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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

1. 개요[편집]

애설스탠(Athelstan, 894년 경 ~ 939년 10월 27일)

잉글랜드 왕국의 제1대 국왕이자 웨식스 왕조의 군주이다. 앨프레드 대왕의 손자이자 에드워드 노왕의 아들로, 분열되어 있던 앵글로색슨의 소왕국들을 하나로 통합하여 현대 잉글랜드의 기틀을 닦은 실질적인 창건자로 평가받는다. 그는 단순히 영토를 확장한 정복 군주를 넘어, 법전을 정비하고 행정 체계를 구축하며 유럽 대륙의 여러 왕가와 외교 관계를 맺는 등 잉글랜드의 위상을 국제적으로 격상시킨 명군이었다.

2. 생애[편집]

894년 경에 태어난 애설스탠은 어린 시절 고모인 애설플레드의 보살핌 아래 머시아에서 자라며 군사적, 정치적 감각을 익혔다. 924년 7월 17일 부왕 에드워드가 사망한 후 우여곡절 끝에 왕위에 올랐으며, 927년에는 바이킹이 점령하고 있던 요르비크를 탈환하며 잉글랜드 전체의 지배권을 확립했다. 그의 치세 중 가장 결정적인 순간은 937년에 벌어진 브루난부르 전투로, 여기서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바이킹 연합군을 상대로 대승을 거두며 브리튼 제도의 최고 통치자임을 증명했다. 평생 독신으로 살았던 그는 939년 10월 27일 글로스터에서 서거하였으며, 유해는 그가 아꼈던 맘즈베리 수도원에 안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