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진에서 넘어옴
1. 개요[편집]
돌진 Charge | ![]() | |
등급 | ||
세트 | ||
직업 | ||
종류 | ||
3 | ||
효과 | 아군 하수인에게 공격력 +2와 돌진을 부여합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다음 턴까지 안전하리라는 상대의 믿음을 박살냅니다. ("Guys! Guys! Slow down!" - some kind of non-warrior minion) | |
야생전 잠금 해제 | ||
2. 평가[편집]
돌진은 하스스톤의 역사 속에서 가장 논쟁적이고 강력한 효과를 지녔던 주문으로, 한때는 게임의 근간을 뒤흔드는 원턴 킬(OTK) 콤보의 핵심이었으나, 이후 게임 철학의 변화를 상징하며 그 역할이 완전히 재정의된 카드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3마나로 필드에 소환된 하수인에게 즉시 공격 능력을 부여하여, 상대가 예측하지 못한 막대한 피해를 입히는 능력이다. 특히 흉포한 늑대인간이나 용암 거인과 같은 특정 하수인과 연계될 때, 이 카드는 단순한 주문을 넘어 한 턴에 30 이상의 생명력을 모두 깎아내는 원턴 킬 콤보의 필수 부품으로 기능했다. 이처럼 상대의 필드 상황과 무관하게 게임을 끝낼 수 있는 잠재력은 돌진을 전사의 가장 위협적인 카드로 만들었다.
반면, 약점은 콤보의 일부로만 기능하기 때문에 다른 핵심 카드들이 손에 없다면 아무런 가치가 없는 말림 패가 된다는 점이다. 또한, 이 카드는 필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못하고 오직 콤보를 완성시키는 데에만 사용되므로, 필드 싸움에서 밀리고 있을 때는 상황을 뒤집는 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3마나라는 비용 역시 여러 카드를 한 턴에 사용해야 하는 콤보 덱 입장에서는 다소 부담스러운 비용으로 작용할 수 있었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3마나로 필드에 소환된 하수인에게 즉시 공격 능력을 부여하여, 상대가 예측하지 못한 막대한 피해를 입히는 능력이다. 특히 흉포한 늑대인간이나 용암 거인과 같은 특정 하수인과 연계될 때, 이 카드는 단순한 주문을 넘어 한 턴에 30 이상의 생명력을 모두 깎아내는 원턴 킬 콤보의 필수 부품으로 기능했다. 이처럼 상대의 필드 상황과 무관하게 게임을 끝낼 수 있는 잠재력은 돌진을 전사의 가장 위협적인 카드로 만들었다.
반면, 약점은 콤보의 일부로만 기능하기 때문에 다른 핵심 카드들이 손에 없다면 아무런 가치가 없는 말림 패가 된다는 점이다. 또한, 이 카드는 필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못하고 오직 콤보를 완성시키는 데에만 사용되므로, 필드 싸움에서 밀리고 있을 때는 상황을 뒤집는 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3마나라는 비용 역시 여러 카드를 한 턴에 사용해야 하는 콤보 덱 입장에서는 다소 부담스러운 비용으로 작용할 수 있었다.
3. 역사[편집]
- 크라켄의 해
- 한여름 밤의 카라잔에서 비상호적인 원턴 킬 콤보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자, 2016년 10월 3일 패치를 통해 카드가 완전히 재설계되었다. 비용이 1마나로 감소하고 공격력 +2 효과가 사라졌으며, "이번 턴에 영웅을 공격할 수 없습니다"라는 치명적인 제약이 추가되었다. 이 변경으로 이 카드는 모든 콤보 덱에서 자취를 감추었다.
- 까마귀의 해
- 그리핀의 해
- 불모의 땅에서 원래의 3마나, 공격력 +2 및 돌진 부여 효과로 되돌아왔다. 하지만 이미 강력한 카드들이 즐비한 야생 환경에서 과거와 같은 지배력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 늑대의 해
- 전설노래자랑에서 밴드 매니저 정예 타우렌 족장의 사이드 덱으로 1장 정도 채용되어 예상치 못한 킬각용으로 간간히 채용되고 있다.
- 페가수스의 해
4. 기타[편집]
- 이 카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등장하는 전사의 동명 기술에서 유래했다. 원작에서 돌진은 멀리 있는 적에게 빠르게 접근하여 이동 불가 상태로 만들고, 자원인 분노를 생성하는 전투 개시 기술이다. 하스스톤에서는 적에게 즉시 피해를 입힌다는 돌격의 느낌을 살려 즉시 공격 가능한 능력으로 재해석했다.
- 아티스트는 Alex Horley Orlandelli다.
- 플레이버 텍스트는 이 카드가 부여하는 압도적인 속도감을, 그 속도에 휘말리는 다른 하수인의 시점에서 유머러스하게 표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