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 130

2004년 7월 1일 서울시 버스체계 개편 때 신설되었다.

2020년 1월 6일 평일/토요일/공휴일 정상운행차량의 대당 일 운행횟수가 감축됐다. 또 144번 감차분 2대가 이 노선 증차분으로 투입됐다. 이에 따라 평일/토요일/공휴일 1일 총 운행횟수가 각각 10회씩 늘어나고 본래 평일 12분, 토요일/공휴일 15분이었던 최대 배차간격이 평일 10분, 토요일/공휴일 12분으로 줄었다.관련 공문

2020년 1월 13일 길동 방면 운행 시 경동시장사거리(06776) 정류장에 추가 정차하게 되었다. 관련 공문

2022년 9월 13일 상세배차 조정이 실행됨에 따라 평일/토요일/공휴일 각각의 최소/최대 배차간격이 4~10분/4~12분/4~12분에서 3~12분/3~14분/3~14분으로 조정되었다.관련 공문

2023년 4월 1일 평일/토요일 각각 175분/173분이던 인가 운행소요시간이 183분/180분으로 증가하고, 평일/토요일 정상운행차량의 대당 운행횟수와 전일에 걸쳐 단축운행차량의 대당 운행횟수가 감축되면서 1일 총 운행횟수도 평일/토요일/공휴일 각각 212회/177회/167회에서 196회/171회/164회로 16회/6회/3회 감회된다. 다만 이번 운행계통 변경에 의한 최소/최대 배차간격에 대한 변동은 없다. 관련 공문

지하철로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의 환승을 통해 이동할 수 있는 강북구와 강동구를 유일하게 연결하는 이 노선은 한번에 ㄴ자형의 최단거리로 연결해주므로 메리트가 뚜렷하다. 노선 전체에서 좌우회전이 있는 곳이라고는 천호동-길동 회차구간과 우이동-방학동 뿐이다. 상일동/하남-도봉구/강북구 이동, 고려대 통학 시에 강동역이나 천호역에서 환승 수요도 있다. 천호역에 오기 전부터 만차이며, 성동구(답십리역, 장한평역)에서 강동구 방향 수요도 있다.

신설 이후 현재까지 단 한 차례도 노선이 변경된 적이 없다. 서울특별시 버스 개편 최대의 성공작 중 하나라고 불린다. 개편과 동시에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개편한 지 열흘 만에 수요가 많아졌다. 그래서 꾸준한 수요 증가로 인하여 증차가 많이 되었다.

출퇴근 시간에는 경동시장사거리-종암사거리[5] 정체로 인하여 많이 밀리지만[6] 방학사거리-미아사거리, 동대문구청-강동역에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있어 배차 깨짐 문제가 그렇게 심각하지는 않다.

2015년 9월 24일에 KT가 이 노선 승객 중 선착순 130명에게 13,000원이 충전된 대한민국 통신 130주년 기념 교통카드를 증정했다. 카드 종류는 티머니였다. 관련 게시물

낮 시간에 회차 지점인 길동역에서 탈 때 앞뒤차가 밀려있으면, 앞차가 만차일 확률이 아주 높다. 그만큼 이용객이 상당할 뿐만 아니라, 오후 2시 즈음에도 앞차는 만차고 뒷차는 텅텅 비는 등의 이용객 수 편차가 크다.

370번과 함께 광진구 구간에서는 등하교 시간에 광장중학교 학생들로 붐빈다. 이는 대원중학교의 국제중 전환으로 기존 구의동, 중곡동 거주 학생들이 광장중학교로 통학하기 위해 승하차하기 때문이다.

출처: 티머니 교통통계(2013~2014년), 서울 열린데이터 광장(2015년~)

서울 지하철 2호선: 용두역[7]

수도권 전철 4호선: 쌍문역, 수유역, 미아역, 미아사거리역

수도권 전철 5호선: 답십리역, 장한평역, 군자역, 아차산역, 광나루역, 천호역, 강동역, 길동역

서울 지하철 6호선: 고려대역

서울 지하철 7호선: 군자역

수도권 전철 8호선: 천호역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 북한산우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