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남동부에 위치한 주로, 브라질에서 인구와 경제 규모가 가장 큰 행정 구역이다. 주도는 상파울루이며, 브라질의 금융·산업·교통의 중심지로 평가된다. 면적은 약 248,000 km²로 비교적 넓고, 인구는 4천만 명을 넘어 브라질 전체 인구의 약 20%를 차지한다. 산업, 농업, 서비스업이 고르게 발달해 있으며, 커피·사탕수수·대두 생산과 자동차·항공·금융 산업이 주 경제를 이끈다.
16세기 포르투갈 식민지 개척 과정에서 형성되었으며, 초기에는 내륙 탐험을 수행한 반데이란치스의 활동 거점이었다. 19세기 후반 커피 산업의 급성장으로 브라질 경제의 중심지로 부상했으며, 이 과정에서 이탈리아·일본·독일 등 대규모 이민이 유입되었다. 1932년에는 중앙 정부에 맞선 상파울루 혁명이 발생해 주의 정치적 정체성을 강화했다. 이후 산업화와 도시화가 빠르게 진행되며 현대 브라질의 핵심 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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