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헨리 3세(Henry III, 1207년 10월 1일 ~ 1272년 11월 16일)
플랜태저넷 왕조의 제4대 잉글랜드 국왕이다. 실정으로 악명 높았던 존 왕의 아들로, 9세라는 어린 나이에 즉위하여 56년간 재위하며 잉글랜드 역사상 가장 오래 통치한 군주 중 한 명으로 기록되었다. 독실한 신앙심을 바탕으로 웨스트민스터 사원을 재건축하는 등 예술과 종축 측면에서 업적을 남겼으나, 정치적으로는 무능하고 변덕스러운 면모를 보여 귀족들과 끊임없이 충돌했다. 이는 결국 잉글랜드 의회 민주주의의 기틀이 된 시몽 드 몽포르의 반란과 제2차 귀족 전쟁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플랜태저넷 왕조의 제4대 잉글랜드 국왕이다. 실정으로 악명 높았던 존 왕의 아들로, 9세라는 어린 나이에 즉위하여 56년간 재위하며 잉글랜드 역사상 가장 오래 통치한 군주 중 한 명으로 기록되었다. 독실한 신앙심을 바탕으로 웨스트민스터 사원을 재건축하는 등 예술과 종축 측면에서 업적을 남겼으나, 정치적으로는 무능하고 변덕스러운 면모를 보여 귀족들과 끊임없이 충돌했다. 이는 결국 잉글랜드 의회 민주주의의 기틀이 된 시몽 드 몽포르의 반란과 제2차 귀족 전쟁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2. 생애[편집]
1207년 10월 1일 윈체스터 성에서 태어났다. 1216년 10월 28일 부왕이 사망하자 혼란스러운 정국 속에서 즉위했다. 즉위 초기에는 윌리엄 마셜 등 유능한 섭정들의 도움으로 왕권을 유지했으나, 친정을 시작한 이후 과도한 세금 징수와 외국인 측근 중용으로 귀족들의 반발을 샀다. 1258년 귀족들의 압박에 못 이겨 왕권을 제한하는 '옥스퍼드 조례'에 서명했으나, 이후 이를 번복하면서 1264년 내전이 발발했다. 루이스 전투에서 패해 포로가 되기도 했으나, 아들 에드워드 1세의 활약으로 권력을 되찾았다. 1272년 11월 16일 65세를 일기로 사망하여 그가 평생 공들여 지은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안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