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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

1. 개요[편집]

헨리 7세(Henry VII, 1457년 1월 28일 ~ 1509년 4월 21일)

잉글랜드 왕국 튜더 왕조의 초대 국왕이다. 오랜 내전이었던 장미 전쟁을 종식시키고 분열된 왕국을 하나로 통합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그는 화려한 무공보다는 치밀한 행정 능력과 탁월한 재정 감각을 발휘하여 중세적 혼란을 수습하고 근대적 중앙 집권 국가의 기틀을 마련했다. 아들인 헨리 8세와 손녀 엘리자베스 1세가 구가한 튜더 황금기의 실질적인 토대를 닦은 철저하고 실용적인 군주였다.

2. 생애[편집]

1457년 1월 28일 웨일스의 펨브룩 성에서 태어난 그는 방계 혈통이라는 약점 속에서도 망명 생활을 견디며 기회를 엿보았다. 1485년 8월 22일 보즈워스 전투에서 리처드 3세를 전사시키며 왕위에 올랐고, 이듬해인 1486년 1월 18일 요크 가문의 엘리자베스 오브 요크와 정략결혼을 함으로써 랭커스터와 요크 두 가문을 화합시켰다. 재임 기간 내내 '별실 재판소'를 통해 귀족 세력을 억제하고 상업을 장려하여 왕실 재정을 비약적으로 확충했다. 1509년 4월 21일 리치먼드 궁전에서 병으로 서거했으며, 그의 사후 잉글랜드는 유럽의 강대국으로 도약할 준비를 마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