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붉은해적단 갑판원 Bloodsail Deckhand | ![]() | |
등급 | ||
세트 | ||
직업 | ||
종류 | ||
1 | ||
효과 | 전투의 함성: 다음에 내가 내는 무기의 비용이 (1) 감소합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해적질을 할인으로 보는 이들도 있습니다. (Piracy is technically a discount.) | |
제작 또는 카드 팩 | ||
소환: 칼을 들고 휘두를 시간이다! (Grab your cutlass! Let's buckle-swash!)
공격: 느려 터졌구나! (Too slow, seadog!)
2. 평가[편집]
붉은해적단 갑판원은 1마나 하수인 하나로 초반 템포를 폭발적으로 끌어올릴 잠재력을 지녔지만, 그 자체만으로는 가치가 거의 없는 양날의 검과 같은 카드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전투의 함성으로 다음 무기의 비용을 줄여주는 능력이다. 이는 특히 이글거리는 전쟁 도끼가 1턴에 갑판원을 내고 동전을 내면 1마나로 도끼를 장착하는 플레이를 가능하게 하여 해적 전사의 핵심적인 초반 필드 장악 능력을 유지시켜 주었다. 또한, 1마나 해적이라는 점은 해적 패치스를 덱에서 즉시 소환하는 발판이 되어, 1마나 투자로 3/2에 달하는 필드를 구축하는 압도적인 템포 플레이를 만들어냈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1이라는 극도로 낮은 생명력이다. 마법사, 도적, 드루이드의 영웅 능력 한 번에 허무하게 정리될 만큼 취약하여, 손에 연계할 무기가 없다면 아무런 이득도 보지 못하고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 무기나 다른 해적 하수인과의 연계가 없다면, 이 카드는 후반으로 갈수록 아무런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최악의 카드가 된다. 이 때문에 붉은해적단 갑판원은 최적의 타이밍에 다른 카드와 함께 냈을 때만 가치가 극대화되는, 상황 의존도가 매우 높은 카드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전투의 함성으로 다음 무기의 비용을 줄여주는 능력이다. 이는 특히 이글거리는 전쟁 도끼가 1턴에 갑판원을 내고 동전을 내면 1마나로 도끼를 장착하는 플레이를 가능하게 하여 해적 전사의 핵심적인 초반 필드 장악 능력을 유지시켜 주었다. 또한, 1마나 해적이라는 점은 해적 패치스를 덱에서 즉시 소환하는 발판이 되어, 1마나 투자로 3/2에 달하는 필드를 구축하는 압도적인 템포 플레이를 만들어냈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1이라는 극도로 낮은 생명력이다. 마법사, 도적, 드루이드의 영웅 능력 한 번에 허무하게 정리될 만큼 취약하여, 손에 연계할 무기가 없다면 아무런 이득도 보지 못하고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 무기나 다른 해적 하수인과의 연계가 없다면, 이 카드는 후반으로 갈수록 아무런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최악의 카드가 된다. 이 때문에 붉은해적단 갑판원은 최적의 타이밍에 다른 카드와 함께 냈을 때만 가치가 극대화되는, 상황 의존도가 매우 높은 카드다.
3. 역사[편집]
4. 기타[편집]
- 붉은해적단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가시덤불 골짜기를 주 무대로 활동하는 악명 높은 해적단이다. 갑판원은 이 해적단의 가장 낮은 계급의 선원으로, 전투의 선봉에 서기보다 다른 선원(무기)을 보조하는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무기 비용을 줄여주는 효과는 그 배경에 잘 부합한다.
- 아티스트는 비카 야로바(Vika Yarova)다.
- 플레이버 텍스트는 이 카드의 전투의 함성 효과인 무기 비용 감소를 해적질이라는 행위에 빗대어 표현한 재치 있는 문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