭호를 받아 테오도시우스 대제라 불리는 인물이다.[2]
395년에 그가 사망한 이후 장남 아르카디우스와 차남 호노리우스가 제국을 동서로 나눠 가진 이후 동로마 제국과 서로마 제국의 제위를 동시에 차지한 황제가 더이상 나오지 않았기에, 그의 죽음은 통일 로마 제국이 동서로 나뉜 분기점으로 여겨지고 있다.[3]
로마 제국 테오도시우스 왕조의 초대 황제.
378년 하드리아노폴리스 전투[1]의 여파로 인해 혼란스러웠던 로마 제국 동부의 정국을 안정시킨 후 제국 서부에서 일어난 내전 역시 수습하여 로마 제국의 국운을 연장시켰으며, 380년 테살로니카 칙령을 통해 기독교를 제국의 국교로 확정짓고 381년 제1차 콘스탄티노폴리스 공의회를 소집하여 정통 교리를 수호한 업적을 통해 로마 역사상 두번째로 대제(Magnus) 칭호를 받아 테오도시우스 대제라 불리는 인물이다.[2]
395년에 그가 사망한 이후 장남 아르카디우스와 차남 호노리우스가 제국을 동서로 나눠 가진 이후 동로마 제국과 서로마 제국의 제위를 동시에 차지한 황제가 더이상 나오지 않았기에, 그의 죽음은 통일 로마 제국이 동서로 나뉜 분기점으로 여겨지고 있다.[3]
[1] 발렌스 황제가 게르만족의 분파인 고트족의 반란을 진압하기 위해 친정했다가 전사했다.[2] 첫번째로 대제 칭호를 받은 콘스탄티누스 대제는 밀라노 칙령을 통해 기독교를 합법종교로 공인했다.[3] 다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후대 역사학계에서 임의적으로 동서 로마 제국을 구분해서 생긴 문제일 뿐, 당대에는 국가 자체의 분열이 아닌 두 명의 황제가 하나의 제국 내에서 영역을 나눠서 통치하는 것 정도로 인식되었고, 실제로 테오도시우스 이전에도 이미 3세기 말~4세기 초의 사두정치처럼 제국 내에서 2명 이상의 황제가 동시에 존재하며 영역을 구분해서 통치한 사례가 여러 차례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