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2년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가 케이프타운을 건설하면서 이들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이후
영국의 식민 지배를 피해 내륙으로 이동한 '그레이트 트렉(Great Trek)'을 통해
트란스발 공화국과
오렌지 자유국을 건국하며 독자적인 국가 정체성을 확립했다. 종교적으로는
개신교, 특히 칼뱅주의 전통이 강하며, 이는 이들의 개척 정신과 강한 공동체 의식의 기반이 되었다. 과거
아파르트헤이트를 주도하며 현대사에 어두운 그림자를 남기기도 했으나, 1994년 민주화 이후에는 '무지개 국가'의 일원으로서 새로운 사회적 위치를 모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