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Anglo-Saxons
앵글로색슨족 또는 앵글로색슨인은 5세기 이후 앵글족(Angles)과 색슨족(Saxons)이라는 두 게르만계 민족이 브리타니아로 이주한 후 융합되며 형성된 민족이자 잉글랜드인(English people)의 직계 조상.
앵글로색슨은 앵글화된(Anglo) 색슨(Saxon)이라는 의미로, 통합의 주체는 앵글족이 아니라 색슨족이었지만, 앵글족을 포용하기 위해 앵글(Angle)에서 유래한 잉글랜드(England)라는 국호를 채택하면서 앵글로색슨족의 언어는 잉글리시(English)로 알려지는 등 앵글에서 유래한 수식어가 붙게 되었다.
한편 유전적으로는 고대 브리타니아의 켈트계 원주민인 브리튼인과 또다른 게르만계 이주민인 주트족 역시 앵글로색슨족의 형성에 영향을 주었지만, 이들은 앵글족과 색슨족만큼의 영향은 적었기에 앵글로색슨이라는 명칭에 반영되지는 못했다.
앵글로색슨족 또는 앵글로색슨인은 5세기 이후 앵글족(Angles)과 색슨족(Saxons)이라는 두 게르만계 민족이 브리타니아로 이주한 후 융합되며 형성된 민족이자 잉글랜드인(English people)의 직계 조상.
앵글로색슨은 앵글화된(Anglo) 색슨(Saxon)이라는 의미로, 통합의 주체는 앵글족이 아니라 색슨족이었지만, 앵글족을 포용하기 위해 앵글(Angle)에서 유래한 잉글랜드(England)라는 국호를 채택하면서 앵글로색슨족의 언어는 잉글리시(English)로 알려지는 등 앵글에서 유래한 수식어가 붙게 되었다.
한편 유전적으로는 고대 브리타니아의 켈트계 원주민인 브리튼인과 또다른 게르만계 이주민인 주트족 역시 앵글로색슨족의 형성에 영향을 주었지만, 이들은 앵글족과 색슨족만큼의 영향은 적었기에 앵글로색슨이라는 명칭에 반영되지는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