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지휘의 외침 Commanding Shout | ![]() | |
등급 | ||
세트 | ||
직업 | ||
종류 | ||
2 | ||
효과 | 이번 턴에는 내 하수인들의 생명력이 1 미만으로 내려가지 않습니다. 카드를 뽑습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전방에 힘찬 함성 5초간 발사!" - 전사 훈련 중 ("Shout! Shout! Let it all out!" - Advice to warriors-in-training) | |
제작 또는 카드 팩 | ||
2. 평가[편집]
지휘의 외침은 특정 콤보 덱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강력한 효과와 그에 상응하는 높은 조건성을 동시에 지닌 카드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아군 하수인들이 피해를 받아도 생명력이 1 밑으로 내려가지 않게 하여, 소용돌이와 같은 광역 피해 효과를 역으로 활용할 수 있게 만드는 능력이다. 이를 통해 전투 격노로 막대한 양의 카드를 뽑거나, 거품 무는 광전사의 공격력을 극단적으로 높이고, 험상궂은 손님을 안전하게 복제하는 등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불가능한 강력한 연계 플레이를 가능하게 한다. 또한, 카드를 1장 뽑습니다 효과 덕분에 콤보 파츠를 찾는 과정에서 패 손실 없이 덱을 순환시키는 윤활유 역할을 수행한다. 이 드로우 효과는 이 카드를 단순한 테크 카드 이상의 가치를 지니게 만드는 핵심 요소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카드 자체만으로는 아무런 효과를 내지 못하고, 특정 하수인 및 피해를 주는 카드와의 연계가 필수적이라는 점이다. 필드에 하수인이 없거나 연계할 카드가 손에 없다면 2마나를 소모하여 카드를 1장 뽑는, 매우 비효율적인 플레이에 그친다. 또한 피해는 막아주지만 난투 같은 처치 효과는 막지 못하며 다음 턴에 마무리 일격의 각을 줄 수 있다는 명확한 한계가 있다. 이 때문에 지휘의 외침은 특정 콤보 덱을 위해 전략적으로 채용되는 카드로, 덱의 구성과 플레이어의 상황 판단 능력을 크게 요구하는 카드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아군 하수인들이 피해를 받아도 생명력이 1 밑으로 내려가지 않게 하여, 소용돌이와 같은 광역 피해 효과를 역으로 활용할 수 있게 만드는 능력이다. 이를 통해 전투 격노로 막대한 양의 카드를 뽑거나, 거품 무는 광전사의 공격력을 극단적으로 높이고, 험상궂은 손님을 안전하게 복제하는 등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불가능한 강력한 연계 플레이를 가능하게 한다. 또한, 카드를 1장 뽑습니다 효과 덕분에 콤보 파츠를 찾는 과정에서 패 손실 없이 덱을 순환시키는 윤활유 역할을 수행한다. 이 드로우 효과는 이 카드를 단순한 테크 카드 이상의 가치를 지니게 만드는 핵심 요소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카드 자체만으로는 아무런 효과를 내지 못하고, 특정 하수인 및 피해를 주는 카드와의 연계가 필수적이라는 점이다. 필드에 하수인이 없거나 연계할 카드가 손에 없다면 2마나를 소모하여 카드를 1장 뽑는, 매우 비효율적인 플레이에 그친다. 또한 피해는 막아주지만 난투 같은 처치 효과는 막지 못하며 다음 턴에 마무리 일격의 각을 줄 수 있다는 명확한 한계가 있다. 이 때문에 지휘의 외침은 특정 콤보 덱을 위해 전략적으로 채용되는 카드로, 덱의 구성과 플레이어의 상황 판단 능력을 크게 요구하는 카드다.
3. 역사[편집]
- 알파 테스트 시기 본래 이 카드는 1마나 주문이었으나 드로우 효과가 없었다. 2013년 10월 베타 테스트 패치(1.0.0.3890)에서 비용이 2마나로 증가하는 대신 카드를 1장 뽑습니다 효과가 추가되었는데, 이 변경이 카드의 잠재력을 깨우고 훗날 콤보 덱의 핵심 카드로 자리 잡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4. 기타[편집]
- 이 카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등장하는 전사의 동명 기술에서 유래했다. 원작에서는 파티원 전체의 최대 생명력을 일시적으로 증가시켜 생존력을 높여주는 강화 효과였다
- 아티스트는 웨인 레이놀즈(Wayne Reynolds)로, 그의 역동적인 스타일은 카드의 격렬한 분위기를 잘 표현한다. 이 아트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트레이딩 카드 게임의 "어둠의 문 너머(Through the Dark Portal)" 시리즈에 등장했던 동명의 카드 아트를 그대로 사용했다.
- 플레이버 텍스트는 1984년 영국 밴드 티어스 포 피어스(Tears for Fears)의 유명한 노래 Shout의 가사를 인용한 것이다. 이는 하스스톤 특유의 재치 있는 대중문화 패러디 중 하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