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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

1. 개요[편집]

1337년부터 1453년까지 약 116년에 걸쳐 잉글랜드 왕국프랑스 왕국 사이에서 벌어진 장기 전쟁이다. 전쟁의 핵심 원인은 잉글랜드 국왕의 프랑스 왕위 계승 주장과 플랑드르 지역을 둘러싼 경제적 이해관계였다. 단일한 전쟁이라기보다는 휴전과 재개를 반복한 일련의 분쟁으로, 중세 유럽의 정치·군사 질서에 큰 영향을 끼쳤다.

2. 역사[편집]

전쟁은 에드워드 3세가 프랑스 왕위 계승권을 주장하며 시작되었다. 초기에는 크레시 전투푸아티에 전투 등에서 잉글랜드가 우세를 보였으나, 시간이 지나며 전황이 변화했다. 잔 다르크의 등장 이후 프랑스는 반격에 성공했고, 결국 카스티용 전투를 끝으로 잉글랜드는 대륙 내 대부분의 영토를 상실했다. 이 전쟁은 봉건제의 약화와 민족 국가 형성의 계기로 평가된다.

종전 시기에는 동로마 제국이 오스만 제국에 의해 멸망하면서, 이 시기를 중세와 근대의 분기점으로 삼기도 한다.