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 406

구 42번 일반좌석버스(염곡동 - 광화문) 노선이 전신이다.

2004년 7월 1일 서울시 버스체계 개편 때 염곡동 - 구룡마을 구간을 연장했고, 방배동 구간을 서울성모병원, 서초역 경유로 변경했다. 번호는 406번으로 바뀌었으며, 운수업체는 도선여객으로 변경되었다.

방배동 대신 주거지역도 적은 서초역 일대를 가게 되어 민원이 발생하자, 2004년 7월 14일에 다시 내방역, 방배역 경유로 변경되었다.

2008년 6월 1일에 삼호물산 대신 개포시영아파트 경유로 변경되었다. 관련 기사

2024년 2월 1일을 기해 472번에서 2대가 증차되면서 운행댓수가 평일 2대, 토요일/공휴일 각각 1대씩 증편되고 평일/토요일/공휴일 각각의 1일 총 운행횟수도 기존 대비 12회/6회/6회씩 증회되어 96회/84회/84회로 조정되었다. 본 조치와 상세배차 변경의 영향으로, 본래 평일/토요일/공휴일 전일에 걸쳐 8~16분이던 최소·최대 배차간격은 평일 9~14분/토요일 11~16분/공휴일 13~18분으로 조정되었다.관련 공문

2024년 11월 4일을 기해 첫차/막차 시각이 이전보다 20분씩 앞당겨져 04:20/23:20에서 04:00/23:00으로 변동되었다.관련 공문

언주로변에 위치한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와 개포 래미안 포레스트 등의 아파트에서 매봉역, 양재역을 가장 빠르고 편하게 간다. 4435번보다 조금 더 자주 오는 편이고, 강남02번이나 4433번은 삼호물산 이후 매봉역쪽으로 돌아가므로 시간이 다소 오래 걸린다. 물론 3호선을 타려면 4433번 등을 타서 매봉역에서 타도 된다. 출근시간 언주로변에 위치한 개포동 아파트 거주 직장인들 대다수는 본노선이나 4435번을 이용하여 인근 지하철역인 매봉역아나 양재역으로 이동한다.

방배동에서 종로, 광화문, 시청 등 서울 도심을 잇는 유일한 노선이며 방배로 전구간을 완주하는 노선이다. 이에 따라 방배동과 구반포, 신반포에서 서울 도심으로의 출퇴근 수요가 나름 있다.

401번이 2015년 후반부터 서울역버스환승센터 회차 시 세종대로 왕복 경유로 변경된 것과 달리 이 노선은 201번, 402번과 동일하게 여전히 염천교(칠패로)로 우회해서 진입한다.

도곡동 캐릭터빌 정류소는 도로구조 및 안전상 정차하지 않는다. 캐릭터빌 정류소에 정차할 경우, 매봉터널 사거리에서 좌회전을 할 때 차선 급끼어들기를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기 때문이다.

안내방송상으로는 구룡산입구 정류소를 종점으로 안내하지만, 구룡마을 종점(도선여객 차고지)에서 하차할 수 있다.

반포대교남단 - 우리은행종로지점 구간은 143번, 401번과 겹친다. 이 구간만은 두 노선의 과부하를 다소 분산시켜준다.

출처: 티머니 교통통계(2013~2014년), 서울 열린데이터 광장(2015년~)

수도권 전철 1호선: 종각역[2], 시청역, 서울역

서울 지하철 2호선: 방배역, 을지로입구역[3], 시청역

수도권 전철 3호선: 매봉역, 양재역, 남부터미널역, 안국역[4]

수도권 전철 4호선: 서울역

수도권 전철 5호선: 광화문역[5]

서울 지하철 6호선: 녹사평역[6]

서울 지하철 7호선: 내방역

서울 지하철 9호선: 구반포역, 신반포역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서울역

인천국제공항철도: 서울역

신분당선: 양재역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선: 서울역

일반 철도역: 서울역 (KTX, ITX-새마을, ITX-마음, 무궁화호, 남도해양관광열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