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리 지역은 원래
원주민들이 거주하던 지역이었으며, 19세기 말
고무 붐 시기에 브라질계 이주민들이 대거 유입되었다. 당시 이 지역은 명목상
볼리비아 영토였으나, 실질적으로는 브라질인의 영향력이 강했다. 이로 인해 아크리 분쟁이 발생하였고, 1903년
페트로폴리스 조약을 통해 브라질이 아크리를 공식적으로 획득하였다. 이후 연방 직할지로 관리되다가 1962년에 정식으로 브라질의 주로 승격되었다. 이후 아크리는 아마존 개발 정책과 환경 보호 논의의 중심 지역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