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9년
포르투갈에 의해 건설되어 1763년까지
브라질 식민지의 수도로 기능했다. 사탕수수 재배와 노예 무역의 중심지로 성장하며 대서양 교역망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이 시기 다수의
아프리카 출신 노예가 유입되면서 독특한 종교·음악·음식 문화가 형성되었다. 19세기에는 수도가
리우데자네이루로 이전되며 정치적 비중은 감소했으나, 이후에도 브라질 독립과 공화국 수립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현대의 사우바도르는 역사 유산과 문화 관광을 기반으로 한 도시로 발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