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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

1. 개요[편집]

에드워드 3세(Edward III, 1312년 11월 13일 ~ 1377년 6월 21일)

플랜태저넷 왕조 출신의 잉글랜드 왕국 국왕이다. 아버지 에드워드 2세의 무능과 폐위를 딛고 왕위에 올라 50년간 재위하며 잉글랜드를 유럽 최고의 군사 강국으로 탈바꿈시켰다. 프랑스 왕국의 왕위 계승권을 주장하며 백년전쟁을 일으킨 장본인이자, 가터 훈장을 창설하여 중세 기사도 문화를 꽃피운 인물이기도 하다. 그의 치세 동안 잉글랜드는 크레시 전투 등의 승리를 통해 영토를 확장했으나, 한편으로는 흑사병의 창궐과 정치적 혼란을 동시에 겪기도 했다.

2. 생애[편집]

1312년 11월 13일 윈저 성에서 태어났다. 1327년 1월 25일 어머니 이사벨라와 권신 로저 모티머에 의해 아버지가 폐위되자 14세의 나이로 즉위했다. 1330년 친정을 선포하며 모티머를 처형하고 실권을 장악한 그는, 1337년 프랑스 왕 필리프 6세에 대항해 전쟁을 선포하며 역사적인 백년전쟁의 서막을 열었다. 1346년 8월 26일 크레시 전투에서 장남 에드워드 흑태자와 함께 프랑스 기사단을 격파하며 명성을 떨쳤다. 만년에는 흑사병으로 인한 인구 감소와 총애하던 흑태자의 죽음 등으로 우울한 시기를 보냈으며, 1377년 6월 21일 64세를 일기로 서거하여 손자 리처드 2세에게 왕위를 물려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